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빠에 관한 이모저모

일본체험수기 · #25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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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사랑 · 2006-02-19 10:41:23 · 조회 2682
일본에서 난빠당해본 여자들이 많을거라구 짐작되요...
왜냐구요?나같은 넘두 난빠당하니까...ㅋㅋㅋ

난 난빠를 꽤 많이 당했어요...
*보충설명:절대로 잘나서가 아니라 일본남자들은 취향이 특별한거 같다는..-_-;;

난 난빠당했을때 반응은 짜증난 눈길로 한 2초(?)보구나서 아무말없이 가버린다는...
꽤 효과좋았다...

그러던 한번은 어떤 사람이 <스미마셍~>그런다...
뒤돌아보니 아주 멀끔하게 차려입은 사라리만...
난 이사람이 길을 물어보려는줄 알고..(내가 길 물어볼때면 스미마셍~하니까...)
<하이?>하면서 그사람의 뒤말을 기다렸다...
그것도 그사람이 물어보는데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라는 배려심으로 쌩글(?)거리며...
그랬더니 그쪽에서 놀라서 한참동안 멍~~~해서 나 보구있더니...
머뭇거리면서 그 사람 왈:<아...아노...난빠데스...>
<하아?>
그냥 표정 굳어지는척하구 돌아서서는 썩어지라 웃었다...
보통 난빠하는거는 <한잔 안하실래요?><식사 한번 초대해도 괜찮을가요?><지금 시간 있어요?><지금 집 가는 길이예요?>...등등 그런 식이던데...

또한번...
이께부끄로에서 집으로 오는 전차를 타러 가는중 어떤 눔이 찌찌벌 거린다...
내 특유(?)의 짜증난 표정으로 또 2초쯤 보군 내 갈길 재촉...
근데 홈에서 전차를 기다리는데...어머!!!아까 그눔!
이렇게 따라오는 넘은 한번도 못당해봐서 좀 당황!
다행이도 그날 오빠가 휴식날이고...
그래서 오빠한테 멜로 상황설명을 간단히 하고나서
그눔하구 그냥 우연히 같은 전차 탄것일수도 있으니까 혹시 그눔이 내 내리는데서 같이 내리면
내가 코반에서 전화를 할테니까 우리오빠보구 빨리 뛰여나올 준비를 하고있으라 했다.
근데 그넘은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사기나서 혼자서 흥얼거리면 집에 들어오니
울 오빠가 웃통을 벗고 컴퓨터를 놀더라...
당장 뛰여나올 준비를 하구 있으라 했는데 뭐야!하면서 화를 냈더니
울 오빠 왈:난 이렇게 뛰쳐나가면 그눔이 더 놀랄것 같아서...

휴~~~

울형님은 내가 난빠당하는것이 이해안간단다...
이유라면 <나도 안당하는데 너가 왜 당해?>
ㅋㅋㅋ글쎄...솔직하게 울 형님은 이쁘기도 하구 옷에랑두 아주 신경쓰는 타입...
난 글쎄...놀러갈때는 그래두 나름대로 섹시(?ㅋㅋ)하게 입느라구 하지만
보통은 그냥 청바지에 티인데...
걸구 바이트 끝나고 전차시간 맞추러 정신없일 뛸땐 아마 얼굴 화장두 다 지워진 상태가 많다.
울 형님이 하는 말을 빌면
그사람들이 나 딱 봤을때 이 여자정도는 난빠하면 웬만해서 걸리겟다...는 자신감이 와서 그럴거란다...
ㅋㅋㅋ 글쎄...맞는 말일지도...
그런 울 형님이 한번은 집에 와서 나한테 자랑하는거 있지...
<얘!나도 오늘 난빠당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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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5)

꼬리 · 2006-02-19 10:52:00
ㅎㅎㅎ
하늘의 언니 · 2006-02-19 11:09:20
ㅎㅎㅎㅎㅎㅎㅎㅎ실감잇는 문장입니다
허공 · 2006-02-19 11:46:31
난빠도 나쁜것은아니라 생각하는데,,,,,한번 해보아도 손은아닐걸...좋은경험이될지도 모르니,,,ㅎㅎㅎㅎㅎ
막벌이군 · 2006-02-19 12:37:36
사진올리쇼... 난빠 당하게 생겼는지 우리가 체트하게스리...ㅎㅎㅎ
별 · 2006-02-19 13:05:40
걸어다니면 그런 일이 많습디다.
말을 걸어올때 <단나상가 맏떼마쓰> 해라고 어떤 사람이 알려줍데다..
haru · 2006-02-19 13:22:04
저는요.. 뒤에서 아무리 말 걸어도 한마디도 않하고 제 갈길만 가거든요...
그럼 난빠하는 사람도 열 받는지 그냥 없어지던데요...^^
그리고...신쥬끄나 이께브끄로 같은데는 왠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많은지..
기쁨 · 2006-02-19 14:30:07
아인게라 막버리꾼 말대루 사진 올리삼~
blue · 2006-02-19 15:31:43
제가 제일 끈질기게 당한건 이께부끄로 역에서부터 산샤인까지 따라오면서,
그것두 나이가 저보다 더 어려보이는 남자가 ...
결혼했다고 말했는데도 따라오지 제일 마지막에 내가 한 말에 그놈이 가더라구요.
私外国人なんですけど、
自&#36578;車男 · 2006-02-19 15:31:54
내전에 일본늠들한테서 들었는데

걔내들은 걸음걸이가 늦은 애들한테

말걸면 쉽게 난빠할수 있다던데....
バカバカしい · 2006-02-19 15:51:31
공주님을 난빠하는 놈들이 눈이 좋다는거지뭐.글치.공주님.ㅋㅋ
근데말이야,그놈들이 뭐라말하면서 난빠하던?
나두 좀 배우게.ㅋㅋㅋ
기쁨 · 2006-02-19 16:24:10
배워서 머하게여?ㅋㅋ
난빠하게?
バカバカしい · 2006-02-19 16:50:39
それは決まってるんでしょうが、
ははははは
비둘기 · 2006-02-19 17:00:32
메모님이 이쁘신가보네요 ^^* 사진올리세유 ~~~~~~
진달래 · 2006-02-19 17:29:35
메모사랑님의 겸손함이 너무 매력적이예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면서 재밋게 잘봣어요. 꼬빡 ~~~
Sunshine · 2006-02-19 19:18:41
난빠가 뭐에요??????????@@
필혼 · 2006-02-19 19:43:06
재미있는 글!!

재미있게 잘 썼슴다!!
지금25딸러 · 2006-02-19 20:21:30
남자들의 호기심 끄는데..................
김택 · 2006-02-19 23:42:34
난빠 당하게 생겻잰감?

근데 난빠란게 미시겜둥?
메모사랑 · 2006-02-19 23:53:12
역시 난빠란 화제거리가 좋은 화제거리였나봐요...ㅋㅋㅋ

꼬리님...ㅎㅎㅎ벌거지사촌!

하늘의 언니님...당해보셨나봐요?ㅋㅋㅋ

허공님...하긴요,넘 당해서 이젠 시부야에서 아무리 옆에와서 말하구 어쩌구해도 얼굴하나 안변하구 태연할수 있다는거...

막벌이군님...일본사람들처럼 취향이 특별하시다면...고려해보죠...ㅎㅎㅎ

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 말씀...한번 써먹어봐야지...

하루님...그냥 딱 2초만 보세요...그럼 뒤에서 질질 따라다니면서 지지벌거리지도 못해요..
.ㅋㅋㅋ

기쁨님...ㅋㅋㅋ나 얼굴보면 일본사람들 진짜 변퉤라 생각하실걸...ㅋㅋㅋ

blue님...난 젤 첨 난빠당했을때 <저 지금 바쁘거든요...>이렇게 입을 열었다가 <외국인인가 봐요?어느나라 사람이예요?유학오셨어요?...>이렇게 그사람이 말거리를 찾게 해줘서 무지 골탕먹었다는...그후로 부터 그냥 입 딱 다물고 2초보기!근데 내 한마디에 외국인인거 안다?휴~~~내 발음이 그렇게 차한가?ㅎㅎㅎ

자전거남자님...맞는 말씀일지도...내가 원래 걸음걸이가 좀 느려요...아냐..근데 차시간 맞추느라 급하게 걸을때로 있었는데...-_-;;

바까...난빠 성공하는가 못하는가는 어떻게 말하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어떤 인간이 난빠하는가에 달렸다는...넌...노노노!캬캬~~~

비둘기님...ㅎㅎㅎ노래부탁 잘 들어주셔서 넘 고마웠어요...내 사진 올리면 다신 노래 안올려줄가봐...맨러!!!ㅋㅋㅋ

진달래님...겸손이 아니구...사실을 말했을뿐인뎅...ㅎㅎㅎ

Sunshine님...난빠가...그러니까...대략 성희롱?푸후~번역하니까 디게 이상하네여...

필혼님...땡큐~참 맘에 드는 플!ㅎㅎㅎ

지금 25딸러님...휴~~일본사람들보다 취향이 더 특별하신거죠?ㅋㅋ
메모사랑 · 2006-02-19 23:55:08
태기님...당하게 생겨서 당했음 억울하진 않겟는데...ㅎㅎㅎ
네온등 · 2006-02-20 00:07:36
여자들인데 당한것두 난빠임두?...ㅎㅎㅎ
난 여자들인데 많이 당하는데...캬캬ㅑㅑㅑ...
지금25딸러 · 2006-02-20 00:09:22
난빠,성희롱 아님다.
그저 모른는 이성한테 같이 놀지 않을래?하구 말거는검다.
글구 메모님,그럴수도 있음ㅎㅎㅎ
쉼 · 2006-02-20 00:53:57
가부끼쬬르 한 십분동안만 걸어두 말거는 사람 수태할걸요.할일이 없는 사람들이 서서 스미마생 오쨔이깡아 대스까? 라는 말 많을겁니다.
신데렐라 · 2006-02-20 02:07:47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번화가를 걸어도 말한마디 건네지 않는 사람도 있음을...

블루님 2초동안 째려보기...ㅎㅎ 저랑 같은 방법. 귀찮은 놈들한테는 대답할 필요도 없을

거 같네요. 가끔은 그런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을땐 일부러 시계를 쳐다보며 바쁜척

걸음을 빨릴때도 있답니다.
자유 · 2006-02-20 03:35:48
참 유모아적인 분이시네요
메모사랑 · 2006-02-20 11:33:29
네온등님...상당히 기뻐하시네...그런거보구 갸꾸난빠라구 해요...ㅎㅎㅎ

25달러님...성희롱 맞잖아요?<같이 놀지 않을래?>이말이 그냥 놀자는 말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내가 생각이 넘 불순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쉼님...카부끼쬬나 시부야나 같은데는 원래 분위기가 좀 그러니까...걸구 거긴 직업으로 그러는 사람들도 많구요...ㅎㅎㅎ

신데렐라님...ㅎㅎㅎㅎㅎㅎ통하네요...역시 걸음 빨리는게 상책인가 봐요...내 걸음 진짜 느린편이거든요...

자유...ㅎㅎㅎ내숭을 안떨고 고맙게 들을게요...^^
네온등 · 2006-02-20 12:20:21
캬...그런말두 있구나...ㅎㅎㅎ
내 여자단말임다. 근데 내 손금보자구 자꾸 따라다니더란말이 여자들이...ㅠㅠㅠ
내 보는것처럼두 안하니 내 어깨를 막 툭툭치면서...ㅠㅠㅠ그래서 그저 콱...
예이. 가만이 나뒀음다...ㅋㅋㅋ
내 어른이 대서 캬캬ㅑ...
祺 · 2006-02-21 01:36:40
너무 귀여운 글이네요!!!
감사해요!!
오빠님도 똑똑하구요!!!
나도 한번 난파대스 라고 해봐야겠네요!!ㅋ ㅎㅎ
바다옆그녀 · 2006-02-21 07:30:12
난빠두 당해보구 일본서 경험두 골고루 한다잉,,,,,,,,,,,
하긴 귀여워서 내가 남자라두 하갰다,,,,,,,,,,,,
근데 왜 요즘 잠잠하니? 난빠당할 시간 있구 나하구 말할 시간은 없는겨? ㅎㅎㅎ
계속 노력하시우,
메모사랑 · 2006-02-21 09:38:06
네온등님...여자였군요...ㅎㅎㅎ그럼 난빠라구 하기엔...ㅎㅎㅎ
걸구 직업적으로 와서 지껄이는 사람들은 난빠라구 하기엔 좀 틀린 개념 같다는...ㅎㅎㅎ

기님...ㅎㅎㅎㅎㅎㅎ님은 제발 나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성공하길!!!

바다언니...ㅎㅎㅎ언니니까 못난 내두 이쁘게,귀엽게,섹쉬(?)하게 봐주는거지...캬~~~
근데...언니 메신저는 맨날 자리 비움이더군만요...ㅎㅎㅎ
하긴 나두 기본상 그렇긴 하지만...헤헤~
舍普琴科 · 2006-02-21 23:41: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福덩어리^^ · 2006-02-23 14:47:44
사랑언니야..내가 남자라면 내도 언니야 난빠햇을끼다..ㅎㅎㅎㅎ
다들 몰라서 그렇지...울사랑언니..이뻐요...^^
제~일 이뽀~~~
메모사랑 · 2006-02-23 18:35:27
ㅎㅎㅎ

복뎅이야...역시 너밖에 없어...ㅎㅎㅎ
나물감자 · 2006-02-23 21:06:09
니 이젠 큰일 났다 ㅋㅋㅋ
(⌒▽⌒)♪~~ · 2006-02-24 10:03:27
나두 메모님을 난빠해볼까??ㅋㅋ..
메모사랑 · 2006-02-25 09:44:19
나물...ㅎㅎㅎ부럽냐?ㅋㅋㅋ

웃는 얼굴님...그 얼굴로 난빠하면 나 넘어갈지도 모른다는...ㅋㅋ(내 지금 이거 기회주는건가?아님 내가 꼬시는건가?후후~~~몰라몰라...ㅋㅋㅋ)
(⌒▽⌒)♪~~ · 2006-02-26 14:39:38
메모님

넌 찍혓어.~

쉼터최고 난빠왕이 널 난빠하러 찾아갈거야 ,, 너 칸사이에 잇지 ?

으하하하하하하~~~




































































롱담. (끝)
메모사랑 · 2006-02-27 02:59:53
ㅋㅋㅋㅋㅋ
찍을려면 제대루 찍어...
칸사이에 찍으면 백번을 찍어도 넘어가기는 커녕 자국도 안난다는...ㅎㅎㅎ

(내 이거 또 기회를 주는건가?꼬시는건가?ㅋㅋㅋ나 완전 선수네...후후~)

농담 잘 받을게요...ㅎㅎ우리 복뎅이랑 잘 아는 사이죠?
그럼 우리도 나름대로 아는 사이?ㅋㅋ

행복하세요^^
(⌒▽⌒)♪~~ · 2006-02-27 09:43:13
이 어른이 요새 바빠서 잠시 가만잇겟소이다...

두고봅시다... 메모님에게 크나큰 자국을 남겨주겻소이다 . o(=^○^=)o アーン♪


그대는 복덩어리와 무슨 관계인고.............???

복덩어리는 왜서 메모님을 언니라구 하는고??






















아는 사이로 지냅시다.ㅋㅋ
메모사랑 · 2006-02-27 10:12:19
복뎅이가 나보구 언니라고 하는데 나와 복뎅이 관계을 모르시겠다?크으~
당신 바보 아니예요?ㅋㅋ

내가 어리버리한 사람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아서...ㅋㅋㅋ
(⌒▽⌒)♪~~ · 2006-02-27 10:18:51
그럼 친자매인가??

친자매사 아니겟지므 ,

인터넷에서 서로알구 언니 동생하는 관계인감??
메모사랑 · 2006-02-27 10:26:11
복뎅이하구 친하잖아요...
이정도 정보수집은 하구 와서 작전을 해야죠...^^

님은 노노노!ㅋㅋㅋ

*내가 원래 쯔쭤뚸칭을 잘해요...*^^
(⌒▽⌒)♪~~ · 2006-02-27 10:30:49
음~

과연 그렇구만..

아이디를 봐두 自作多情 잘하게 보이는구만 ..

(o^-^o)
메모사랑 · 2006-02-27 10:40:28
악~~~~~~~~~~반전이다...

당했다...

ㅎㅎㅎ

근데 뻔뻔스러워서 당해도 기죽지 않거등...하하
(⌒▽⌒)♪~~ · 2006-02-27 11:02:35
하하하하...재미잇군.

복덩어리와 마찬가지로 재미잇는 사램이군..(T▽T)

이젠 이만 채팅합시다...

쉼터 회원들을 보기 영사함다.. 나두 이젠 공부를 해야 겟슴돠...

메모사랑님도 행복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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