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스트레스 쌓인다.

일본체험수기 · #26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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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2006-07-09 14:31:56 · 조회 734
지금 사무직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중국사람이 나 말고 또 한명(한족)이 있었는데 래일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나갑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지뀨가 아무리 높아도 못하겠다나...휴

좀 특별한 회사라고 할까? 샤인이 하나도 없고 다 알바랍니다.그것도 모두 여성. 근데 원래 여자많은데 말이 많다고....  회사는 OA 4명 하고 총무 4 명로 나눠서 일하는데 나하고 중국애는 OA이구요.
근데 문제는 OA에 있는 일본 여자애 둘이랍니다.

출근시간에도 둘이서 숙덕숙덕 남의 흉을 보고 그리고도 모자라서 종이에다 글을 써서 서로 주고받고 또 지들이 다 보고나면 쪽쪽 째겨서 휴지통에 던져버립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둘이 출근하는날이면 매일이고 붙어서 희희덕 거리고 ...  한명은 그래도 일하는데 한명은 하루에 절반시간은 한담하고 담배피고 차를 마이고 화장실 들낙날락 하고 그럽니다.  

이 정도면 참을수 있는데 매일 너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나와 중국애를 못살게 굽니다. 그리고 틀린것을 발견하면 틀렸다. 다음부터 주의해라 . 이제 한번 더 틀리면 진짜 용서안한다 하고 게시판에다 써넣고 아침에 출근하면 얼굴색이 말이 아니구요.

시흐또도 사장이 인건비가 많이 든다고 좀 절약해라고 말하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 출근하고
퇴근시간도 자기가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제 맘대로죠. 정상적으로 규정한 퇴근시간이 5시30분까지인데 뭐 7시까지도 있고 8시까지도 있고 제 맘대로랍니다. 그래도 누구도 말 못하고 있습니다.

일땜에 상론할 일이 있어도 꼴보기 싫어서 말하게 안되네요. 그러니까 내가 뭐 마이페스라고...

근데 그만두려고 해도 지뀨가 높아서 그만두기 아깝고 또 사장은 유학생이라고 많이 봐주는 편인데 걔들땜에 그만두면 내 자존심 허락안되고 ...  

참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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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캔디 · 2006-07-09 14:41:49
휴, 말도 안돼. 제가 열받네요........

신체를 생각해서라면 이대로 그만두는게 좋겠지만, 이대로 물러서면 .....

사장님이라든가 찾아 상논해보세요.

저는 여자치곤 성격이 세다는 말 많이 들어서인지, 어디가나 그런 밉게 노는 일본애

있으면 꼭 이지메 해서 그만두게 합니다.

님도 한번 해보세요. 힘내세요.
바위섬 · 2006-07-09 15:39:59
캔디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야메해도 그 애들 혼내주고 그냥 이렇게 물러서면 너무 속이 안내려갈것 같은데요,힘 내보세요,화이팅
zc · 2006-07-09 15:56:46
물러서지 마세요
자기만 당당하다면 ~~~화이팅
마음 · 2006-07-09 15:58:07
저두 인원전부 합해 5명인 유겐회사에서 일한적잇는데
처음으로 외국인을 사용하는 그분들 저에게 넘 잘해줫는데...
님의 글을 일구 보니 더욱 느껴지네요.

돈 아무리 많이 받아두 거기서 받는스트레스로 병이 되면
더 많이 써야 할건데 그만둬요.
동야 · 2006-07-09 16:21:24
지금부터 사직을 생각한다니 무서울게 더 없을것같은데!!

그만두지 말고 걔들을 (따라배우세요),개들이

"둘이서 숙덕숙덕 남의 흉을 보고 그리고도 모자라서 종이에다 글을 써서 서로 주고받고 또 지들이 다 보고나면 쪽쪽 째겨서 휴지통에 던져버립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둘이 출근하는날이면 매일이고 붙어서 희희덕 거리고 ... 한명은 그래도 일하는데 한명은 하루에 절반시간은 한담하고 담배피고 차를 마이고 화장실 들낙날락 하고 그럽니다. "

그러면 님들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이런 얘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걔들과 같은 방법을 취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중국어에 "이야환야"라고.

님이 이렇게 한다해서 뭘 구비당할가봐 근심하세요??지금 다 사직까지 생각했는데.

남이 님을 좋게 대하면 님도 남을 좋게 대하고 남이 님을 못살게 굴면 님도 남을 못살게 굴고.이게 스트레스 적게 받고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한번 해보세요..
문이 · 2006-07-09 17:21:24
왜 나나가 사직해야지?이해가 안돼!

그렇게 되면은 그넘들 생각대로 된거잔아요!

사직하더라도 그넘들한테 맛을 단단히 보이구 쫓아버려야징!

열받아!
실크로드 · 2006-07-09 17:41:00
님이 마음착해서 그래요.일본사람들 좀만 강하게 나오면 못그럽니다.
글구 절대 남의 흉은 보지마셔요..
등이나 좀 · 2006-07-09 19:13:59
사장하고 한번 씨원하게 말해보세요. 어차피 그만둘려면 등이나 좀
장백산 · 2006-07-09 20:56:31
아직 일본사회에서 단련받자면 멀었군요
그런일 가지고 스트레스 싸이면 일본에서 취직한다 하여도
님은 어떻게 사업이란거 해나가야 되는지 모를거에요
그런것쯤은 눈감고 훌쩍 지나치세요
생활을 복잡하게 만드는 제일 장본인은 자신이라구요
나나 · 2006-07-09 20:56:33
플 달아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캔디님: 저 범띠인데도 성격이 강하지 못하네요.강하게 나오려고 애써도 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바위섬님: 지금 중국애가 그만둬서 원래는 2:2였는데 지금은 2:1이 됐답니다. 나 강해지고 싶어요.

ZC님: 할만한데까지는 견지해야겠죠. 힘들게 구한 일자리인데...

마음님:마음 고운신분들 만나서 참으로 따뜻했겠어요. 난 지금 아침 사무실문 떼기가 싫답니다.

동야님: 이젠 담이 자라서 총무까지 관리하려고 하는데요. 총무쪽 여자애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싶다고... 근데 중국애가 그만두게 돼서 말할 사람도 없어졌네요. 그리고 나와 중국애의 시흐또를 자기네가 조절해서 일주일에 그것도 일요일 오전밖에 못 만났거든요.

문이님: 한번 사장한테 콱 찔러버릴가요? 근데 나 그거 못하겠네요. 내가 너무 약해서인가

실크로드님:나도 남의 흉 안보자고 노력하는데 걔들이 내놓고 너무 한심하게 하니 자꾸 미워지네요.

등이나 좀 님: 사장도 눈치챘는지 전번에 저한테 전화와서 될수록 편안하게 일하라고 자기는 중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편견을 갖고있지 않느다구 그렇게 말했어요. 드문드문 술마이고 전화와서 주정해서 그렇지 사람은 따뜻한 사람인가 봐요.
나나 · 2006-07-09 21:02:28
장백산님: 그렇겠죠. 생활을 복잡하게 만드는 장본인은 자신이라는 말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취직한분들은 아마도 더 많은 스트레스를 극복해나가면서 사업을 하고계시겠지요? 장백산님 성격이 호탕하신것 같네요. 부러워요 ! 플 고맙습니다.
깜짱이 · 2006-07-09 22:14:25
님의 글 보니 어딘가 안타까워요,
님의 힘으로 환경을 개변하든지 그만 두던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세요,
실은 저도 사무직 알바를 하고 있지만 지뀨는 높지 않아요,
하지만 맘 편하고 배우는 것이 있으니깐 전혀 나야미란게 없거든요,
어린 나이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보내지 마세요,
사무직은 1000엔 쯤이면 많고도 많아요,
차라리 돈이 적더라도 마음이 편한 일을 찾아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희망 · 2006-07-09 23:38:50
그냥 콱 말해버려요. 일본사람들 겉으로는 그래두 한번만 말하면 그 당시로 태도가 학 변하거든요. 그래두 참을성이 되게 많네요. 저같으면 언녕 한바탕했을텐데 . 아무튼 힘내세요
애송이 · 2006-07-10 02:24:46
그런 재수없는 일본여자들은 고노야로 하메 욕해야지...나는 오히려 중국사람들끼리는 감히 말못하는데 일본사람들한테 신경이 예민해서 못참는 성격이잼까....
근데 시급이 얼마나 하길래....ㅋㅋㅋ 나두 사무직 해밧으람...나루 소개해주면 안되겟슴까??? ㅎㅎㅎㅎ
wakame · 2006-07-10 21:42:55
일본애들 자기보다 센사람하구는 깜짝
못하니 님의 본색을 보이세요 범띠라며 ㅎㅎㅎ
농담이구요
왜그러느냐구 따지고들어보세요
도음안되는말해서 미안
나나 · 2006-07-10 22:39:08
깜장이님: 지금 알바 그만두고 다른 사무직 구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 사무직이라해도 매일 電話応対と売上入力 똑같은 일만 반복하니 배울거 하나도 없네요. 다시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희망님: 한바탕 다투고싶은 마음이 불붙듯하지만 다투고도 또 그사람들 얼굴 보며 일해야 하니까 참고있어요. 힘낼께요. 고맙습니다.

애송이님: 시급이 1300엔이랍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고민고민 하고있는중이죠. 제가 그만두게되면 님 소개시켜드릴까요?

wakame님: 범띠의 위력을 발휘해서 한번 따져볼까요? 조언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애송이 · 2006-07-11 02:20:58
옛....소개해주셔.....ㅋㅋㅋ 내가서 첨에 한주일만 참구잇다가
일단 그 회사분위기파악 하고 그담 그 재수똥인 일본여자를 통일 해놓겟슴당....ㅋㅋ
일본사람들이랑게 그냥 가만이 잇어주면 안됨당...
첨부터 질을 들이대야 꼼짝 안함다....
hana · 2006-07-11 12:24:59
나나님, 그런 애들하구는 강하게 나오세요.
가만히 참고 있을 일아니니깐요.
어차피 야메르할 기분도 있으시다면요,콱 혼내주고..
힘내시구요,그런 사람들땜에 스트레스 쌓이지는 말구요.
화이팅.
unicef · 2006-07-11 12:27:52
힘내세요~~~우리 민족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아자아자~~~!!!
레오나르도빚갚으리오 · 2006-07-11 13:26:11
나쁜 일본 원숭이들~~~ㅋㅋㅋㅋ 원숭이 인형을 선물해 주세요``쌍으로~~ㅋㅋㅋ
지현 · 2006-07-12 04:42:57
그만두기느 왜 그만두는가 ??그러므 지는게 되는데...나느 하기싫은일도 내 비기싫어하는아들이 그냥 하므 쌈하길래서라두 그냥 하는데...내 또 말쌈하는데느 로따지므...
일어르 잘몰라두 쌈하느 말으느 불나게 한단말이....일본아들과느 야사시이하게 하므
가네 우리 약해서 그래는가 착각하지므...힘내쇼...매일 리보비탄으 마시구 돈두 벌구
쌈두하구 그래므 시간이 어케 지나가는지 모르지므///매일 겐끼잇빠이 간밧떼...오쓰...
나나 · 2006-07-13 05:07:21
애송이님: 글치않아도 중국애가 그만두는날 아침 일이 무지 많았는데 한시간만 있고 돌아갔다고 내가 출근하니 말하던데. 나 속으로 어찌나 깨고소한지...

하나님: 님들이 이렇게 많이 위안해줘서 요사이는 힘들어도 기운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unicef님: 우리 민족의 기개를 떨쳐서 기가 죽지 말자고 노력합니다.감사합니다.

레오나르도님: 내 한번 테레비에서 봤는데 걸상밑에 넣으면 방귀소리 나는 깔개 같은거 있었어요. 그걸 선물할까요??ㅋㅋ

지현님:참 유모아적이네요. 참으로 락관적으로 인생 사시는것 같아요. 부럽네요. 님의 앞날에 많은 행복이 깃들기를 바랄께요.
꿀 · 2006-07-13 21:57:14
그만두더라두 그 얄미운 일본여자들 버릇으 떼놓구 나가야지. 의견있는거 앞
에서 찍어 말하구. 그만두기로 결정했으문 머 볼게 있는가? 할말 싹 해치우고
사장한테두 그만두는 이유를 똑똑히 전달해야 후에 속이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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