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통사고 경험기..3

일본체험수기 · #2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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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서나 · 2006-11-21 10:39:01 · 조회 1299
병원에 도착해서 이리 저리 검사하고...잘 생각나지 않는다...렌트겐찍을때 다리를 좀 구부리고 찍어야 하는데

다리 구부리기 그리 아팠었다.뼈를 쑤셔놓는것같았다.다행해 뼈는 괜찬다 한다...

   다 검사하고 나와 의사선생님설명들으러 갓더니 학교선생님이 와있었다.아...내가 전화쳤지..혼자면 미찔것

같애서 구급차에서 선생님한테 전화쳣던것이다.선생님이 ....괜찮니....하면서 물어보니 이때까지 참앗던 눈물

이 뚝뚝 떨어진다.설음에 아픔에...

    의사선생님이 그저 좀 타박상일뿐이란다.괜찬대요...나는 그소리에 또 알바를 가야겟다는 생각햇다.빨리

안가면 그많은 시꼬미를 점정혼자 다 할수 잇을가....하면서...

   하지만 이때...머리가 빠개지도록 아팠다.선생님...머리가 아파요....이말 한마디하고 난 정신잃었다 한다.

내가 정신차렸을땐 이미 이튿날이엿다.눈을 뜨니 날 내려다보는 사람들.....아..x.선생님...y선생님...z선생님..

그래고 먼~~친척뻘이 되는 언니...어떻게 알고 왓을까....하지만 내가 젤 근심한거...집에 알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엿다.선생님을 붙잡고....선생님..집에 알리지 말아주세요...하고 겨우 나오는 목소리로 애원햇다.

선생님이 안쓰러운 얼굴로....너 수술했다.머리를...큰수술이였기에 알리지 않으면 안됐다...고 알려줬다.

나는 집에서 근심할 엄마 아버지 땜에 가슴이 아팠다.후에 들은 말이지만...내가 수술한다는 소리에 엄마가 발

버둥치면서 하늘을 원망하면서 온밤울고..말이 적은 아버지는 어두운 얼굴로 일본에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렷

다 한다...언니는 내가 뺀뺀골이 되여 나타나 웃으면서 수술이 성공했어...하고 말하는 꿈꿨다한다.진짜...

머리 수술이니 머리를 다 깍았다.태여나서 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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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9)

앉으나서나 · 2006-11-21 10:41:29
수술은 9시간햇답니다....이거 빼낫어요..아까 다 쓴거 날려보내고나니...짜증나서...

잘 쓰지 못햇네요...미안해요..글 원래 잘 못써요..
花粉症 · 2006-11-21 10:47:01
눈물이,,,계속,,,줄줄,,,
나 눈물 헤퍼진다...
근데,,,지금은 后遗症같은건 없어요?
앉으나서나 · 2006-11-21 10:51:18
가흔쇼님....의사말로는 후유증 없다고 그러는데..머리 돼나서..

이따 할머니된후 아파나겟는지....몰라요..그래도 지금은 암 문제 없어요.
jane · 2006-11-21 10:52:46
마음을 조이면서 이글 읽었어요,지금은 괜찮은지요?후의증 같은 건 없는지?
보니깐 너무 견강한 분이셔요,따라 배워야 겠어요.
오늘도 웃으면서 건강하세요.
앉으나서나 · 2006-11-21 10:56:49
jane.님...지금은 괜찬아요...때로 머리가 아파나기도 하지만...전 고중때부터 머리가 때로 아팠기에 그리 근심은 안해요...

견강하다는말에 제가 어울릴지몰르겟지만...견강하게 살고싶어요..엄마 아버지처럼...
감사해요..
은하수 · 2006-11-21 10:59:12
휴~~~~

그기다 머리 큰수술까지 정말 안됏네요.

지금 후유증같은거 없어요??머리가 아프거나하면 인츰 의사선샘한테 보이세요.

병은 키우는거 아니니깐요.
앉으나서나 · 2006-11-21 11:04:57
은하수님....네...첨 1년은 부지런히 검사도 하고 그랫지만..2년지나니까..좀 게을러졋네요

의사선생님이 괜찬대요..안댕겨도..그래서 지금은 안댕기고잇어요...아프면 가죠..하고..
siyu · 2006-11-21 11:09:26
고난끝엔 복이 차려질꺼예요.
자그마한 감기랑 걸려도 서러움기 그지없는데
하물며 ..
여하튼 몸 잘 챙기시요.하룸빨리 완캐하시길..기도하면서...
등갓이 · 2006-11-21 11:17:04
고생해쓰꾸마...

다른 사람보다 목숨을 한다 더 가졌구마 ^^
착각속에서 · 2006-11-21 11:24:52
다행이네요...아는 애가 차사고로 식물인 되서 중국간애가 있어요...하늘도 무심하고 싶더라구요...한창나이에...다들 꼭 주의하세요
앉으나서나 · 2006-11-21 11:25:30
시유...글세말임다...좀 아파도 혼자면 얼마 서럽다구...것보다...엄마 아버지가 날 근심하는데 제눈으로 확인못하믄 더 근심이잼까...그땐 그거 더 신경갑데다.

등갓이...ㅎㅎ그래말임다.하늘나라에서 내 아직 쓸데 없다고 안델꾸 갔을검다...하늘은 좋은사람 더 빨리 델꾸 간담다...
앉으나서나 · 2006-11-21 11:26:41
착각속에서....그앤 참 안됏군요...난 정말 다행이네...난 꼭 잘살검다...바쁜일잇어도..

이렇게 관심해주는 열분 있고...사랑하는 가족있는데...열심히 살검다...
힘내자!! · 2006-11-21 11:47:09
외국에 생활하면서 안전에 주의해야하겠네요, 몸건강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글잘 읽고 갑니다,
등갓이 · 2006-11-21 11:52:00
ㅋㅋ 그램 나쁜사람?

앉으나 서나 남자생각하는가 했더이만

앉으나 서나 나쁜생각하는매구나...
앉으나서나 · 2006-11-21 12:08:13
힘내자...님 말대로...외국에서 교통사고나면 애남다..말두 잘 안통하지...금방왔던대라...
가족이 그립지...건강이 젤이예요..

등갓이...ㅋㅋㅋ예...그리 착하지않아서 하늘나라에서 안 델꾸 갓을검다...
♡내사랑영애♡ · 2006-11-21 14:07:48
정말 안된 사영이군요,,,

힘내세요,,아프면 즉시즉시 의사선생님한테 검사마치고,,,건강하세요,
♡내사랑영애♡ · 2006-11-21 14:08:36
다음편 기대할게요,,,,
또롱이 · 2006-11-21 15:10:55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

많이 힘드셧죠??

그런 사람 장수한대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기억해 · 2006-11-21 16:58:00
지금 나았다 하더라도 드문드문 검ㅅㅏ 가세요..

저의 큰어머니가 스무살적에 페에 혹이 자라서 수술하구 나았는데

나은후에두 한 반년인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받다가

일없는듯싶어 그만둿는데

이십년후에 페암으로 재발했었습니다.

재발했을적에는 암후기여서 어쩔수 없엇습니다

그러니까 주의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머 딱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 · 2006-11-21 19:07:52
참 않됏구만..

그래두 살아서 다행이꾸마 .

불구로 되지 않은것두 다행이꾸마 ..

차에 치워서 애매하게 죽구 불구로 된사람두 가득한데 ..

젊은 나이에 불구로 되므 서방두 다 갔지므 ...ㅎㅎ
김도진 · 2006-11-21 22:06:22
여자구나..난 읽을때 남자라구상상하면서 읽엇는데..뺀빼골으 깍다니..얼마나 큰상처..수술하는거보다 다 큰상처겟는데요..지금은 괜찮다니 건강하세요..
앉으나서나 · 2006-11-21 22:36:28
내사랑영애님...글 잘 못쓰지만 담편정성들여 쓸게요...ㅋㅋ

또롱이....지금은 괜찬네요...병원도 안간지 일년쯤 되나....증명떼러나 다니고...

기억해....음...그건 또 안된 사연이군요...좀 겁나네요...하지만 전 지금 제가 차사고 났다는것도 잊을 정도로 그 일을 잊어먹고 잇어요...불편한점 없어서 그런가바요...
그래도 조심해야겟죠
(⌒▽⌒)님....저 여자예요...ㅋㅋㅋ넘 글 소박해서 남잔가 했죠...글 다듬어 쓸줄 몰라요..생각나는대로 쓰니까...

김도진...ㅋㅋㅋ거울안보는 여자가 되버렷죠...거울이 싫어진건 그때예요...지금은 다시 거울 달고 댕겨요....

모두들 감사합니다...랠 또 올릴게요
가을락엽 · 2006-11-22 00:07:12
하구 싶었던 말들은,,,윗분들이,,거의한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님 을 보니 삶에 대한 욕구와 힘이 생기는구만요
씩씩한 님,,,,보기 좋아요,,
담편 기대할께요
딱곰(남) · 2006-11-22 23:32:33
이재 막 가서 목깡하자 햇는데...

정말 천만 다행입니다...

나도 자전거 자주 타는데 와늘 정신 없이 타는데.....

그 좁을 자전거 길에서 막 초우처 하구..

어떤땐 안되면 차길에랑 막 들어서서...

이제 정말 조심해야 하겠다...

그리고 회원님들 머리가 다치면 꼭 괜잖은거 같아도 검사하세요..

머리가 다친거 장난이 아님니다....금방은 괜잖아도....하루후에도 토하고 정신 잃고

머리 속에 피 고이지요...이렇게 잘못된 사람들 많습니다....

꼭 잘 삽시다....
하아얀 눈 · 2006-11-23 00:01:14
눈물이 막남다...정말 대단해요.. 그렇게 큰수술까지 받고...플달고 싶은데 뭐라고 어떡게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난 교통사고로 얼굴을 수술했는데...그래도 님보다는 너무

행운인거 같아요...그래도 얼마나 아프다구 응석불였던지...부끄럽다...
앉으나서나 · 2006-11-23 00:21:21
가을락엽님.....풀 고맙슴니다..저로 인해 삶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면 정말 기쁜일이죠

딱곰 남.님......ㅋㅋ목욕하러가는거 방애했군요 자전거 정말 조심하세요...일본은 길이 졻아서 위험해요...자신을 넘 믿어도 어느날 갑자기 이런일 생기죠...꼭 교통조심해요..

하아얀 눈님..도 교통사고로 수술햇나요....응석부릴수 잇을때 부려도 되요...머 부끄러운게 없어요...저도 중국에 잇었더면 응석부렸을거에요....지금은 괜찬나요...
하니 · 2006-11-23 17:01:43
참 다행이네요 천만다행이에요 힘겹게 사는 분들은 하늘도 도와주는법이거든요 ...
눈물이 앞을 막아서 더 읽을수가 없네요
다이렌 · 2006-11-23 17:32:21
글을 읽는 순간 저도 몰래 눈물이 나요.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교통사고 났을때 울 오빠가 하던 말 생각났어요.
목격자가 내 전화로 (오빠라고 찍혀있으니)
울 오빠한데 전화할때,
금방 교통사고 났는데,,사람은 없어지고
가방하고 신만 남아있더라고...
이 말을 듣자
오빠는 앞이 캄캄하고 서 있을 맥도 없더래요.

어제만 해도 MP3사달라고 조르던 동생한데
그거 사줬을거 하고 ,,,그냥 눈물만 나더래요.
앉으나서나 · 2006-11-24 12:49:51
하니님...쭉....풀 달아줘 감사해요...

다이렌....다이렌님도 지금은 괜찬나요?오빠가 놀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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