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 화났어요

일본체험수기 · #28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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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맘 · 2006-12-10 19:33:46 · 조회 753
오늘 집이사를 할려구 미쯔모리를 하게되였어요.
어제부터 오늘저녁까지 모두 4집.
저녁5시에 온 이사센타 사람.
휴~~ 오기전에 집부근에서 집을 못찾아서 전화오구.

나중에 집에 왔는데 이래저래 보구.
중국사람인가구 무어보더군요.

나중에 가격이 4만엔 좀 넘게 나왔는데 다른집보다 좀 비싸게 나왔더군요.
그래서 제가 비싸다구 말했죠.
그러니 하는 말.
일본사람들은 이 가격이면 눅다고 하는데
중국사람들은 비쌀지 모른다구.

그당시에는 그냥 좀은 싫었지만 그래두 웃어주구 말았죠.
그리구 원래 저녁에 온 사람이니 수고를 봐서라두 가격표는 받아두자했는데
기분 나빠 딴 회사 눅은곳이 여러곳 있다구 했죠.
그래서 안하기로 견적도 안받구 그냥 보냈어요.

다음 저녁 물밴새 하려구 채소썰면서 아무리 생각해두 점점 화가 나는거 있죠.
가격이 비싸서 그런데 무슨 일본사람들은 괜찮다구????

어우!!  미쳐!!  분해!!!!

참다 못해서. 전화를 쳤어요.

<아까 미쯔모리 받은 XXX인데요. 지금 전화 괜찮나요?>
<네. 괜찮습니다.>
<아까 대화중에 닽통안되구 화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전화를 합니다. 가격이 4만엔이 나왔을때 왜서 일본사람들한테는 눅은 가격인데 중국사람들 한테는 비쌀지 모르겠다구 말했슴니까?>
<난 절대 그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있어요. 아까 그 말을 했습니다.>
<아! 그렇다면 저의 뜻은 일본과 중국에서 서비스가 다를것이라는 뜻이였습니다. >
<그러세요. 전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절대 다른 뜻은 없습니다. 오해이십니다.>

휴~~~~~~
확실히 저절로 그런 말을 해놓구 돌아눕네~
그렇다구 전화에서 자꾸 했다 안했다 싸움하기두 그렇구.
<그럼 됐어요.>하구 전화는 끊었죠.

그렇게 전화를 쳤는데 화는 풀었는데 흠~~~

나절루두 딱 옳은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그 자리에서 말 못한게 분하구.

질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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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티파니♡ · 2006-12-10 19:58:01
열 받았겠네요... 나라도 그렇게 말하면 열받겠는데,
미쯔모리 4만엔이면 싼편인건 맞네요.
화푸세요, 그런건 그냥 지나쳐버리는게 심신건강에도 좋구요,
Dakom · 2006-12-10 20:07:56
보로오는게 정홧할검다
가격도 상의가데는데
나는 그런데 한게 가장 만족 받았슴다
라끄라끄 프란으로 헤서 손안대구
홀랑 날가 줍데다
부른 가격에서 8000원 깎아슴다
ㅎㅎ

그런 글쿠
그눔이 나쁜눔이구만
속이 시원하게 욕해주지 글씀까
우에 늠 바까
하구 난리 하께지
그램 꿈적 못함다
나는 무슨 일이 있으믄
우에 늠하구 행패 함다
그게 빠르구 달통이 뎁데다
ㅎㅎㅎㅎ
캔디 · 2006-12-10 20:10:14
영환맘님, 그럴땐 그사람한테 아니고 직접 그회사에 전화해서 상급을 전화받게 하고

불유쾌하다고 말하고 그사람이 영환맘한테 아야마루 하게 하는게 좋은데...ㅎㅎ

아마, 상급이 부하끌고 빌러 올걸요....
花粉症 · 2006-12-10 20:19:01
ㅎㅎㅎㅎㅎㅎ
잘 했어요
다음부턴 그 사람 입 조심 할거예요
저런 일본 사람도 있나???
서비스항업에서,,,세상물정 모르는사람이구나...
따금하게 잘 했어요
행복 · 2006-12-10 20:19:29
일본사람들 참을성 하나만은 정말 탄복이네요.
행복 · 2006-12-10 20:21:16
우리 중국에서 똑 같은 상황에서 일본사람이 그렇게 다시 전화걸어와서 따진다면 어떡할가? ㅎㅎㅎ 죄송하다는말 안 나갈건데
영환맘 · 2006-12-10 20:29:33
가격은 딴 곳에서 3만4천엔 금방 정했습니다.
꼭 같은 물건에 꼭 같은 서비스 내용에 내가 비싼 집을 선택할 이유가 없죠.
그 집에서는 자기네 가격이 제일 눅다고 말하겠지만 그게 딱은 아니죠.

상급에 직접 전화를 할려구 하다가 먼저 본인한테 전화를 하는게 좋다구 생각했습니다.
이건 회사적 일 문제라기보다 일본인,중국인 문제인것 같아서 말입니다.
만약 회사적인 문제라도 먼저 개인적으로 말한다음 안되면 상급쪽으로 넘어가는게 안좋을가해서요.

아마 다음에 또 이런 문제라면 흐흐.

처음으로 이런 일을 당하니. 내 원!
더 살다보면 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千の葉 · 2006-12-10 22:45:10
아무리 자기 회사의 값이 눅다구 손님한테 전달해도

서비스는 다른회사보다 더 좋은걸로 해야죠,,

그래야 이 일본사회에 발을 놓을수 있을탠데

영환만님,,너무 화 내지 마시구,,

회사의 일군이 차질이 그렇게 차하면 그 회사는

언제 가서는 망할것입니다,,

중국사람 , 일본사람 따지면서 일해봤자 결국은

그 회사의 손해지요,,저는 전번에 집이사할때 한

이사센타한테 제가 중국사람인데 눅게 해달라니까

인차 눅게 해주더군요,,,ㅎ
알수없는기억. · 2006-12-10 23:34:19
저는 영환맘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권리를 찿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네요.
화 푸시고요. 힘내세요~~ ^_^
unbelievable · 2006-12-10 23:44:02
휴 ~ 영환맘 넘 마음 좋네유 ~

젠 이전에 물건사다가 일본넘들하고 트레블이 있었을때 ..
그 당시에는 화나는것을 참고 집에 돌아왔었지만 ,
집에 돌아와서 도저히 화가 안 풀리기에 또다시 돌아가서 아예 그넘 상급 불러놓고 말했었더니 말다툼한 넘 불러와서 사과도 시키구.... ㅎㅎㅎ

그 후에 몇번 그 미세에 갔었댔는데 나하고 말다툼한 넘이 안보이더군요...
크비당했는지 ...ㅎㅎㅎ
가을락엽 · 2006-12-11 00:41:33
역시 영환맘 다우시네
그냥 가정판에서 몇달간 쭉-영환 맘의 활약을 보와 왓어요,,
역시
끊고 맺음이 있으시고 ,,,일처리에서 더 한층의 깊은 사고를
가지고 계신는군요,,,,

비록 생면부지이지만,,
888-1618-888 · 2006-12-11 11:21:16
쓸데없는 일이지만 마음을 너르게 먹는게 자기에게 행복하답니다.
대방의 쪼로병에게 화풀이 했대야 득 보는게 없지요.
영환맘 · 2006-12-11 12:16:33
천의화님. 그렇겠죠. 만약 회사의 방침이 중국인에 대해 편견을 가진거라면 언젠간 망할거라 믿습니다. 또한 그렇게 저주할것입니다.
알수없는 기억님. 감사해요. 오늘 많이 기분 좋아졌어요.
UNBE*****님. 제가 맘이 곱긴 한것 같네요.
가을 락엽님. 칭찬해줘 고맙네요. 님은 나보다 더 잘하리라 믿습니다.
제가 아직 일어 잘하지 못해서 의사표현이 아직 약합니다.
그래서 밎지는것두 있다구 생각합니다.
888님. 맘을 널리 먹어야겠죠. 그래야 속이 많이 편한하구. 근데 내가 화났다는것은 대방에게 알려줘야 한다구 봅니다.
그 사람이 무의식이던지, 의식적이던지 나의 기분을 건드렸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춤추는노루 · 2006-12-11 19:12:53
역시 영환맘이시네요.잘했어요.분풀이도 해야 일도 잘되죠.참 그런 사람 많잖아요.별로 바쁘지 않은 말도 하고나서 わかるかな~
춤추는노루 · 2006-12-11 19:13:51
하는 사람들도.처음엔 대답했는데 지금 저는 그러면 응대하지 않고 무시해버려요.대방에서 고멘나사이 할때까지.잘했어요.
삶 · 2006-12-11 19:36:31
아직도 일본엔 중국실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어요.

까짓 콜라를 마시면서도 중국에 콜라 잇냐고 물어보거든요!

어이막혀 응대를 안해요!
춤추는노루 · 2006-12-12 11:36:24
ㅎㅎㅎ.삶님 억이 ㄴ많이 막히죠.
향이  · 2006-12-13 02:49:47
다음번에 이런일만나면은 그 즉시로 말하세요
구름위에 앉아 · 2006-12-13 15:32:06
일에는 성과가 있겠는데 참 피곤하겠구만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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