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오늘따라..

일본체험수기 · #291047

← 일본체험수기

ssera · 2007-03-19 03:38:16 · 조회 667
1년반사이 내게서 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되새겨 보니 일년반동안 일본에서 살아온 내가 곁에 남은거란...존재했던거란..아무것두

아무것두 없다....

돈두 잃어보고...

친구도 잃어보고...사랑을 접어두 보고....

그렇게 남자들 귀찮게 느껴지기 시작하구....

혼자인 지금이 넘 넘 좋았는데...조금씩 슬퍼지는건..또 뭐야...

그사람이 아무런 말두 없이 동경에 떠난지 이젠 한달이 막되여간다...

어쩜 우리가 그렇게 친했던적이 전생의 일처럼 느껴진다...

그사람없이 못살듯 중국갔어도 안절부절 못하고 계획일보다 빨리 올정도로

그사람을 사랑?했는데..이젠 서로사이 아무런 말두 안할만큼 멀어진 사이다..

어쩜 친구도 아닌 그런사이로말이다...난 그래도 친구로는 남을걸로 생각했는데...

지금 中島美嘉の素直まま들으면서 그사람과의 예전을 돌이켜 본다...

시작도 없이 시작된 내사랑을 끝도 없이 떠나보내는..<니들 사귀였어?.>

<....>정확하게 대답도 못할만큼 흐리멍텅한 사이...ㅠ.ㅠ

결국엔 이렇게 끝날거였단걸...왜 미리 짐작 못했을까..

그럼 그때 너한테 그런 태도 죽어도 안 취했을텐데..

어제 그사람 여기 왔다가 다시 갔단다..ㅠ.ㅠ

동경에서 규슈까지..단 하루사이에..왜 전화두 없었을까..ㅍ.ㅍ

그럼 나 알바두 안 가구 이번엔 정말 그사람을 비행기장까지 바래다 줄껀데...

저번에 떠날때 바래다 주지 않은게 넘 맘에 걸렸는데...하지만..이젠 내 멜두

전화두 무시한채 씹어버리는 사람인데 와서 나한테 전화 할리사 없겠지....


    널 만난지 막 1년이 되여가...하지만..우리 좋았던 기억..단 그 몇달인가..흠흠

니가 날 울려놓구 안아주면서 위로했을때...아마그때 너한테뿅간것 같아..

내다리를 베고 누워서 내 허리를 안고 자는 니모습....그때 너알어...나 너깰까봐

숨도 제도로 못쉬였었어...

노랫방에서 너의 다리를 베고 자면서 넌 노래하면서 나의 귀를 살짝 막아줬지..

내가 깰가봐 그랬니...살짝 감동되였어..

바닷가에서 우리 함께 놀던 그때가 그리워....

놀러갔다가도 친구들과 아무런 말두 안하구 날 데릴러 왔었구...

우정 내가 마이는 오챠 살러 넌 붙잡는 날 막론하구 살러 갔었지...

너의 모든 물건을 나더러 챙기게 하는 니가 좋았구 행복했어..

한밤중에 우리 공원에서 그네 놀던 그때가 그립구...

너랑 한밤중에 큰거리에서 장난치면서 걷던 그때가 그립구...

니가 끓여주는 라면이 먹겹구..

너 알바 가면서 살짝웃어주고 나가는 모습...

너의 그 향수를 맡으면서 자는게 습관이 되여버렸었는데..

그때 정말 말못할 행복과 감동에 목이 메여었는데...

아침 바닷가 가면서...너의자전거 뒤에 앉아서 널 살짝 껴안았을때...그때 이미너랑

멀어지기 시작해서 두려워서 그랬던것같아...=;=

아직두 기억들이 넘넘 생생하게 남아있어...잊혀진줄로만 알았는데...

오늘에 니가 왔었다는 그말에 왜 가슴이 이렇게 시린지 몰라..

거기서 힘들게 지내지는 않니..어쩜 널 사랑한 시간보다 잊을 시간이 더 길어야 될가 싶다...

나랑 연락하지않아도 괜찮아..소직 전하지 않아도 괜찮아..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도 괜찮아..

그냥 잘있어줘.....더이상 니가 불행을 겪는단 소리나 들리지 말았으면 좋겟다..

우리...우리....나이제 동경에 가두....우리 정말 우연히라두 부딪치지 말자...

정말 우연히라두 부딪치면 나 정말 널 안 놔줄것 같아...그니까 우리 부딪치지말자...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넝촌어지리 · 2007-03-19 03:51:27
ㅉㅉㅉ

나뚜 맴이 아픔다....
민지 · 2007-03-19 04:07:09
휴~!!!!!!

원래 너무 잘 해주다 갑자기 사라지면 그 빈자리가 너무 크게 보여요 ~!!

힘내세요~! 화이팅
Fool again · 2007-03-19 05:03:52
이글이 어케 사랑게시판에서 이쪽을로 이동되왔지? 관리원들두 글읽구선 맘에 들면 뽑아가는가?
가을락엽 · 2007-03-19 05:23:44
차차~


어른이 되보우~

나두...물론..여러분들도 일케..지내왓지~~

갱게~~

나는 내놓구 타발 안하는게.쪼꼼 틀리짐~

참~ 뒤로...음트구루 한게 무서분것처럼~
아짜아짜 · 2007-03-19 08:16:08
워낙 소리없이 심금 울려놓고 소리없이 떠나는사람들 진정한 사랑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에겐 사랑이 없거든요.자기를 좋와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행복해할때 떠나는게 고수들이죠.
미련도 갖지말고 버리세요.그래도 있는순간만큼 행복햇으니깐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짱구 · 2007-03-19 08:56:42
아짜아짜님 말 동감임
사랑했나봐 · 2007-03-19 12:54:30
이정도의 다같이 공감을 느낄만한 뜻깊은 문장을 써낼수 있었던 그 때 그 시절의 행복감(Experiences)만으로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ssera · 2007-03-19 13:01:37
소중하지만..넘 가슴아픈 기억들이라서 잊고싶어요....
하지만...잊는것두 그사람 떠올리는것두..기억에 남기는것두
넘 잔인한것 같아여...
하루요、코이! · 2007-03-19 19:16:52
뭐 지금은 마음앞으지만 소중한 재산으로 될겁니다.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혹시...천하상인2007-03-22 01:316625
한심한 놈미소천사2007-03-21 19:2166811
인심이 박해진걸까요?미소천사2007-03-21 18:3075322
주정부-농민들의 땅을 뺏다니!아령2007-03-21 15:0887735
"팬팬"에 얽힌 사연팬팬2007-03-20 22:266703
음....중국은 역시해요니2007-03-20 19:448259
헤매구 있슴다 ..HEE2007-03-20 17:426699
이번에 일본 가게 되는데팬팬2007-03-20 14:1267013
이번 귀국행의 소감.수은등2007-03-20 13:487399
금방 일본왔을때무지개2007-03-20 12:266635
일본에 살면서...&#12622;&#12622;2007-03-20 12:056887
2월22일 아시아나 한국-연길예비신부2007-03-20 10:516670
불시루..Spring&#039;s Girl2007-03-20 09:3261214
어떤 한족 남자 ...넝촌어지리2007-03-20 01:0490424
회사&알바김유나2007-03-20 00:386679
이런 싸기지없는 일본놈 쇄끼들..B2007-03-19 23:346686
일본으로 떠나기전날의 일기.라텐음악2007-03-19 22:516687
&#23545;民族通婚的一点看法들쥐2007-03-19 22:056709
통화팽창 VS 나잠뱅이2007-03-19 21:5666911
취직1년째 23만엔이면 정상???얄다란황금알2007-03-19 21:50122740
유학? 결혼?얄다란황금알2007-03-19 21:2766717
차이야자 나무2007-03-19 18:096854
아시아나 항공은 왜서??장백호2007-03-19 17:286694
한족남자들이 안해의 발싯을 물까지 떠준다?들쥐2007-03-19 16:5283325
은방울의 귀국편(2)은방울꽃2007-03-19 16:206863
어제 잇엇던 일........눈덩이2007-03-19 12:346711
고민에 미칠정도 ....순수만점2007-03-19 12:3266721
어떤 한족 남자..넝촌어지리2007-03-19 04:3484937
▶ 외롭다...오늘따라..ssera2007-03-19 03:386679
어떤 한족 남자.넝촌어지리2007-03-19 02:3767029
← 이전194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