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할머니

일본체험수기 · #29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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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 · 2007-03-26 05:01:00 · 조회 668
내 일하는 가게에는 거의 매일마다   어떤 할머니가 와서 밤을 새고 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있었다..

날 볼때마다 이것저것 몇마디씩 나누군 했다,,

어제는 야사이스프 를 얻어가졌다...지금  쵸시 와르이해서 못먹겠다며 날 먹어라고 주는것이였다

오늘도 화장실가서 토했다고 한다..

일이 끝나면 전차가 없어서  30분씩 걸어서 우리가게에 와서 밤을 새고 새벽에 또  일자리 나간단다

구체적으로 무슨일하는지는 모르겠다..

오늘 나와 하는 말이 요즘은 밤에 우리가게와 잘때  몇번씩 토한단다.,.몸이 아파서..

휴식날도 없댄다..

그러면서  자기의 크레짓도카드를  奥さん한테 맡겨놨는데 오늘 奥さん이 늦어져서  돈을 꺼내지 못했단다

나보고 좀 뀌여달라는 것이였다..갈때 택시좀 타고 가겠다고..

나는 반사적으로 오늘 지갑을 못가져와서.....하고   걸버무렸다..사실 지갑안에는 동전몇잎만이 딸랑 있을뿐

그러자 할머니는  괜찮다며   그냥 자기 칸으로 돌아가는것이였다.

좀 후에 나오더니 오늘 무리한 부탁을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것이였다..

맘약한 나인지라 속이 스르르 해나 착한 할머니한테 뭔가 해주지 못하는게 안쓰러웠다.. ㅠㅠ

금방 그 할머니한테 ホットドック를 갖다주며 자시라고 그랬다.. 싫다고 그러는걸 몸이 약할때 더 자셔야한다고

그냥 놓고 왔다..

쯔쯔...년세도 들어보였건만   자식들은 뭐하는지..

방금도 또 나와서 그걸 갖다줘서 감사하다고 거듭  말하고 이젠 또 일자리 나가야 된단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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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넝촌어지리 · 2007-03-26 05:28:18
무슨 가게서 알바하길래 막 거기서 밤이랑 새두 됨다??
기쁜우리 · 2007-03-26 05:42:21
만가킷사이꾸마~~~

풀 감사~~~하꾸마~~
넝촌어지리 · 2007-03-26 06:15:40
그거는 또 머이꾸마???
내 잘 모르게쓰꾸마....
기쁜우리 · 2007-03-26 06:34:29
漫画喫茶      컴방이짐
unicef · 2007-03-26 06:52:58
좋은 가게구나~밤새두 말 안 함두?텐쵸랑...
넝촌어지리 · 2007-03-26 07:25:31
밤새는데 돈 내문 말이 없겟찌문...

좋겠씀다, 그런데서 다 알바두 하구,

시간나문 그림책이랑 볼수두 잇구...
circle$zero$영 · 2007-03-26 09:22:01
휴................불쌍하구나..............그할머니........
아로하. · 2007-03-26 12:42:39
어쨋든 보믄 일본사람덜이 자식키울때두 영 차갑게 키우드라..글구 늙으믄 자식들은 자식멋대루 살구 부모가 굶어죽든 말든...그런거 같습데다....혹이 이게 일본 문화의 하나일찌...외국인으로서 우리는 그런게 죽엇다깨나두 절때 이해안되짐..
바쌰 · 2007-03-26 12:52:09
冷たい人間関係だから。やっぱり故郷の人間関係がいいでしょう
돌이~놀자 · 2007-03-26 13:01:01
쩝...
쟈구라 딴따라 · 2007-04-11 17:39:13
요즘은 늙은이들이 돈 더 많다던데
빠찡코 놀러랑 가면 거의다 늙은이 들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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