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그냥 존칭을 략함)
금요일에 친척언니가 여자애기 를 낳았다
그래서 언니병문안 겸 애기 보러 어제 갔었다
언니는 36살 고령출산이라 난산이였단다
목요일 새벽 두시쯤부터 복통이 시작했는데
36시간정도 지나도 애기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은 수술을 해서 애기를 낳게 되였다
낳고보니 애기도 배안에서 수고해서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더란다
언니를 보니까 그냥 침대우에서 꼼짝도 못했다
수술을 한지 이틀밖에 안지났는지라 상처도 전혀 아물지 않아서
말하는것도 웃는것도 너무 힘들어보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상처자리가 당겨서 째여지는것 같단다
그리고 움직이기 힘들어서 누워만 있으니깐 허리가 아프고
앉아있자니깐 배가 아프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판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ㅠㅠㅠ
수술했기에 상처가 나을때까지 두주일은 병원에 있어야 한단다
어머님의 위대함을 느끼는 한 순간이였다
아저씨도 수고하셨단다
애기가 태여날때까지 내내 언니 곁을 지키고
(수술실에도 들어갔다네...)
힘이 돼주셨단다
아빠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겠지
진정한 수고는 이제부터이다
이제부터 어디 아프지 않나, 어디가서 업신당하지 않나, 무사히 키우느라 걱정거리뿐...
어른이 되면은 또 제 밥벌이 하겠는지 걱정....ㅠㅠㅠ
언니하고 그냥 옛말하다가 애기보러 갔다
애기를 보니깐 손은 내 손바닥보다 더 작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그런데 머리는 어찌두 까마까만지…ㅎㅎ
포동포동한게 참 기여웠다
생김새는 아저씨를 똑 떼여닮은것 같았다
언니를 닮아야 이쁠건데…ㅎㅎ
그러다가 두눈 딱 뜨니까
애기 아빠란 사람이 넘 감동해서…
애기 아빠란 사람은 애기의 매 한개의 움직임에 감동해서
어쩔바를 몰랐다
좋아서 웃기만 하다가 닭똥같은 눈물까지 뚤렁....ㅎㅎㅎ
아빠가 된다는 감동이겠지…
나도 덩달아 감동....ㅠㅠㅠ
그냥 감동만 받구 왔습니다... ㅎㅎ
세상의 어머님들 수고....
그리고 세상의 아버님들도....ㅎㅎㅎ
금요일에 친척언니가 여자애기 를 낳았다
그래서 언니병문안 겸 애기 보러 어제 갔었다
언니는 36살 고령출산이라 난산이였단다
목요일 새벽 두시쯤부터 복통이 시작했는데
36시간정도 지나도 애기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은 수술을 해서 애기를 낳게 되였다
낳고보니 애기도 배안에서 수고해서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더란다
언니를 보니까 그냥 침대우에서 꼼짝도 못했다
수술을 한지 이틀밖에 안지났는지라 상처도 전혀 아물지 않아서
말하는것도 웃는것도 너무 힘들어보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상처자리가 당겨서 째여지는것 같단다
그리고 움직이기 힘들어서 누워만 있으니깐 허리가 아프고
앉아있자니깐 배가 아프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판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ㅠㅠㅠ
수술했기에 상처가 나을때까지 두주일은 병원에 있어야 한단다
어머님의 위대함을 느끼는 한 순간이였다
아저씨도 수고하셨단다
애기가 태여날때까지 내내 언니 곁을 지키고
(수술실에도 들어갔다네...)
힘이 돼주셨단다
아빠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겠지
진정한 수고는 이제부터이다
이제부터 어디 아프지 않나, 어디가서 업신당하지 않나, 무사히 키우느라 걱정거리뿐...
어른이 되면은 또 제 밥벌이 하겠는지 걱정....ㅠㅠㅠ
언니하고 그냥 옛말하다가 애기보러 갔다
애기를 보니깐 손은 내 손바닥보다 더 작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그런데 머리는 어찌두 까마까만지…ㅎㅎ
포동포동한게 참 기여웠다
생김새는 아저씨를 똑 떼여닮은것 같았다
언니를 닮아야 이쁠건데…ㅎㅎ
그러다가 두눈 딱 뜨니까
애기 아빠란 사람이 넘 감동해서…
애기 아빠란 사람은 애기의 매 한개의 움직임에 감동해서
어쩔바를 몰랐다
좋아서 웃기만 하다가 닭똥같은 눈물까지 뚤렁....ㅎㅎㅎ
아빠가 된다는 감동이겠지…
나도 덩달아 감동....ㅠㅠㅠ
그냥 감동만 받구 왔습니다... ㅎㅎ
세상의 어머님들 수고....
그리고 세상의 아버님들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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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놀래라 난또.......ㅎㅎ
그레스 당연하찌...
그레스아부지어머니두 무지 감동했을걸...ㅎㅎ
날개 큭...나뚜 호시이요...*^,^*
그레스아부지어머니두 무지 감동했을걸...ㅎㅎ
날개 큭...나뚜 호시이요...*^,^*
지금이야 애가 귀하니깐 그렇지 ..전에는 한집에 애들이 몇이씩이나 되는데 무슨 감동을 먹겠어요 ....
그저 태여나면 저가락 하나면 더 보태면 된다고 생각했겠지 ...
아무튼 새생명은 위대하고 보모님들도 위대하다고 생각되요 ....
산모와 애기가 건강하길 바래요 ....
그저 태여나면 저가락 하나면 더 보태면 된다고 생각했겠지 ...
아무튼 새생명은 위대하고 보모님들도 위대하다고 생각되요 ....
산모와 애기가 건강하길 바래요 ....
흐흐 되게 귀엽겟다 사진이라두 올리시지 흐흐
ㅋㅋ.축하해요..
다행이네요.언니분 건강하게 이쁜애기 낳으셔서.
여자들 넘 위대한거 같아요.
새생명 낳을수 있는거 넘 위대하죠..
애기도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다행이네요.언니분 건강하게 이쁜애기 낳으셔서.
여자들 넘 위대한거 같아요.
새생명 낳을수 있는거 넘 위대하죠..
애기도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축하해요.너무 힘드셨겠다.이걸 가정육아 코너에 실어주세요.많은 엄마분들이 같이 감동 나눌겸.너무좋은 문장이네요.
난또 천사님이 회임을 했다는줄 ?? ㅋㅋ로 알았음더
자꾸 이런 글으 올리무 내 새'끼 보구 싶아 진다아이가...ㅠㅠ
얼음 플 감사...ㅎㅎ
오갸르 올리기싶은뎅...ㅎㅎ
하나 진짜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노루 잘 봐주셔서 감솨..ㅎㅎ
마링 ㅋㅋ... 때가 되면은 사진 올리죠...ㅎㅎ
등갓이 ㅎㅎ...미안....ㅠㅠ
오갸르 올리기싶은뎅...ㅎㅎ
하나 진짜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노루 잘 봐주셔서 감솨..ㅎㅎ
마링 ㅋㅋ... 때가 되면은 사진 올리죠...ㅎㅎ
등갓이 ㅎㅎ...미안....ㅠㅠ
하느님이 또 새 생명을 주었구나,,,ㅎㅎㅎ
아멘,,ㅎㅎ
아멘,,ㅎㅎ
애기가 배안에서 수고 했다는 말 참 재미있다
모팔언니
울집에다가두 올릴께쥐~~~
울집에다가두 올릴께쥐~~~
그래길래 천사두 일찌기 시집가서 일찌기 애기두 낳구 그래오,,,,,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천엽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흐흐
국복 그랬습니까...흐흐
에쓰케 흐흐흐
째트 오... 빨리 시집가마...흐흐흐
국복 그랬습니까...흐흐
에쓰케 흐흐흐
째트 오... 빨리 시집가마...흐흐흐

울 아부지 엄늬두 날 보구 절케 감동했을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