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싱거운 노릇을 햇는지..

일본체험수기 · #25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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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 · 2006-02-27 14:20:50 · 조회 720
요즘 제가 알바하는곳에 조선족애가 새로 들어왔어요

여태까지 중국사람은  저혼자엿는지라 영 기분이 좋았져..또 같은 조선족이지 ...

여기 일본사람들 괜찮은 사람들인데..

일을 잘하지못하거나 하면  뒷소리가  엄청 많아요.. 같은 일본사람들끼리도요..

그래서 제가 일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귀띰해줫죠..

뭐 너 이걸해라,저걸해라 이렇게 시킨게 아니구요....

근데  하루는 얘가 저한테  

일본사람들도 나한테 잔말을 안하는데 왜 니가 그러냐 하는거에요..

나 한심해서 한동안 미처 반응을 못햇어요.. --;

내딴엔 뒤에서 욕안먹게 미리미리 알려준다고 한일이 되려

일본사람도 아닌 나한테서 말들엇다고 기분이 안좋답니다. 허허

치나미니 여기 아르바이트에선 내가 젤 선배인데 말이에요... 일본애들도 다 내 후배인데.

내가 잘못햇는지..참으로 넘 허무합니다.ㅎㅎ

그친구도 이글 볼수있을지도 모르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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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 · 2006-02-27 14:27:44
며칠 가만놔 둬 보세요..ㅋㅋ.
아령 · 2006-02-27 14:36:55
누가 님을 찾아와 가르침을 간절히 원할때
그때 도와주세요.
그래야 두고두고 고마워 합니다.

타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교육하려 하면
소한테 경익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피엔딩 · 2006-02-27 14:55:52
그애한테 인생철리를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구 한번 말해보세요.ㅎㅎ놀랄겁니다.

마음씨고운 은현님이네욤.개는 짖어두 열차는 간다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은현님의 양심에 꺼리끼는 일이 아니라면 허무할껀 없습니다.잘 해오셨는데요뭐

은현님 화이팅!!
불을지펴라 · 2006-02-27 15:00:06
좋은 마음에 결국 오해를 샀다

요즘 흔한 일 아니신가

님은 거기에 그냥 일본애라고 그냥 후배라고 생각하고 다루면 됨

이상.
치이타 · 2006-02-27 15:03:45
일본에서 깨닳은것....묻지 않으무 알려주지 말라...

이 말에 뜻으 감명깊게 느꼇다 이겁니다..
기쁨 · 2006-02-27 15:35:56
묻지 않으무 알려주지 말라...
거참, 조은 거넴...
은현님, 걍 훌훌 털구 몰른체 하세여...
nanjin · 2006-02-27 17:44:28
은현님 이제부터 그사람을 뭘 말해도 무시하던지 이지메하쇼,
그사람자기절루 야메하게스리
クイ-ル · 2006-02-27 18:23:45
アガペの変わらない愛を持って愛していけばいつかは貴女を理解し、「ありがとう」と

言うでしょう。
PEPSI콜라 · 2006-02-27 18:59:35
며칠전에 신쥬쿠에서 할머니한분이 지팽이짚고 힘들게 4방센 계단 올라가고 있었죠.내가울 할머니 생각나서 옆에가서 좀 부축해드릴려고 하니까 할머니가 지팽이를 휘두르며 화를내겠구먼요,,,혼자 올라간다구 ,,헉 ,,일본은 이래요.
p&d · 2006-02-27 19:08:01
걍 틀리게 놔두세요..저두 전에 미세에서 같은 중국애에게 연회는 어떻게 한다는걸 알려줬더니 오히려 제쪽에서 시쁘둥해 하는거예요.그래서 후엔 어떻게하는가를 잠자코 보고만있었죠..결국은 연회 스타드시간을 잘못해서 두번째 연회랑 엇갈리면서 손님들로부터 크레므가 들어오구 덴쬰데 욕 처먹구..근담에야 저한테 물어보는거예요..애들은 넘어져보지 못하구는 넘어졌을때 아픈걸 모른담니다..그리구 일어나는 방법두 모른담니다..그니까 우선은 넘어지게끔 관두세요..
웃는 남자 · 2006-02-27 20:36:10
관계하지맙소!!!
구름,사랑과별 · 2006-02-27 22:57:01
좋은마음으로 도와줄때 명확히 대방에게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말하는 어조라든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던가. 그리고 이는 너를 위한것이라고 명확히 말해주던가....

저도 옛날 학생때 우리미세에 조선족여자애들 한국 여자애들 여러명 일햇엇는데

저는 그애들을 위해서 어떤땐 엄하게 굴기도 했댔습니다.

그러나 그애들도 다 자기들을 위한것이란걸 잘 알고 있었고.

나를 고맙게 생각하엿습니다.

물론 어떤 철없는 애들은 저를 리해해주지 못하는 애도 잇엇고

그러는 애들을 보면 좀 서운한 마음도 있었지만

워낙 그애들에게서 고맙다는 인사말들으려고 한 일이 아니엿는지라 저도 별로

얄밉게 생각하지 않앗습니다.

선량한 일은 그 무슨 보답을 바라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애들도 언젠가는 저의 마음을 리해해줄때 있으려니 하고 그 당시 자기위안을 하엿습니다.
구름,사랑과별 · 2006-02-27 23:00:19
대부분 리플들이 관계말라는 의견들인데... .... 세월도 많이 차거워졋구나 생각합니다....

외국타향에 와서 만난 같은 조선족들에게 그렇게 차거울수가 잇겠습니까....
延弘大厦 · 2006-02-27 23:50:28
모를것 있으면 물어봐라 하고 그 애절로 하게 내버려둬요.
시간 지나면 자연히 알수 있는걸 댁 자꾸 말하니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나도 이런일로 하여 하마트면 한족애하고 주먹놀음까지 할번햇어요.
섬마을의 촌,,사람 · 2006-02-28 00:55:16
새로 들어온 바이트생이 어리다고 보는데...

특히 나이가 어리고 공주병이 있는사람은 주의해야함.

하여간 [은현]님 우리 조선족을 위해 좋은 일을 하였음.
은현 · 2006-02-28 01:40:04
여러분들 리플 감사합니다. 금방 알바끝내고 와서 플을 보는 중이예요..

저도 그후론 그애와 별 크게 말 안하고 있어요..멋적기도 하고.

저보다 4살어리니까 20살이네요..정말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자신이 잘해낼수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나서인지

아님 제방식이 틀렷는지.. 저도 기분이 나뻣엇는데 지금은 그냥 편히 생각할라 합니다.

애가 좀 철없이 행동해서 치후한테(엄청 까다로와여) 벌써 잘못 보인것 같은데

더 뭐라 말해줄수 없네요..ㅎㅎ 쓸데없이 또 말들을가봐...

플달아준 여러분 감사함다.. 님들도 다같이 힘냅시다~~ ^^v
유카리 · 2006-02-28 01:41:52
지금 어린애들은 점점 sakachi 없게 놉다..
선배든 연상이든 눈에 뵈는게 없다니깐...참...언제 큰코 다쳐봐야 정신 차릴거예여.
관 나두세여..저절루 놀다 시들게.
켄 타끼 · 2006-02-28 05:52:18
은현씨 마음을 충분이 알만합니다 ^0^
일을 배워주기 시작했으면 서로간의 충돌은 피면할수 없나봐요 ..
은현씨..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
저는요 .어릴데 우리 아빠가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 남자루 보엿써요 ㅎㅎㅎ(혹시 새로 들어온 후배두 은현씨를 제일 멋잇다구 생각할지두 몰라요 )
근대요 ..제가 덩치구 커지구 얼굴두 반쪽있으니 .. 사회라는걸 알게 되구요 ..(지금 후배생각일 꺼에요 )

속담에 뱀을 잡으려면 뱀머리를 때려야지 .뱀꼬리 때리면 도로 물려요 ...
시간나묜 .. 은현씨하구 후배분 둘이서 시간을 가지구대화라두 하면 어떨까 생각해요 ^^
후배분두 오해할수있는 이유가 이겟죠...
서로의 생각을 알려주구 나는 이렇캐 생각햇따 .너는 어떻캐 생각햇니 ?
라는 걸요 ㅎㅎㅎ
래일두 힘내세요 .. 은현씨 .멋진 선배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듬니다 ^0^
W T F · 2006-02-28 06:00:34
ㅎㅎㅎ그런일 있었구나..
이런저런일 겪어본다구 생각하구 참구 지냈음 좋겠다.
글구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보고...가르쳐줘라..그래야
두사람 사이두 좋구 일두 잼있게 할수가 있을게얌.^^
그쨔슥 나한티 걸리믄 죽었을깐디.ㅎㅎ
힘내~~~
수까투리 · 2006-02-28 14:17:41
자신은 존 맴을루 핸는데 대방한테는 좋잰걸루 될수두 잇능거구 확시리 좋은거 해줜눈데 대방이 삐뚜러진내 할수두 잇능거구 두루두루 여러모로 고려해두 문제 마이 생길수 잇능거구 암튼 걍 심장이 가리키는댈루 합소 그램 저거두 자신한테느 미안하재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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