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생의 길

일본체험수기 · #28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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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의 바줄 · 2007-02-25 00:42:34 · 조회 671
4년전 류학생의 신분으로 일본으로 왔다. 나는 일본에 금방왔을때나  지금이나 본질상에서 변한것이 하나도


없다.다만 비자에 시달리고 학업에  시달리고  포부와 현실의 모순에 시달리는 생활속에서    인간이 살아가

는 방식이 변하고   단순했던 가치관이  저도 모르는 색채를  띄게 되였을뿐이다.  오늘도  잠자리에 들기 전

에 문뜩 떠오르는 바가 있어   적어보려고 쉼터로 찾아왔다.


     저의 조부 할아버지는  그 시대  일본 류학파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을 필업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한때

는 잘 나가시던 분이였다. 그러나 불운의 시대를 만나서  나중에는   악질분자들의 떼몽둥이에 맞아서 돌아가

셨다.  그때는  누가 중학교를 필업했다고 해도  주위사람들 한테서 지식분자로 우러러 보일때이다.


      지금은 다르다  대학생들도  허리굽혀서  일자리를 찾을때이다. 아니 허리굽혀도 찾을수 있겠는지 모른

다.설사 류학생의 신분으로 조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광환을 띄고  돌아갔다고 말할수가없다.


       일본에서 발행하는 중문신문에도  종종  일본류학생이 조국으로 돌아가서  일자리 찾기가 어떻게   바쁘

다고   제시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런 쓰레기같은   매체 평가에 자신의 인생목표와  포부에 동요가 있어서


는 않된다.  왜냐하면   다 같은 류학생이라고 해도  그 중에는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다니는 대학


교를 봐도 그러하다.  내가  나의 한  동학에게<< 왜서  대학원으로 진출하려고 결정했는가>> 고 물어보니



그  친구는  <<일본어가 않되니 대학원으로 다니면서 일어를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얻고 싶어서 >>라고 대답하

는것이다.  우리조선족에게는  일본어를 못하는 문제가 크지않지만  한족애들에게는  특히 심각한것이다. 내가 알


고 있는  한족친구들을 봐도 그러하다  설사 대학교를 다녔다고 해도 알바에 중시하다보니  비지네스에 사용


할수 있는 일본어를 익히지 못하것이다. 그러니  그런 수준으로  중국에 돌아간다고 해도 일자리 찾기가 바쁜것


은  불보듯 뻔한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류학생에게 일본어가 전부라는것이 아니다.  다만  일본에 류학


온  우리중에  가장  기본적인 일본어마저 못하는  분들이 확실이 존재한다는것을 제시하기위한것이다.아니


존재할뿐만아니라  매우 심각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왜서 거액의 돈을 팔고   외국에까지와서  공부했는데 일부 류학생들이 직업을 찾지 못하는가 ?


      많은 분들은   중국의 현실에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실은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것이다. 장기간 조국을

떠나서   공부한 우리들이  중국의 현실을 착각하고   중국에서 살아갈수 있는 법칙을 모르고 있는데 있거니


와  더우기는 우리들이 배운것이 적고  자신을 충분히 각종 상황에 맞다들수 있는 강자로 키우지 못한데 있는

것이다.


      중국의 현실도 변했다. 예전 학벌보고  지위를 결정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시장경제가 추진됨에 따라 사


회는  실제적인 능력으로  경쟁에서 이겨낼수있는  인재를 수요하고 있다. 그럼 인재란 무었인가?나의 관점으


로는 간단히 ---가방하나 가지고  회사 응모면접에서   자신이 요구하는 조건을 당당히 말할수 있고  또 채용될

수 있는 분들을 말한다. 그러자면 자신에게 타인이 내놓을수없는 그런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중에는 그어떤


선진적이 관념 새로운 아이디어  혹은 타인에게 없는 전업기술 등등이 포함된다. 만약 딱 내놓을것이 없어도

실망할필요가 없다. 타인보다 한방면은  수준차이를 낼수 없으나  그  사람보다  또다른 재능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례를 들면 다같은  일본류학생으로써 일본어에서  차이를 내기가 쉽지 않는것이다. 그럼  영어 하나


를 더  알아서 차이를 내면 그만인것이다.나의 친구중에 한친구가 중국에서  력사전업을 배우고 석사학위까


지 따냈는데   지금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다. 나에게는 자신이 운이 나빠서 일자리를 못 찾았다

고들 하는데 그건 구실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같은 전업을 공부한  동기 필업생들보다 낳은 능력

을   내놓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력사전업을  배운 학생들이 아주 많은데 그 중에서 석사학위를 따냈


다는건  면접회사측각도에서  볼때에는   아무런 매력을 느낄수가  없기 때문이다. 회사측에서 바라는건  경제리익을 올릴수있는


새시대  신형의 지식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현시대에는 학벌보다  자격증서가 매력있고  나이 보


다 경험  혹은 경험과결합한 선진적인리념이 매력적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자신을  남들이 내놓을수 없는것을  내놓을수있는 인재로 키워야한다.


    

  <우리도  조국에서  딛을 자리를 찾자.>


1.조국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국내의 대학생 혹은  이미  국내에 자리를 정하고 있는  지식인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우세는 어디있는가?


한마디로  외국으로  와 보았다는데  있다.  외국에 온 이상  외국에 있는 선진적인 경영방식 혹은 기술등등  중국


경제발전에 적합한  지식을 배워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에 서 말한바와 같이 일자리도 얻지 못하는  상

황이 생길수가 있다. 다만 류창한 외국어 하나만으로 회사 측에 서 국내 대학생들보다  두배 혹은 세배의 로


임으로  우리를 청할수가 없을것이다.국내 대학생들과  똑같은 대우라면 거액의 돈을 팔아 공부한 우리들이


평형을 잡지 못할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외국에서 취직한다해도  다만 로임만 보지말고 자신의 능력을 키

울수 있는  기회에 착중하는것이 낳을것같다. 설사  돈만 보고 인민페 몇십만원을 벌어 국내로  돌아간다고


해도 회사하나세우면  남는것도 얼마되지 않는다.  능력있는 분이라면  회사에서 리윤을 따내겠지만 능력이 따


라가지 못할땐  몇년간이  외국 류학생활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말것이다.


2. 타인의 줄기 에 자신의 가지를 키우자.


이방식은 우리의 장래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무엇이나  자신의 두 손으로 하려고 해서는 않된다.


경제 법칙으로는  90퍼선트의  돈은 10퍼선트 사람들 한테 장악되여 있다.그러니 10퍼선트의 부자들은 그

돈을 쥐고  투자할곳을 찾고 있는것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거액의 돈이 보이지 않지만  이런  돈이 존재 하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우리학교 에  젊었을때 런던에서 은행까지 경영하였던  교수님이 있는데   그가 하는


말이   <<회사가 발전하면 돈보다  사람이 부족한것을 더욱더 느끼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니  앞에서 말


한바와같이   우리들도 인재로 장성해야 하겠다.  알바해서  죽도록  벌어서 인민페  몇십만원을  모으고  중국가서


회사 하나만 세우면 남는것이 없다. 돈이란 투자할때 빛나지만 투자하고 나면 허무해지는것이다. 회사가 리


윤이 있어서   벌어들이면   다행이지만  자신의 능력의 제한으로  벌어들이지 못할땐  외국생활을 한 보람이 없


어질것이다. 설사 당신이 능력있는 사업가라면  세상의 90퍼선트의 돈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하필


당신의  돈으로  그런 모험을  하겠는가.


3. 중국으로 돌아가면 중국의 법칙에 따르자.


중국시장은   일본과 달리   완산화되지 못하였다. 시장경제 체제가 이룩된지도  얼마되지 않는다. 그러니  많


은 부족점이 있다. 따라서   중국에서도  중국실정에 맞는  류학생의 길이 있다.  중국시장은  특히  무산계급

독재의  중국의 정치와  밀접한   련계가 있다. 그러니 자본주의 경제관념으로  죽국시장을 헤치자면 백에 백


이 실패한다.  즉  공산당의   령도를 굳게 따르고 외국의 선진적인 것들을 인입하여 공산당의 령도에 결합하

여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여기에서는  더 언급하지 않겟다.  자신의  리해 능력에 맡기겟다.


       중문신문에서 읽었는데  세가지  류학생이 가장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다고 했다.


하나는   외국 본지방회사에 취직하여  국내 에 파견된 류학생이고  하나는   외국회사의 자금을  가지고 국내

로 돌아간 류학생이고 또 하나는  중국에 배경이 있는 ---  즉  외국회사의  가이드가 되여 돌아간  류학생이라고 했


다. 이들은 중국의 유희 규칙을 비교적 잘알고 있는분들이다.  이 말은  전부가 다 옳다고 는 할수가 없지만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이 다 . 즉 2에서 론한바와같이   남의 줄기


에다   자신의 가지를 키운분들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힘든 류학생활에서  모든 조선족 류학생들이  성공하고 돌아가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이 글은 다만  저의   리해와  저의  생각을 적은것이니   쉼터 여러분들은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널리 량


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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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심 · 2007-02-25 09:02:15
현실적인 분석을 많은 공감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도태되지않는 세상살이]를 어떻게 하여야하는가, 기회를 잡기위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많이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비자에 시달리고 학업에 시달리고 포부와 현실의 모순에 시달리는 생활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이 변하고 단순했던 가치관이 저도 모르는 색채를 띄게 되였을뿐이다. 이 말은 많은 류학생들이 공감할수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시달리다]라면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매일을 분투할수있는것은 아주아주 보잘것없는것이라도 그것이 힘든것이라도 보다 좋은 생활을 하려고 고급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가치를 창조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시달리다]가 아니라 [쟁취하다]라고 하면...
싫어... · 2007-02-25 19:48:19
아무리 일본에서 높은 학력 따냈다해도 중국에가서 절때 높은 대접 요구말고 겸손한 태도 잊지말고 차근차근 일들을 해결하는거. 론설문은 잘 읽었씀다
nana · 2007-02-25 22:34:30
지금 친구가 중국출장을 나갔는데 여러가지 수속으로 많이 골치아파하고있어요 .우에 말그대로 지금중국형편은 현지상황에 밀접히 련관돼 있지요 .
circle$zero · 2007-02-26 09:14:56
많은 도움이 됬슴다 .흔들리구 있는 마음이 좀 방향을 가지게 되네요 .
잘읽구감다. 시간있을때 다시 읽어 보겟슴다 . 좋은 하루 되세요.
&#50868; · 2007-02-26 10:42:41
필업을 앞두구 나두 많이 고민하구있지요! 내가 여기서 배운 지식으로 일본에서 취직할수있겠는가? 가령 취직했다면 뭘 배울수있겠는가? 중국에가서 취직할수있겠는가?가령 중국에서 취직했다해두 치렬한 경쟁에서 배겨낼수있겠는가? 생각해두 머리만 아플뿐 결정내리기 어렵지요!
포시에스 · 2007-02-26 15:54:49
좋은글끝까지 잘읽고갑니다 .정말님이 쓴글읽고 또다시 자신을 뒤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호표 · 2007-02-28 01:18:23
아 무슨 문장이 이렇게 기나 ? 다 읽기가 귀찮아서 절반 읽었는데

확실히 지금 추세를 그대로 적었네요

그럼 우리 유학생들의 앞날이 잘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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