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있는 있는 일인데 좀 주의를 하지 않아서 약간 상처를 냈다.
아마 항상 자신을 든든하다고 믿어서인지 아니면 내가 어느정도 든든한가를 실험해보려는 의도가
있었른지 펀펀한 문에 부딛쳐 유리를 깨먹고 다리에 상처를 냈다.
꽤 운이 없는 날이라고 운수탓하면서 사과를 하려고 갈려고 보니까
운수 없긴 없나봐. 재수없는 피가 꽤 흐른다. 에익- 유리깨지는 소리에 학교주위에 학생들도 가득
보였는데 이거 정말 민망하다.
글두 피가 나니까 먼저 지혈이나 시켜볼려고 손으로 감싸보았지만 그 힘으로는 좀 부족한거 같네.
생각도 없었는데 불리워 온 구급차에 실려서 급진실까지 실려갔다. 이거 정말 부끄럽네.
상처는 네곳이였는데 한 곳이 깊었기에 지혈이 안된다면서 마취를 놓고 깁고 한다고 야단인거 같았다.
뭐 괜찮아 보이더만 괜한 걱정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게 한참을 깊은 상처를 깁다가 나머지 세 상처도 만만치 않으니까 깁는단다.
바늘로 깁다가 아프면 아프다고 해란다.그러면 그곳도 마취를 하겠단다.
뭐 아프긴 했지만 그냥 괜찮으니까 마취가 필요없다 했다.
나도 좀 아파보고 싶었다.
너무 아파보지 않아서 아프다는 의미를 모르는 내 자신을 좀 고쳐볼려고...
근데 역시 잘 안되였다.
표정 관리가 안된다. 물론 웨침따위는 몇번 없었지만 그 아프다는 자체를 상을 찌푸리면서
다 나타낸다. 역시 아픔을 그렇게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마취를 거부하고 눈 수술까지 했던 류백승이나 축구장 한복판에 서서 눈언저리 기워매고 표정하나
변치않고 다시 경기에 뛰여드는 스타무(화란의 축구선수)에 비하면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임을 알았다.
강한 사람하기 쉽기 않음을 다시 느낄수가 있었다.
대략 세시간 동안 <<싱갱이>>해서 치료가 끝났단다.
바늘실이 보니까 적지는 않아보였는데 30바늘 정도란다.
이 정도면 많은건지 적은건지 파악이 안된다.
그런데 출혈하던 상처를 다 기웠고 곱게 붕대로 싸매주었는데 ...
응당 이제는 개운하게 병원을 나와야할텐데 나는 아프다.
아픔을 그냥 그렇게만 감당할수밖에 없는 자체가 아팠다.
강한척 아프지 않은척 다 이겨낼라고 억지 부리다가 이제와서
모든걸 혼자서 마주서 보야하는 하는 외딴 자신이 아파보인다.
다행히 그래도 행운은 존재한다.
마음고운 학교 선생님들이 집까지 차에 실어서 보내주었다.
이틑날에 재 검사 받아야했으니까 부득불 직장에 청가를 내는수밖에 없어서
직장에 전화를 해서 비온길에 미끌어져 창문유리랑 부딪쳐 상처를 좀 냈는데
병원을 가야하기에 하루 청가를 맞겠다고 했다.
오후에 전화가 와서 상처가 어떠냐도 직장상사가 물어본다.
뭐 다 괜찮다고 걸음걸이가 좀 늦을뿐이라고. 담날에는 꼭 출근해서
건강할 모습을 보일거니까 안심을 해라고 했다.
근데 상처는 어떠냐고 물어보신다.
그냥 좀 기워는데 이젠 지혈도 되고 괜찮다고만 대답했는데
굳이 몇겹을 기웠냐 묻는다.
뭐 전날 의사 한대로 30바늘정도 기웠다니까 상사가 반응이 격렬하다.
30 이면 많은건가, 다급히 수자를 잘못기억했는데 20바늘 정도라고 고쳤지만 상사는 당금 우리 집에 온단다.
휴--- 이거 또 큰 코 쳤구나 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또 오면 집안은 어떻게 거둔단말인가?
절둑거리며 바닥을 닦지는 못했어도 힘 되는대로 잘 쓰느라 했다.
이윽고 직장 리더가 오셨다.
극력 멋있게 걸어보이면서 웃음까지 보이면서 래일 예전과 다름없이 출근하겠다고 했는데
말도 채 끝나기 전에 걸음거니 보니까 절대 ダメ(안됨)란다.
그럼 또 하루 집에 박혀있어야겠구나. 휴--
----
종일 박혀서 할일이 없다.
인터넷을 제외하곤 정말로 더 별다른 수도 있을것 같지 않았다.
저녁에 오랜만에 그 사람이 온라인이다.
모두 합해서 열마디 정도만 했는데 이제는 내가 배워주던걸 다른 사람이
다 배워준다고 한다.
기뻐하는 표정이였다.
그래서 나도 기쁘다.
그런데 나는 아프다.
그전에 아팠을 그 사람이 생각나니까 아프다.
내가 아프지 않았으니까 다른 사람이 아픈줄 몰랐다.
이제 나는 아픈걸 조금 알게 되였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다른 사람의 아픔도 알릴것 같다.
그러나 ...
...
결국 나는 또 돌아오고 말았다.
나는 또 강한척을 해야했고
아니, 꼭 강해야만 했다.
사실 다른 사람한테서 도움을 받고 축복을 받고...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그런데 나는 왜 그것이 받아지질 않는지 조금 이상하다.
꼭 강한척 뭐든지 저 혼자 힘으로 해나가야만 시원할가.
그래서 제 혼자힘으로 해 나가지 못함이 밝혀지면
한꺼번에 슬퍼질가.
수술대에 올라서 가족,친척들에 알려야한다면서 주소를 남겨라고 하는데
나는 독방에서 사니까 내 전화번호를 적으면 안되겠냐고 해야했을가.
왜 자신에게 오는 아름다운것들을 모른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리해못할가.
아마 내가 아파보지 못한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아마 충분히 마취를 맞으면서 기워맺을 상처였음에도
좀 더 아파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나도 아픈것이 무언가도 알게 되는거 아닐가.
그러나 아프지 말아야겠다.
웃어야겠다.
그리고 또 강한척을 해야겠다.
그것이 내 원래 모습이나까.
그리고 나는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다.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이 다 잘 되고 기뻤으면 좋겠다.
혹시 그래야먄 주변사람이 자신의 기쁨을 나랑 웃으면서 전해줄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또,
로파심일지 모르겠으나 주변 사람들의 기쁨을 보고 시기가 나서
내가 더 기뻐지는 길을 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웃어야겠고 그래서 더 강하게 있어야겠다.
그리고 이제는 아플줄도 알고 싶다.
다른 사람의 아픈것도 알아야하겠으니까.
---------------------------
*** 오래동안만에 인터넷에 글을 올려본다.
어쩌면 갑속에 든 사람처럼 지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어둑컴컴한 갑속을 뛰여보려고 작은 베일을 벗겼을지 모른다.
밖에 찬란한 해빛이 있음에도 방안의 일광등의 미세한 광에
도취되였던것 같다.
이제는 가을이여 시원한 공기도 있으니까 한번 기지개를 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보였다.
아마 항상 자신을 든든하다고 믿어서인지 아니면 내가 어느정도 든든한가를 실험해보려는 의도가
있었른지 펀펀한 문에 부딛쳐 유리를 깨먹고 다리에 상처를 냈다.
꽤 운이 없는 날이라고 운수탓하면서 사과를 하려고 갈려고 보니까
운수 없긴 없나봐. 재수없는 피가 꽤 흐른다. 에익- 유리깨지는 소리에 학교주위에 학생들도 가득
보였는데 이거 정말 민망하다.
글두 피가 나니까 먼저 지혈이나 시켜볼려고 손으로 감싸보았지만 그 힘으로는 좀 부족한거 같네.
생각도 없었는데 불리워 온 구급차에 실려서 급진실까지 실려갔다. 이거 정말 부끄럽네.
상처는 네곳이였는데 한 곳이 깊었기에 지혈이 안된다면서 마취를 놓고 깁고 한다고 야단인거 같았다.
뭐 괜찮아 보이더만 괜한 걱정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게 한참을 깊은 상처를 깁다가 나머지 세 상처도 만만치 않으니까 깁는단다.
바늘로 깁다가 아프면 아프다고 해란다.그러면 그곳도 마취를 하겠단다.
뭐 아프긴 했지만 그냥 괜찮으니까 마취가 필요없다 했다.
나도 좀 아파보고 싶었다.
너무 아파보지 않아서 아프다는 의미를 모르는 내 자신을 좀 고쳐볼려고...
근데 역시 잘 안되였다.
표정 관리가 안된다. 물론 웨침따위는 몇번 없었지만 그 아프다는 자체를 상을 찌푸리면서
다 나타낸다. 역시 아픔을 그렇게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마취를 거부하고 눈 수술까지 했던 류백승이나 축구장 한복판에 서서 눈언저리 기워매고 표정하나
변치않고 다시 경기에 뛰여드는 스타무(화란의 축구선수)에 비하면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임을 알았다.
강한 사람하기 쉽기 않음을 다시 느낄수가 있었다.
대략 세시간 동안 <<싱갱이>>해서 치료가 끝났단다.
바늘실이 보니까 적지는 않아보였는데 30바늘 정도란다.
이 정도면 많은건지 적은건지 파악이 안된다.
그런데 출혈하던 상처를 다 기웠고 곱게 붕대로 싸매주었는데 ...
응당 이제는 개운하게 병원을 나와야할텐데 나는 아프다.
아픔을 그냥 그렇게만 감당할수밖에 없는 자체가 아팠다.
강한척 아프지 않은척 다 이겨낼라고 억지 부리다가 이제와서
모든걸 혼자서 마주서 보야하는 하는 외딴 자신이 아파보인다.
다행히 그래도 행운은 존재한다.
마음고운 학교 선생님들이 집까지 차에 실어서 보내주었다.
이틑날에 재 검사 받아야했으니까 부득불 직장에 청가를 내는수밖에 없어서
직장에 전화를 해서 비온길에 미끌어져 창문유리랑 부딪쳐 상처를 좀 냈는데
병원을 가야하기에 하루 청가를 맞겠다고 했다.
오후에 전화가 와서 상처가 어떠냐도 직장상사가 물어본다.
뭐 다 괜찮다고 걸음걸이가 좀 늦을뿐이라고. 담날에는 꼭 출근해서
건강할 모습을 보일거니까 안심을 해라고 했다.
근데 상처는 어떠냐고 물어보신다.
그냥 좀 기워는데 이젠 지혈도 되고 괜찮다고만 대답했는데
굳이 몇겹을 기웠냐 묻는다.
뭐 전날 의사 한대로 30바늘정도 기웠다니까 상사가 반응이 격렬하다.
30 이면 많은건가, 다급히 수자를 잘못기억했는데 20바늘 정도라고 고쳤지만 상사는 당금 우리 집에 온단다.
휴--- 이거 또 큰 코 쳤구나 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또 오면 집안은 어떻게 거둔단말인가?
절둑거리며 바닥을 닦지는 못했어도 힘 되는대로 잘 쓰느라 했다.
이윽고 직장 리더가 오셨다.
극력 멋있게 걸어보이면서 웃음까지 보이면서 래일 예전과 다름없이 출근하겠다고 했는데
말도 채 끝나기 전에 걸음거니 보니까 절대 ダメ(안됨)란다.
그럼 또 하루 집에 박혀있어야겠구나. 휴--
----
종일 박혀서 할일이 없다.
인터넷을 제외하곤 정말로 더 별다른 수도 있을것 같지 않았다.
저녁에 오랜만에 그 사람이 온라인이다.
모두 합해서 열마디 정도만 했는데 이제는 내가 배워주던걸 다른 사람이
다 배워준다고 한다.
기뻐하는 표정이였다.
그래서 나도 기쁘다.
그런데 나는 아프다.
그전에 아팠을 그 사람이 생각나니까 아프다.
내가 아프지 않았으니까 다른 사람이 아픈줄 몰랐다.
이제 나는 아픈걸 조금 알게 되였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다른 사람의 아픔도 알릴것 같다.
그러나 ...
...
결국 나는 또 돌아오고 말았다.
나는 또 강한척을 해야했고
아니, 꼭 강해야만 했다.
사실 다른 사람한테서 도움을 받고 축복을 받고...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그런데 나는 왜 그것이 받아지질 않는지 조금 이상하다.
꼭 강한척 뭐든지 저 혼자 힘으로 해나가야만 시원할가.
그래서 제 혼자힘으로 해 나가지 못함이 밝혀지면
한꺼번에 슬퍼질가.
수술대에 올라서 가족,친척들에 알려야한다면서 주소를 남겨라고 하는데
나는 독방에서 사니까 내 전화번호를 적으면 안되겠냐고 해야했을가.
왜 자신에게 오는 아름다운것들을 모른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리해못할가.
아마 내가 아파보지 못한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아마 충분히 마취를 맞으면서 기워맺을 상처였음에도
좀 더 아파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나도 아픈것이 무언가도 알게 되는거 아닐가.
그러나 아프지 말아야겠다.
웃어야겠다.
그리고 또 강한척을 해야겠다.
그것이 내 원래 모습이나까.
그리고 나는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다.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이 다 잘 되고 기뻤으면 좋겠다.
혹시 그래야먄 주변사람이 자신의 기쁨을 나랑 웃으면서 전해줄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또,
로파심일지 모르겠으나 주변 사람들의 기쁨을 보고 시기가 나서
내가 더 기뻐지는 길을 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웃어야겠고 그래서 더 강하게 있어야겠다.
그리고 이제는 아플줄도 알고 싶다.
다른 사람의 아픈것도 알아야하겠으니까.
---------------------------
*** 오래동안만에 인터넷에 글을 올려본다.
어쩌면 갑속에 든 사람처럼 지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어둑컴컴한 갑속을 뛰여보려고 작은 베일을 벗겼을지 모른다.
밖에 찬란한 해빛이 있음에도 방안의 일광등의 미세한 광에
도취되였던것 같다.
이제는 가을이여 시원한 공기도 있으니까 한번 기지개를 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보였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8)
본인의 기쁨만 아니라 아픔 슬픔두 다른사람들과 같이 나눌줄아는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으로 될수있다고하던데 님두 혼자만 강한척하지말고 힘들때는
다른사람한테 기대기두 하세요
빨리 건강하세요
행복한 사람으로 될수있다고하던데 님두 혼자만 강한척하지말고 힘들때는
다른사람한테 기대기두 하세요
빨리 건강하세요
가을이여 시원한 공기도 있으니까 한번 기지개를 펴보는것도
글재주 있슴다
왠지 웃음이 나오는 글이 였슴다
그리 복잡하게 안 살아두 되지 않겠슴둥
왠지 웃음이 나오는 글이 였슴다
그리 복잡하게 안 살아두 되지 않겠슴둥
넘 길어서 채 못밧는데 , 님의 심정은 알것같아요.
저두 드문이 그렇게 생각할때가 잇어요.
어렷을때 박하사탕 많이 좋아햇어요.ㅋㅋ
저두 드문이 그렇게 생각할때가 잇어요.
어렷을때 박하사탕 많이 좋아햇어요.ㅋㅋ
글 잘 봣어요 ~ 강한사람인것같아요
힘내시구 행복하세요 ~~
글솜씨 ~대단하세요
힘내시구 행복하세요 ~~
글솜씨 ~대단하세요
여러븐들의 리플 모두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런 축복이 그리워서 늦은밤에 생각나는 마음을 적었을겁니다.
간단한 일상을 복잡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긴 했지만
이제는 이렇게 생각나는 생각을 그대로 나타내는 사람이기도 싶습니다.
아마도 이런 축복이 그리워서 늦은밤에 생각나는 마음을 적었을겁니다.
간단한 일상을 복잡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긴 했지만
이제는 이렇게 생각나는 생각을 그대로 나타내는 사람이기도 싶습니다.
글재주 쥑이는데요 ..잘 보구 감니더..
글구 상처 하루빨리 낳구 건강하길 바랄께요 ..
항상 강한척 하느라면 본인두 넘 지칠껍니다 ..
그러니까 가끔은 약한 모습두 보여주면서 기대여두 보세요 ..
글구 상처 하루빨리 낳구 건강하길 바랄께요 ..
항상 강한척 하느라면 본인두 넘 지칠껍니다 ..
그러니까 가끔은 약한 모습두 보여주면서 기대여두 보세요 ..

오다이지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