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고마아부라 글을 읽으면서 술집길에 오르지 않으 내가 얼마나 행운인가 싶다.
하지만 일본에는 자기자신이 주의하지않으면 사처에 함정이 파져있으며 그런 합정은 또한 우리절로 빠지게 한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2000년12월초,일본온지 두달 되던 날...
아르바이트 찾지 못해서 여기저기 헤매던 나와 친구 (남자 ,하지만 애인은 아님**)는 모 한국잡지에서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글을 우연하게 보게되였다. 아르바이트를 찾지못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일때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글은 우리에게는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이였다.그때는 아직 일본에 대해서 료해도 크게 없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찾을수 있다! 돈을 벌수 있다!!라는 일념으로 우리는 글을 읽자마자 그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곳에 전화를 했고 오후전차로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사람이 살고있는 오오쿠보로 향했다.그나마 그 사람집은 오오쿠보역에서 그리 멀지않아 쉽게 찾을수가 있었다.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사람은 50살이 좀 넘을듯한 한국아줌마였 다. 분위기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다.
그 아줌마가 물었다.
<<학생은 므슨 일 하려고 그래?>>
내가 대답했다.
<<머 이자까야 같은거 하려하는데요...>>
이자까야...그때까지 나의 인상속에서 이자까야란 일본음식점이란 이메지밖에 없었다. 일본에선 술마실수 있는 음식점 총칭이 이자까야니깐...
내 말을 들은 그 아줌마는
<<간다 (지명)에 좋은 한국이자까야가 있어~ 짓뀨도 2000엔이구 마마상두 아주 맘좋아^^ 글구 아르바 이트소개비두 학생 이 안내구 마마상이 다 내준다니깐~>> 라고 한수 떨었다.
(와~~! 좋다! 이렇게 좋은일도 있어?! 짓뀨 천엔짜리알바도 찾기어려운 내 신세에 짓뀨2000엔?! 글구 이자까야라지...한번 해 보는거야ㅎㅎ^^)라고 생각한것이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였다.
얼마 안되여 아줌마가 그 한국이자까야마마상하고 전화통하고 나는 그 즉시로 간다에 있다는 가게로 면접을 가게 되였는데 얼마 안되여 해가 지게 될것 같아서 함께 갔던 남자친구가 면접을 같이 가게 되였다.
20분후 간다역...
마마상한테 전화한지 한 5분쯤 지나서 40대의 미모의 여자가 에끼에 마중하러 나와서 아양을 떨었다.
<<야~ 학생 진짜 착하게 생겼다! 우리 가게에서 일해~>>라고 말하면서 마마상은 가게에로 우리를 안내했다. 가게는 2층이였다. 가게안의 인테리어가 참 좋았다! 연한 핑트빛벽지에 기분좋아보이는 빨간 쏘파, 하얀 테블...이 모든 가게안을 물끄레한 인테리아등 색조좋게 비추고있어 가게 전체가 화사하면서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 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이자까야하고 먼가 좀 달라보인다. 그래도 나는 (내가 일본와서 이자까야 몇번 가보았다고 치...이런 이자까야도 있는거야 )라고 자신의 어리석한 믿음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나와 친구가 어정쩡해있는 사이에 마마상이 커피타가지고 와서 우리들에게 권했다.
<<한주에 며칠 나올건데요?>>라고 마마상에 나한테 물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남자친구가 자꾸 맘에 걸리는지 힐끔힐끔 그 친구를 쳐다보는것이 느껴졌다.내가 여차여차라고 대답하자 내 친구가 마마상의 눈치가 느껴졌던지 <<이 곳 이자까야 맞아요?좀 다르네요>>라 고 마마상한테 질문을 내던졌다. 마마상이 그제야 나한테 <<이자까야죠~~~하지만 우리 이 가게에서는 아가씨가 술 못 마셔도 괜찮 아요~>>라고 말하더니 나한테 <<이런곳엔 남자친구 데리고 오는게 아니야~>>라고 아까와는 다른 짭짤한 태도로 말을 던졌다.
하지만 마마상 말을 듣기전에 내 머리속에서도 (머?! 아가씨??술???)라는 생각에 한순간에 머리안이 백지장이 되였다...
하이참 ! 억이막혀!! 나 스스로 나를 술집에 팔러 왔잖아... 마마상이란 사람 나를 얼마나 웃었겠어...
순간 화가 났다. 술집마마상한테도 화가 났고, 일 소개해준다던 그 한국아주마한테도 화가 났지만 , 일본세상물정을 아무도 모른체 함정인줄 모르로 뛰여들려고 했던 나자신한테 더 화가 났다...
그래도 그대로 자리차고 나올수가 없어서 친구하고 <<아르바이트 여기밖에 할수 없어서 돈 많이 못 벌겠다 ~~>>등등 상담하는척 하다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답복 드리겠습니다 하고 꼬리빳빳 줄행랑을 놓았다...
학교기숙사로 돌아와서 선배들한테 한국이자까야란 어떤 곳인가 물었더니만, 아가씨랑 술 마시는데라고... 그말듣고나니 그날 남자친구 같이 면접갔던것이 정말 잘했다싶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너무 감사했다...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말하지는 않았다...
그렇잖아도 <<너 나 없었더면 술집에 빠졌어 ㅋㅋㅋ>>라고 놀려주는 친구이니깐 ㅎㅎ...
하지만 일본에는 자기자신이 주의하지않으면 사처에 함정이 파져있으며 그런 합정은 또한 우리절로 빠지게 한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2000년12월초,일본온지 두달 되던 날...
아르바이트 찾지 못해서 여기저기 헤매던 나와 친구 (남자 ,하지만 애인은 아님**)는 모 한국잡지에서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글을 우연하게 보게되였다. 아르바이트를 찾지못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일때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글은 우리에게는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이였다.그때는 아직 일본에 대해서 료해도 크게 없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찾을수 있다! 돈을 벌수 있다!!라는 일념으로 우리는 글을 읽자마자 그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곳에 전화를 했고 오후전차로 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사람이 살고있는 오오쿠보로 향했다.그나마 그 사람집은 오오쿠보역에서 그리 멀지않아 쉽게 찾을수가 있었다.아르바이트 소개해준다는 사람은 50살이 좀 넘을듯한 한국아줌마였 다. 분위기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다.
그 아줌마가 물었다.
<<학생은 므슨 일 하려고 그래?>>
내가 대답했다.
<<머 이자까야 같은거 하려하는데요...>>
이자까야...그때까지 나의 인상속에서 이자까야란 일본음식점이란 이메지밖에 없었다. 일본에선 술마실수 있는 음식점 총칭이 이자까야니깐...
내 말을 들은 그 아줌마는
<<간다 (지명)에 좋은 한국이자까야가 있어~ 짓뀨도 2000엔이구 마마상두 아주 맘좋아^^ 글구 아르바 이트소개비두 학생 이 안내구 마마상이 다 내준다니깐~>> 라고 한수 떨었다.
(와~~! 좋다! 이렇게 좋은일도 있어?! 짓뀨 천엔짜리알바도 찾기어려운 내 신세에 짓뀨2000엔?! 글구 이자까야라지...한번 해 보는거야ㅎㅎ^^)라고 생각한것이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였다.
얼마 안되여 아줌마가 그 한국이자까야마마상하고 전화통하고 나는 그 즉시로 간다에 있다는 가게로 면접을 가게 되였는데 얼마 안되여 해가 지게 될것 같아서 함께 갔던 남자친구가 면접을 같이 가게 되였다.
20분후 간다역...
마마상한테 전화한지 한 5분쯤 지나서 40대의 미모의 여자가 에끼에 마중하러 나와서 아양을 떨었다.
<<야~ 학생 진짜 착하게 생겼다! 우리 가게에서 일해~>>라고 말하면서 마마상은 가게에로 우리를 안내했다. 가게는 2층이였다. 가게안의 인테리어가 참 좋았다! 연한 핑트빛벽지에 기분좋아보이는 빨간 쏘파, 하얀 테블...이 모든 가게안을 물끄레한 인테리아등 색조좋게 비추고있어 가게 전체가 화사하면서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 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이자까야하고 먼가 좀 달라보인다. 그래도 나는 (내가 일본와서 이자까야 몇번 가보았다고 치...이런 이자까야도 있는거야 )라고 자신의 어리석한 믿음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나와 친구가 어정쩡해있는 사이에 마마상이 커피타가지고 와서 우리들에게 권했다.
<<한주에 며칠 나올건데요?>>라고 마마상에 나한테 물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남자친구가 자꾸 맘에 걸리는지 힐끔힐끔 그 친구를 쳐다보는것이 느껴졌다.내가 여차여차라고 대답하자 내 친구가 마마상의 눈치가 느껴졌던지 <<이 곳 이자까야 맞아요?좀 다르네요>>라 고 마마상한테 질문을 내던졌다. 마마상이 그제야 나한테 <<이자까야죠~~~하지만 우리 이 가게에서는 아가씨가 술 못 마셔도 괜찮 아요~>>라고 말하더니 나한테 <<이런곳엔 남자친구 데리고 오는게 아니야~>>라고 아까와는 다른 짭짤한 태도로 말을 던졌다.
하지만 마마상 말을 듣기전에 내 머리속에서도 (머?! 아가씨??술???)라는 생각에 한순간에 머리안이 백지장이 되였다...
하이참 ! 억이막혀!! 나 스스로 나를 술집에 팔러 왔잖아... 마마상이란 사람 나를 얼마나 웃었겠어...
순간 화가 났다. 술집마마상한테도 화가 났고, 일 소개해준다던 그 한국아주마한테도 화가 났지만 , 일본세상물정을 아무도 모른체 함정인줄 모르로 뛰여들려고 했던 나자신한테 더 화가 났다...
그래도 그대로 자리차고 나올수가 없어서 친구하고 <<아르바이트 여기밖에 할수 없어서 돈 많이 못 벌겠다 ~~>>등등 상담하는척 하다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답복 드리겠습니다 하고 꼬리빳빳 줄행랑을 놓았다...
학교기숙사로 돌아와서 선배들한테 한국이자까야란 어떤 곳인가 물었더니만, 아가씨랑 술 마시는데라고... 그말듣고나니 그날 남자친구 같이 면접갔던것이 정말 잘했다싶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너무 감사했다...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말하지는 않았다...
그렇잖아도 <<너 나 없었더면 술집에 빠졌어 ㅋㅋㅋ>>라고 놀려주는 친구이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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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좋은 글 잘보구 감니다..ㅎㅎㅎ
다행이네요.. ㅎㅎ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 친구하구는 지금 어떤 사이세여??
좋으면 사귀시지... ㅎㅎㅎ
그 친구하구는 지금 어떤 사이세여??
좋으면 사귀시지... ㅎㅎㅎ
다행이라는 말밖에........
앞으로는 함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ㅋㅋ
앞으로는 함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