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핸폰메일을 날렸다 …
--부모님들은 언제 중국 돌아가지? 오늘 너희집에 갈테니까 집 아래있는 뻐스정류소 이름 가르쳐줘 ^^
1분도 안지나 날아온 메일에 그만 깜짝 놀랐다 !
--… 으응 , 사실은 … 어제 귀국했어 … 미안하다 … 네가 우리 부모를 너무 걱정해줘서 또 페를 끼칠가봐 말안했어.
엉 ? 뭐야 … 나쁜 자식!
--너 1급시험쳤잖아 ? 그럼 부모님들은 누가 바래줬는데 ?
--그냥 둘이서 갔어
휴ㅜㅜ
며칠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별렀다. 친구집이 좀 떨어진곳에 있어서…근데 이렇게 빨리 떠날줄이야 …
친구의 어머니는 참 자상한 분이시다. 우리 어머니와 같은 점이 너무 많았다. 음식을 만드는 솜씨랑, 자식을 쳐다보는 눈빛이랑 … 친구의 어머니를 볼때마다 우리엄마생각이 나면서 엄마랑 같이 있었던 나날들이 영화필림처럼 쭉 지나간다...친구집에 갈때마다 맛있는 음식 차려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왔다. 떠나기전 나한테 이쁜 털외투도 떠주었다. 친구의 털외투보다 더 이쁘게 ... 친구어머니의 고민하는 모습까지도 우리어머니를 너무 닮았다. 그래서 생각했다. 천하의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은거라고 …
며칠전 친구어머니와의 전화에서 언제 중국가냐고 물었다. 친구의 어머니는 아직도 며칠 더 있는다면서 걱정하지 말란다. 하지만 친구의 얘기가 나왔을때 어조가 묵직해졌다.
--우리가 중국가면 얘가 적적해서 어쩌지? 네가 많이 돌봐줘…
언제나 자식만 생각하고있는 우리 부모님들, 자꾸 우리어머님생각이 나면서 목이 메여온다. 그러나 나는 ?
푼푼한 전화한통도 해드리지 못하는 나 , 전화에서 어머니의 잔소리가 나오면, <엄마, 나 지금 바쁘니까 다시 전화할게> 하고 . 정녕 뭐가 바쁜건지 ? 아마 나의 말버릇이 됬나보다 ㅠㅠ 그런 나의 태도에 우리 어머니는 털털하게 웃는다 <우리 딸이 할일이 많아 좋네. 그래 ~ 열심히 해라 ~ >
오늘은 엄마가 그리운 밤인가부다. 친구의 어머니도 , 우리 어머니도 …
꿈에서라도 봤으면 ㅎㅎ 하는 맘에서 이 글을 쓴다.
--부모님들은 언제 중국 돌아가지? 오늘 너희집에 갈테니까 집 아래있는 뻐스정류소 이름 가르쳐줘 ^^
1분도 안지나 날아온 메일에 그만 깜짝 놀랐다 !
--… 으응 , 사실은 … 어제 귀국했어 … 미안하다 … 네가 우리 부모를 너무 걱정해줘서 또 페를 끼칠가봐 말안했어.
엉 ? 뭐야 … 나쁜 자식!
--너 1급시험쳤잖아 ? 그럼 부모님들은 누가 바래줬는데 ?
--그냥 둘이서 갔어
휴ㅜㅜ
며칠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별렀다. 친구집이 좀 떨어진곳에 있어서…근데 이렇게 빨리 떠날줄이야 …
친구의 어머니는 참 자상한 분이시다. 우리 어머니와 같은 점이 너무 많았다. 음식을 만드는 솜씨랑, 자식을 쳐다보는 눈빛이랑 … 친구의 어머니를 볼때마다 우리엄마생각이 나면서 엄마랑 같이 있었던 나날들이 영화필림처럼 쭉 지나간다...친구집에 갈때마다 맛있는 음식 차려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왔다. 떠나기전 나한테 이쁜 털외투도 떠주었다. 친구의 털외투보다 더 이쁘게 ... 친구어머니의 고민하는 모습까지도 우리어머니를 너무 닮았다. 그래서 생각했다. 천하의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은거라고 …
며칠전 친구어머니와의 전화에서 언제 중국가냐고 물었다. 친구의 어머니는 아직도 며칠 더 있는다면서 걱정하지 말란다. 하지만 친구의 얘기가 나왔을때 어조가 묵직해졌다.
--우리가 중국가면 얘가 적적해서 어쩌지? 네가 많이 돌봐줘…
언제나 자식만 생각하고있는 우리 부모님들, 자꾸 우리어머님생각이 나면서 목이 메여온다. 그러나 나는 ?
푼푼한 전화한통도 해드리지 못하는 나 , 전화에서 어머니의 잔소리가 나오면, <엄마, 나 지금 바쁘니까 다시 전화할게> 하고 . 정녕 뭐가 바쁜건지 ? 아마 나의 말버릇이 됬나보다 ㅠㅠ 그런 나의 태도에 우리 어머니는 털털하게 웃는다 <우리 딸이 할일이 많아 좋네. 그래 ~ 열심히 해라 ~ >
오늘은 엄마가 그리운 밤인가부다. 친구의 어머니도 , 우리 어머니도 …
꿈에서라도 봤으면 ㅎㅎ 하는 맘에서 이 글을 쓴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6)
그렇지 천하의 엄만 다 갓지,어찌 생각하면 자식인 우리가 너무 잔혹하다,매일 전화기다리는 엄마들이 너무 불쌍하다. ㅎㅎ,후회하기전에 잘해드리자,,,,,,,,
엄마 보고싶어요....아빠두........
탠쌰 뿌무신
있을때 잘하게 친구
글세요 란님의 글을 보니간 부모님한테 잘할걸같네요
어머님이 그렇게 자상한분이면 딸도 따라간다던데 ....
남자친구는 좋겠네 ㅎㅎㅎㅎ
있을때 잘하게 친구
글세요 란님의 글을 보니간 부모님한테 잘할걸같네요
어머님이 그렇게 자상한분이면 딸도 따라간다던데 ....
남자친구는 좋겠네 ㅎㅎㅎㅎ
소망아님, 제가 말할려는것이 바로 그 말입니다. 글의 중심사상 얘기했슴 ㅎㅎ
북두칠성님, 빨리 전화해요 ~
천사의 남자님, 이성친구가 아니구 동성친구 ㅎㅎ 저의 친구가 여자랍니다 캬캬 ^^
어머니가 저를 응석둥이로 키워서요... 휴 ~ 엄마가 보고시포 !!
북두칠성님, 빨리 전화해요 ~
천사의 남자님, 이성친구가 아니구 동성친구 ㅎㅎ 저의 친구가 여자랍니다 캬캬 ^^
어머니가 저를 응석둥이로 키워서요... 휴 ~ 엄마가 보고시포 !!
한마디를 더 적으면 , 엄마가 저의 얼굴 보고프다고 안하던 컴도 배웠거든요. 이 시대 부모들은 참 못말려유 ~ 그래서 제가 쓰던 노트북을 선물했어요. 컴을 이리저리 뜯어보며 <우리 자라날땐 언제 이런거 있었겠나 ㅎㅎ > 하면서 감탄하시던 어머니 ... 자꾸 보고싶네요 ㅎㅎ
저의 어머니두 억지로 컴퓨터를 배워냈지요!ㅎㅎㅎ 그래서 두주일에 한번씩은 인터에서 만나지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