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리플 주신 모든분들께 방긋~ (^_^*
마사지를 배우다
그후에도 난 책에서 안마수강생모집광고를 보고 여기저기 여러곳 찾아다녔다.
그때까지 비자도 정상인지라
나한텐 경찰이 개뿔도 무서운 존재가 아니였다.
경찰앞을 어깨펴고 회파람 불며 팔자걸음으로 지나기도 하고
때론 가슴내밀고 타향의 봄도 흥얼흥얼~^^*
첨보는 경찰복장이 멋있고 총이랑 허리에 가득찬 물건들이
희구사여 일부러 서서 구경도 하고 지나가는걸
고개를 탈면서 바라보기까지했다.
그러나 비자 끊기는날부터...
경찰은 고양이~이몸은 쥐신세로---------덜덜덜--;;;
길다닐땐 곁사람 눈치보기에 여념없었고
멀리서 경찰복만 피듯보여도 똥무지 피하듯 에돌아다녓고
길수리하는 사람들도 때론 검문하는 경찰로 착각하고 꿈틀 놀란적도 여러번있었다.
후에 강제송환당해 상해에 도착한뒤에
자전거탄 중국경찰 길에서 만나고 가슴이 철러덩한적있다 @_@
자전거와 경찰복이 일본경찰들하고 너무나 비슷해서 일본땅인가 잠깐 착각했엇다.---;;;
완전히 내 심리상 조건반사가 되여버린것이다.
설이는 일년쯤지나면 무서움이 사라진다고 했는데
난 불행하게도 일년 못있고 똘기웠으니 그냥 무서울수밖에...**;;;
제목하고 다르게 뻗은 횡설수설 여기까지 스톱!
다시 본론에로~^^
나중에 나는 면바로 연변사람이 모집하는 안마수강생학습반 광고를 보게되였다.
외국땅이라 연변이란 글에 눈이 번쩍 띄였다.
되게 반가웠다 ^^
다른건 별로 고려도 없이 그곳에서 배우기로 하였다.
학비는 한달에 8만이고 그곳에서 먹고 자고 한다는것이엿다.
난 집하고 가까운거리인지라 그냥 집에서 전차타고 통근했다.
2005년 10월 21일부터 난 안마배우러 다녔다.
그곳 역시 정체원였지만
농촌이여서 손님도 적고 집도 크니 학습반을 하는거같았다.
집이 크고 배우는 학생도 몇명있었다.
이미 몇년동안 학생을 배양했단다.
내가 배울때에는 훈춘에서 온 40대조선족아주머니,
교화에서 왔다는 26살 조선족남자,
요꼬야마라 부르는 일본인 20대남자가 있었다.
요꼬야마를 내가 첨에 자꾸 요꼬하마라고 불러서 곁에서 웃던 일이 기억난다.
후에 안마배우는동안 난 요꼬야마와 파리잡이 하듯이
손마선질해가면서 일어단어를 좀 배우기도했다.^^^*
훈춘아주머니는 아카스리일 4년에
관절염과 후두염에 걸려서 마사지 배워서 일자리 바꾸려고 찾아왔단다.
아카스리 할때 보통 40만엔 넘어 벌었고
잘 버는 달에는 50만까지 벌었단다.ㅇ;;;
교화에 남자는 나보다 둬달 먼저 왔는데
가방공장에서 두달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마사지배우러 왔단다...
마사지 배우기 시작한날부터 손가락이 아프기시작했다.
선생님은 일본사람들은 지압을 좋아한다면서
될수록 팔굽은 적게쓰고 손가락을 많이 써야하기에
엄지손가락힘을 많이 올리라하였다.
사흘채되는 날에는 손가락이 너무 부어서 숟가락들기조차 불편했다.-_-;;
그래도 아픔을 참고 날마다 선생님한테서 동작을 배우면
학생들끼리 서로서로 해주면서 손에 익혀나갔다.
처음에는 안마련습하기보다 련습용으로 침대에 누워서
무료안마받는것이 좋기만 하더니
그것도 자주 받으니 나중에는 질색이였다.
누워서 공짜로 안마받는것이 되려 대방을 위해 배려해주는것이 되였다 ---**
팅팅 부어오르던 손가락이
십여일 지나서부터 부었던것도 내리고 아픔도 적어졌다
마사지 배우는 동안......
드물게나마 오는손님을 선생이 마사지 열심히 해주는걸 보고
난 마사지 재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필요한것이
손님에 대한 정성이란걸 느꼇다.
몇년하던 사람도 성의없이 대충하면 열심히 하는 초보보다 못하다.
지금 중국에서 보건안마랑 주료랑 받아보면 완전히 알린다.
비록 일본하고 가격차는 많지만 전혀 성의없이 대충대충 시계쳐다보면서 끝낸다.
받는 감각이 전혀 하늘땅차이다.
안마할때 자주 쓰는 용어도 배웠다.
우쯔부세니낫데그다사이---도꼬가쯔가레데쓰까---등등 요런거 ^^*
비록 일어공부 초중때 삼년 했다지만 그것은 너무 까막득하여 전혀 도움이 안됏다.
저녁이면 설이한테서 일어공부를 한다.
설이가 전날에 배워준걸 이튼날에 물어볼때면
까먹고 기억이 안나 꿀먹은 벙어리처럼 대답못하도
얼굴만 지지벌개서 눈알만 펀들펀들할때가 많았다.ㅎㅎ
아마 나이 탓인가부다 ^^*
마사지 배우러 다니는 동안 -----++
설이는 때론 아르바이트하면서도 없는 시간도
다 쓴 치약짜듯이 짜내여 내 마중왔다---**
저녁때되면 마중오는 설이 나타기를 고대해
내귀는 뻘쭉해지고
동공은 헹해서 창밖에서 헤맸고
목은 기린모가지가 되곤했다...^^
그렇게 쭈욱~~
시간이 흘러.......
내가 마사지 학습시작한지 열흘쯤 되자
먼저 왓던 세사람은 하나둘 일자리 찾아서 떠나갓고...
나도 한댓새 더 배우다가 그기 선생의 소개로
우에노에서 10분거리 되는곳 ***에 있는
어느 한 정체원에 면접보러가게되였다.
--------------------------------------------------------+
오늘도 여기까지 ^^*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3)
잘 읽고 감니다~~~ 설이라는분 너무너무 이쁜짓만 하네용~~
음... 두분이 지금도 아지자기 사랑 키워가고 있다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네 ㅎㅎㅎ
음... 두분이 지금도 아지자기 사랑 키워가고 있다는 결말이였으면 좋겠네 ㅎㅎㅎ
먼저 3집보고 그다음 2집보고 그다음 1집봣는데요,,,
그러구나니 4집이 되게 기대되네요,,,^^
그러구나니 4집이 되게 기대되네요,,,^^
모든것이 진짜~
찡~ 하게 잘 알려오는 글이네~
찡~ 하게 잘 알려오는 글이네~
오늘도 잼있는 글 읽고갑니다..ㅎㅎ
담집 기대할께요 ^^
담집 기대할께요 ^^
문장실력도 좋고,, 단락도 알아보기 쉽게 짤막짤막 나눠쓰는 센쓰! ㅎㅎ
오늘두 추천한방~! . 담집두 빨리~~~~~~~~~!! ㅎㅎㅎ
오늘두 추천한방~! . 담집두 빨리~~~~~~~~~!! ㅎㅎㅎ
다음편두 기대합니다...
이구~~고생햇음다...
맛사지금방배울때 손이 아프다는거 나두 가즈 남한테서 들어서 알앗짐...
머나 하자믄 쉽지 않죠...담편기대할게요..
맛사지금방배울때 손이 아프다는거 나두 가즈 남한테서 들어서 알앗짐...
머나 하자믄 쉽지 않죠...담편기대할게요..
맛사지도 쉽지 않군요,
기대할게요,ㅎㅎㅎㅎ
기대할게요,ㅎㅎㅎㅎ
고생이지.......고생..손두 퉁퉁ㅂ부어서 얼마나 아팠겠어..ㅉ
아침에 깨날때면 손까락 움직이지두 못하죠?....좀 경험 있짐...맛사지는 아니지만..
아침에 깨날때면 손까락 움직이지두 못하죠?....좀 경험 있짐...맛사지는 아니지만..
4집 기대합니다,,,
기대함다...담집 추천!!
답집 기대합니다..^^

어쨌든 잘 읽엇슴다 빨리 담편 기대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