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로 드라마속 장면과 같았다.눈 뜨니 희미하게 한사람 두사람 보인다....친구가 날보면서 울고잇다.
내 모습이 너무 처참해서,불쌍해서였을거다.나 절로 거울보기전까진 몰랏다.내가 얼마나 험한 얼굴 하고있었던가를...
문제는 일어나지 못한다.아니...일어나긴커녕 몸을 뒤집는것도 제 생각대로 안된다.내몸이 내몸이 아닌것같다.팔엔 링게르주사꼽고 오줌을 배출하는 관즈를 방광과 련결고.이게 또한 얼마나 불편한지 겪어 안본 사람은 모른다.오줌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하나도 감각이 없는데..그냥 불편하다.찝찝하다.빨리 다 벗어던지고 싶었다.하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지라 변소도 저절로 가지못하기에 방법이 없었다...머리는 붕대로 두툼하게 감고...왼눈은 왼지 잘 떠안진다.의사선생님이 머리 왼쪽에 피가 많이 고여 그렇게 됏단다.실명의 위험도 있으니 맘상 준비도 해둬란다.살아난것만해도 다행이라고...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수술할때 목에 마취하는 관즈를 넣었기에 ..그 관즈가 손가락두개.세개만큼 굵어,,성대가 상햇단다.그래서 1메터만 떨어지면 내가 암만 기를 쓰고 소리쳐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보다 나한테 더 충격이였던건....내 얼굴이엿다.머리수술이였기에 머리가 두배정도로 불어나고 왼쪽눈도 부어서 퉁퉁하고...머리는 뺀뺀골이다.거울본순간...나는 믿어지지않앗다.이게 내란 말인가....
언제나 이쁜게 하는걸 좋아하고...멋도 따길 좋아한다.이쁘겐 생기지않아도 나는 매력있는 여자라고 언제나 생각햇다.(나만의 생각?!)허나 이건 아니다.거울속의 얼굴은 길가는 어느누구 잡고 비교해도 나보다 이뻣을것이다.
나는 내 얼굴 누구 한테도 보여주기 싫었다.
우울 비슷한 정서가 있었다.그땐...
움직이지 못하여 그냥 정면으로 누워있자니 허리랑 등이랑 넘 아프다.쑤셔난다.그래서 뒤집으려고 낑낑애를써도 나가는건 신음소리뿐이다.옆에 입원한 할머니가 벨을 눌러 간호사가 달려와 나를 뒤집어 주었다.의사선생님이 빨리 나으려면 하루빨리 밥먹어야 한다고...피를 많이 흘려 체력이 없으니 피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알려주엇다.원래는 수혈해야하는걸 수혈하기보다 젊으니까 저절로 피를 생산하는게 신체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수혈안햇다한다.그래서 나는 사흘후부터 밥을 달래서 먹었다.억지고 하루세끼 꼭꼭 먹었다.빨리 낫고싶었다.빨리 걷고 싶었다.빨리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싶었다.
내 모습이 너무 처참해서,불쌍해서였을거다.나 절로 거울보기전까진 몰랏다.내가 얼마나 험한 얼굴 하고있었던가를...
문제는 일어나지 못한다.아니...일어나긴커녕 몸을 뒤집는것도 제 생각대로 안된다.내몸이 내몸이 아닌것같다.팔엔 링게르주사꼽고 오줌을 배출하는 관즈를 방광과 련결고.이게 또한 얼마나 불편한지 겪어 안본 사람은 모른다.오줌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하나도 감각이 없는데..그냥 불편하다.찝찝하다.빨리 다 벗어던지고 싶었다.하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지라 변소도 저절로 가지못하기에 방법이 없었다...머리는 붕대로 두툼하게 감고...왼눈은 왼지 잘 떠안진다.의사선생님이 머리 왼쪽에 피가 많이 고여 그렇게 됏단다.실명의 위험도 있으니 맘상 준비도 해둬란다.살아난것만해도 다행이라고...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수술할때 목에 마취하는 관즈를 넣었기에 ..그 관즈가 손가락두개.세개만큼 굵어,,성대가 상햇단다.그래서 1메터만 떨어지면 내가 암만 기를 쓰고 소리쳐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보다 나한테 더 충격이였던건....내 얼굴이엿다.머리수술이였기에 머리가 두배정도로 불어나고 왼쪽눈도 부어서 퉁퉁하고...머리는 뺀뺀골이다.거울본순간...나는 믿어지지않앗다.이게 내란 말인가....
언제나 이쁜게 하는걸 좋아하고...멋도 따길 좋아한다.이쁘겐 생기지않아도 나는 매력있는 여자라고 언제나 생각햇다.(나만의 생각?!)허나 이건 아니다.거울속의 얼굴은 길가는 어느누구 잡고 비교해도 나보다 이뻣을것이다.
나는 내 얼굴 누구 한테도 보여주기 싫었다.
우울 비슷한 정서가 있었다.그땐...
움직이지 못하여 그냥 정면으로 누워있자니 허리랑 등이랑 넘 아프다.쑤셔난다.그래서 뒤집으려고 낑낑애를써도 나가는건 신음소리뿐이다.옆에 입원한 할머니가 벨을 눌러 간호사가 달려와 나를 뒤집어 주었다.의사선생님이 빨리 나으려면 하루빨리 밥먹어야 한다고...피를 많이 흘려 체력이 없으니 피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알려주엇다.원래는 수혈해야하는걸 수혈하기보다 젊으니까 저절로 피를 생산하는게 신체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수혈안햇다한다.그래서 나는 사흘후부터 밥을 달래서 먹었다.억지고 하루세끼 꼭꼭 먹었다.빨리 낫고싶었다.빨리 걷고 싶었다.빨리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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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눈물이 날락카네......ㅠ
상상햇던거보다 크게 다치셧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렇게 후기까지 적으니 많이 좋아졋겟죠??
큰 고비 넘겻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꺼예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렇게 후기까지 적으니 많이 좋아졋겟죠??
큰 고비 넘겻으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꺼예요!
쭉 읽어 내려왓는데
오늘에서사,,교통사고로,,참,,,
너무 많이 다쳣구나
어린나이에,,,,더구나,,부모와 떨어진 외국에서
그 고통 오죽햇으랴,,
하지만,,,
씩씩한 님 모습에 시름은 놓이긴 하지만
그래도,,정기적으로 검진 다니면서
다시 찾은 인생을 충실이 삽시다,
물론, 저도,,,,
오늘에서사,,교통사고로,,참,,,
너무 많이 다쳣구나
어린나이에,,,,더구나,,부모와 떨어진 외국에서
그 고통 오죽햇으랴,,
하지만,,,
씩씩한 님 모습에 시름은 놓이긴 하지만
그래도,,정기적으로 검진 다니면서
다시 찾은 인생을 충실이 삽시다,
물론, 저도,,,,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이글을 읽는 제가 이렇게 손이 떨리고 가슴이 꽉 메이는데
그당시 병원에 누워있는 님은 얼마나 아팠으며
또한 보지도 못하시는 부모님의 속은 얼마나 탔을가.......
그후 부모님들은 오셨나요?
쾌차하시는 글을 빨리 보여주세요~
글구 그 당시 아프셨던거 배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글을 읽는 제가 이렇게 손이 떨리고 가슴이 꽉 메이는데
그당시 병원에 누워있는 님은 얼마나 아팠으며
또한 보지도 못하시는 부모님의 속은 얼마나 탔을가.......
그후 부모님들은 오셨나요?
쾌차하시는 글을 빨리 보여주세요~
글구 그 당시 아프셨던거 배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앉으나 서나 님 혹시 오사카에 살았어요 ?
저의 칭구의 칭구분사실하구 넘 비슷해서 ㅠㅠ
저의 칭구의 칭구분사실하구 넘 비슷해서 ㅠㅠ
너무 긴장해서 지금도 가슴이 뛰고 있는중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린거 보니 그래도 의사선생이 헀던말은 아니였네여~
정말 다행이다,사람은 아플때 독해야 병이 빨리 좋아진다고...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린거 보니 그래도 의사선생이 헀던말은 아니였네여~
정말 다행이다,사람은 아플때 독해야 병이 빨리 좋아진다고...
너무나도 감명깊고 가슴아프게 잘읽엇습니다.다음집도 기대합니다.힘든 일본생활에 원동력이 되여주는 글입니다
많이 다쳤네요
빨리 나아지기를 빌께요
빨리 나아지기를 빌께요
지금은 완쾌했쬬?
물론 그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쩐지 더 이상 볼 용기가 없어지는것같아요.
다만 남의 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가네요.
휴--그래도 정말 다행이예요.
물론 그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쩐지 더 이상 볼 용기가 없어지는것같아요.
다만 남의 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가네요.
휴--그래도 정말 다행이예요.
참 외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이것보구 참 당한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더 안절부절합니다
이후로도 신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도 마니 기대하구요 ^^
이것보구 참 당한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더 안절부절합니다
이후로도 신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도 마니 기대하구요 ^^
참 고생이 많았겠어요
이국타향에서 그리 큰 수술을 하였으니
그 장면이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수술후에 낳은후에는 별로 다른 정황은 없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도 힘내 잘 사세요.
이국타향에서 그리 큰 수술을 하였으니
그 장면이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수술후에 낳은후에는 별로 다른 정황은 없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도 힘내 잘 사세요.
그동안 가족들은 또 얼마나 놀라고 걱정 했을까?
이런 일이 한번있고나면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감사하게 느껴질것같은데...어쩌면 그런것들은 다시는 만날수없엇을지도 몰랐으니깐...
아무튼 남보다 한번더 얻은 생명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길 바람니다...
이런 일이 한번있고나면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감사하게 느껴질것같은데...어쩌면 그런것들은 다시는 만날수없엇을지도 몰랐으니깐...
아무튼 남보다 한번더 얻은 생명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길 바람니다...
여러분 제가 없는 동안에 많은 풀을 달아주셨군요...
제가 아까 점심휴식시간을 리용하여 썻거든요...
지금 퇴근해서 오자마자 컴 켜고 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 응원해주시는구요...
감사합니다...오늘 또 올릴게요...
제가 아까 점심휴식시간을 리용하여 썻거든요...
지금 퇴근해서 오자마자 컴 켜고 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 응원해주시는구요...
감사합니다...오늘 또 올릴게요...
큰사고 참 안됫구요,,, 다시 회복해서 ㅊㅋㅊㅋ 근데 뺸빼된 여자머리 한번 직접밨으면 좋겠다 ㅋㅋㅋ 또 그 당사자는 배상 엄청나게 했겟구만 ㅋㅋ 치료비랑? ㅋㅋ
좀더 일찍 알앗더면 뺀뺀골 보줄수 잇을텐데...이젠 챤스 없어용...다신 뺀뺀골 안하니깐요..
여자들이 기실 뺸뺀골 하면 더 보기 좋던데 ..
뺀뺸골 하므 좋지므 .. 다시 자라난 머리 질두 좋아지구 ..ㅋㅋ
뺀뺸골 하므 좋지므 .. 다시 자라난 머리 질두 좋아지구 ..ㅋㅋ
넘 감동적이네요 드라마속의 주인공같아요 미안
(⌒▽⌒) 님...ㅋㅋ그래요?그래서 제 머리칼이 반짝반짝할가요....
하니님....미안할게 없어요...괜찬아요.저절로도 이게드라마 같은데요...
하니님....미안할게 없어요...괜찬아요.저절로도 이게드라마 같은데요...
ㅠㅠㅠ.저도 수술 두차례나 받았댔습니다.앉으나서나님보다 엄중하지 않았으나 허리를 다쳐가지고 자칫하면 불구로 될뻔했지요.지금은 다 나아서 다행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