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받구....

일본체험수기 · #28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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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ㅇl 놀ㅇr줘 · 2006-12-19 19:11:53 · 조회 661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슴다... 내가 전번에 전화할때 몸이 좀 붓는다구 했더니 그게 걱정되서 전화한다는검다...  ㅠㅠ 엄마한테 괜히  근심되는 말을 했나 싶어서 전화놓구 많이 후회했슴다...
  타국생활,타향살이 해본 분들은 누구나 다 격어보겠지만  부모님곁을 떠나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빠,엄마한테 아프다는 소리 한마디 하기 싫어함다.. 엄마가 듣구 슬퍼하구 걱정할까봐... 셈이 들었다구 해야할까... 아마 나처럼 아파두 건강하다구 새파란 어린 나이에 어디가 아프겠냐구 부모님한테 큰소리 떵떵 치는 분들 적지않을꺼라 생각됨다....
근데 요사이는 좀 섭섭함다... 나혼자 동떨어져살면서 누구의 보살핌두 없이 혼자서 버림받은 느낌에... 아프다구 엄마한테 투정두 부리구 싶구... 어리광두 부리구 싶구... 엄마의 관심을 더 받구 싶구.... 내가 정말로 많이  힘들었나 봅다.. 혼자서 살아가면서  신경쓸일도 많고 정신상,육체상 많이 지치고 ..... 자기절로 조금씩 망가져가는 자신을 느낄수도 있구... 정말 힘들어서 이대로 주저않구싶을때도 있구..... 그러면서도 자기를 핍박해서  학교가구 알바가구 .... ㅠㅠㅠ
그러다가 어망결에 엄마한테 힘든다구 아프다구 속심을 털어놓았나 봅니다... 걱정이 되여서 엄마 전화를 다하구...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미워남다... 울엄마가 또 며칠동안 제대로 잠두 못잘께 뻔해서... 울엄마가 또 며칠동안 혼자서 울꺼 같아서... 너무 안스럽구 바보같은 자신이 밉슴다...
  
  힘들어두 나처럼 엄마 괴롭히지 말기 바람다... 우리가 힘들어서 한숨쉴때 엄만 눈물흘리구 있겠죠....
  사랑하는 울엄마... 미안해.. 사랑해... 그리구 보구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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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Miki · 2006-12-19 19:16:34
나두 이전에 힘들면 엄마한테 하소연하구 그랬슴다.

지금은 안그러지만 , 다 그렇게 경험하면서 철이 드는거겠죠?
아사히 · 2006-12-19 20:35:56
아프지말게 밥이랑 꿍꿍 먹구
힘들땐 바이트랑 무리하게 하지마쇼
힘내세요 . 홧팅 !
춤추는노루 · 2006-12-19 21:09:46
엄마한테 그러고 병이 빨리 낳고 그런것도 좋아요.스트레스 받을때 엄마한테 투정한번 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그몫 나중에 다 갚아요.엄마는 언제나 마음이 바다같으니까요.
파란 · 2006-12-19 21:29:24
ㅠㅠ 님의 글읽고 눈물난다...가뜩히나 집가고 싶은데....집엔 엄마가 안계시지만..그래도 집에 가고 싶다..엄마도 매일 매일 보고 싶어지고 ...님이 힘들겟지만...건강하시고 화이팅.!!
seikou · 2006-12-19 23:58:44
아직도 셈 못들었구려
Angela · 2006-12-21 07:06:20
힘들면 친구들하구 힘들다구 해요.
그램 많이 낳겠는데 좋은 친군 그래두
많이 힘이 되는뎅.어쨌든 같이 힘내요.
호r순데쓰 · 2007-01-11 17:27:27
힘들어도 힘내세요 ㅋㅋ 아자아자
달 · 2007-01-23 00:09:11
아프단말 하무 안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말은 투정삼아 ,,,,친두들한테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부모님들한텐 ,,,,,,,,,,

좋다는말만 해두 걱정하시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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