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꿈틀꿈틀 ...ㅠㅠ

일본체험수기 · #26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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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児 · 2006-07-13 23:58:49 · 조회 668
저 최근 원래 사는곳보다 좀 촌으로 (공장이 많은곳) 이사왓어요.전에는 집에서
역으로 향하는 근 1분정도의 풀이랑 꽃이랑 무성한  흑길이 항상 싱그러운 흑냄새,
풀냄새,꽃향기를 부여해주어  아침 일어나 출근 갈때 항상 기분이 상쾌햇어요.

근데 저가 아주 좋아하던 그 길이 최근엔 저를  심심절벽에  떨어뜨린 격으로됫어요.
날씨가 무더워지구 비두 자주 내리니 그 흑밭에서 지렁이가 막 기여나와 신체단련을
넘 자주 하는거예요.어렷을적부터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것이 첫째 쥐이구 두번째는
무엇을 막론하구 뼈가 없구 발이 없어 꿈틀꿈틀 땅에서 기여다니는 황튀이,그리구 지렁이
등등인데....지금 생각하면서 글쓰는것두 소름이 끼쳐서 ...ㅠㅠ


저녁일 끝나구 돌아올때마다 육체상,정신상 많이 힘들지만 그 집으로 향하는 1분의 길을
걷노라면 잠기구 피곤이랑 어느새 사라지구 그대신 신경이 곤두서져 집에 돌아오면 뇌신경이
고도로 흥분상태에 처해져 최근은 항상 2시,3시에 잠을 이룰수 잇어 낮엔 항상 수면부족의
상태에서 고생하구 잇어요.

넘 고통스러워 (밟아두 몰라,지렁이 너가 찾은거잖아!)하구 맘 독하게 먹구 아래의 모든것을
무시하구 지나오는것이 상책이라구 그대루하려 햇지만, 지렁이의 꿈틀거리는 그 모양이 넘
생생하게 안겨오는것 잇구 집에 돌아와 지렁이의 납작해진 시체가 내 신아래 남아잇는것두
선히 떠올라 차마....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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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 내사랑 영애♡ · 2006-07-14 14:54:02
님사는곳이 어디지요,,,,, 지렁이 잡아다 낚시질 가고싶은데,,
파파이야 · 2006-07-14 18:27:35
민아님 정말 귀엽네요.

일부러 죽이려 밟은것두 아니구 ..

지렁이는 암컷수컷이 한몸이라서 한마리가 끊어나면 두마리 된다구 들엇어요.

ミミズなんかに負けるもんか!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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