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안고 낯설은 일본 땅에서 아픔과 고통,고생을 겪어가며
힘겨운 나날 보내고 잇을 이가 많으리라 짐작하고 잇다.
나 역시 일본 유학와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크고 작은 아픔을 많이 겪어온 사람중
의 한사람이다. 유학온 이 막내동생에게 고향에 계시는 큰언니가 보내줫던 편지들을
시간나는대로 몇편올리려 한다. 나에게 힘이 되여주엇던 편지,힘들때면 가끔씩 꺼내 읽어보는
이 편지가 나와 같은 처지에 놓여잇는 이들에게도 저그마한 위안과 힘이 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그간 잘 지냇니? 공부 할라,아르바이트 할라 억수로 고생하고 잇으리라 짐작한다.
그래도 보람잇는 고생이라 생각하고 잘 견디여 내고 잇겟지?몸도 탈없이 건강하고?
네가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잇구나.
낯선 이국땅에서 차디찬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는 기분이 뭔가 생소하고
의식,문화, 생활 등 여러면에서 보이지 않는 이질적 차이로 하여 어쩔수 없이 겪어야 햇던
불편함과 고달픔을 홀가분히 털어버리고 이젠 스스로 모든것에 적응할수 잇다는 가벼운 마음이엿으면 한다.
그동안 부모 형제 멀리 떠나 이국에서 지내는 네가 뼈를 저미는 그리움과 걱정과 불안을 묵새기는라 무척 힘
겨운 나날 보냇으리라 는 것을 이 언니는 잘 알고 잇다. 왕실의 궁궐이 아무리 좋다한들 내 초가집만 하겟니?
집에 잇을때는 미처 느끼지 못해도 집을 떠나고 보면 아무리 타고장이 좋다해도 자기집처럼 그렇게 따스함
과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느니라.다행히도 네가 잇는 곳이 조건이 좋고 또 네가 그토록 갈망하던 유학공
부인지라 웬간한 고생은 감내하리라는 믿음이 가기에 마음이 좀 가볍기는 하다만은 ,아무쪼록 건강관리를
잘 하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랄 뿐이다.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또 한번의 기회가 인생의 코스를 바꿔놓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
잖니?고생스럽더라도 공부에 전념하고 하루를 보내도 보람잇게 뛰는 모습이 되엿으면 한다.
기왕 스타트선을 내디딘 발걸음이니 중도 에서 포기하지말고 차질없는 뜀질을 하여 마감선을 잘 마무리하여
야 하겟지?아무리 큰 고생이라도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긍정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리라 믿는
다.힘내거라,동생아. 우리 집안에선 너밖에 외국 유학이란 행운을 갖지 못햇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만큼 소중
히 여기거라.
이곳은 별고없이 잘 지내고 잇어. 인제야 편지 전하는 마음 미안하기만 하구나. 가정일 ㅡ회사일 하는일
없이 바쁘기만 하구나. 널리 양해하기 바란다. 육친과 멀리 떨어진 몸이 되면 친구의 편지 한장 도 다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데, 다음엔 자주 편지 띄울것을 약속할께. 동생아,넌 잘할 꺼야. 아니,꼭 잘해낼수 잇을거야. 빚
을 다 갚고나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네 몸을 너무 학대하지 말고 힘에 알맞게 밀고 나가거라.
이곳 걱정 말고 공부에 열심하기를 다시 한번 부탁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인다. 부디 건강하고 항상 행운이 함
께 하기를 빌겟다. 그럼 안녕.
1999년 월 일
추신; 이건 언니가 보내온 편지 그대로를 올린것임. 지나미니,이 편지를 보낸 나의 언니는 문장수평이 높은것 같다. 대학교 출신이라고 그런가?
힘겨운 나날 보내고 잇을 이가 많으리라 짐작하고 잇다.
나 역시 일본 유학와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크고 작은 아픔을 많이 겪어온 사람중
의 한사람이다. 유학온 이 막내동생에게 고향에 계시는 큰언니가 보내줫던 편지들을
시간나는대로 몇편올리려 한다. 나에게 힘이 되여주엇던 편지,힘들때면 가끔씩 꺼내 읽어보는
이 편지가 나와 같은 처지에 놓여잇는 이들에게도 저그마한 위안과 힘이 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그간 잘 지냇니? 공부 할라,아르바이트 할라 억수로 고생하고 잇으리라 짐작한다.
그래도 보람잇는 고생이라 생각하고 잘 견디여 내고 잇겟지?몸도 탈없이 건강하고?
네가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잇구나.
낯선 이국땅에서 차디찬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는 기분이 뭔가 생소하고
의식,문화, 생활 등 여러면에서 보이지 않는 이질적 차이로 하여 어쩔수 없이 겪어야 햇던
불편함과 고달픔을 홀가분히 털어버리고 이젠 스스로 모든것에 적응할수 잇다는 가벼운 마음이엿으면 한다.
그동안 부모 형제 멀리 떠나 이국에서 지내는 네가 뼈를 저미는 그리움과 걱정과 불안을 묵새기는라 무척 힘
겨운 나날 보냇으리라 는 것을 이 언니는 잘 알고 잇다. 왕실의 궁궐이 아무리 좋다한들 내 초가집만 하겟니?
집에 잇을때는 미처 느끼지 못해도 집을 떠나고 보면 아무리 타고장이 좋다해도 자기집처럼 그렇게 따스함
과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느니라.다행히도 네가 잇는 곳이 조건이 좋고 또 네가 그토록 갈망하던 유학공
부인지라 웬간한 고생은 감내하리라는 믿음이 가기에 마음이 좀 가볍기는 하다만은 ,아무쪼록 건강관리를
잘 하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랄 뿐이다.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또 한번의 기회가 인생의 코스를 바꿔놓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
잖니?고생스럽더라도 공부에 전념하고 하루를 보내도 보람잇게 뛰는 모습이 되엿으면 한다.
기왕 스타트선을 내디딘 발걸음이니 중도 에서 포기하지말고 차질없는 뜀질을 하여 마감선을 잘 마무리하여
야 하겟지?아무리 큰 고생이라도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긍정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리라 믿는
다.힘내거라,동생아. 우리 집안에선 너밖에 외국 유학이란 행운을 갖지 못햇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만큼 소중
히 여기거라.
이곳은 별고없이 잘 지내고 잇어. 인제야 편지 전하는 마음 미안하기만 하구나. 가정일 ㅡ회사일 하는일
없이 바쁘기만 하구나. 널리 양해하기 바란다. 육친과 멀리 떨어진 몸이 되면 친구의 편지 한장 도 다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데, 다음엔 자주 편지 띄울것을 약속할께. 동생아,넌 잘할 꺼야. 아니,꼭 잘해낼수 잇을거야. 빚
을 다 갚고나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네 몸을 너무 학대하지 말고 힘에 알맞게 밀고 나가거라.
이곳 걱정 말고 공부에 열심하기를 다시 한번 부탁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인다. 부디 건강하고 항상 행운이 함
께 하기를 빌겟다. 그럼 안녕.
1999년 월 일
추신; 이건 언니가 보내온 편지 그대로를 올린것임. 지나미니,이 편지를 보낸 나의 언니는 문장수평이 높은것 같다. 대학교 출신이라고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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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부럽쓰꾸만 문장솜씨장난이 아니구나 꿈동지두 많이 힘냅쏘
언니 글솜씨 대단하네요!저는 문장쓰는게 니가데라서!
근데 언니 편지 읽으며 어쩐지 목이 메여오구 눈시울이 뜨거워 나네요!
저도 언니들한테서 많은 고무격려 받앗구 지금도 받고 잇어요!
아무쪼록 신체건강히 잘보내시기를!
근데 시간을 보니까 일본에 가신지 꽤 오래 되네요!
근데 언니 편지 읽으며 어쩐지 목이 메여오구 눈시울이 뜨거워 나네요!
저도 언니들한테서 많은 고무격려 받앗구 지금도 받고 잇어요!
아무쪼록 신체건강히 잘보내시기를!
근데 시간을 보니까 일본에 가신지 꽤 오래 되네요!
한마디로 감동~~~~~~~ㅠ.ㅠ...
플 남기신 여러분 고마워요. 아침에 이 글 올리고 금방 다시 컴에 마주앉으면서 궁금 햇엇거던요.이런 글 올려서 될까고 걱정도 햇구요. 이젠 가끔 언니랑 메신저에서 만날수잇는 세월이 여서 참 좋은 세상이라 하고 잇는데요. 제가 금방 일본에 온 그때만도 아니. 작년 까지 만도 언니는 가끔 저에게 편지 보내주군 햇어요.마냥 전화로 화상으로 문안 전할수 잇는 지금에도 가끔씩 받는 편지가 얼마난 큰 위안과 힘이 되는지,,,포근 함을 느끼군해요.
훌륭한 언니분이 계시네요 ...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도 맑다고 ..친구도 언니보다 못지않음을 느낌니다 . 언니의 믿음, 기대, 어긋나지 마시고 열심히 래일을 위해 뛰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건강하세요 .
먼 편지가 이렇게 기러요
많이 힘이 되겠네요..
정말 언니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열심히 뛰세요.
ㅋㅋ. 그 편지가 저에게도 힘이 되는것같네요.
정말 언니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열심히 뛰세요.
ㅋㅋ. 그 편지가 저에게도 힘이 되는것같네요.
seikou님; 쪽지가 아니구,편지니까 길지요.긴 편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하나님; 가끔 글 올릴께요. 시간나는 대로 읽어 주세요.
하나님; 가끔 글 올릴께요. 시간나는 대로 읽어 주세요.
좋은 언니 있어 좋겠슴다
그 편지 읽고 나니 어쩐지 저 한테로 온 편지를 읽는 기분이네요.그런 언니는 없지만. 올려줘서 감사 합니다
꿈부자님 참말로 좋은 언니 두셔서 행복하시네요
물론 외국땅에서 저런편지 한통이라도 많은 힘이 되고 크난큰 동력이 되기도 하죠
꿈부자님 힘내시고 모든일이 순리롭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물론 외국땅에서 저런편지 한통이라도 많은 힘이 되고 크난큰 동력이 되기도 하죠
꿈부자님 힘내시고 모든일이 순리롭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한 언니가 이국타향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에 대한 근심, 고무결려 정말
인간미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