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왔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었다.
하루의 피곤함이 가득쌓인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팬티바람으로 베란다로 나갔다.
늦은 여름이어서인지 밤은 무척이나 시원하다.
오면서 콘비니에서 산 맥주를 탁 터졌다.
와~~ 향긋한 냄새가 순식간에 온몸을 감싼다.
하늘엔 얇은 구름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그 수줍음이 많은 달은 구름뒤에 조용히 숨어있었다...
아.. 저 달이 바로 1300년전 리백과 함께 했던 달이었던가?
술을 들었다.
그리고 꿀꺽꿀꺽 마셨다.
어렴풋한 가로등불만이 다정히 비추고 있는 조용한 밤
꿀꺽꿀걱 맥주가 넘어가는 소리만이 요란하다. ^^
아... 고요한 밤,
이 깊은 밤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오늘도 저 달과 함께 한잔술에 폭 취해보리라...
2006년 9월 4일(월요일).
밤 0시 30분.
하루의 피곤함이 가득쌓인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팬티바람으로 베란다로 나갔다.
늦은 여름이어서인지 밤은 무척이나 시원하다.
오면서 콘비니에서 산 맥주를 탁 터졌다.
와~~ 향긋한 냄새가 순식간에 온몸을 감싼다.
하늘엔 얇은 구름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그 수줍음이 많은 달은 구름뒤에 조용히 숨어있었다...
아.. 저 달이 바로 1300년전 리백과 함께 했던 달이었던가?
술을 들었다.
그리고 꿀꺽꿀꺽 마셨다.
어렴풋한 가로등불만이 다정히 비추고 있는 조용한 밤
꿀꺽꿀걱 맥주가 넘어가는 소리만이 요란하다. ^^
아... 고요한 밤,
이 깊은 밤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오늘도 저 달과 함께 한잔술에 폭 취해보리라...
2006년 9월 4일(월요일).
밤 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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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술 ..............내이소리만 들어두 침이 막나오느거 ....한잔 주쇼
일을 한다음에는 자기에게 찬미를...
제일 좋은게 지친후에 마이는 피주한잔...
인생을 즐기는 분이시군요.
제일 좋은게 지친후에 마이는 피주한잔...
인생을 즐기는 분이시군요.
이룬 팬티바람에 어디 허망 베란다에 서서...ㅉㅉㅉ 조심합소....일본에 터우파이하는게 많다던데 ㅋㅋㅋㅋㅋㅋ
마누라는 어찌고?..
머저
머저
간바이 ^^*
배상봉이 요즘 여자생각이 나서 매삼거리는구나....ㅎㅎㅎ
문장짧지만 재미잇게 그순간에 대해서 잘썻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