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6일날에 쓴 일기-잊을수 없는 날

일본체험수기 · #2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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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ky♡ · 2006-12-17 23:22:38 · 조회 659
일본에 와서 이자카야에서 홀써빙하면서 생긴 일이예요..
지금도 이자카야에서 알바하는 유학생들 많겠는데
많이 주의하세요.


2005년4월6일(수요일)
이날은 나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다 ..
이것은 내가 어느 이자카야에서 알바하면서 생긴 일이다 .
A13(テーブル番号)에 앉은 손님이 술에 취해서 돈계산할때 5천엔 준 주제에 1만엔 주었다면서 곧장 우기는것이였다 .
건데 그때 내가 알바하는 가게에선 テーブル会計인지라 먼저 다른애가 손님한테서 돈을 받아와서 ..
그리고 レジ에서 계산하고 거스름돈을 주는것으로 되여있었다..
그러니깐 두번은 돈액수 확인이 되여있는것이였다..
아무리 설명해도 알콜에 마비된 손님의 귀에 내가 하는 말은 들어가기가 만무했다...
그랬더니 그 손님이 1.8L나 되는 술병(レジ바로 옆이 BAR와 같은 パントリー여서 여러가지 술이 많이 놓여있음)을 들고 나를 노려보면서 막 깨고들자는거였다..
가게사원이 곁에 와서 시끄러우니깐  5천엔 그냥 돌려주라고 하였다..
내 잘못도 아닌데..
비록 납득도 가지 않았지만 사과하면서 5천엔 돌려주었다..
서비스종업이라 할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도 뭐가 모자라는지..그 술주정뱅이가 정말로 1.8L되는 술병을 내한테로 던지는것이였다..
짱그랑...레지주위의 유리가 산산쪼각이 되여서 산지사방으로 튀였다
거의 1분간 난 그자리에 굳어져버렸다..
사로가 거의 상실되다싶었다
「괜찮어?어디 다친데는 없어?」
일을 저지런 아이처럼 손님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고..
내가 현실로 돌아왔을땐 주위엔 걱정되서 초조한 눈길로 나를 쳐다보는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았다.
정말로 불행중의 행운이라고 큰 상처는 없어서 다행이였다 .
그날 알바중 혼자가 여자애여서 나오는 울음도 꾹 참았다..
전신이 부들부들 떨렸다..현실이 아니고 막상 꿈인가 싶었다..
후에 경찰이 와서 심문도 하고 하였지만 ..
큰 상처가 없는이상 그렇게 나쁜 술주정뱅이들을 잡을 생각은 크게 없다면서..
정말 알콜이라는거 무서운 물건이다..사람 이질 상실하게 하니깐..

일본에는 좋은 사람.나쁜 사람도 많아요..
그날 술병 뿌린 사람 알콜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무지 좋은사람인줄 모르죠
회사일로 스트레스 쌓이고 그 스트레스땜에 마신 술에 그만 취해버려서.
제자신을 상실하고 행패를 부렸을 가능도 있으니깐요
그러니 아무리 외면상 문제없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예상밖에 일이 생길 확률이 그 어디보다 높은 곳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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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아항 · 2006-12-17 23:56:40
그 사원이 일처리 잘못했다 보네요. 유키님대신 책임져서 그사람을 잠시 안정시키고 레지점건해서, 돈이 차나지 않으면 어떻게 말 잘해서 그주정뱅이를 얼려서 기분좋게 보내야 한다고 보네요. 유키님은 필경 일본사람보다는 언어표현이 잘 않될꺼구요. 돈을 5천엔 넘겨주고 또 술병도 피해보고. 자신밑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해 생각할줄 모르는 샤인이네요
가을락엽 · 2006-12-18 00:50:19
유키님은
맘이 넓고 남의 사정 돌볼줄 아는 분이신가봐요
글케
모진 일 당하고서도, 지금은,, 상대방의 립장까지 서서 생각까지 해주시니,,,
제가 포티 한건가 ? ㅋㅋ 아니겟죠 ㅋㅋ
령감 · 2006-12-19 01:42:01
유키님의 그슬픔이 앞으로의 일본생활에서 활력소가되고 동력으로되여 보람찬
성과를 이루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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