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간칭으로 하겠습니다.
세상구경? 하러 일본땅 딛인지도 5년해를 잡는다, 연길에 어느 한 단위에서 칠팔백원씩 받으며 일하
다가 모종 경우로 이늠곳에 오게 되였다, 것도 세번씩이나 수속하면서... 금방 왔을때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님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올때 무거운 짐들을 가득 짊어지고 왔으리라 믿는다, 난 백근 넘어 지고
왔다, 그중에 가마치 스므근하고 된장 열댓근 있었던건 생각난다, 일본에 먹을것이 없을라고 무슨 정
신에 그렇게 지고 왔는지 모르겠다. 올때 북경을 경유해서 오게 되였는데 해관에서 짐이 초중했다고
벌금 천원해란다, 먼저 일본 갔다온 친구늠이 말하기를 중국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일본사람들은
짐이 적으니까 그 사람들보고 사정해서 그 사람 짐으로 하면 벌금 안할수 있다고 하였다, 안되
는 일본어를 손짓발짓 해가며 말했던만 안된단다, 이런 야색한 일본늠이라고야, 방법없어 호주머니
돈 다 털어서 벌금 바치고 먼저 나와서 보니 같이 온 형님이 안보인다, 가지고 온 가방이 문제가
생긴거였다, 가방안에 금속물질이 있다는거다, 다 뒤번져서 보니 가방 제일 밑에 바늘실을 연 자그마
한 통이 보였다, 나 원, 일본에 바늘실이 없을라고, 이렇게 시간 지체되다보니 제일 마지막에 비행기
에 오르게 되였다, 후에 안 일이지만 우리때문에 비행기 리륙시간이 반시간이나 지체되였단다.
좌석에 안고 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자그만한 텔레비를 보는것이였다, 남들이 보는거라 나도 보거싶
건만 어디에 붙어있는지 알아야 보나 어쩌나 하지, 물어보기도 무엇하고 하니 그냥 창밖구경이나
하는데 점심밥을 가져다준다, 배고프던차라 얼마 안되는 밥 데꺽 다 먹고 더 달라고 하자다가 비행
기 내려서 돈 내라할까봐 그만뒀다, 촌놈이 비행기 처음타보는지라. 지금도 생각하면 우습다.
둬세시간쯤 지나니 일본땅이 보인다, 내리고 보니 다른 사람들 다 전차를 타는것이였다, 일본에는
수속도 안밟고 그냥 나가는가 하고 멍하니 있다가 덩달아 올라탔다, 한 오분쯤 지나니 수속밟는데가
보인다, 무거운 가방을 끌고온지라 제일 마지막에 줄서게 되였다, 기다리기 싫고 하니 매논 줄에 건
너넘어 앞줄에 끼여들려고 하니 해관사람이 머라고 말린다, 그때 사람들 눈총이 지금도 생각하면
따갑다. 무사히 수속끝나고 나와서 큰 가방들 찾고나니 목이 컬컬한거다, 저 앞에 자동판매기가 보
이니 물이나 좀 사먹으려고 갔지만 사먹을줄을 알아야지, 동전 였는 구멍은 겨우 찾았건만 지폐였는
구멍은 암만 찾아도 없다, 창피를 무릅쓰고 옆의 일본사람하고 물어보니 어찌어찌하란다, 자기절론
알압다시고 분명히 천엔짜리를 였고 쥬스만 빼고 거스름돈은 그대로 두고 왔다, 밑으로 떨어지는걸
몰랐으니까, 여러분들, 웃지 마시라...쓰고 보니 엉망이군, 있는 그대로 쓰다니까...
수평없는 글입니다만 대수가이 읽어주시오, 반응이 괜찮으면 몇편 더 올리겠습니다.
세상구경? 하러 일본땅 딛인지도 5년해를 잡는다, 연길에 어느 한 단위에서 칠팔백원씩 받으며 일하
다가 모종 경우로 이늠곳에 오게 되였다, 것도 세번씩이나 수속하면서... 금방 왔을때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님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올때 무거운 짐들을 가득 짊어지고 왔으리라 믿는다, 난 백근 넘어 지고
왔다, 그중에 가마치 스므근하고 된장 열댓근 있었던건 생각난다, 일본에 먹을것이 없을라고 무슨 정
신에 그렇게 지고 왔는지 모르겠다. 올때 북경을 경유해서 오게 되였는데 해관에서 짐이 초중했다고
벌금 천원해란다, 먼저 일본 갔다온 친구늠이 말하기를 중국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일본사람들은
짐이 적으니까 그 사람들보고 사정해서 그 사람 짐으로 하면 벌금 안할수 있다고 하였다, 안되
는 일본어를 손짓발짓 해가며 말했던만 안된단다, 이런 야색한 일본늠이라고야, 방법없어 호주머니
돈 다 털어서 벌금 바치고 먼저 나와서 보니 같이 온 형님이 안보인다, 가지고 온 가방이 문제가
생긴거였다, 가방안에 금속물질이 있다는거다, 다 뒤번져서 보니 가방 제일 밑에 바늘실을 연 자그마
한 통이 보였다, 나 원, 일본에 바늘실이 없을라고, 이렇게 시간 지체되다보니 제일 마지막에 비행기
에 오르게 되였다, 후에 안 일이지만 우리때문에 비행기 리륙시간이 반시간이나 지체되였단다.
좌석에 안고 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자그만한 텔레비를 보는것이였다, 남들이 보는거라 나도 보거싶
건만 어디에 붙어있는지 알아야 보나 어쩌나 하지, 물어보기도 무엇하고 하니 그냥 창밖구경이나
하는데 점심밥을 가져다준다, 배고프던차라 얼마 안되는 밥 데꺽 다 먹고 더 달라고 하자다가 비행
기 내려서 돈 내라할까봐 그만뒀다, 촌놈이 비행기 처음타보는지라. 지금도 생각하면 우습다.
둬세시간쯤 지나니 일본땅이 보인다, 내리고 보니 다른 사람들 다 전차를 타는것이였다, 일본에는
수속도 안밟고 그냥 나가는가 하고 멍하니 있다가 덩달아 올라탔다, 한 오분쯤 지나니 수속밟는데가
보인다, 무거운 가방을 끌고온지라 제일 마지막에 줄서게 되였다, 기다리기 싫고 하니 매논 줄에 건
너넘어 앞줄에 끼여들려고 하니 해관사람이 머라고 말린다, 그때 사람들 눈총이 지금도 생각하면
따갑다. 무사히 수속끝나고 나와서 큰 가방들 찾고나니 목이 컬컬한거다, 저 앞에 자동판매기가 보
이니 물이나 좀 사먹으려고 갔지만 사먹을줄을 알아야지, 동전 였는 구멍은 겨우 찾았건만 지폐였는
구멍은 암만 찾아도 없다, 창피를 무릅쓰고 옆의 일본사람하고 물어보니 어찌어찌하란다, 자기절론
알압다시고 분명히 천엔짜리를 였고 쥬스만 빼고 거스름돈은 그대로 두고 왔다, 밑으로 떨어지는걸
몰랐으니까, 여러분들, 웃지 마시라...쓰고 보니 엉망이군, 있는 그대로 쓰다니까...
수평없는 글입니다만 대수가이 읽어주시오, 반응이 괜찮으면 몇편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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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이 글을 보니 내가 금방 일본올때 생각이 나네 ㅎㅎㅎ
리해가 가구두 남음이 잇음다,저두 일본 올때 처음으로 비행기란거 타게 댄는데 짐두 엄청 많앗구요,저두 짐으 몽땅 검사 맞힌적이 잇음다,결혼기념을르 비싸게 주구 산 금속 저가락잇잖아요?그게 뾰족한것들이 어째 흉기대 보엿는지 꺼내보등게 그냥 가제가라 합데다.ㅋㅋㅋ 근데 담배님의 그 바느실은 좀 너무했슴다.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밋게 잘 썻음다 다음집도 기대함다.
정말 재밋게 잘 썻음다 다음집도 기대함다.
수정; 담배님이 아이구 담배님 형님이...... 바느실으 ㅋㅋㅋ
ㅎㅎㅎ
나는 라면 한빡스에 이불까지 끌고 왔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웃읍기만 해요.
나는 라면 한빡스에 이불까지 끌고 왔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웃읍기만 해요.
가마치~어제 안그래두 친구랑 가마치말하면서 먹고싶다고 쌩쑈를 햇는데~
겨우 잊을만 하니까 또 말함까?ㅠㅠ
겨우 잊을만 하니까 또 말함까?ㅠㅠ
메모사랑님.. 가마치 만드는 방법 영 간단함더..ㅎㅎ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그대로 밥을 얇게 쪽 펴서... 지지미처럼 구우면 가마치
되짐..ㅎㅎ 난 심심하무 그렇게 가마치 만들어먹슴다... 3년전에 가마치 먹기싶아서
내절루 발견한 방법이지머.. ^^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그대로 밥을 얇게 쪽 펴서... 지지미처럼 구우면 가마치
되짐..ㅎㅎ 난 심심하무 그렇게 가마치 만들어먹슴다... 3년전에 가마치 먹기싶아서
내절루 발견한 방법이지머.. ^^
담배한갑..ㅎㅎ< 얼마 안되는 밥 데꺽 다 먹고 더 달라고 하자다가 비행
기 내려서 돈 내라할까봐 그만뒀다,> 요 말이 찡댄...^^
기 내려서 돈 내라할까봐 그만뒀다,> 요 말이 찡댄...^^
모카님...당신은 인재이십니다~^^ 내가 다시 이글 클릭햇다는게 너무 다행스러워~ㅋㅋ
그 된장,가마치값이 천원이나 가는구만 ㅎㅎ 수고햇소 ㅎ
저두 일본오면서 처음 비행기탔는데 돈내는줄알구 쥬스두 못마시구
가케라이스였는데 건데기만 건져서 밥에다 해먹었었거든요
가케라이스였는데 건데기만 건져서 밥에다 해먹었었거든요
여러분 다들 고생많았습다 웃읍기는하지만 그런때가있으므로 지금이
훌륭한 새로운모습이 있지않습니가 ㅎㅎㅎㅎ
훌륭한 새로운모습이 있지않습니가 ㅎㅎㅎㅎ
싼디님, 저는 지금도 비행기타도 어리둥절하고 그러는데...ㅎㅎㅎ, 님말씀처럼 나와보니 구경할것도 많고 좋군요...감사합니다
싸락비님, 저 또한 문득 금방 일본왔을때가 생각나던차라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녀신님, 올때 생각하면 참 우습지요, 시간 나면 못난글이지만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춘님, 저도 이불 가지고 왔댔는데, 까먹구 말안했네요, 호랑탄자하고 베개까지도, 감사합니다
메모님, 님이 이렇게 말하니 저 또한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모카님, 가마치 만드는 좋은 방법이군여,ㅎㅎㅎ,코멘트 감사합니다
씨씨레몬님, 내 말이 그 소리란데, 돈마 가겨오면 일본에 머이 없을라고,ㅎㅎㅎ, 감사
가을비, 저와 같은 분도 계시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해성님, 그러게요, 님 말씀처럼 그때 그 시절이 지금의 좋은 토대가 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싸락비님, 저 또한 문득 금방 일본왔을때가 생각나던차라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녀신님, 올때 생각하면 참 우습지요, 시간 나면 못난글이지만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춘님, 저도 이불 가지고 왔댔는데, 까먹구 말안했네요, 호랑탄자하고 베개까지도, 감사합니다
메모님, 님이 이렇게 말하니 저 또한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모카님, 가마치 만드는 좋은 방법이군여,ㅎㅎㅎ,코멘트 감사합니다
씨씨레몬님, 내 말이 그 소리란데, 돈마 가겨오면 일본에 머이 없을라고,ㅎㅎㅎ, 감사
가을비, 저와 같은 분도 계시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해성님, 그러게요, 님 말씀처럼 그때 그 시절이 지금의 좋은 토대가 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내보다 얼매 더 햇슴다네...난 그래도 남이 하느거 먼저보고 해서 별루 ....ㅎㅎ
한갑이 나도 일본에 온지 5년짼데 같구나...
힘들었도 아름다운 추억이지머...
수고...
아부...
힘들었도 아름다운 추억이지머...
수고...
아부...
화이님, 나 역시 남하는거 따라한것이 그러한데...감사합니다...
아부여, 참으로 오랜만이란거 아니가...그래, 다 아름다운 추억이지머...가끔씩이라도 얼굴 좀 내밀지 그러네...
아부여, 참으로 오랜만이란거 아니가...그래, 다 아름다운 추억이지머...가끔씩이라도 얼굴 좀 내밀지 그러네...

처음 비행기 탈때면 어리둥절하구요.
매너가 없이 줄에도 막 끼여들구 그러죠.
그러니깐 집에 앉아있는 똑똑이 보담 나가다니는 머저리가 낳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