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테센 안에서....

일본체험수기 · #2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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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 2006-12-28 00:45:20 · 조회 791
밤 11시 30분 가량 되는 야마노테센안

알바를 끝내구 나랑 알바하는 한족애랑 신바시에서 야마노테센을 탔다.

오늘은 재수가 좋았는지 우리둘이 나란히 앉게 되였다.얼마 안지나 우리 앞에 한쌍의 커

플이 서있었다. 우린 별로 개의치 않고 그냥 하던 예기를 계속 했다. 근데 문제는 그 친

구가 우에노에서 내리자 부터 였다. 커플중의 여친이 내 옆에 앉았다. 평소엔 전철에서

눈감고 휴식하는 나 지만 어쩐지 오늘은 정신이 말똥해서 있었다.ㅋㅋ 하긴 어제 비가

엄청 내려 하루 종일 집에서 휴식 했으니... 근데 갑자기 서있던 남친이 여친한테로 다가

가는거였다. 하나는 앉고 하나는 서있는데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지. 남자는 무릎까지 오

는 코트를  입었다. 물론 단추는 안채운데로...근데 넘 놀란건 여자가 드리워진 코트 사

이로 손을 넣고 막...어후...내가 정말 ...당장이라도 폭팔할 대세로 오른손은 거기서 들

락날락 하면서 왼손은 얼굴이며 다른데서 헤메잖어...내가 넘 한심해서 . 얼마 안가 마침

그 여친 옆에 자리가 생겨 남자가 앉게 되여 이 장면은 끝을 보구... 넘 한심해서 곁눈으

로 보니 생긴것도 못나가지구...남잔 그래로 샐러리맨 옷차림이던데. 아는 사람 만날가

챙피하지도 않은지... 일본이 이런데 많이 개방 되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말도 있지 않

은가? 장소와 때를 좀 잘 가렸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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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똥과된장가리자 · 2006-12-28 07:07:24
땡와 장소 잘 가리시기 바랍니다
ken · 2006-12-28 08:23:39
젊은이들이 그걸 참느라구 얼마나 바빳겟으면?

오직히 그랬을가?
seikou · 2006-12-28 10:40: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쯔리@맨 · 2006-12-28 10:45:06
하기싶은거 어찌는가... 나두짐... 가네문제구...우리문제두 아이구...

좀 하긴햇지만... 방법이없지므...일본젊은이들으느 무법세상인데...

상관할일이 못되지므... 가마이 나싸두는게 젤좋짐...

나느 오다큐센에서 남자 남자르 해주는거 다 봣는데...ㅎㅎㅎ 여자 남자르해주는건

그랫두 갠찮지므...
누룽지 · 2006-12-28 13:39:18
호텔에는 같이 못갈처지구 하니까 그랫겟지무 ㅎㅎ 아님 호텔비 비싸서 ㅋㅋ
가을락엽 · 2006-12-28 14:54:41
그 광경을

첨부터 마지막 부터 쭉--다 지켜본 ,님도 엄청---대단하심다..

아무리 이렇고 저렇고 .그건 그 사람들 문제이지만 생방송 으로 보느라고 참

열받았갯음당 ㅋㅋㅋ
꿔보러네접시 · 2006-12-28 15:00:06
참지 못하는게 아니라

좀 더 자극적인것으로 놀자구 그랬겠죠.

ㅋㅋㅋ
메모사랑 · 2006-12-28 17:0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을 락엽님 말대루~그걸 지켜본 님을 상상한게 더 잼있네요~

나두 한번 비슷한거 봤는데 보게는 되구..근데 누가 내 볼가봐 겁나구...

보다가 눈길피하다 그러다가 어떤 사람하구 그냥 눈길 마주친게

그사람 얼굴에 <야~너가 더 웃기다>씌여져있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근담엔 완전 웃음폭발햇짐~^________^
새로운삶 · 2006-12-29 02:05:39
하하...거참 웃지두 울지두 못할 상황이였갰슴다... 내라므 어떻게 했을까유~~~ㅋㅋ
47층만세 · 2006-12-31 23:11:34
같이 만져줄게짐.ㅋㅋㅋ
농담임다.
하늘소망 · 2007-01-01 14:59:32
ㅎㅎㅎ 저두 참기 바빳겠쏘 ㅋㅋㅋ 황색동영상보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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