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친구를 보내다...

일본체험수기 · #27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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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 2006-10-17 17:27:25 · 조회 654
나랑  함께 일본땅을  밟았던  친구가  이제   돌아가게 됐어요.
인젠  동창중의  4번째로  돌아가는 친구인데.
고중필업하고   어린나이에 일본에 와서  온갖  고생 다 해왔는데    다들 알다싶이  여기는 그렇게   생각대로  되는 곳이 아니잖아요.   수수한  학교는  배울것 없어서  학비가 아깝다고  안 다니고...
학교 안 다니면  당연히 비자도  끊기기 마련이잖아.
학교 안가는  대신에  돈이나  꽝꽝 벌었더라면  이번에 돌아가도  암  미련이 없는데...
답답하다 친구야~~~
이렇게  친구를  하나하나  보내는 내 심정은 오직  이  사회에  ㅇ대한  불만만  커져간다.
그 엄청 비싼  학비땜에  밤낮을  모른채 일만 하고  ..그리고 그  학비  버느라  피곤해서  공부는  안하고....이게  뭠니까????
부모곁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 와서   이렇게 되다니  ....
나로서  지금  해줄수 있는것은  친구 위해 기도할수 밖에 없다.
부디  고생만 했던 이곳에  미련 버리고  자기에 맞는 또 하나의  길을  택하고  열씨미 살기를 ... ....
잘  가라~~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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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메인플레임 · 2006-10-17 17:42:10
잘 있거라~ 친구야~
여의 · 2006-10-17 17:43:59
이 사회에 불만을 품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18살에 일본에 와서 밤낮 끊김없이 공장에서 알바하면서 언어학교 2년, 대학학부 까지 다 졸업하고 그사이 자신의 자비로 또 영국에 두달동안 영어류학 갔다오고 또 중국의 집에도 엄청한 돈을 보낸 남자애를 보았어요. 키도 작고 여위였구요. 이런 사람 가득해요.

탓할껀 오로지 그친구 자신이 자각성이 없고 고생겪을 마음가짐이 크게 없다는거뿐임다. 일본세상이 중국보다 좋은건, 자신이 노력만 하면 그만큼의 수확이 들어온다는검다. 알바를 힘껏 노력하면 그만큼의 돈이 들어오고 공부를 그만큼 노력하면 그만큼의 학교에 들어갈수 있는거죠. 아무거도 없이 귀국한 그사람은, 고생했다고 동정을 받을꺼 아니라, 중국에 돌아가서의 앞날을 근심해 주세요.
CHY · 2006-10-17 17:50:29
여의 님 옳은 말씀 고마워요.
저도 하도 넘 답답해서 그 친구의 일이...
암튼 돌아가서도 잘 되길 바래야죠...
나도 아직 대학 금방들어왔으니 이제 얼마 더 있어야할지...휴~~
사회에 불만있다고 한건 친구의 불행을 생각하다가 그런거얘요..ㅎ
메인플레임 · 2006-10-17 17:52:30
짜이르번 훈부카이더 떠우 후이라이바!
쭈궈더 쓩화이쓰 창카이저더!
부요우 따이짜이 쑈르번 ! 둬 랑페이 스짼아?
xilngfe · 2006-10-17 20:06:19
어ㅠ,필업이라두 하구가므 맘이래두 편하겠는데,제같이 온 애 둘은 헤이해서 1년두안돼서 잡혀갔담니다...자전거탈때 라이트만 켰더라므 안잡혔을거라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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