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이 여기까지--------폭탄맞으러 ^^

일본체험수기 · #25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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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 2006-02-27 04:47:15 · 조회 770
일본이란 이 나라가 나의 두번째 고향이 되여

좋은 정 나쁜 정 다 받으면서 난 그대의 냄새에 익숙되여 가건만

당신은 나에게 약속을 안하네라 .

내가 진정 그대를 소유할수 있느냐를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은 언제나 끼리끼리 ....

일본사람들속에서 생활을 해가건만 왜서 그대들이 아득히 멀어보이는지 .

중학교부터 일본에서 자란 중국류학생과의 잡담에서 불연듯 그 애가 이런 말을 했네라 .

유렵에서 자란 화교2세들은 류학생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 일본도 그러하네라.

그 애 계속 말했네라 . 자긴 때론 중국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 모르겠다고 .

그리고 외국이 무섭다고 보탤세라..

넌 일본사람이구나. 내가 말해주고 싶었건만 목구멍을 나오지 않네라.

근데 어이하여 이렇게 많이 다른지...

나 일본에 오래 있었건만 너 같은 생각을 가질수 없구나 .

중국사람은 정녕 오래 있어도 그 나라 사교권에 들어갈수 없다는 말이 머리를 맴돈다.

나 일본—너에게 물들고 너에게 인정받고 싶지만 쉽게 안될걸 각오할게.

슬프도다 .

내가 여기 떠나 중국 돌아갈지라도 중국은 이미 나하구 멀어져 있고.

연변은 내가 사랑하고 내가 가고 싶고 내가 묻히고 싶은 곳이지만 그이는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네라 .

아버지가 말했거늘 . 아무리 힘들더라도 남아서 기어코 견지하는 사람은 성공한다고 .

하지만 왜 산속의 메아리처럼  애젓이 들려오는지 .

고개를 돌리면 돌이 되여버리는 옛말속의 주인공이 되여 나도 뒤를 돌아보는 일은 없을것이지만.

천지가 흔들려

땅이 바다가 되면 난 물고기가 되여 헤염쳐 다닐것이며  

물이 말라서 땅바닥이 들어나면 난 새가 되여 하늘을 날겟노라 .

지금은 피라미트의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 아녀자가 허리에 검을 차고 발걸음을 재우치지만

당신의 다리를 바로 묶어 내만 가는 일은 없을것이며

당신의 목을 따서 피로 내 목의 컬컬함을 달래는 일이 없을것이라.

하지만 언젠가 내 발밑에서 구걸을 하도록 만들겠네라 .

아버지가 나에게 지성을 주셨고 어머니가 나에게 감성을 주셔서...

내가 간밤에 속계를 알아보려 머리를 쓰느라니 웬지 자꾸 가슴이 억메우고 슬퍼만 지노라 .

골을 줴짜 심사숙고 해보니 이건 사랑을 포기한 여자의 인생이란 차분한 느낌이 .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을 등졋지만 사랑을 갈망하는 이 여자의 모순된 심리에 우는건 이 여자뿐이니 .....

인생은 영원히 혼자걸음이라는 말.

칼을 뺴서 물을 자르려고 하니 물은 더 세차게 흐르고 잔을 들어 슬픔을 달래려니 더욱 짙어만 오네라 .

이 세상에 완벽이란 단어만이 완벽한단건  알고 있어서  

그걸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더 멀어져가는 보통과의 거리에 주춤할때도 있지만......

그대들의 비명소리를 내 에네르기로 바꿔 힘을 만들고 바력을 가해서 길을 재촉하겠노라 .

해가 떠서 궁뎅이를 비추고 까마귀소리가 수탉을 대신해 아침을 알릴때  이 시간은 이미 흘러갔음을 의미하나 ..

그 시간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는것을 내 미래가 알려줄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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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싸담 · 2006-02-27 08:10:34
살기 힘들고 인생에 불만이 많으면 지옥에 오너라..내가 동무 해줄께...ㅎㅎ
흑 표범 · 2006-02-27 08:12:00
글을 만드느라 힘썼는데요, 너무 가볍네요

생활이란 진실하게 소박하게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로서 자기의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는것이 넘 억지로인 감감이 들거든요
파란いちご · 2006-02-27 09:08:27
넘 큰것만 바라는가봐요.작은것에 느껴지는 사랑의 이미지도 홀시하지 말았으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가는 소박한 인생이 더 아름다워보이는데요...넘 큰것만 바라고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이 얼길설기 복잡하고 힘들어지거든요.자기 신변에서 가장 쉽게 얻을수있는거라면 두손에 넣고...바라만 볼수있고 가까이 다가설수없는거라면 버리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머야 · 2006-02-27 10:01:50
욕심대지!!!               
메모사랑 · 2006-02-27 10:08:32
ㅎㅎㅎ
이 문장의 의미는 너무 심오해서 난 잘 모르겠구요...

님이 폭탄맞은(님의 말을 빌어서...ㅎㅎ)문장을 보구 느낀거라면요...
나름대로 자신감이 차고 당당한 여자란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만 표현을 완곡하게 하면 남들도 받아들이기가 쉬웠을거예요...^^

실은...많은 사람들...비난두 많았지만...꽤 멋진 여자라는 생각을 한 사람도 있었을거예요.
나처럼...^^

사랑은 타협이 아니예요...
님한테 어울린는...근사한 인연 만나기 바랄게요...홧팅!
포포 · 2006-02-27 11:51:29
당신은 참 솔직하네요.
자기를 다 드러내보이면 힘든건 자기자신뿐
알고 있어도 모르는척 맞춰주기도 하고
곁사람을 즐겁게 하는 법을 배우는것도 인생
결코 아첨은 아니고
그 평형을 잘 잡는법을 배우는것도 인생
곁사람이 즐거우면 자신도 따라서 즐거워질것이며
결국은 자신을 위한 길
그런다고 해서 당신을 못낫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못낫다는 사람 있은들 어찌하랴
잘난건 사실이니까
이것이 老練な大人
하지만 고독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다 쓸데없는 헛소리겠지만 ....
야마나시 · 2006-02-27 12:06:08
역시 갈망으로 꽉 찬 분이시다....
Angela · 2006-02-27 13:10:54
님은 넘 출중한 사람이라고 보이네요.
남자들 못지 않게 이상도 있고 승리욕도
있고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자그마한 사랑을 잘 모르는거 같네요.
님이 넘 출중해서 남자들의 그림떡이 된거
아니세요. 그러니 님은 더 외로워지고 그걸
성공이란 당어로 자기를 달래려고 하는것
같네요. 언젠간 맘 맞는 사람 만날꺼라 생각해요.
혼자가는 인생이 아니고 누군과 함께하는 인생을
만드세요. 자기 생각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행복 하기를!
갈망 · 2006-02-27 13:14:09
싸담님 , 크리스챤이 나한테 말했슴니다 . 넌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물어보니 단순하대요 . 신자가 아니기때문에 . 멀지 않을겁니다. 기다리세요.
흑표범님 , 진실이고 소박이고 다 하기 좋은 말이고 사회에서 발 붙이지 못하고 승인되지 못하는이상 영원히 밑바닥생활이지요. 그렇다고 갖은 수단가리지 않고 발악하는건 아니에요 .
파란 이찌고님 , 큰 걸 목표로 작으만치 성공시키면서 가는겁니다.
욕심대지님 , ㅎㅎ 그렇습니다 .
메모사랑님 , 큰 도리구 뭐구 없어요 .생각나는대로 썻으니깐요 , 물론 현실에선 그런 사람 아닙니다 ^^
포포님 , 자신을 거짓없이 드러내놓기로 했지요 . 여기선 너무 쉬운일이니깐요 . 감사해요 . 현실에서의 전 좀 틀리는데 , 인간은 거죽을 뒤집고 사는 동물이지요 , 내심에 파뭍긴 심정을 토로하면 인간은 추한거지요 .
야마나시님 , 전 그래요 . 님은 순수해요 ?
엄지 · 2006-02-27 13:15:39
한 생명이 태여나서 돌아가는시간을 그누구도 모르듯이.
모든사회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대해여 너무 집착하려고 하지말아여.
인생은 자유라생각해여. 집착관념이 넘강하면 앞길이 아득하구 캄캄해여.
지구땅덩어리 다 ㅎ나로 돌어간다면 그건 불가능하져, 우리사는 매개의 가정 다시말해
친형제사이도 개성과 특기가 다르듯이 이세상을 넓게바라봐여.일본에서 태여낳다해서
일본사람이라 할쑤없져.자신의 고상한 조상들의 육신이니간여.집착성을 버리고 모든것을
순수히 받아들이고 넓게 생각해여.....................
갈망 · 2006-02-27 13:20:25
Angela님 , 감사해요. 사업과 사랑중 선택해라면 무조건 사업을 선택할겁니다. 님은 두가질 다 가지도록 축복할게요 .

엄지님 , 쉽게 되지 않지요 . 사유가 있고 욕망이 있어서 점점 더 크게 가지려고 하지요 , 또한 너무 심한 욕심은 금물이지만 일정한 정도로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해요 .
해피엔딩 · 2006-02-27 15:03:27
갈망님,넘 글을 잘쓰시네욤.부럽습니다.ㅎㅎ.
가진거 많아서 ㅎㅎ

갈망님.근데요.사업과 사랑중 선택하라면 사업을 선택할거라구 했죠.글속을 보면 님이 사업보다는 사랑에 목말라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사랑이 없는 사업은 성공할수 있지만 성공한 다음에 오는 그 허무함이 가장 무서운것입니다.
화이팅!!
불을지펴라 · 2006-02-27 15:08:34
너무 글이 기넹

단 하나

님이 말했듯이 일본이라는 사회는 굉장히 배타적입니다

정녕 인정받고 그럴라면 차라리 유럽이나 미국 쪽이 나을거 같은데

배타성 그것은 결국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갖고 있는 고유적인것임

힘내세요

부지런히 혹시 아시나 언제 될런지
(⌒▽⌒)♪~~ · 2006-02-27 15:14:19
유럽이나 미국은 배타적이 더 심합니다......

미국에랑 가면 아세아인이 흑인 아래란 말두 들엇는데..쩝.
기쁨 · 2006-02-27 15:42:38
거참... 고달픈 여자로군~
泡沫 · 2006-02-27 15:52:14
근데 웃부분 글하고 아래글이 한사람이 쓴 글 같지안어
정이 미운정 고운정이겟지
나쁜정 좋은정이라니
잘난 사람은 항상 고개숙인단다
야마나시 · 2006-02-27 16:47:52
전 순수하지못함니다...
순수하것이 뭔지도 모름니다...
단 내가 바라지말아야할것을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도 말아야한다는것을 압니다
순간순간 자기 삶을 느끼고 순간순간 자기가 해온 노력에 만족하고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에서 가장 높은 목표를 세우는것이
저의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어릴때 꿈이 대통령이라구 어른이 되여서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몇명있겠음니까
아름답고 큰 꿈을 가지는건 좋으나 삶의 노예가 되지않을려고
오늘도 노력하고 있읍니다...
신디 · 2006-02-27 18:52:12
꿈이 거창할수록 삶은 고달퍼지기 마련이구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는다고 하니 그 끝은 무한대입니다.
조금씩 욕심을 버리구 마음을 비워보세요,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 보일겁니다.
님은 중국에 돌아오려 해도 이 나라는 이미 당신을 멀리 하고 있다지만
사실 님이 중국을 멀리하고 있잖아요,
출중함속에 평범함을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혼자 걷는 인생길이지만 어울려 사는 인생도 즐길줄 알어야 합니다.
기분 나쁘시더라도 조언으로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싸담 · 2006-02-28 02:19:24
갈망: 지옥에 떨어져서 내 밑에 깔려 신음 하는 네 모습 ..네 이름 그대로 많이 갈망하라..내가 많이 만족 시킬게...ㅎㅎ
불을지펴라 · 2006-02-28 14:29:54
예로부터 천재는 외롭다고 했거늘

캬캬캬
갈망 · 2006-03-01 01:29:33
해피엔딩님 ; 부러울것 없어요 .전 님이 더 부러운데요 . 해피엔딩님은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
불을지펴라님 ; ㅎㅎ 길어요? 속심말을 하면 더 길게 되는데 줄이느라 힘들었어요 . 유렵 가고싶어요 .저의 성격에 더 맞는 곳이라구 생각하구요 .근데 갈수 있겠는지 ....
웃는 님 ; 그걸 제 몸으로 체험하기 싶어요 .
기쁨님 ; 고달플때도 있지만 그것도 제절로 만들어 놓은거죠 ^^
거품님 ; ㅎㅎ 뛸데없는 한사람이예요. 확실히 그러하네요 . 가르침 잘 받아드릴게요
야마나시님 ; 저 어릴때 젤 처음 꿈은요 . 가수가 되는거였어요 .근데 후엔 과학자 .지금은 ㅎㅎ 잘 모르겠어요 .
신디님 ; 님이야 말로 완벽한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요 . 님이 한 말 전부다 맞아요 . 그렇죠 . 근데 저 욕심은 결코 너무 웅대한건 아니에요 . 전 사소한 일에 만족하는 사람인데 왜 그것이 잘 되지 않는지 잘 모르겠어요 .암튼 님은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
싸담님 ; 그런건 꿈도 꾸지 말아요 . 좋아요 ? 상상이나 해요 .
불을 지펴라님 ; 천재는 아니에요 . 하지만 외로워요 . 언젠가 행복해질 그 날을 믿고 ...
야마나시 · 2006-03-01 02:32:36
그런 맘으로 그런 심리로 행복해질수 있겠음니까....
근데 님 참 대단하심니다....
자신심 넘치고 떳떳하고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님을 상대로 하면 부담될꺼같아요
그러니까 님이 바라는 그런 남자를 못 만나는거죠
님이 바라는 그런 남자는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밖에 안 나타나거든요
현실을 맞이할 준비를 해두는게 좋을듯 싶은데 ㅋㅋ

뭐라하던 님의 인생이고 님의 사고방식이니
할말은 없지만 참 대단하심니다 ~~~
갈망 · 2006-03-01 12:04:11
야마나시님; 현실을 너무 정시해서 이렇게 랭정하게 된거죠 . 그리구 애정드라마 좋아안해요 .
혈맥 · 2006-03-01 19:31:19
나는 왜서 님글에서 현실에 대한 공허함과 미래에 대한 망연함밖에 느껴지질 않을까??
나만 이런가??흠....
요럴때 딱 가치관이랑 세계관이랑 변할때짐...
누구나 다 이런 과도기가 있고...또한 이러는 가운데서 성장하짐...ㅎㅎ
님이 지금 사업과 사랑에서 사업을 선택하겠다는것도 이 원인이 아닐까??
딱 제대로 된 만남이 있으면 사랑과사업에서 어느것을 선택하겠는가 하는 물음이라는
자체가 없짐...ㅎㅎ
세상이라는게 요렇게 괘씸하고 재밋게 돼 있짐....
생각하기 좋아하는 분 같은디...어떤때에는 사고보다 행동쪽이 얻는것이 많을때가 있짐...
언제면 갈망이 희망으로 변화되는 날을 기대하면서...건강합소..안녕!!!
갈망 · 2006-03-02 14:30:14
그래요 ㅎㅎ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골이 아프기에 더 생각하지 않겠어요 ^^
님두 건강하구 소원성취하세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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