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이면 내가 일본생활 만 3년..
일본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더 많은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여
신세타령은 일단 패스!!!
솔직하게 신세타령할것두 없지뭐...
힘든 일들도 적진 않았지만 난 그래두 행운아엿따~~!!
그렇지만 10월8일은 나한테 좀은 틀린 느낌으로 다가온다...
별로 내가 일본 온 날들을 뒤돌아보면서 감개한다거나 감정이 북받친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냥...내가 일본에 발을 들여놓는 그날 좀 속에 찔리는 일이 있어서이다.
그냥 지나갈려 했는데 어쩌다 공항에서,일본오던날,이런 글을 보면 번마다 많이 찔린다...
2003년10월8일
다른 애들처럼 부모님과 친구,친척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대련-나리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남들처럼 붙들고 울고불고하는 그런 감격적인 장면은 없었다...
나의 나이에서 오는 그런 여유였을가?ㅎㅎㅎ
친구들은 내가 감정동물이 아니랜다...ㅠㅠ
엄마아버지한테 꼭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구 겨우 허락받은 유학이라
첫날부터 울며불며하는 그런 불안을 보이기싫었다면 핑계일가?
내가 탄건 아마 全日空이엿다구 생각된다...
그때 외국으로 나가보긴 첨...
비행기안에서 이것거것 무슨 카드,서류같은거 많이 주었던걸로 기억난다...
난 뭐가 뭔지 몰라서 꼬치꼬치 캐묻고...
그래두 중국에서 명색이 일본회사에서 통역을 했던지라 제앞에말은 어떻게해서라도 한다.
옆에서 보기엔 내가 일본말 아주 잘해보여서엿을가?
나리타에 거의 도착할무렵에 내한테 말을 걸어오는 두 연변남자(애?)가 있었다.
일본말 하나두 못한다구,지금 방송 뭐라하냐구...
그렇게 말 몇마디 하구 내렷는데 짐찾는데서 또 부딪쳤다.
그 애들 짐검사할때 걔짐안에 뭐가 있냐 어쩌냐 하는 물음들을 간단하게 통역해주고,
아,그때 그안에 <썅차이>가 있다는데 내가 그때 썅차이를 일본말루 할줄 몰라서 무지 진땀 뺐다.ㅎㅎㅎ
그러구나서 나도 짐검사를 마치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한눈에 안겨오는 우리 사랑하는 오빠하구 형님 ^___^
그때 오빠하구 근 5년만에 만나는거구 울 형님은 첫대면...
그래서 무지 흥분했엇다...
그런데 다시 두리번거리는 그 애들과 피끗 부딪쳤다.
학교에서 마중나오기로 햇는데 마중안나왔대나...
마중나온다면 나오겠죠,전화해봐요...하는 식으로 말좀하고는
그새로 오빠가 엄마아빠한테 내가 무사히 도착햇다는 전화를 넣어서 그 전화를 넘겨받고
한참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가 피끗 생각나서 그애들 있던 쪽으로 보니까 그 애들은 없엇다.
우리오빠보구 상황소개를 간단하게 하니까
우리오빠 그럼 학교에서 올거라구,일본사람들은 약속이 칼날같은 사람들인데...그랫다...
(그때까지 우리오빠 쉼터를 몰라서 마중안나와서 당한 사람들의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 없었다...)
그래서 좀은 근심두 되였지만 그런대로 첨 외국으로 왓다는 흥분감에 들떠서 집에 왓다.
후에 쉼터에서 학교에서 마중안나와서 고생한,그것두 일본말도 몰라서 무지 고생햇다는 글이랑 볼때면
무지무지 불안하다...
그때 걔들 일본말 진짜 전혀 못햇는데...
걸구 몸에 일본돈은 있엇는지...전화는 제대루 햇는지...
일본이 있는 썅차이까지 사서 오는 애들이라 아마 일본에 익숙한 친척친구들도 없는듯싶은데...
걸구 고중을 금방 필업하구 사회의 험악함도 맛보지 못한 햇내기들 같았는데...
걔들 그때 동경쪽에 있는 언어학교라고 기억한것 같은데...
아세아?중앙?여하튼 그러루한 이름의 언어학교란것 같았는데...
혹시,그애들이 이글을 볼수있다면,혹시 전해들을수라도 있다면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구싶다.
만약,그때 그애들이 별로 일이 없었다는 소식을 알수만 있다면
매년 10월8일은 나한테 불안하구,죄스러운 그런 날이 아니라
좀은 나의 일본에서 성장기를 돌이킬수있는 특별한 날이 되지 않을가싶다...
일본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더 많은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여
신세타령은 일단 패스!!!
솔직하게 신세타령할것두 없지뭐...
힘든 일들도 적진 않았지만 난 그래두 행운아엿따~~!!
그렇지만 10월8일은 나한테 좀은 틀린 느낌으로 다가온다...
별로 내가 일본 온 날들을 뒤돌아보면서 감개한다거나 감정이 북받친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냥...내가 일본에 발을 들여놓는 그날 좀 속에 찔리는 일이 있어서이다.
그냥 지나갈려 했는데 어쩌다 공항에서,일본오던날,이런 글을 보면 번마다 많이 찔린다...
2003년10월8일
다른 애들처럼 부모님과 친구,친척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대련-나리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남들처럼 붙들고 울고불고하는 그런 감격적인 장면은 없었다...
나의 나이에서 오는 그런 여유였을가?ㅎㅎㅎ
친구들은 내가 감정동물이 아니랜다...ㅠㅠ
엄마아버지한테 꼭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구 겨우 허락받은 유학이라
첫날부터 울며불며하는 그런 불안을 보이기싫었다면 핑계일가?
내가 탄건 아마 全日空이엿다구 생각된다...
그때 외국으로 나가보긴 첨...
비행기안에서 이것거것 무슨 카드,서류같은거 많이 주었던걸로 기억난다...
난 뭐가 뭔지 몰라서 꼬치꼬치 캐묻고...
그래두 중국에서 명색이 일본회사에서 통역을 했던지라 제앞에말은 어떻게해서라도 한다.
옆에서 보기엔 내가 일본말 아주 잘해보여서엿을가?
나리타에 거의 도착할무렵에 내한테 말을 걸어오는 두 연변남자(애?)가 있었다.
일본말 하나두 못한다구,지금 방송 뭐라하냐구...
그렇게 말 몇마디 하구 내렷는데 짐찾는데서 또 부딪쳤다.
그 애들 짐검사할때 걔짐안에 뭐가 있냐 어쩌냐 하는 물음들을 간단하게 통역해주고,
아,그때 그안에 <썅차이>가 있다는데 내가 그때 썅차이를 일본말루 할줄 몰라서 무지 진땀 뺐다.ㅎㅎㅎ
그러구나서 나도 짐검사를 마치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한눈에 안겨오는 우리 사랑하는 오빠하구 형님 ^___^
그때 오빠하구 근 5년만에 만나는거구 울 형님은 첫대면...
그래서 무지 흥분했엇다...
그런데 다시 두리번거리는 그 애들과 피끗 부딪쳤다.
학교에서 마중나오기로 햇는데 마중안나왔대나...
마중나온다면 나오겠죠,전화해봐요...하는 식으로 말좀하고는
그새로 오빠가 엄마아빠한테 내가 무사히 도착햇다는 전화를 넣어서 그 전화를 넘겨받고
한참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가 피끗 생각나서 그애들 있던 쪽으로 보니까 그 애들은 없엇다.
우리오빠보구 상황소개를 간단하게 하니까
우리오빠 그럼 학교에서 올거라구,일본사람들은 약속이 칼날같은 사람들인데...그랫다...
(그때까지 우리오빠 쉼터를 몰라서 마중안나와서 당한 사람들의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 없었다...)
그래서 좀은 근심두 되였지만 그런대로 첨 외국으로 왓다는 흥분감에 들떠서 집에 왓다.
후에 쉼터에서 학교에서 마중안나와서 고생한,그것두 일본말도 몰라서 무지 고생햇다는 글이랑 볼때면
무지무지 불안하다...
그때 걔들 일본말 진짜 전혀 못햇는데...
걸구 몸에 일본돈은 있엇는지...전화는 제대루 햇는지...
일본이 있는 썅차이까지 사서 오는 애들이라 아마 일본에 익숙한 친척친구들도 없는듯싶은데...
걸구 고중을 금방 필업하구 사회의 험악함도 맛보지 못한 햇내기들 같았는데...
걔들 그때 동경쪽에 있는 언어학교라고 기억한것 같은데...
아세아?중앙?여하튼 그러루한 이름의 언어학교란것 같았는데...
혹시,그애들이 이글을 볼수있다면,혹시 전해들을수라도 있다면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구싶다.
만약,그때 그애들이 별로 일이 없었다는 소식을 알수만 있다면
매년 10월8일은 나한테 불안하구,죄스러운 그런 날이 아니라
좀은 나의 일본에서 성장기를 돌이킬수있는 특별한 날이 되지 않을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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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료우까이. 일없소. 내 전해드릴께. 그나저나 참 착하시구려.
마음 곱네요,헌데 썅차이란게 パクチ인가요?
착한 아재구마...
음...그때 못때서 이제 좀 착해지려구요...
썅차이...파구치맞아요...소문에 의하면 남자들이 많이 먹으면 않좋다는...ㅎㅎㅎ
썅차이...파구치맞아요...소문에 의하면 남자들이 많이 먹으면 않좋다는...ㅎㅎㅎ
썅차이 남자들에게 않좋다구요?난 대단히 좋아하는데!!
적게 먹어야 되겠네유~
적게 먹어야 되겠네유~
나두 썅차이 무지 좋아해요...썅차이에다가,파에다가 양념간장을 해서 건두부에 말아멱으면 너무 맛있어요...ㅎㅎㅎ걸구 보통 무침요리에두 넣으면 맛있구,잉어찜에두...
근데 안좋다더라구요...한국남자들은 그래서 안먹는다던데요...ㅎㅎㅎ
근데 안좋다더라구요...한국남자들은 그래서 안먹는다던데요...ㅎㅎㅎ
남자들이 어째아이먹는가하믄???
여자들이 썅창먹재쿠 다른용도로 쓰니까
남자들이 질투나 안먹는게짐 ...
여자들이 썅창먹재쿠 다른용도로 쓰니까
남자들이 질투나 안먹는게짐 ...
남자들 썅채 마이 먹으믄 정자가 죽는디...~!
언니 오랜만..*^^*
또 그런일도 잇엇구나...건데 진짜 마중안나와서 고생한 애들도 많은가보네...
나는 처음 듣는 소린데...그애?들 잘 됫을꺼야...ㅎㅎㅎ
또 그런일도 잇엇구나...건데 진짜 마중안나와서 고생한 애들도 많은가보네...
나는 처음 듣는 소린데...그애?들 잘 됫을꺼야...ㅎㅎㅎ
그때 마중간게 바로 나입니다.ㅎㅎㅎ
근심 마십시오. 무사히 학교 숙사까지 데려왔습니다.
근심 마십시오. 무사히 학교 숙사까지 데려왔습니다.
아 그래서 내 그때 넌 집 갔을때 잠옷바람에 역까지 마중나왔구나 ^^또다시 그런 쓴 기억 안할려구 ㅋㅋ 기특두해랑 ㅎㅎㅎ
잘...................................기..................................억
하세요.......저의생일이 10.8 이에요
하세요.......저의생일이 10.8 이에요
반성문이라고 해서 휘리릭 들어와봣더니만...
흠흠~~ 반성할만도 햇구먼.
캭~ 농담이엿구 ^^
언젠가 먼훗날에 걔네들이 너보다 일어도 더 잘하고,
또 일본에서 너보다 더 잘 混하면,
너 어떡하지?? ㅋㅋㅋ
다 잘 될꼬얌 ^^
걔네들도... 너도... 나도... 그리고 쉼터 여러분들도...
흠흠~~ 반성할만도 햇구먼.
캭~ 농담이엿구 ^^
언젠가 먼훗날에 걔네들이 너보다 일어도 더 잘하고,
또 일본에서 너보다 더 잘 混하면,
너 어떡하지?? ㅋㅋㅋ
다 잘 될꼬얌 ^^
걔네들도... 너도... 나도... 그리고 쉼터 여러분들도...
햐......이재보이 아직 햇내기구마....고작 일본 온지 3년이가? ㅎㅎ
더 구불어야겠구마
더 구불어야겠구마
쥬피트님...???의미불명...
이러지마님...ㅎㅎㅎ빙고~
복뎅이야~진짜 오랜만이네~그래...잘 되였겠지...그나저나 설문조사는 잘 끝나구 왔니?
제2수술실...ㅎㅎㅎ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
나물감자...안돼~~~!!!내 그런거 다 폭로하면 나 어떠케 쉼터에서 훈하라구~~~~쉼터 여러분...그게 아님돠~~~내 우에 옷 걸쳤슴돠~~~
gogo님...10.8이거 진짜 기억할일두 넘 많은데...그래두 기억해줄게여~ㅎㅎㅎ낼모레 생일추카합니다~생일추카합니다~사랑하는(?)우리 gogo 생일추카합니다~ㅎㅎㅎ
수지나...걔들이 나보다 잘하면...음...이 반성문 들고가서 싹싹 빌면서...
누나도 좀 쩨광 받게 해달라구 해야짐~프하하~~~나 비렬~~~버릴땐 언제구...ㅠㅠㅠ
잘난스끼님...ㅎㅎㅎ그래...잘난스끼님은 영 오래되서 영 잘났슴다예~ㅎㅎㅎ
이러지마님...ㅎㅎㅎ빙고~
복뎅이야~진짜 오랜만이네~그래...잘 되였겠지...그나저나 설문조사는 잘 끝나구 왔니?
제2수술실...ㅎㅎㅎ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
나물감자...안돼~~~!!!내 그런거 다 폭로하면 나 어떠케 쉼터에서 훈하라구~~~~쉼터 여러분...그게 아님돠~~~내 우에 옷 걸쳤슴돠~~~
gogo님...10.8이거 진짜 기억할일두 넘 많은데...그래두 기억해줄게여~ㅎㅎㅎ낼모레 생일추카합니다~생일추카합니다~사랑하는(?)우리 gogo 생일추카합니다~ㅎㅎㅎ
수지나...걔들이 나보다 잘하면...음...이 반성문 들고가서 싹싹 빌면서...
누나도 좀 쩨광 받게 해달라구 해야짐~프하하~~~나 비렬~~~버릴땐 언제구...ㅠㅠㅠ
잘난스끼님...ㅎㅎㅎ그래...잘난스끼님은 영 오래되서 영 잘났슴다예~ㅎㅎㅎ
그때 그분들이 정말로 고생했엇다면요.지금의 그분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거구요.웃으면서 그때시절을 얘기하고 있을겁니다.ㅎㅎ
ㅎㅎㅎ그럼 좋겠어요...
<그때 그 도치여자 못때더라야~어쩜 그렇게 우릴 그렇게 버리구 간다더냐?다시 길에서 만나면 팔아먹구,구워먹구,씹어먹겠다...>이런식으로 말해두 좋구...ㅋㅋㅋ
<그때 그 도치여자 못때더라야~어쩜 그렇게 우릴 그렇게 버리구 간다더냐?다시 길에서 만나면 팔아먹구,구워먹구,씹어먹겠다...>이런식으로 말해두 좋구...ㅋㅋㅋ
어이구~ 눈물이....
마음이 디따 곱구마
그렇게 고생한 사람들 많겟죠..
제 친구두 선생님들이 안나와서 학교에 저나 하긴 했는데 말이 안통해서 중학교때 고중때 배운 영어루 나 중국사람이다..지금 공항이다 이것만 말하니까 알아채구 선생님이 두시간뒤에 도착 했다던데...그것두 일본돈이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이였지만서도...
그분들 진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잘돼 있었음 좋겟네요..메모사랑님의 착한 맘 전해졌을꺼라 생각돼요...
제 친구두 선생님들이 안나와서 학교에 저나 하긴 했는데 말이 안통해서 중학교때 고중때 배운 영어루 나 중국사람이다..지금 공항이다 이것만 말하니까 알아채구 선생님이 두시간뒤에 도착 했다던데...그것두 일본돈이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이였지만서도...
그분들 진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잘돼 있었음 좋겟네요..메모사랑님의 착한 맘 전해졌을꺼라 생각돼요...
지금 같은 일이 생기면 어쩌 겠슴니까?
다음 부터는 끝까지 도와주시면 방조받은 분들도 많이 감사해할것임니다.
다음 부터는 끝까지 도와주시면 방조받은 분들도 많이 감사해할것임니다.
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