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웃음에 칼을 품어라

일본체험수기 · #25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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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いちご · 2006-02-16 21:02:02 · 조회 978
                                        그 웃음에 칼을  품어라

일본전통료리점은 외국인 세명 빼고 모두 일본인..외국인이라면 레뻬라,방글라슈 남자애고..나 차이나..

이곳은 내가 바이트중 가장 힘든 일하고 으르싸이하고 하루 들가면 하루 화를 내고 나오는 곳이다.

기계로 아라이바 하는데 여긴 첨부터 마지막까지 손으로 아라이바...일끝나면 손이 엉망일뿐만 아니라

신발이며 옷이며 물에서 해수욕했나?사람이 그렇게 일하면 눈펀뜬 인간으로서 이해심 가져야지...왜 그많

은 트집잡는지...이해가 안가요.그런말 하는 상대가 그만큼 침착하게 과단성있게 일하면 몰라도 자기자신

도 잘못을 자주 범하면서...일은 안하고 곁에서 뭔가 끄집어내려는듯...마지막에 나한테 한말 에가오 <웃

는 얼굴 >해라네요.밀려온 산더미같은 아라이바 정신없이 하는데 날보고 웃는 얼굴해라고?

눈앞에 고객도 아닌 흰벽장 마주하고 웃어라구...환장했나?대꾸없으면 정중하지 않다던지...원기없다던지..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 그일 그만두라고 권고하는데 제가 한다고 고집부린거죠.

이 미세가 일본을 설명하는걸까?상하관계가 아주 선명하게 갈라졌어요...스무살넘는 애가 자기보다 오년

제하인 애한테 정중한 말씨를 쓰고 일본사람끼리는 트집잡는 일 없어요.그리고 량면성도 확 드러나고..

간혹 부장이랑 상급이 오게되면 협력하는체 곁에 다가와서 일손을 돕고...ㅠㅠ

첨 말 잘 모르고 일에 미숙할때 하잇 자주 하던 말인데...차츰 있으면서 제가 뭔가 두려움을 잃고 대항하

게되였어요.사리있으면 점장이 뒤에서 뭐라고 말하는지...이튿날, 잘난척하던 애가 무척 상냥해지고....

기분이 좀 달라지네요.그래도 충돌은 자주 일어나고 그때면 제가 많이 화를 내서 점장이 하는말,본 미세

모든사람들 즐겁게 일하는데 너 그렇게 자주 성내면 이일 더이상 못해..

야메를 가지고 기를 죽이려고 하는 으름장인가?넘 화가 치밀어서 야메하던지 말던지 그런 근심 안한다고

.건데 내가 못나요...왜서 항상은 내가 먼저 언성높이면서 화를 내야 하는지..상대는 항상 웃는얼굴 교활한

여우상하는데...전반 일본국민이 그렇는지..일본사회정치인들 그러한지...

력사교과서 문제,고이즈미 참배의식...등 돌이켜보면...동물줄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작은 동물 고양이는 조심성이 강하다.돼지처럼 꿀꿀소리내며 걸탐스레 먹고는 큰배를 드러내고 잘줄 모르

는 그 작은 동물, 작은 쥐를 잡아도 발변발변 다가가 탑싹 물고는 놓고 두손 모아 톡톡 치고는 움직이면

살짝 피하고 다시 한번 냉큼 물고는 두손모아 조금조금 뜯어 소리없이 먹는다.그러다가 자기보다 힘센

멍멍이가 오면 먹이놓고 한발 뒤걸음하고 눈깜작할새 나무우로 바라올라간다..잠자는것도 시름놓고 못자

고 오송거리고는 새우잠에 약간한 기척에 민감을 보여준다.

커뮤뉴케이션 둘러싸고 생각한것이 상대하고 성낸다고 언성높인다고 결코 이기는것이 아니는상싶다.설마

도리가 있어도 먼저 반감을 사게되고 따라서 그 충분한 사리도 효응을 잃게되는걸까?그래서 칼은 부릅뜬

예리한 두눈보다....아첨하는 여우의 교활한 웃음이 더 예리하지 않나 싶다.이것이 상하관계가 명확한 사

회에서 더 잘 적용되는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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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혈맥 · 2006-02-16 21:58:15
그래도 이 세상은 당신들같은 직통배기가 있어서 따뜻한것입니다.
돈많이 버는 스낵 안가고 꿋꿋이 일하는 당신 모습...사랑스럽습니다.
아이비 · 2006-02-16 22:06:15
물에가면 물에 적응하란 말 있잔아요......
웃음이 상품화된 일본의 서비스문화는 따라배울게 많다구 바요..
글구, 인간관계에서두..옛날 동전 아시죠??
안은 네모나구 겉은 동그란....맘은 바르게 먹구 자기 원칙이 있어야지만..
밖에선 둥글게 사는게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구 바요.......
같은 말이라도,,...어떻게 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クイ-ル · 2006-02-17 01:32:02
異文化体験の過程で誰だってそんな気持ち、体験、考え方があります。
もうちょっと成長してこの社会に何か貢献できるかを考えてみましょう。
효정 · 2006-02-17 11:28:50
제가 알바했던데도 그와 비슷한 분위기였던데가 있었어요.
그때는 시골이라 그 알바밖에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견지했지만,
다른데 갈수있다면 거기 그만두고 딴데로 가는게 나을거예요.
그때를 겪고나서 한때는 일본인에 대한 불신임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다 회복이 됐어요.
파란いちご · 2006-02-17 11:38:34
그곳에 남아있는 이유가 돈이 아니였어요.바이트 슈퍼,라면집,이자까야...곤비니 그저
재미로 가득 벌려놓고 합니다.그리고 시급도 모두 괜찮아서 부담같은건 없는데 제가 한 바이트중 이곳이 일본사회를 반영하는상싶고 어차피 일본에서 있자면 이런환경에서 꼭 성장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어요.혈맥님,아이비님,그루님...제생각이 바로 그런거였어요.일하면
경제래원은 나오는거니깐 그것보다 상품화된 서비스 웃음을 실용화시키려는데 성장이 필요한것같았았어요.그것이 힘들었슴다.모두들 말씀 고맙슴다.
신쥬꾸깡패 · 2006-02-17 13:32:25
ㅎㅎㅎ 어저느 글솜씨 장난이 아니다야 ㅎㅎ

일 잘해라... 마깟째므 왈 때려체라 그기바께 일할떼 없냐? ㅎㅎ
메모사랑 · 2006-02-17 13:51:11
이찌고야...올만^^

세상이 왜 둥근지 알아?
사람두 둥근 세상을 보면서 둥글둥글하게 살라구...

너가 사람을 개변시킬수 없을땐 너가 맞춰가는거야...
그건 비굴한거가 아니라...지금 세상 살아가는 수단인거야...

나두 실은 그게 잘 안되긴 하지만...
그래두 지금은 싸우는 일은 거의 없이 그냥 무시하는것으로 끝내지...ㅎㅎㅎ
(⌒▽⌒)♪~~ · 2006-02-17 14:35:32
음~

글 잘보구 감다 , 이런 현상이 적지 않다구 보는데,

제가 알바하는곳에 항상 절보구 이래라 저래라~ ,그리구 별로 일을 열심히

하는체 하는 일본넘이 잇엇슴다~ 그 애는 별로 일잘한체 하면서 ㅉㅉㅉ...

갠데 그 앤 날 어찌라는 권리두 없는게 , 항상 나를 제 생각대로 통제하자구

그러더군 , 하~ 넘 기차서 ,그것두 올해 성인절 금방 쇤 넘숴키~ 원래 그 넘과 따지겟는

가, 내 원래 또 남과 따지지 않는 성격이니 가만 잇자구 햇는데 , 마지막에 참지 못해서

성인식 하기전에 콱 욕질 햇지 , 너 도대체 뭐야? ㅋ. 점장두 말 없는데 죄꼬만한 네 가

무슨 잔소리야. 이 倭寇야~ 너 두고보자 , 언젠가 보복당한다~ ~! 이렇게 으름장 놓구

달아낫슴돠~ 속이 시원하지~ 저녁에 돌아가서 잘 준비를 하는데 메일 왓습데다,

잘못햇다구 , ㅉㅉㅉ, 그후 부턴 다신 그러지 않더군 , 어제 바이트 할땐 왜서인지

오지 않앗더군 , 担当さん과 물어보니 할아버지 가 돌아가서 한 한주일 오지 못할거란다

그 소릴 듣구 어찌 기쁜지 , 푸하하하하하~~

속이 둥둥 뜨네... 혹시 내가 인정감이 넘 없어 이런가 ?아무튼 기쁘다~ 하느님이

눈이 밝아서 끝내 벌을 내렷겟구나~
(⌒▽⌒)♪~~ · 2006-02-17 15:00:55
물에가면 물에 적응하란 말 있잔아요......
웃음이 상품화된 일본의 서비스문화는 따라배울게 많다구 바요..
글구, 인간관계에서두..옛날 동전 아시죠??
안은 네모나구 겉은 동그란....맘은 바르게 먹구 자기 원칙이 있어야지만..
밖에선 둥글게 사는게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구 바요.......
같은 말이라도,,...어떻게 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딸기 님의 경우는 어떻게 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것은 전혀 무리 무리~

웃는 얼굴 가지구 존대말 써두 저런 인간은 또 다른 방면에서 트집을 잡아 내구

이래라 저래라 함다 .
아이비 · 2006-02-17 18:10:13
땅치기: 미오.........................
가는세월 · 2006-02-17 19:54:17
그 쪽발이 놈이 옆에서 잔소리 할때면 미친개가 옆에서 왕왕 짖는가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놈이 뭐라하면 꼭 아주 큰소리로 대답하세요. 하지만 자기에게 딱 도리가 있을때면 한번 톡톡히 따져보세요. 그렇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이지메 대상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생활체험하기 위해서 아라이바 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순준을 빨리 제고하여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는 산뜻한 바이트도 찾아보세요.그렇게 바쁜일도 아니거든요.

저도 아라이바에서 한달 일했는데 참 힘들었어요. 일본주방장놈도 자꾸 잔소리 하고 같이 일하던 한족안깐놈도 선배라고 자꾸 이지메 하더군요. 그때 저는 처음 한주일은 전문 아라이바하는 일 하였는데 한주일 후부터는 아라이바일 하면서 蒸し場일(즉 야끼교자도 굽고 라면도 끄리는 일)시키더군요. 첫두날은 야끼교자굽는기술이 약해서 오다가 많이 밀려서 주방장놈이 옆에서 뭐라고 자꾸만 야단쳤어요. 처음 야끼교자 굽는 사람이 제대로 못하는 거야 당연한 일이죠. 그래서 두번째날에 막 분망하게 돌아 치는데 주방장놈이 또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잔소리 많았어요.
너무화가나서 [ 나는 이제 금방 이일을 배웠으니 제대로 못하는건 당연한일이 아니냐? 그리구 내가 지금 이렇게 바쁘게 돌아치는데 네가 옆에서 자꾸만 나를 욕하면 나는 더 당황해서 미스도 많아진다.그러니 너는 좀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냐? ] 하고 큰소리로 주방장놈을 까주었어요. 그 놈은 35살좌우되는 놈이거든요. 그랬더니 그자식 [그럼 됐다. 내 다시는 너를 안 말할게. 너대로 어떻게 하나 보자.]라고 하더군요.
세번째날에는 제가 총명한것도 있고 ㅋㅋ 또 일도 그만이 익숙해져서 오다 들어 오는족족 다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주방장놈이 헤벌죽하면서 좋아 하더군요. 그리구 그후에는 잔소리도 많이 적어지고.....

그런데 후에 그 복건에서온 한족안깐이 같은 중국사람인데도 저를 자꾸 이지메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콱 욕해버리구 미세를 때려 치웠어요....

한 3달지나서 좋은 회사에서 바이트하고 시급도 아라이바 하던때보다 2배받게 되였습니다.

하루는 바이트에서 돌아오면서 우정 그미세에가서 친구들과 술마셔보았어요. 세비로척차려입고 넥타이 척 맨 모습으로.....그랬더니 그년이 아주 어색해하던군요. 주방장놈도 눈이 둥그래지고.ㅎㅎㅎㅎ
구름,사랑과별과꽃 · 2006-02-18 00:34:36
일본민족은

잔인한 토끼. 이 한마디로 집약할수 잇습니다.
신데렐라 · 2006-02-18 04:30:40
선입견이 너무 심한거 아닐가요? 일본사람이라고 다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구 생각하는데

사람들의 나름이죠. 저는 한 가게에서 이제는 1년넘어 있는데 저혼자 중국사람이지만

이제는 선배노릇하면서 후배들 가르치고 있어요. 후배들 역시 제가 시키는일 잘 따라주고

있고. 가게 마마 역시 진심으루 잘 대해주고 있고 알바하는게 즐겁구 하루가 너무 충실

한거 같아요. 어느 나라든 성격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구요. 님이 다른사람한테 마음을 열지 않으면 다른 사람 역시 마음을 닫게

됩니다. 우선 내 자신이 다른 사람한테 진심으로 대하고 베풀줄 안다면 다른 사람 역시

닫힌 마음을 열게 됩니다. 힘내세요...너무 자주 화만 내시면 몸에 해로우신데. ㅋㅋ
파란いちご · 2006-02-18 14:26:04
자주자주 자리를 옮기면서 그 위치의 차이를 느꼈어요.그많은 자기가 설수있는 자리에는 편한자리도 있거니와 불편한자리가 있었어요.그렇다고 항상 편한것만 바라느라 택하는것보다 불편한자리도 편하게 만드는것이 금후 불편한 자리를 적게 만드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딱 벅치는데 생각보다 힘들더군요.동부서주하면서 느낀점이 일본사람은 화를 맘속에 두고 있더군요.
susugka · 2006-02-20 16:32:38
 私は同じ店で4年若アルバイト続けていますが、すべての日本人が日本人の経営者がそういう訳ではございません。「人間の素質」というものに関係すると思います。
 自分を強く見せることは自分が正しいと思ったことに妥協しないこと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そして、最も良い言い返しは「無視」ではないかとも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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