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있는 중국유학생치고 아르바이트경험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국비유학생은 제쳐놓고 자비유학생은 학비 생활비 집세 같은 유학생활에 필요한 전반 경비를 거의 부모나 형제의 방조가 없이 자기의 두손으로 로동을 통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않되는것이 현실이다.
일본대학생들은 소비돈을 벌기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아르바이트가 외국인유학새으로서 생계를 유지하기위한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때문에 자비유학생들이 일본에 오면 제일 처음 근심되는것이 학교일이나 학업보다도 먹거 살기 위한 일자리가 근심되는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말하면 일본에서 몇년간의 유학생생활을 원만히 끝내고 필업증을 탈수있는가 없는가하는것은 학력의 높고 낮음 공부실력의 높고 낮음보다다 아르바이트를 얼마나 잘하고 사년간 사비유학생으로서 필요한 학자금을 어떻게 꼬아대는가하는것이 더욱큰 변수로 작용하는듯 싶다.
하기에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여 시비유학이라는 이 길은 걸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다.
일본에 오기전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면 돈은 길우에 굴러 다니는 말똥떼 처럼 수두룩하고 하리가 아파서 줏지 못하지 않지않은가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지로 일본에서 돈벌기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동전 한잎한잎에도 정말로 피땀과 눈물이 고여 있는것이다.
일본에 와있는 몇년간 친척친우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갓 고중을 필업한 어린친구들을 몇을 일본에 사비유학생으로 데려 왔건만 구중 사년간 대학을 견지하고 필업증을 탄 놈은 한놈도 없다.그네들이 일어기초가 약하고 공부를 못하여서 일가? 그것도 아니다. 구중 몇놈은 연변의 명문고중인 연변1중을 다닌 놈도 있고 고중3년일어를 배우고 오다나니 일본 와서 거퍼 석달도 않되니 못하는 일본말이 없을 정도다. 텔레비보면 다 듣고 이해를 하고 더구나 일어가 통하지 못하여 작업현정에서 애로를 받을 우려도 전혀 없다.하지만 안된다.왜서 일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가정에서 독자로 곱게 자라나서 고통을 이겨나지 못한다.다시말하면 헝거리정신과 오떤 고통도 이겨내고 대학을 꼭 다니고 필업하겠다는 굳센 의욕이 없는것이다.
몇년전에 있은 일이다만 중국에 있는 친구가 국제전화가 와서 먼 친척녀자애가 일본에 가게 되는데 나이도 어리고 경제적으로도 집이 몹시 곤난한데 여러모로 돌봐 달라는것이다.
약속했던 날 그녀가 일본에 와서 나한테로 전화가 왔다.
[4월1일부터 개학인데 개학날자보다 한달반가량 먼저와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데 학비라도 벌기 싶다]는것이다.
그당시 마침 우리 회사에서 학생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었다.
이튿날 면접온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애티가 흐르는 애숭이 였다.
하여 이력서를 들여다 보니 웬걸사 17살이 였다.
하여 나는 그녀에게 18세미만의 미성년을 야간작업원으로 채용하기를 회사에서 꺼리니 20살로 고쳐 쓰라고 했다.
친구의 부탁도 있고 또한 그녀가 의지가지 없는 해외에서 어린나이에 고생할것을 생각하니 채용하지 않으면 않되지만 한편으로는 요 낯에 애티가 흐르는 어린것이 8시간이나 하는 밤일을 견뎌 낼가 하는 우려심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오산이 였다.
어린것이 어떻게도 일도 잘하고 솜씨도 잰지 남들이 하루에 300개정도 씩 조립하는 테지넬카메라를 500여개씩 조립하고 연장작업을 요청하거나 휴일출근을 요청할때마다 거절할때 없이 나와서는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애가 밝고 붙침성이 좋아서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이나 일본이나 다 그녀를 좋아하고 귀여워한다.
잘커갈 나무는 떵입보면 알린다고 당시 나는 그녀를 보면서 요것은 일본와서 제대로 해내겠다고 생각했다.
몇일전 우연히 길에서 그녀를 봤는데 이젠 숙성한 쳐녀티가 나고 올해 대학을 필업하는데 지금 취직문제로 바삐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그녀에게 [너는 어떻게 되여 어린것이 이렇게 열심히 살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장기환자로 집에 누워 있고 어머니가 김치장사 북조선보따리장사 말갈데소갈데를 가리지 않고 일하여 집의 생계를 유지하다보니 의연히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것 같은 부억일은 큰딸인 자기 목이 였고 7,8살때부터 쭉 집안의 부엌살림을 도맡아 왔기에 일본에서 겪는 고생은 고생같지 않다는것이다.
우리 조선민족에게는 [부모작식간에도 일이 사랑이다],[고운자식 매 한매더치라]하는 말이 있고 일본말에도 [가와이이꼬니와 다비오사세(귀여운자식일수록 집문을 나서게 하여보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부유한집에서 곱게 자란 자식보다 황야에서 비바람속에서 씩씩히 자란애들이 자립정신이 강하고 성공에대한 집착력과 의력이 있다는것을 심심히 느끼게 되였다.
일본에서 지금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제군들도 자기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국비유학생은 제쳐놓고 자비유학생은 학비 생활비 집세 같은 유학생활에 필요한 전반 경비를 거의 부모나 형제의 방조가 없이 자기의 두손으로 로동을 통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않되는것이 현실이다.
일본대학생들은 소비돈을 벌기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아르바이트가 외국인유학새으로서 생계를 유지하기위한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때문에 자비유학생들이 일본에 오면 제일 처음 근심되는것이 학교일이나 학업보다도 먹거 살기 위한 일자리가 근심되는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말하면 일본에서 몇년간의 유학생생활을 원만히 끝내고 필업증을 탈수있는가 없는가하는것은 학력의 높고 낮음 공부실력의 높고 낮음보다다 아르바이트를 얼마나 잘하고 사년간 사비유학생으로서 필요한 학자금을 어떻게 꼬아대는가하는것이 더욱큰 변수로 작용하는듯 싶다.
하기에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여 시비유학이라는 이 길은 걸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다.
일본에 오기전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면 돈은 길우에 굴러 다니는 말똥떼 처럼 수두룩하고 하리가 아파서 줏지 못하지 않지않은가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지로 일본에서 돈벌기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동전 한잎한잎에도 정말로 피땀과 눈물이 고여 있는것이다.
일본에 와있는 몇년간 친척친우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갓 고중을 필업한 어린친구들을 몇을 일본에 사비유학생으로 데려 왔건만 구중 사년간 대학을 견지하고 필업증을 탄 놈은 한놈도 없다.그네들이 일어기초가 약하고 공부를 못하여서 일가? 그것도 아니다. 구중 몇놈은 연변의 명문고중인 연변1중을 다닌 놈도 있고 고중3년일어를 배우고 오다나니 일본 와서 거퍼 석달도 않되니 못하는 일본말이 없을 정도다. 텔레비보면 다 듣고 이해를 하고 더구나 일어가 통하지 못하여 작업현정에서 애로를 받을 우려도 전혀 없다.하지만 안된다.왜서 일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가정에서 독자로 곱게 자라나서 고통을 이겨나지 못한다.다시말하면 헝거리정신과 오떤 고통도 이겨내고 대학을 꼭 다니고 필업하겠다는 굳센 의욕이 없는것이다.
몇년전에 있은 일이다만 중국에 있는 친구가 국제전화가 와서 먼 친척녀자애가 일본에 가게 되는데 나이도 어리고 경제적으로도 집이 몹시 곤난한데 여러모로 돌봐 달라는것이다.
약속했던 날 그녀가 일본에 와서 나한테로 전화가 왔다.
[4월1일부터 개학인데 개학날자보다 한달반가량 먼저와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데 학비라도 벌기 싶다]는것이다.
그당시 마침 우리 회사에서 학생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었다.
이튿날 면접온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애티가 흐르는 애숭이 였다.
하여 이력서를 들여다 보니 웬걸사 17살이 였다.
하여 나는 그녀에게 18세미만의 미성년을 야간작업원으로 채용하기를 회사에서 꺼리니 20살로 고쳐 쓰라고 했다.
친구의 부탁도 있고 또한 그녀가 의지가지 없는 해외에서 어린나이에 고생할것을 생각하니 채용하지 않으면 않되지만 한편으로는 요 낯에 애티가 흐르는 어린것이 8시간이나 하는 밤일을 견뎌 낼가 하는 우려심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오산이 였다.
어린것이 어떻게도 일도 잘하고 솜씨도 잰지 남들이 하루에 300개정도 씩 조립하는 테지넬카메라를 500여개씩 조립하고 연장작업을 요청하거나 휴일출근을 요청할때마다 거절할때 없이 나와서는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애가 밝고 붙침성이 좋아서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이나 일본이나 다 그녀를 좋아하고 귀여워한다.
잘커갈 나무는 떵입보면 알린다고 당시 나는 그녀를 보면서 요것은 일본와서 제대로 해내겠다고 생각했다.
몇일전 우연히 길에서 그녀를 봤는데 이젠 숙성한 쳐녀티가 나고 올해 대학을 필업하는데 지금 취직문제로 바삐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그녀에게 [너는 어떻게 되여 어린것이 이렇게 열심히 살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장기환자로 집에 누워 있고 어머니가 김치장사 북조선보따리장사 말갈데소갈데를 가리지 않고 일하여 집의 생계를 유지하다보니 의연히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것 같은 부억일은 큰딸인 자기 목이 였고 7,8살때부터 쭉 집안의 부엌살림을 도맡아 왔기에 일본에서 겪는 고생은 고생같지 않다는것이다.
우리 조선민족에게는 [부모작식간에도 일이 사랑이다],[고운자식 매 한매더치라]하는 말이 있고 일본말에도 [가와이이꼬니와 다비오사세(귀여운자식일수록 집문을 나서게 하여보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부유한집에서 곱게 자란 자식보다 황야에서 비바람속에서 씩씩히 자란애들이 자립정신이 강하고 성공에대한 집착력과 의력이 있다는것을 심심히 느끼게 되였다.
일본에서 지금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제군들도 자기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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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그래두 일본이 돈벌기 헐치~~
좋은 글 추천함다.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공의 날이 있기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안테나님이 망향님에게 조금은 개인감정이 있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
지난번의 망향님의 글에 안테나님과 제가 올린 플이 싹 삭제당했더라구요.... 조금은 억울하지무
그런데 알고보니 망향님도 중국의 행정에는 많이 실망한 사람같이 보이던데요... 그 점은 아주 동감..
일본에서 홧팅하며 열심히 삽시당!
지난번의 망향님의 글에 안테나님과 제가 올린 플이 싹 삭제당했더라구요.... 조금은 억울하지무
그런데 알고보니 망향님도 중국의 행정에는 많이 실망한 사람같이 보이던데요... 그 점은 아주 동감..
일본에서 홧팅하며 열심히 삽시당!
잘 읽고 갑니당,ㅎㅎ
망향님에게:
사리가 밝으시고 도리가 있으신 분이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플이든 올린 것은 님의 글을 읽고 성의를 표하는 만큼 삭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만 쓰고 의견이 님과 다른 것은 삭제하는 것은 어쩐지 조금 켕기네요.
안테나님의 플이 또 삭제 당한 것에 대해 조금의 항의를 제출합니다. 의견은 나쁜 의견이든 좋은 의견이든 이해 할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한마디 적어봅니다.
사리가 밝으시고 도리가 있으신 분이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플이든 올린 것은 님의 글을 읽고 성의를 표하는 만큼 삭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만 쓰고 의견이 님과 다른 것은 삭제하는 것은 어쩐지 조금 켕기네요.
안테나님의 플이 또 삭제 당한 것에 대해 조금의 항의를 제출합니다. 의견은 나쁜 의견이든 좋은 의견이든 이해 할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한마디 적어봅니다.
우선 일을 하게끔 받아준다는것에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지 모릅니다.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아서 없는 전화비를 팔면서 여러곳 하여서 면접을 받으러 오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느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도 학비를 낼수있고 공부도 할수있는것이 일본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ㅎㅎㅎ 내사 생명력이 강한게..망향이 살초제을 뿌려두 또 심으문 되지...ㅋㅋㅋ
그런데 세상도리을 혼자 다 아는 체하는 사람한데 풀좀심지안구서는 못지나가지...ㅋㅋ
그런데 세상도리을 혼자 다 아는 체하는 사람한데 풀좀심지안구서는 못지나가지...ㅋㅋ
어허.... 안테나님은 끝까지 그런 식으로 나오면 재미없죠.... 그냥 성의껏 플을 심으세요 ㅋㅋㅋ... 그냥 지다가다가...
즐겁고 문명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사비가 아니라 자비임
참 실감나는 글이였습니다...^^후훗.^^
그 온천한 여자애를 눈앞에 생생히 보는것만 같습니다.ㅎㅎ
[초년 고생은 금을 주고두 못산다. ] 이 속담이 역시 맞는 말이군요.ㅋㅋ^^
그 온천한 여자애를 눈앞에 생생히 보는것만 같습니다.ㅎㅎ
[초년 고생은 금을 주고두 못산다. ] 이 속담이 역시 맞는 말이군요.ㅋㅋ^^
화이팅하세요,,지금의 분투가 아주 소중했던것임을 느낄 날이 하루빨리 다가올겁니다,
흠...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이 생기면.. 교육을 철저히 시킬려고... 다짐하고 또 함더..
ㅎㅎ..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저도 집에서 곱게 자란 조카가 일본오겟다는거 지금 수속안해주거든요.일본와서 허송세월하면서 타락해가는 모습 꼴 보기 싫어서요.
초년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산다 란 속담이 있듯이
지금보면 부모가 한국이나 외국에 가서 돈 벌어와가지고 어린애들은 중국에서 고생없이 살아가다가 일딴 사회에 나오면 자립능력이란게 없고 판단능력이 차해서 길 잘못 들어가는 애들이 많거든요.
안타깝습니다.젊은 세대의 교육이 점점 엉망돼가는것이
초년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산다 란 속담이 있듯이
지금보면 부모가 한국이나 외국에 가서 돈 벌어와가지고 어린애들은 중국에서 고생없이 살아가다가 일딴 사회에 나오면 자립능력이란게 없고 판단능력이 차해서 길 잘못 들어가는 애들이 많거든요.
안타깝습니다.젊은 세대의 교육이 점점 엉망돼가는것이
ㅎㅎㅎ 잘보구감다 ㅎㅎㅎ
조은글 잘 밧슴니다 ...
옛날생각나네.나도 그럴때가 있엇는데 지금은 일본생활에 적응돼서인지 이전처럼 못하겠네요.참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