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제글에
리플로 힘주신 여러분 감솨~
여러분들의 성원에 오늘도 ^^^*
고난의 강행군
근~보름동안 내 사랑 설이함께 이곳저곳 일본유람한 나날들 ---***
앗싸 ~ 가는 곳마다 천당이 였고 내가 신선이였따---!!!
남들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지만...그러나 난 알았따+++
난 부지런한 나무군였으니 ... ^^**
그래서 내가 설이보고 이젠 구경도 많이 했으니 일하겠다고 하자 설이는 나더러 마사지배우란다.
중국에 있을때 하루에 두시간씩 열흘동안 배웟지만
그재간 가지고는 당췌~어방사촌도 없다나---;;
이튼날, 설이는 학교에서 돌아오는길에 한국식품상점에 들려 광고책을 가득 가져다 주었다.
그날 저녁부터 책을 뚜져대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광고하나---::::::
아카사카란 곳에서 안마수강생을 모집하는데 학비는 10만이고 알때까지 배워준다는 광고:::
나와 설이는 전화해보고 소뿔도 단김에 뽑으라고 그날 저녁으로 아카사카로 떠낫다.
물론 인테넷으로 로정도 알아보고 ...
안마배워준다는 센세이는 혼자서 안마방을 하는 50대 한국아줌마였다.
그런데 학생은 한명도 없고..;;;
마사지가게를 하면서 시간날때면 배워준다는것이였다.
아줌마상, 이게 뭔소리여? 광고와 틀리잖어유?...;;;
둘의 한쪽차비만 천엔씩 팔고 희망 부풀어서 안구 왔더니 이룬 개판--- ㅉㅉㅉ
버럭~
신겡이 막 나는것두 맘 착한 내가 꾹 참고..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하고 문을 나섰다.
돌아오는 길에 제일 막차를 타고 집으로 떠낫는데
아뿔사~ 이번엔 전차가 지가우~;;
그날엔 참 모두부 먹다가도 뼈가 목에 걸릴 날이였다.
집까지 와야 하는 전차가 글쎄 집에서 두 정거장 앞 역이 종점일줄이야~
다른 전차도 이젠 없다.
집까진 아직도 13키로 남았단다 -_-;;
할수없어 역에서 나와보니 택시는 여기저기 많았다.
그러나 지갑엔 달랑 전차비만 넣고 떠나서 택시탈 돈이 없다.
택시비는 3천엔이라는데...
집에 덩대나 뽀비 안에라도 혹시 돈있으면 택시타고 집까지 도착한후에 택시비를 주련만
집에가도 오카네 반바---
큰일났따---;;;
떠날때 카드로 돈찾아서 지갑에 푼푼히 넣고 길 떠나자던
설이를 일요일이여서 수수료가 나가니
래일 찾자고 좁쌀질한 이 돼지였다.
가슴에 미안함이 골똑찼따...
내가 설이 눈치 힐끔힐끔 보면서 고양이 낙태샹 -_-;;
떨리는 목소리로<< 이젠 어떻게 하겠쏘?>>
검으락 푸르락하메 욕사발 터지울줄 알았던 설이가
<<방법 있슴까,걸어 가기쇼.>>하는것이였다 ---++
13키로 거리라-------------*
있는건 힘뿐인 곰같은 나한텐 아무것도 아니지만
약한 신체에 꼬걸까지 신은 설이한테는 고난의 행군이다.
그러나 다른 방법있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밤 샐수도 없고...
아침엔 설이 학교도 가야하고...
믿을건 두 다리뿐 ##
나와 설이는 큰 결심내리고 쥉쥉 집으로 향햇다.
갈땐 별이 총총 하던 하늘에서
공교롭게 보슬비도 아닌 굵직굵직한 새벽비까지 주룩주룩~ 내린다 ;;;;;;
처음엔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국땅에서
비 맞으며 걷는 밤길이 잼있었다.
랑만적으로 이런저런 사랑얘기와 맹세를 주고받으면서 힘든줄 몰랐다.
설이야 자주 흔들리는 일본땅이지만
우리 사랑만은 절때 끄덕 흔들리지 말자웅--- 등등...소곤소곤^^**
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시간감에 따라 입과 다리가 점점 무거워졋다.
설이는 발이 아파 신을 벗어쥐고 걷는다.
지나가는 차에 혹시 맘착한 운전사가 우릴보고
도보행군하는 우리가 가여워 혹시나 태워주겟는가해서
측은한 표정짓고 바라보았지만
어두운 밤이여서 우수에 찬 내눈길 못봣는지 그냥 휙휙-- 총알처럼 스쳐지난다---
저 동정심라곤 없는 넘들 ;;;
난 그날에 두주먹 움켜쥐구 결심했따...
내가 차 몰고 다닐때면 걸어다니는 사람보면 무조건 다 태워주겠다구 ---++
우린 장장 3시간 강행군끝에 끝내 집에 도착하였다.
지친 다리끌고 집에 들어서자 바람으로 둘다 푹푹 쓰러졌다;;;
지금 생각해보니
난생처음 그렇게 먼길걷는 고생했다는 설이한테 미안하단소리 못했네
설이야 미안했어~그리고 아이시데루^^!!
오늘 여기까지 ^^;;
리플로 힘주신 여러분 감솨~
여러분들의 성원에 오늘도 ^^^*
고난의 강행군
근~보름동안 내 사랑 설이함께 이곳저곳 일본유람한 나날들 ---***
앗싸 ~ 가는 곳마다 천당이 였고 내가 신선이였따---!!!
남들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지만...그러나 난 알았따+++
난 부지런한 나무군였으니 ... ^^**
그래서 내가 설이보고 이젠 구경도 많이 했으니 일하겠다고 하자 설이는 나더러 마사지배우란다.
중국에 있을때 하루에 두시간씩 열흘동안 배웟지만
그재간 가지고는 당췌~어방사촌도 없다나---;;
이튼날, 설이는 학교에서 돌아오는길에 한국식품상점에 들려 광고책을 가득 가져다 주었다.
그날 저녁부터 책을 뚜져대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광고하나---::::::
아카사카란 곳에서 안마수강생을 모집하는데 학비는 10만이고 알때까지 배워준다는 광고:::
나와 설이는 전화해보고 소뿔도 단김에 뽑으라고 그날 저녁으로 아카사카로 떠낫다.
물론 인테넷으로 로정도 알아보고 ...
안마배워준다는 센세이는 혼자서 안마방을 하는 50대 한국아줌마였다.
그런데 학생은 한명도 없고..;;;
마사지가게를 하면서 시간날때면 배워준다는것이였다.
아줌마상, 이게 뭔소리여? 광고와 틀리잖어유?...;;;
둘의 한쪽차비만 천엔씩 팔고 희망 부풀어서 안구 왔더니 이룬 개판--- ㅉㅉㅉ
버럭~
신겡이 막 나는것두 맘 착한 내가 꾹 참고..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하고 문을 나섰다.
돌아오는 길에 제일 막차를 타고 집으로 떠낫는데
아뿔사~ 이번엔 전차가 지가우~;;
그날엔 참 모두부 먹다가도 뼈가 목에 걸릴 날이였다.
집까지 와야 하는 전차가 글쎄 집에서 두 정거장 앞 역이 종점일줄이야~
다른 전차도 이젠 없다.
집까진 아직도 13키로 남았단다 -_-;;
할수없어 역에서 나와보니 택시는 여기저기 많았다.
그러나 지갑엔 달랑 전차비만 넣고 떠나서 택시탈 돈이 없다.
택시비는 3천엔이라는데...
집에 덩대나 뽀비 안에라도 혹시 돈있으면 택시타고 집까지 도착한후에 택시비를 주련만
집에가도 오카네 반바---
큰일났따---;;;
떠날때 카드로 돈찾아서 지갑에 푼푼히 넣고 길 떠나자던
설이를 일요일이여서 수수료가 나가니
래일 찾자고 좁쌀질한 이 돼지였다.
가슴에 미안함이 골똑찼따...
내가 설이 눈치 힐끔힐끔 보면서 고양이 낙태샹 -_-;;
떨리는 목소리로<< 이젠 어떻게 하겠쏘?>>
검으락 푸르락하메 욕사발 터지울줄 알았던 설이가
<<방법 있슴까,걸어 가기쇼.>>하는것이였다 ---++
13키로 거리라-------------*
있는건 힘뿐인 곰같은 나한텐 아무것도 아니지만
약한 신체에 꼬걸까지 신은 설이한테는 고난의 행군이다.
그러나 다른 방법있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밤 샐수도 없고...
아침엔 설이 학교도 가야하고...
믿을건 두 다리뿐 ##
나와 설이는 큰 결심내리고 쥉쥉 집으로 향햇다.
갈땐 별이 총총 하던 하늘에서
공교롭게 보슬비도 아닌 굵직굵직한 새벽비까지 주룩주룩~ 내린다 ;;;;;;
처음엔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국땅에서
비 맞으며 걷는 밤길이 잼있었다.
랑만적으로 이런저런 사랑얘기와 맹세를 주고받으면서 힘든줄 몰랐다.
설이야 자주 흔들리는 일본땅이지만
우리 사랑만은 절때 끄덕 흔들리지 말자웅--- 등등...소곤소곤^^**
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시간감에 따라 입과 다리가 점점 무거워졋다.
설이는 발이 아파 신을 벗어쥐고 걷는다.
지나가는 차에 혹시 맘착한 운전사가 우릴보고
도보행군하는 우리가 가여워 혹시나 태워주겟는가해서
측은한 표정짓고 바라보았지만
어두운 밤이여서 우수에 찬 내눈길 못봣는지 그냥 휙휙-- 총알처럼 스쳐지난다---
저 동정심라곤 없는 넘들 ;;;
난 그날에 두주먹 움켜쥐구 결심했따...
내가 차 몰고 다닐때면 걸어다니는 사람보면 무조건 다 태워주겠다구 ---++
우린 장장 3시간 강행군끝에 끝내 집에 도착하였다.
지친 다리끌고 집에 들어서자 바람으로 둘다 푹푹 쓰러졌다;;;
지금 생각해보니
난생처음 그렇게 먼길걷는 고생했다는 설이한테 미안하단소리 못했네
설이야 미안했어~그리고 아이시데루^^!!
오늘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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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3집 봅시다, 빠른 기일내에...
문장 잼있게 참 잘 썻슴다....누이똥 오빠똥 해가면서 ^.^ ㅎㅎㅎ
3집 기대합니다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_- 내 플 열심히 달을게요 ㅋㅋㅋ
3집 기대합니다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_- 내 플 열심히 달을게요 ㅋㅋㅋ
감동.......감동........어쩜..내가 일본에 금방왔을때.....
그 날들을 보는것 같은....감.....ㅜㅜ맘이 좀 아파나기시작.
그 날들을 보는것 같은....감.....ㅜㅜ맘이 좀 아파나기시작.
힘들엇지만 나름대루 행복한 추억이엿네요~~
계속해서 기대할게요...
계속해서 기대할게요...
으미... 너무 행복해보이네요...ㅎㅎ
담집 기대할께요
담집 기대할께요
좀길게 올려주세요..기대가됩니다
みじかいですね!!!
나두 기대하겠슴다,ㅎㅎㅎㅎㅎ
나도 기대 듬쁙 ~~~~~~~~~~~~~~
잘 읽었슴다.헌데 좀 수정합소 일집에서 10월에 온 사람이 우에노공원 사꾸라향을 맡았다는건 좀 ㅎㅎㅎ
1편두 2편두 잘 읽었어요~~ 다음편 기대되네요~~
かんばっで。。。。。。。。。。。。
지금 생각하면...그때가 젤 좋았죠?
지난 고생을 웃으며 회억할수 있을땐 더이상 고생이 두렵지 않답니다...^^
지난 고생을 웃으며 회억할수 있을땐 더이상 고생이 두렵지 않답니다...^^
그것두 다 아름다운 추억이 아임까...
담편두 기대할게욯ㅎㅎㅎㅎㅎㅎㅎ
담편두 기대할게욯ㅎㅎㅎㅎㅎㅎㅎ
잘 읽어보앗습니다. 금돼지님의 글을 읽어보노라니 저도 옛날일본에서의 많은일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 다음회를 기대하겟습니다.
나두 그런 연애 해보았으람.
그래도 곤난할때 둘이함께 분투할때가 제일 행복하대요.
인생마감날까지 아기자기 행복하세요.
그래도 곤난할때 둘이함께 분투할때가 제일 행복하대요.
인생마감날까지 아기자기 행복하세요.
담집 기대할게요.검은 머리 백발이 될때까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전 쉼터에 들와서 젤첨으로 읽어본 내용글이 님의 글이라서 ...팬임니다 .. ^^
더많은 글들 빠른 시일내로 올레주십쇼 .. 기대함니다요 ... ^____^
더많은 글들 빠른 시일내로 올레주십쇼 .. 기대함니다요 ... ^____^
재미있는 글이네요. 그러나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불법체류는 하지 맙시다. 재일 조선족 누구라도 노력하여 정당하게 사는 것을 배워가는 조선족의 일원으로 되길 바랍니다.
아~ 잼있당 ,,^^
3집 빨 오려주숑~ ㅎㅎ
3집 빨 오려주숑~ ㅎㅎ
야 넘 생동하게 잘 썼음더 ㅎㅎㅎ
실감있는글이네요.다음집도 기대됩니다.
증말 잘 써슴더....추천함다.
13킬로를 무슨 3시간씩이나 걸오요? 나도 오늘은 똑같은 13킬로를 걸어서 집에 왔는데... 차를 동경에 두고 와서 걸어서 집에 왔소. 집이 시골이여서 주말에 집에 오는데 고속도로비를 아낄려고 화사 통근뻐스로 와서 13킬로를 걸어서 집에 온거요. 이게 일본와서 8년이 되는 사람이 하는 짖이요. 물론 너무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은 오늘은 마중나올 사람도 없고 해서 이렇게 된거지요.그러나 돈도 있었지만은 걸어서 왔소. 그게 그렇게 눈물날 일도 아닌거 같은데....
님의 사투리로 썻지만 오타가 거의 없이 좋은 글이엿어용.
장백호님 10월에 일본에 와서 3월 사쿠라 보고 4월에 돌아갔씀

암튼 많이 기대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