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땜에

일본체험수기 · #28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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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ayi · 2006-12-05 10:04:06 · 조회 668
영어땜에 고생하는 우리 조선족분들많다구 생각합니다... 저한 또 그 들중의
하나이거든요......

일본 와서 첫 2년은 언어학교에서.그 다음 2년은 연구생으로,,
일본와서 4년만에 대학원 들어가려구 시험에 참가했는데 그만에.....

시험에서 낙방하면 다시 추리면 되지만 2년만에 글쎄 비자가 끊기는 상태라.
연구생은 이년밖에 할수 없다나요..

시험은  의학 전문 과목에 의학 영어논문을 일어로 번역하는거더라구요..
ABC두 모르는 상태에서 저절로 자습좀 해왔지만  그 어려운 논문은  번역
해낼수가 없었어요.... 4편의 문장에서한편 번역했는데 40점  주더라구요..
교수님이 받겠다구 그러는대두 학교측에서 안된다나요.....

일본에서는 그렇잖아요.. 교수가 오케하면 거의 오케잖아요..... 근대두 안된다네요.
허허.... 꼭 붙는다구 생각한 저였거든요{영어 모르는 주제에},,희망이 크면 따라오는
실망두 크잖아요,,,금방 발뜽에 떨어지는 불은 비자 문제였어요............

확 포기하구 영 돌아가려는 심정두 많았지만  ,,,포기할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돌아가면 일본에서의 4년동안 고생이 물거품으로 밖에 남지않았기땜에요.
고민고민 하든 끝에 비자 문제로 입관에 갔어요.......... 입관에서 전문학교 들어가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에 영어 공부두 할겸 비자두 받을겸  두가지 문제 해결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영어 전문학교에 입학하는것이였어요,,,,,,,
참 고민 많앗거든요..... 나이두 나이지만 비싼 학비에 ,,,, 모든게 바뀌여지닌까요.

결정은 내렸지만  학교를 찾아야 했어요.... 실험 결과가 2월 중순에 나와서  대부분
학교의 시메끼리가 거의 끝났었어요.......... 그래두 하늘이 저를 도와주는지  ##영
어학교만이 남았었어요..... 전문학교라면 다들 시험없이 그냥 들어간다구 생각하잖
아요.... 저두 그런 생각이였었거든요.....근대  새번째 모집 대상들이라 20명가운대서
5명 모집이라네요...... 그것두 시험에다 면접...... 하두 언어학원다닐때 출석이 좋
았기때문에 입학했어요.....

학교는 저의 집에서 한시간반되는 곳에 있었어요,. 자전거타구 전차타구.....
수업은 저녁반으로 6시부터 9시반까지 였어요.수업시간에 맞추어 학교 근처
에다  히르마 알바 찾았어요.... 아침 7시에 출발해서 9시부터 저녁5시까지,,
일 끝나서는 영어학교에서 공부하구 집에 오면 저녁 11시였어요.... 10월에
대학원시험 다시 추리려구 집 돌아와서두 영어 공부했었어요,,,, 허나 반년이란
시간으로 그 어려운 논문을 번역하는데는 신심이 없었어요...
다들 아시죠..... 일본사람들은 영어  대화 잘 못해두 문장은 잘 읽는다는걸요..
하두 저이가 외국인이라 외국인들은 대화시험제도가 있었어요..... 반년 영어
공부에 제가 영어 쪼끔 알아듣구 그냥 단어만 퐁퐁 말할수가 있었어요......

시험은 일대일의 일문일답으로 시작되엿어요.... 많은 물음가운데서  지금 생각
나는 물음이  중국에서는 몇살부터 영어공부하느냐구요.... 그래서 제가  중국의
조선족이라  다들 영어 배우지만 우린 일어를 배웠습니다.. 그랫더니 그럼 넌
중국어 한국어 일어 3개국 언어를 아냐? 그럼 이제부터 힘내라는 그 한마디말에
저이가 대학원 시험에 합격되서 지금 여기에 앉았습니다.....

합격은 되였다만은  ....... 제가 오늘 쓰려는 주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의 대학원 교실에는 태국,방글라데슈, 인도 중국 등등 인터나쇼나르 예요.
다들 영어 넘 잘해요..... 매주마다하는 제미나두 영어로요..... 스타후 , 대학원
생 다 합하면 20명 넘 잇는 가운데서 저 하나만이 영어 못하거든요......
참 답답하네요...... 게다가 전문이 의학이라  보통 대화알아들어두 전문용어는
전혀 못 알아들어요.......힘내서 하느라 하지만 ......ㅠㅠㅠㅠ

오늘은 영어땜에  또 한번 스트레스 ......................
래년 일월에  경도에서  하는 재미나 절 빼놓는거요..... 재미나 다 영어로 한다나요.
교수님의 생각이 따로 있지만 저로서는   여러가지로 압력을 느끼네요.......
별수없죠............... 저이가 부족해서 이런 대접 받는데... ...
그쵸??

제가 심심히 느낀건  지금의 사회는 역시 미국이구 영어입니다......
영어 하나만 잘 하면 많은 직업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구 잇을겁니다.
지금부터라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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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길게 안 쓰려구 햇지만  쓰다쓰다나니 그만 문장이 길어졌습니다.
잼없는 글이지만  이쁘게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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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lso12 · 2006-12-05 10:23:47
동감이에요 ㅡㅡ;; 영어를 잘해야 이담에 자신에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나두 영어를 못해서 넘 골아플때가 만거든요, 우리 모두 우리말, 일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잘하는 4국어를 통달내는 인재로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
ellen · 2006-12-05 10:47:35
그러네요!일어론문은 인츰 읽어볼수있는데 영어는 사전을 들구 찾지않으면 모르겠단말임다!정말 눈뜬 소경이지요!휴==
제일_빠른새 · 2006-12-05 11:09:13
金持ちだね^^医学部学費1000万くらい行くんでしょう?
おめでとう^^
hana · 2006-12-05 12:47:08
지금이라도 힘내세요..
제가 아는 언니도 일어만배우고 일본에 와서..
공학석사,박사까지 다졸업했어요..
론문 많이 읽다보면 감이 생기는거겠죠.
해낼수 잇을꺼에요.
어린뚱뽀 · 2006-12-05 15:34:36
힘내세요.. ...
꽃보라 · 2006-12-05 20:44:42
동감입니다...저두 명년부터 대학원에 입시하게 되는데
영어땜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영어권나라로 유학가서 컴플렉스엿던 영어 배우고싶어요.
나물감자 · 2006-12-05 22:23:34
참 대단하십니다.
님의 그 의지로는 언젠가는 영어도 뻬라뻬라하게 될리라고 믿습니다.
오아시스 · 2006-12-06 17:48:35
님은 지금 그자리에 앉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긍지감을 느껴야합니다
저도 언제부터 영어공부한다는게 마음뿐이지 행동이 따라가주지 않네요
화이팅 하세요
지니 · 2006-12-06 19:29:30
나두 영어하는게 싫어서 죽겟읍다
홍반장 · 2006-12-06 21:05:08
Yes ,it Sure is !!I think so !
Come on ! You can do it !
Astro · 2006-12-07 12:30:15
Just do it~
잘 해서 안되는 법은 없어요~

현시대에 영어모르면 문맹과 다름없다나요~~~ 홧팅~~
Astro · 2006-12-07 12:31:54
글구요. 재미나 아니구. 세미나에요. seminar 에요~~~일본식 영어는 삼가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turayi · 2006-12-08 12:48:21
여러분들 고멘토에 감사합니다........
힘내껄냅니다... 지켜봐주세용.

여러분들두 건강하시구 .....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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