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붙잡혔슴다

일본체험수기 · #2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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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 2006-05-08 16:20:29 · 조회 1834
  오늘 바이또하러 갈때 한 남자와  눈길이 마주쳤다. 이상하게도 그눈길은 잘못을 저지른 학생이 선생님 눈길을 피하려고 바삐 내리까는 눈길이였다 .나절로도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냥  지나가 버렸다 .이때 뒤에서 <미안합니다 .자전거 관리국인데....> 하면서 저에게 질문을 들이댔다 .<요즘 자전거 잃어버리는 사건이 많는데 자전거 열쇠를 당신은 몇개 달고 다닙니까 >하고  경찰이 물었다 .<하나 달고 다니는데 그럼 몇개 달고 다니면 됩니까>하고 내가 되물었다 .그러자 <든든한걸로 두개 혹은 그이상 달고 다니시오 > 하고 대답하였다.속으로 우서워서 못견딜 지경이였다 아마 자전거에 열쇠서네개씩 달고 다니는사람은 일본인들뿐인걸 하는생각이 미쳤다.난 알바시간이 당금이니 알았다고 대답하고 가자고 하니 또 뭐라고 길게 늘어놓았다 ,너무나 시끄러워서 학교에서 자전거 탈때 받은 자전거 관리증을 내놓아 보여주고 <이젠 가도 됩니까> 하고 묻자 미안하다면서 굽신거리면서 사라져 버립데다 . 이사실을 점장한테 얘기하니 점장이 웃겹다면서 나에게 하나 가르쳐 줍데다 <그럴댄 50음도를 거꾸로 외워줘라 그러면 널 그냥 보내줄걸 > 하고 말하여 모두들 크게 웃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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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진희엄마 · 2006-05-08 16:49:15
웃겻슴다. 든든한걸로 두개 혹은 그이상 달고 다니시오 ^^
花の魂 · 2006-05-08 19:02:16
50 음을 꺼꾸루 술술 외으믄 다 쎄지머 `~~
나나쨩 · 2006-05-08 20:02:10
내눈 50음도 거꾸루 외우기 싶어두 안 될낀데 ㅎㅎ
ellen · 2006-05-08 20:07:55
ㅎㅎㅎ
재미있네요!50음도를 거꾸로 외우는거 헐잖지!
뽀너스777 · 2006-05-08 22:22:35
재밋음다
마술나무 · 2006-05-08 22:5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태 · 2006-05-08 23:14:00
님들 플 감솨함다 .내 오늘 아침부터 당했슴다 .그저 시간이 아니면 딱 벋티자고 했는데 ..내 불법인가 해서 자전거 검사로 말을 걸지믄요 그놈들이 ...근데 우리 점장이 말하는거 정말 웃겹지요 .난 못 외워요
맨땅에빠디 · 2006-05-11 08:08:57
일본경찰들은 시간두 많소
강군 · 2006-06-04 00:51:12
혼또 웃기시네.잡히려면 입국에 잡혀야지.

내가 일본어별과를 졸업하고 핑징에 살때였습니다

어느날 여느때나 다름없이 출근길이였습니다,쑈앤 역전 검표구를 지날때 무뜩 두사람이따

라 오는것이였습니다.두사람은 내팔을 이츰잠을 태세였습니다 .그리고 누런 오각별이 새

겨진 공작증을 보이면서 저쪽에 가서 이야기 하자는것이였습니다.따라가니깐 등록증을 보

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집에 두고왔다고 하였습니다.그러니깐 돈지갑을 보자는것입니다.돈지갑에는

이모사촌동생의 저금카도 통근표 ,그리고 내이름으로된 저금카드가들어 있었습니다.

입국은 내눈을 똑바로 보면서 통근표가 무엇때문에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되였는가면서

오까시이나 오까시이나 하더군요 그래서 역전에서 나절로 살수도 있는데 무엇이 오까시이

까구 물엇습니다.그러니깐 또 어째서 남의저금카도가 지갑에 있는가하면서 오까시이나 하

더군요.내 동생이거라고 했습니다.이번에는 가방을 보자는것입니다.가방에서원취싱을 꺼

내보이니 아무말도하지않더군요.그리고 가도되는가 하니깐 미안하게 됬다면서..;...

그때엔 입국이 무엇인지 생각도 않했고 ,전차에 올라서야 제정신이 들어서.....놀라가지

고 ....

씨촨쵸에서 내려야겠는데 흐나바시 까지가버렸습니다.그리고 접장에게 잠깐 졸다보니그

렇게 되였다니 말이 없더군.

그다음엔 씨쫭거뤼 하고 넥타이를 매니깐 무사통과더군.ㅎㅎㅎㅎ

나이도 있고 국내에서 학교도 졸업하고 공작도 하고 ,또 하는일이 인금도 30....

부끄러운일이지만 우스개로 다노시미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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