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일본체험수기 · #2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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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촌어지리 · 2007-03-25 02:24:27 · 조회 681
이 세상에 놀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껏임다...
일본에 잇는 남자분들이 빠찡고르 모른다는거는 거짓말이지문예....

여자맘으 사로잡아서 거르망 안에 돈 꺼내게 만드는게 밍팔 옷이랑, 가방이랑 화장품이랑.....이라문
남자맘으 ...............................................만드는게 빠찡고...라구 할수 잇잼다...
빠찡꼬뿐만 아이라, 꾸표라던가... 로또....싸이마...등등....

일본에는 빠찡꼬야같은게 보편화됫을꺼라구 생각함다....  안에 칠칠칠두 잇던걸루 기억하는데...
또 많은 사람들이 거기게 묻혀서 돈으 날레보내구...

빠찡고 노는데르 탁 들어가문 귀 쨰찌는듯한 쨰르르쨰르르 하는 소리가 멈출새 없이 들레옴다...
사람 많을때는 들가서 빈자리 찾기구 바쁘구...

첨 들가거나 료해가 적은 사람들은 첨에 그 소리가 참 듣기 싫을꼠다... 와자자해서....
근데 거기메 재미르 한번 부치문 그 소리가 또 되게 사람 맘 끈단 말임다...최면술이지문...

똥그란 쇠때알이 기계 안에 들가서 여기저기 달아댕기다가
들어갈 구멍에 또르르 하구 들가게 되문  온 화면이 삧이 빠짝빠짞 나멘서
미리 준비해 둿떤 써료통에 쨩리로 많은 쇠때알들이 쫘르르 쏫아지구....
고롤때 사람 기분이 와늘 하늘 날껨다....
여자 꼬시는데 성공한것뽀다 더 기뿔꼐....ㅋㅋ
그램 그거 또 주서서 다시 넣어서.... 반복반복....
재수 없으문 제 구멍에 들가지 못해서 애간장 타구 싱게나 하멘서
또 주머니에 잇는 잔돈들으 글거모다서 다시 사서 놀구....

멍다 해서 재수좋은 사람은 또 입이 함박꽃만해서 량쪽귀에 걸릴 정돌루 대서 게속...
그잘 썰이 영 아이데는 사람은 입이 뿌둘쭉해서 타발하멘서두 또 거르망 둘추구...

근데 빠찡꼬 탁 맞치문 방송에서 또 축하한다구 기계 호마랑 말하멘서 난시한단 말임다...
그럴때 자기 앉아잇는 자리 호마랑 말하구 오메데또우 고자이마스~ 요론거 하무 사기나짐...
=====

이전에 울 아버지 요기메 재미 좀 드레가졋는데
한번은 울 엄마르 데꾸 가서 재미부체낫딴 말임다...

언젠가 한번 울 엄마 알바 일찌기 끝내니까 집에 사람두 없지 해서  혼자서 빠찡고가서 논게
그 날따라 울 엄마 재수 참 좋아서 방송까지 해주구 햇는데...

그날에 또 묘하게스리 울 아버지두 같은 빠찡꼬야에서
한창 돈 가뜩 띠우구 싱게나 하는 중이랫딴 말임다...
그래서 방송하는거 듣구 구경할라 간게 그 자리에 앉아서 노는게 울 엄마.... ㅋㅋㅋ

울 엄마는 아직 초보대서 쇠떄알이 좔 좔 나오는것두 처리 할줄 몰르구 그냥 노니까
울 아버지 와늘 그거 받을 써로통으 막 갯다주멘서 ....

내 미쳐..... -.-

써~~ 억~~ 후에
울 엄마 혼자 일본가서 돈벌때, 마지막에 중국 돌아오기전이니까
신보 타자마자 신보통챌루 들구서리 빠찡꼬 갓담다....  도깨비지문....
그랜게 가끔씩 가문 그래두 운이 따라주는지...
그날에는 그래두 돈 지써 먹어서
먹은 돈을루 꽤 괜찮은 땐즈친까지 사가지구 중국 돌아왓씁데다....ㅎㅎㅎ
=====

내 말하자는거는...
유희나 도박이라는것두 쪼꼼씩 심심풀이로 놀문 좋지만
넘 정시 없이 빠져잇는 분들은 정시 차레란 말임다.... 벨루 싱겁지문....

그런게 보통 다 미찌게 되잇는단 말임다...
그래재문 빠찡꼬 꾸리는 사람이 어떻게 벌어먹구 삼다...

유혹에 빠제서 헤어나오지 못하지 말구....
열씸히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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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1)

☞역시만티♬ · 2007-03-25 02:31:55
제가 아는 사람이 빠찡꼬에 덴쬬를 하는데 내보구 하는말이 거의 다 밑지게 돼있다구 그러니까 가지 말라구 합데다.
대마쯔 · 2007-03-25 02:31:59
다 그런건 아닌데....
난 몇번 가보고 놀아두 밨는데 전혀 재미를 부치지못하겠슴데다
아예 그거 놀께무 cs한판 더 치겠다는 느낌..
머이 그리 잼있눈지....
아버지 어머니도 잼 부쳤다는게 더 잼있네요 ㅋㅋㅋㅋ

독일에서 일본일 잘 암다 예??????ㅋㅋㅋ
넝촌어지리 · 2007-03-25 02:43:50
만티.... 역시 .... 근데 그런게 상업기밀이잼다??? ㅋㅋㅋ

대마쯔... 그니까나 , 그런데 재미 부치지 않으문 땐노유씨에 정시 없지문....
울 아버지 좀 도박꾼이라구 형용할수 잇씀다...
썅땅낸에 매일이다 싶이 마작퉁쑈두 하구...
대마쯔 · 2007-03-25 02:46:20
땐노는 그래도 좀 배울께 있재,
cs랑 놀무 잘놀무 탄알이랑 막피하꾸마
그런거 어디가서 배움두 ㅋㅋㅋ
도박은 놀무 져서 잼없어유 ㅎㅎㅎ
넝촌어지리 · 2007-03-25 02:51:32
대마쯔.. 도박 노는것두 머리르 굴레야 뎀다...

빠찡고 같은것두, 한 기계에서 대개 돈 어느마이 먹구서리는 돈이 또 나가게 될때 잇딴 말임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들어가서 인차 자리에 엉치부치구 앉아 노는게 아이라 먼저 관찰한답데다.. 그래서 누가 이 기계에서 영 많이 띠와서 싱게나하는거랑 봐돗다가 그사람이 밸 쓰구 가문 그 자리에 앉아서 노는데, 그때문 먹을 가능성이 좀 잇단 말임다...
대마쯔 · 2007-03-25 02:55:24
오..........
잘몰라서
그냥 손만 지써 하고 있으므 되는줄 알았스꾸마ㅋㅋㅋ

꾸표는 그래도 좋짐......
건 진짜 머리써야하는겜다.
전번 며칠처럼 그런날이 없기를 기도하면서.....

열씸히 삽시다....
넝촌어지리 · 2007-03-25 03:07:32
대마쯔... 꾸표르 삿씀다?? ㅉㅉㅉ 사지맙쇼...

울 아부지두 일본에 잇을때 꾸표사서 돈 적재케 미쪠쓰꾸마....

머리두 써야 되거니와, 내막으 잘 알아야 뎀다....
대마쯔 · 2007-03-25 03:14:05
그냥 취미삼아 큰속을 앓을 정도는 아니니깐...
그냥 좀 회사일 외에 먼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원래뚜 돈이 없어서 미찔것두 없으꾸마 ㅋㅋㅋㅋ
Spring's Girl · 2007-03-25 04: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음다.

그래서 난 온지 삼년되는데 아직두 파친코 못가밧음다.ㅜㅜ
함 가보고싶어서 울 회사 사람보구 좀 가자 햇더니...델구 가겟다등게..
약속잡은게 그날에 내딱 일이 있어갖구 못간게...후에 내 그회사 야메해갖구 못갔짐..ㅋㅋ
고슴도치 · 2007-03-25 04:34:02
내 그 와자자한 빠찡코미세에서 4년넘어 일하다가 올해 취직되여서 이번달말에 그만두

게 됩니다. 그래두 빠찡코에서 일한 덕분에 3.4년만에 빚도 다 갚고 인젠 집에다가 한

100만원 부쳤슴다. 빠찡코다마 나르다가 허리 삐끗해서 7일 허리굽히지못한적도 있고

힘들어서 집에서 혼자 슬피 운적도 있었어요.

이제 와서 다 추억이네요.
고슴도치 · 2007-03-25 04:35:53
100만엔입니다. 수정합니다. ㅋㅋ 내 허리 끊어져도 공부하면서 4.5년동안에 100원이

사 못벌짐. 계산해보니까 일년 학비 평균 100원은 되는군요.ㅠㅠ
넝촌어지리 · 2007-03-25 06:44:33
대마쯔... ㅋㅋㅋ 회사일에 머 할꼐 잇씀다, 푹 쉬여야지...

걸... 한번 가보쇼...

고슴도치...빠찡꼬에서 일하문 돈 많이 버는가?? 빚두 다 값구...
김도진 · 2007-03-25 11:08:13
어머니 걸렷을때 아버지 옆에서 설료통들구 받는거 상상한게 디게 웃겻짐..하하
고베 · 2007-03-25 15:12:51
련짱나올때면 제일 기분자니문---
난 나오면 인차 바꾸는데 ㅎㅎ
짱구 · 2007-03-25 18:06:23
어지리 빠징꼬내막 글케 잘암면서리 몬놀아본 사람처럼 .....ㅋㅋ 뉘길 쏘길러구....ㅎㅎㅎㅎ
sandy · 2007-03-25 20:33:05
넝촌//
난또 그 한족 소캐바지 또 저를 유혹하는가 해서 정신없이 달아와 보니깐 아이네.
그나저나 나는 도박으 좋아아이하니깐 도박은 관심이 없고.
제 외국남자한테 유혹으 받던 일이 있음 써주 ㅋㅋㅋ
내는 할미라서 요렇게 말으 놔두 되지?
그리구 넝촌. 일본에 있다가 거기 갔소?
일본일으 너무 잘 아는구나.
그리구 외국남자 유혹하믄 거기 한번 몰르는것 처럼하구 넘어가 보우.ㅋㅋ
제야 아직 임자 없으니깐 맘대루재 ㅋㅋㅋㅋ
sandy · 2007-03-25 20:42:09
그리구 내 전번에 친구하자던 샌디요.
이름 색갈이 틀렸다구 알아 못볼까바.
그리구 내 넝촌으 검색해서 옛날글으 읽어봤는데,
어렸을때 일본 왔는데 어떻게 조선글으 이렇게 다 기억했소?
좀 우리 아들도 조선말으 가르켜주게 어떤방법으로 공부했는가
어디 다니면서 했는가 알캐주오.
넝촌어지리 · 2007-03-25 23:29:54
김도진.... ㅎㅎㅎ 몰르지 또 , 김도진이라는 분이 이따메 그래갯는둥....ㅋㅋ

고베... 꼬써우니까나 인차 바꾸지문....

짱구... 내사 못 놀아밧지... 그냥 구경좀 해밧찌문...
넝촌어지리 · 2007-03-25 23:35:58
싼디.... 소케바지 유혹해두 넘어갈수가 없지문... 내 또 그 소캐바지 얘기르 한번 더 올리겟씀다.... 그체두 내 어제 한참 격분해 잇엇지문...
외국남잔데 유혹으 받던 일이라문 아직은 별루 읎씀다...ㅎㅎㅎ
그런 일이 잇으문 내 아이 그래두 슬쩍 넘어가보는샤 해보자 햇는데...ㅋㅋㅋㅋㅋ

이름 바까두 탁 보구 딱 알앗씀다... 친구 하자던 쌴디님...
일본에서 쪼꼼 잇다가 다시 중국 와서 조선족 학교 댕겟씀다...
완전 연변토배기말으 함다..
울 사촌오빠 둘이는 심양쪽 말으 하는데, 울 할아버지 잘 알아듣지 못하문
내 와늘 어간에서 울 아바이한테 번역으 해줌다... ㅎㅎㅎ

아드님까지... 그럼 쌴디는 언니분이 되는구나...
내 일본에 잇을떄는 조선말 할줄 몰랏씀다.. 알아만 듣구
울 엄마아빠 내 조선말 잊어먹을까바 집에서는 조선말으 하구, 나는 일어로 대꾸...
글구 다시 중국오니까나 조선말이는 자연적을루 다시 회복뎁데다.
거기다가 소캐바지 말까지 샐루 배우자니까나
내 어린 나이에 스트레스 좀 많이 싸엿댓씀다...ㅋㅋㅋ
기다림 · 2007-03-27 02:14:58
나두 주식하는데 꽤밎졋지무 그랜데 파찐고만은 않하재 일본주식이 중국주식과좀달라서 나두 골이많이아푸지무 주식에서 손을 떼자구 떼야지
넝촌어지리 · 2007-03-27 04:40:48
기다림..... 울 아부지두 옛날에 일본에 잇으멘서 꾸표르 적재케 삿댓씀다...

그랜게 꾸표 떨어제서... 중국와서 10년 지낫는데두 게속 올라갈줄 몰라가지구....

그렇게 교훈 받구서리뚜 또 중국와서 꾸표르 놀지.... 우커쮸욤다...

님두 일찌가이 빨리 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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