한 불법체류자의 일본체험수기 9편

일본체험수기 · #29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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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돼지 · 2007-04-11 06:50:17 · 조회 1875
여러분 그간 안녕?^^*

요즘 바쁜 일때문에
이제야 쉼터에 기웃거릴 시간 짜내여 9편을 끄적거려봅니다.

글쓰기 우선 먼저...
봄햇살같은 ~
쪽지로~ 리플로~ 저한테 힘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




절망속에서 허덕이던 나날들~




세 경찰들은 경찰서가는 동안
불법체류자 한명 잡았다고 상금탈 생각에 기쁜지 내내 웃고 난시다.;;;

난 칼도마 앞 물고기신세-''-;;

어깨 축 쳐지고 천근되는듯한 다리를 옮겨디디며

개잡은 포수처럼 흐뭇한 미소 머금은 세 경찰의 배동하에 경찰서문에 들어서고말았다.-,.-;;


한 경찰이 나보고 무슨 말을 가장 잘하느가고 물어본다.
내가 중국말보다 한국어를 잘한다고 하자 다까하시라는 경찰을 불러왔다.

다까하시는 한국어공부를 몇년한 일본경찰인데
한국어를 아주 류창하게 마치 한국인처럼 하였다.

다까하시는 나에게
가방과 호주머니에 물건을 모두 꺼내놓으란다.

혁디하고 신끈까지 모두 몰수 ,,,

내가 다 꺼내놓았는데도 또 한번 수색;;

호주머니에 있던 껌종이까지 유심히 이리저리 펼쳐보고...
신바닥까지 세심히 훝어댄다 ;;

다까하시가 나에게"당신을 불법체류혐의로  체포합니다" 선포하자
내 곁에 서 있던 젊은 경찰이 서랍에서 수갑을 꺼내
스미마셍하더니 내 손목에 철컥 ;;;


심문이 시작되였다;;;

언제 일본에 왔으며
어느 공항으로 왔고
일본에 있는 동안 어느곳에서 무슨 일했냐 ;;;
왜서 불법으로 남았고
중국에 가족이 누구누구 살고있냐고 꼬치꼬치 캐여 물어본다.

나중에 나에게
지금 당신은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갈수있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먼저 중국대사관에 알리고
변호사 청해서 법정에서 재판받고  돌아가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입관에 넘어가서 그냥 오솝소레 돌아가는 방법이라고 한다.**

나는 두번째 방법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심문이 끝나고 요행심리로
다까하시한테 내가 일본에 남을수있는 손톱만한 희망도 없냐고 하니
그런건 뉴깐에
가서 말하란다.
그러나 무리일것이라는 뒷말과 함께...;;;


심문에 끝나자 곁에 서있던 경찰이 나에게 일본식벤또를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밥이 넘어갈리가 있으랴 -,.-

내 담배갑에 담배 몇가치 없는걸 보고
나에게 담배를 사주겟다고 하면서
책상우에 놓인 내 돈에서 담배값을 쥐고 가서 담배 두통을 사다 주는 친절함도 보였다.

한참후에 서랍에서 가는 바줄을 꺼내더니 나의 혁디고락지에  꿴다.
량쪽끝은 옆으로 나오게 하고 경찰두명이 하나씩 잡고 날 어디론가 데려가는 것이다.

덷고 간곳은 사진실...
정면 찰칵 측면 찰칵찰칵--**
손지문도 열개 두두둑---;;;

내 사진 나온거보니 진짜 죄범샹통이였다 ^,.^;;



한참후 다까하시는 나한테
지금부터 감옥에 들어가야 한다는것이다.

자기들이 조사해보고 빠르면 인차 뉴깐에 넘어갈수있고
늦으면 며칠동안 감옥안에 있어야 한단다.

그리고 감옥안에는 나쁜사람들도 있으니 절때 싸움은 하지말고
무슨 일있으면 자기를 찾으란다.

철커덕 철커덕~
철문도 서너개 지나서 류치장에 들어섰다.
여기저기 철상사이로 내몸에 쏟아지는 호기심에 찬 눈길들...**


내가 들어간 호텔방에는 일본인 한명있엇다.
뭔일로 잡혔냐고 하니
자기팔에 가득한 주사바늘 자리를 보이면서 히죽이 웃는다 ^^

이름은 치바라고 하는데 마약죄로 잡힌지 한달된단다.



감방에 누워서 누런 천정쳐다보노라니
긴장하던 마음이 풀리며 절망이 돌격해왔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그날에 알았다 -;'-

가게 시작한지 고작 두달남짓,,,
한창 오카네버는 재미에 꿈도 많았고
행복주머니속에서 살다가 이렇게 덜컥 잡혔으니...-,.-;;

더구나 빈 가게에 혼자 남아서
통곡할 설이모습이 떠올라 근심과 걱정 태산...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았다;;;

설이한테 전화한통으라도 하고파서  
애수에 한 눈빛으로 가련상을 짓고
전화 한통화 부탁한다고 간수한테 말씀올렸건만 무정한게 다메~란다.

뉴깐에 간담에 전화도 하고 만나도 볼수 있단다.

요즘 한국 개그콘서트에서 뜨고 있는 마빡이---
마빡이 정종철 모습~
어쩌면 일본감방에서 진정못하고 이마를 치던 내모습보는것만 같았다.-;;-

곁에 있는 치바가 날 이상한 눈길로 쳐다본다.
안절부절 못하는 날보고 정신병자인가 생각햇을지도 몰라 ^"^

치바를 보고 업드리라 하고 마사지를 해주었다.
뭔가 하지않고는 진정할수가 없어서...

한번도 마사지 받아못봐서 아프다고 꿈틀거리면서 싫다는거
억지로 몇시간동안 그냥 해줬다^^

그렇게 속타고 맥이 빠지고 와자자하긴  머리에 털나서 첨이였다.
장밤뜬눈으로 날을 새우고...

아침이 되자 간수가
철창밑에 있는 고양이문만 구멍으로 빵하고 우유를 들이밀어준다.

목구멍에 죽도 넘어갈것같지 못한데 빵조각이야 더구나 넘어갈리가 없었다.

우유만 내가 마이고
치바한테 빵을 주니 좋다고 연신고개를 까닥이면서 게눈 감추듯...

밥먹고 반시간동안 해볓쪼임하는 시간..
목욕도 하고 담배도 두대 피울수있다.
그때 담배맛이 그처럼 향긋하고 감미로울줄...



26일 오후 두시쯤되자 뉴깐에 간단다...
그기에 가면 설이를 만날수있다는 생각에 맘은 기뻣다 .

손목에 수갑을 잠그고 허리엔 바줄로 매고
경찰두명이 좌우에서 바줄끝머리 하나씩 잡고 ...

문득 어릴적 형님네 사냥개를 내가 끌고 다니던 기억이 훌쩍~ 떠올랏다.


나를 운반해가는 차는
뒤자석엔 문도 없고
꼭 운전수가 먼저 내리고야 뒤자석에 오르내릴수있는 첨보는 ,,,
전문 죄범들을 운반하는 전용차같았다 ^;;

난 뒤자석에 좌우에 바줄쥔 경찰들 가운데 앉아서 시나가와 뉴깐으로 떠났다.

뉴깐으로 가는 동안 또 다시 엉뚱한 궁리가 떠올랐다..^^

쌩쌩 달리던 이차가 만약에 희뜨덕~ 번져져서
이 경찰들이 다리라도 상하거나 정신이라도 잃으면
난 그기회에 도망이라도 칠수 잇으련만하고------*

그러나 내 바램과는 전혀무관하게 ;;
입관으로 가는 동안 차사고는 커녕 한번 멈춰서지도 않았다.

고속도로 수금소 차단봉도 자동으로 척척 열려서
일초의 주춤거림도 없이 그냥 무사통과~

뉴깐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약속시간보다 반시간 빨리왓단다.

차에 앉아 약속시간 기다리느 동안
주차장에 줄줄이 들어서는 차들을 보니
거의 삼분에 한대씩 불법체류자를 잡은 경찰차가 들어서는것같았다.


약속시간이 되여 엘리베트타고 입관에 올라가니 7층에 커다란 사무실이 있엇다,

사무상 맞은켠에는 나같은 신세 여러나라사람들이 많았다.

뉴깐사람 잡고 눈물흘리며 애걸복걸 애원하는 사람도 보였고;;;


내차례가 되자 뉴깐사람이
나보고 일본말은 잘하냐고 물어보는걸
와까리마셍하자 앞에 앉아있던 수갑찬 한 여자를 통역으로 데려왓다.

경찰서에서 비슷한 심문 또다시 재풀이;;;;;;

다른점이라면 정체원을 누구 명의로 했는가고 집요하게 물어보는것.

비자있는 설이이름으로 하지 않았는가고 자꾸 물어본다.
솔직하게 말하면 아무일도 없지만 속이면 설이한테 불리하단다.
이게 나를 코풀레긴줄 아는가봐  ㅋ^^

번역해주던 여자는 내가 혹시 실수할가봐
뉴깐사람 알아못듣는 조선말로 나보구 절때 설이가 한것이라고 승인하지 말란다.
제대로 말하면 설이도 자격외활동으로 추방당할수 있단다.;;;

그 여자는 연길사람인데 일본온지 4년..
비자끊긴지 열흘만에 면허증없이 모는 친구차에 앉았다가 불행을 당햇단다.

심문이 끝나자 또다시 철문을 여러개 지나 9층에 있는불법체류자들을 가둬놓는 방에 들어섰다.;;
맞은켠 방에서 이불하나와 탄자두개를 준다.


내가 있던 칸에는 복건인 한명,상해인,목단강인 등 중국인 세명과
타이,콜롬비아,인도,꾸바,이란,뉴질랜드 ,등,, 나라의 사람들 한명씩 있엇다.

일본온지 18년된다는 복건인,
일본온지 넉달만에 잡힌 상해인 ,
긴머리에 이방에서 나이제일 어린 21살짜리 목단강남자애,
웃기좋아하는 인도사람 한명.
키가 165가량 돼보이지만 작은 덩치에 근육이 퍽 발달한 콜롬비아인,
열명중에서 코가 제일 큰 이란인,
구부정한 체격에 이빨까지 바져서 45살 나이에 70되는 노톨로 보이는 타이인,
검은 얼굴에 말수가 적은 버마인,
몸에서 흰색이라고는 이빨박에 찾아볼수 없고 팔다리가 길어 한마리 성성이같아 보이는 꾸바인
그리고 나 이렇게 모두 10명,


방 가운데에 기다란 밥상있고  량쪽에 다섯명씩 누워 자게 만들었다.
벽에는 티비 한대있고
창문쪽에 수도꼭지 세개있는 세면대...

창문있으니 동경만으로 유유히 떠다니는 배들도 볼수있고
하늘에 날아다니는 까마귀와 갈매기도 드문히 볼수있엇고
길에 다니는 자동차와 사람들도 내려다 보였다


9시가 되자 덴꼬소리가 울려왔다.

덴꼬라는것이 사람인수를 점검하는것임을 그날에야 알앗다.
자기이름부르면 하이하고 높은 소리로 대답해야 한다 ^^
덴꼬끝나서 9시가 넘으면 티비도 끊어진다.
전등불빛도 어둑스레해지고...

웃고 떠들던 사람들
모두다 잠자리에 들자 여기저기에서 깊은 한숨소리...
잠들지못하고 뒤척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모두들 나처럼 일본에 미련 많은가봐---*

나도 조용히 가슴에 손을 놓고 누어있노라니
또다시 혼자 남겨놓은 설이생각에...
설이와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나날들이
필림마냥 눈앞에 떠오르면서
내 가슴을 아프게하고  눈물이 주루륵~;;;


그렇게 뒤척이다가 새벽녘에야 겨우 풋잠이 들었는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

오늘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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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3)

가을락엽 · 2007-04-11 07:20:02
미치겟네 그려!~
행운의별 · 2007-04-11 08:01:08
오늘 처음 읽게 됏는데 그뒤 궁금하네요
행복한 생활 · 2007-04-11 08:47:50
정말 생동하게 썼어요..쭉 잘보고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오동나무 · 2007-04-11 08:51:33
호~~~~~~~~~~~~~~
정말 미치겟네.................
~실실 · 2007-04-11 09:04:39
쭉 잘봤어요~ 다음 편도 기대 할게요........
수정 · 2007-04-11 09:29:48
오래기다렸는데 ㅎㅎㅎ
역시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람이 · 2007-04-11 09:42:16
차라리 나르 죽이쇼!휴,ㅎㅎㅎ
쇼콜. · 2007-04-11 10:30:07
잘 봤음더... 숨어서 기달렛는데...
영 생동하게 잘 썼음다...
욕심쟁이 · 2007-04-11 10:43:51
사람은 이래서 강한가 봐요 ...
아무리 힘들다고 해서 사람이 못이겨내는 환경은 없잖아요 ....
오늘도 잼 있게 읽었어요 ....
돛배e뱀 · 2007-04-11 10:50:45
바줄を使うなんて人間扱いかよ
기쁨과슬픔 · 2007-04-11 10:57:45
담집이 기대됨다.............
때론 · 2007-04-11 11:29:41
그때 장면 상상이 가네요....ㅎ ㅠㅠㅠ
지금은 편한 마음 같아보여서 좋구요...
さくら · 2007-04-11 12:53:35
너무 생동하게 잘 썼습니다.
불법으로 잡힌 우리 동포들 참 불쌍하다고나 할까,영 안됐다는 마음 뿐입니다.
당신한테 꼭 다른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심우 (心友) · 2007-04-11 13:11:47
잘보구 갑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 ...참 고생이 많으 셧는가 봐요 ....
ssera · 2007-04-11 13:33:16
상세하게 썼네..흑흑...담집 기대함더..
Yisao · 2007-04-11 15:04:05
세부묘사랑 정말 상세하게 썼네요,
덕분에 불법체류하다 붙잡힌후의 생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였습니다.

담집도 기다리겠습니다.
메모사랑 · 2007-04-11 16:49:28
우리 친구가 잡혀서 돌아갈때두 이런 심정이였을가?
아마...그나마 사랑하는 사람을 떼놓고 가는건 아니라서 괜찮았을가~

담집 기대합니다~
1979 · 2007-04-11 17:43:59
오늘두 재미나게 잘 읽엇어요^^ 근데 여자친구 설이하구는 어찌 됏는지 영 궁금하네요 ^^
다음집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ㅎㅎㅎ
앉으나서나 · 2007-04-11 20:13:20
ㅠㅠ............
가슴이 허전해나네요...정말 립장을 바꿔생각하면..얼마나 맘이 아팠을까...ㅠㅠ
넝촌어지리 · 2007-04-11 20:22:32
내 막 같이 그기메 간것처럼 생동하게 잘 표현햇씀다...

근데 너무 괘씸하게 끝남다....

담뻔 빨리 올레주쇼.... 내 추천두 눌르구 갈꼐..
forever · 2007-04-11 20:36:34
끝내 나타났군요,ㅋㅋ 웃을바가 아니지만... 님의 글솜씨에 감탄합니다. 눈앞에 보는것처럼 너무나 생동해서. 그리구 요며칠 저의 남편의 친구가 불법체류로 경찰에 체포됬다가 월요일부터 시나가와입관에 갇혀있는데, 오늘 남편이 보러갔다왓구요. 마치 그 친구를 보는듯해서... 아무 잘못도 저질르지 않았는데 도장 하나때문에 이렇게 미련갖구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돌아가서도 씩씩하게 앞길을 개척하시길... 그리구 설이도 너무나 가여워요. 지금쯤은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해요...
참남자 · 2007-04-11 20:51:55
요 드라마 요기서 끊기네... 애간장 바질바질~
서라 · 2007-04-12 12:39:03
이글으 읽구있는 내 맘두 아픈데.. 그때당시 님 마음 조금나마 이해가네욤..
담집 또 부탁합니다.. 스피드~~
너랑나랑 · 2007-04-12 13:24:48
일집부터 쭉 봐왔어요...정말 불법이면 이렇군요...처음 들었어요.고생이 많았겠네요.다음집도 기대할께요...
sally · 2007-04-12 15:18:22
오랜만에 올린글 잘 읽구 갑니다...
그놈의 비자땜에 죄인취급당하구...ㅠㅠ
담집두 기대합니다.
빙고 · 2007-04-12 19:20:28
휴~~고생 많이 했네요...혹시 울 남친도 그런 일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암튼 끝까지 잘 읽어보겠습니다. 마지막은 좋은 결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ㅎ
jane · 2007-04-13 14:30:26
그까짓 일본 아님면 못살겠어요, 힘내세요
눈빛 · 2007-04-14 04:01:09
눈을 집어 뜯으면서 여기까지 다 봤습니다... 넘 맘에 와닫는 글입니다... 설이 하구잘 되였으면 좋겟는데... 좋은 날이 꼭 올겁니다.
☞역시만티♬ · 2007-04-14 10:48:40
님 그때 심정 알것 같슴다. 우리 고모 남친이 불법으로 잡혔을때 이래더람다. 파리로 변해서 철창속으로 빠져나가 니옆에 있고 싶다고. 내 그 말 듣고 눈물이 나서......
하나비 · 2007-04-19 01:26:43
일편부터 쭈~욱 읽어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이만저만이 아니구요,너무 유머있는 분인것 같네요~~
님의 글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아코가레 · 2007-04-19 10:08:55
처음으루 불법으로붙잡힌 후에 어떤 생활을 하는가를 알게 되였어유...고생 많았네요.

울 친척언니두 붙잡혀서 경찰서에 가서 만났댔어요..다른언어를 못쓰게 하더군요.

일어만 해라구..,그 언니,그냥 눈물이 글썰해서..많이 여위구..

님의 설이가 어느만큼 충격을 받았겠어유,,,하루빨리 사랑하는사람들이 다시

상봉하기를 빌어유,,,잘 되겠죠..다음 집 기대해요..
제비처럼 · 2007-04-20 18:07:19
뒤편 궁금하네요...........
헤게루 · 2007-05-29 13:23:10
그런 처지에 있으면서리도 설이가생각나고,미안하게 생각되고,
보고싶다~~이 글에서 제일마음에드는 내용임니다.
사랑이란게 무섭긴 무섭습니다.설이는 또한 얼마나 당황했엇고
근심했겟어요~~댁처럼 눈물흘리면서 뜬눈으로 매일매일 보냈을
거에요~~진짜 댁 부러워요.
나두 상해죄로 한 20날넘게 드러가밧는데,
그렇게 마음속으로부터 근심되는 여자가없엇어요.
중국가서도 열심이 살면 얼마든지 자기꿈을 이룰수 잇어요.
설이한테는 항상 고맙게 생각해주고,소중한 사랑 잘 아끼고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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