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

일본체험수기 · #27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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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2006-09-25 11:49:38 · 조회 671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관계없는것 같다는 느낌이 듬다.

울엄마는 항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임전하다 말 많이 들었슴다.

그런데 과격한 성격의 아버지때문에 맘고생도 많았고 언니와 나 년년생으로 학교다니고

애꾼인 남동생 공부 끝까지 시키겟다고 집 안들어온 동생 찾으러 한밤중에도 마다하고

피씨방 하나하나 다 돌아다녓다. 일년에 한번정도 집갈때므 아버지와 엄마 한해 다르게 늙어가구...

엄마 자신도 주름이 늘어나것때문에 많이 서운한듯 했다.

언제나 화장도 안하고 옷단장에도 신경 안쓰던 엄마가 전번에 크게 앓고 나서 맘이 많이 바뀐듯햇다.

전번에 내가 일본 갔을때 전화로 언니와 주름없애고 싶다고 하셨단다.

난 울엄마 심장병이 엄중해서  위험할가봐 그냥 미용수술은 안좋을것 같고 그냥 일본서 고급화장품

사다드릴테니 매일 화장하고 옷도 예쁘게 단장하구 다니면 기분도 좋고 주름도 펴질거라고 위안했다.

그리고 엄마가 그렇게 고생했기때문에 지금 우리도 편안하게 살고 있지않는가고 말했다.

요즘 한국갔던 이모가 중국들어와 보니 울엄마가 너무 늙었다며 미용원가서 주름 핀 수술시킨것 같다.

축 처진 눈귀도 올리니 원래상태의 이쁜 쌍거플로 돌아가고....

우리한테는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어떻게 말 뗄가 고민도 많이 하신것 같았다.

주름핀 수술한것도  이모를 통해 알게되었고 전화해서 말했더니 한시름 든 모양인것 같았다.

요즘 전화하면 이전보다 많이 기뻐하고 자신있어하는듯 보인다.

요즘 갑자기 느끼게 된거라면 전에 화장도 안하시고 단장에도 신경안쓰니 울엄마는 이런거 싫어하는줄로

알았는데 많이 착각한것 같았다.

일본 유학중인 분들 몇년에 한번 집오시는것 같은데 부모님이 많이 늙으셨다면 미용원

가서미용 시킵소 ㅎㅎㅎ

두서없이 적었슴다.

이제 거의 다 써가는데 울 부장한테 발각댔슴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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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젠트맨 · 2006-09-25 12:36:14
ㅎㅎㅎㅎㅎㅎㅎ


노을동무 ,,,,,,,,,이건 일본체험과는 꼬물만큼도 연계없잖아~~~
찬찬 · 2006-09-25 12:43:53
ㅎㅎㅎ

나두 가망가망 쉼터보다가 잘 발각됨다.ㅠㅜ
오동나무 · 2006-09-25 13:01:56
어머님들두 여자니까 이뻐지구 싶은맘은 다 똑같겟지머...ㅎㅎ
Main_frame · 2006-09-25 13:46:42
노을이 여자구나 ㅋㅋㅋㅋ
도요하시 · 2006-09-25 13:49:22
우리 장송이 아직도 말으 아이듣는매구나. 노을이도 빨리 임자찾아야 우리 가시엄마 편하겠는데
노을 · 2006-09-25 13:50:44
젠트맨 일체하구는 상관없는데 .... 말 길게 하기싫어 아이말하겟다
맘대루 생각해라
찬찬 내 사무실 자리가 우리사무실 들어올때 필히 거쳐야 하는 문어구에 잇구
내 걸상뒤는 회의실 들어가는 통로짐 그래서 영 아짜아짜할때 많단데...
오동나므 그런거 같소 ....이제부터 화장품이랑 열심히 공급하자구 ㅎㅎㅎ
메인프렘 내여잔거 몰랏는가 ?ㅎㅎㅎㅎ 무슨 신대륙발견한것처럼 ㅎㅎㅎ
노을 · 2006-09-25 13:51:26
도요하시 니 쉼터 아이디 영 많구나 잰내비 같은게...
퉁재 · 2006-09-25 13:52:46
사랑하는 사람한테 아름다우면 돼요
등갓이 · 2006-09-25 17:07:05
그런게 아이짐...

옛날에두 그렇게 살기 싶은데 자식들을 키우느라 겨를이 없어서 그렇지...

이젠 다 키워놓으니 자신한테 속한 삶을 사는것뿐입니다.
부탁 · 2006-09-25 17:59:24
글쿠나..엄마도 엄마이기전에 한남자의 마누라이고 마누라이기전에 여자 이니깐 ...
下乡青年 · 2006-09-25 18:01:18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만..
GOGO · 2006-09-25 23:04:37
와...................아아아아아 난어찌니 엄마 보기싶다.......우리엄마 드늙어간다....글쎄난 나의가 어려괞찬지만 여태껏 엄마 를 고생시켜 미안하다.............나드 빨리 정신차려야지............
☆꺄르르☆ · 2006-09-25 23:14:22
저는 작년 여름에 2년만에 집에 갔었는데 엄마가 병땜에 많이

앓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얼굴에 주름도 많이 간거 같아서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 보구싶어지네요. 휴~~~ 전화해야지.

좋은 문장 잘 읽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한가지만 물어도 될까요? <주름 핀>이 아니라 <주름 펴는> 이

아니에요?
순정 · 2006-09-26 02:36:12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언제까지나 여자의 본능입니다!ㅎㅎ
노을 · 2006-09-26 09:01:39
등갓이 부탁님 말두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잘해드려야겟습니다.

청년 내 글으 잘 못써서 덜 뭉클하짐....내 제대로 다 쓰므 제 울게우

GOGO 내동생두 언제면 GOGO처럼 철이들 날이 올려는지...

꺄르르 그럼 미용원 모시고 가서 주름 펴드리세요. 당연히 주름 펴다가 맞죠
요즘 자게에서 너무 쌀개서 사투리 그대로 문장두 쓴답니다.

순정님 그거 미처생각못했어요.... 저두 언니로부터 명품 선물 받는데 그돈이면
엄마께 드리는 화장품 왜 못사드렸겠어요? 그래서 이제부턴 명절이나 생일이면
돈만 보내드리지말고 선물 사드려야겠어요.. 항상 바삐 살다나니 돈밖에 보낼줄 몰랏죠
하연 · 2006-09-26 12:18:56
그러게요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많이 희생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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