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와의 만남-(2)

일본체험수기 · #25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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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2006-02-16 15:09:39 · 조회 1089
넘 오래간만에 올리네요...1집내용을 벌써 잊었죠...ㅎㅎ

그여는 계속 울기만 했다….난 그때는 아직 우는 여자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랐다..(지금은 쑈우챠이 이데엘지만.ㅎㅎ)한참 울다가 그여가 말을 했다..남편이 가끔씩 이런단다..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서 그여를 자주 때린단다…(참고로 전 여자를 때는 남자를 젤 멸시합니다.열받으면 와이프 때리지 말고 길거리에서 아무 남자랑 붙들어서 한판하면 되지…..잡담이 많아졌네요..ㅎㅎ).
어제두남편이 술취해서 들어와서 자기한테 잘 안해준다고 아직 옛남친이 생가하냐구 그러면서 그여를 막 때렸답니다…그리구..아기두 가질구 없다구….임신을 할수 없다구..

그여가 남편을 만난건 대학때….남편은 남편아빠 회사땜에 일본에 유학와서 일본에서 대학을 가게 됬고 대학에서 그여랑 같은 전문이였다..(明治大学졸업-그래두 일본에서 알아주는 대학)….
여기서 넘 우연적인건 남편아빠회사랑 그여아빠 회사가 서로 무역거래하는 회사인거다…그때까지만 해도 그여집두 괜찬게 사는 집이였다..그래서인지 그두사람은 더 친하게 지냈던것이다…같이 점심두 먹고 수업도 같이 듣고 아주 친오빠동생처럼 맬 붙어다녔다…
이러는 사이에 남편이 그여를 사랑하게 된거다..하지만 그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같은과 선배(집이 가난함.장학금으로 겨우 대학다니는 중)…그여는 고등학교때부터 그 선배를 사랑했고 그 선배랑  같이 있을려구 같은  대학교도 입학했다…그때는 이미 그 선배랑 애인사이였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여가 임신했다는 그여두 놀라서 어쩔바를 몰라했고 선배두 매우 놀랐단다..선배가 임신했으니 책임진다구 그여아빠한테 결혼허락받으로 간단다…결국 아빠는 반대하셨고 임신이란 말을 꺼내지 못했다..그때는 돈두 없어 병원에 가서 수술할돈은 없고 그래서 약방에 가서 약을 사서 애기를 떨어뜨린것이였다…하지만 그약을 먹고 애기는 떨어졌지만 그후부터 아래배 계속 이상했다한다..그래서야 병원에 가본게 약의 부작용으로 다시는 엄마가 될수 없다고 의사가 그랬단다….그때 선배는 괜찬다구 그래구 난 영원히 널 사랑한다구 했단다…그때 그여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단다,,여자가 엄마가 될수 없다는 일이 얼마나 슬픔일인지……..ㅠㅠ..

이러한 일들을 남편은 옆에서 다 봐왔다…그런데 이때 설상가상으로 아빠회사가 부드가 난거다….빛두 많이 지구 회사두 무너지구…이때라 남편이 기회를 잡아서 아빠한테 부탁해서 그여 회사를 매수해서 아빠 빚을 갚는 대신 그여랑 결혼을 하게 된거다…(치사빤스한….늠)
결혼해서 1년은 남편이 억수로 잘대해줬단다..그래서 그냥 이대로 선배 잊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구 생각했었는데….남편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변해버린거다..악마처럼…술집에 가서 아가씨보고 술마시고 술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술주정하고 그여를 때리고 남들은 아들 데리구 여기저기 다니는데 넌 왜 못낳냐 하면서….이런일이 늘어나다 보니..그여는 힘들어지고 힘들때마다 선배 생각이 나게 됬단다..그래서 연락한번 안해봤던 선배집에 찾아갔는데 선배는 이미 그집에 살고 있지 않고 대학 졸업하고 호주로 떠났단다…
이렇게 그여는 이 술바에 맬 술마시러 오게 된거란다….

이런저런 과거 애기를 하면서 계속 우는 그여를 보면서 마음이 찡하다….돈 많은 사람들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구나..그때야 알았다…(ㅎㅎ 그여땜에 사회일을 많이 알게 됬짐..)
그날 헤여지면서 그여는 이번주 주말에 시간 있나 물어본다…그때는 시험도 다 끝나고 방학이라 시간이 있어서 있다구 했다./…그럼 토욜 아침10시에 신쥬뀨역알타앞에서 만나잔다…그 날 남 일본와서 첨으로 여행을 떠났다..그여랑 1박2일로 여행지는 熱海(아따미)온천…..그여가 차를 몰고 온것이다…여행가는거라 소박하게 운동복 입어서 첨에는 못알아봤다…ㅎㅎ 넘 청순한 학생같았다,,어디 아줌마루 보이지가 않앗다…
이렇게 나랑 그여는 드라이브하면서 온천지로 떠났다….

올리다 보니 넘 길어졌네요..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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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히나 · 2006-02-16 15:15:01
이편 나오길..고대 기다렸는데..이제야.....잘 봤음니다..삼편은 게으름 부리지 말고..빨리 올리도록...^^$
하하 · 2006-02-16 15:33:55
센트하구 귀공자 같은 사람이구만
핑크 · 2006-02-16 15:40:05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근데 귀공자님 말대루 정말 1집 내용 잊을락 말락 했어요~~

다음 집 부탁합니다.~^^*
Saint · 2006-02-16 15:45:13
히나님...히히 제가 쪼금 게을러서..키키
하하님...ㅎㅎ 귀공자가 다시 Saint루 돌아왓짐..
핑크님..쏘리......그럼 다음엔 1집.2집.다 잊을라 할때 3집을 올릴게요...
할미꽃 · 2006-02-16 15:56:13
근데 1집이 없네..
미샤 · 2006-02-16 16:20:45
헤~~~~~~~ 그래서?? 담집 빨리 올리세요....
항상미소 · 2006-02-16 16:21:03
그 담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복숭아 · 2006-02-16 16:29:22
담엔 꼭 빨리 올려주삼.........
Saint · 2006-02-16 16:59:20
할미...ㅎㅎ 1집 아직 있는디..찾아바요..저 밑에 아직 있짐..
미샤님...그래서... See you again이짐...
항상미소님..히히...궁금??
복숭아님..히히..담집은 쪼금 늦어질것같음..내 출장갔다와서.....
유유다 · 2006-02-16 17:23:15
드라마 같은 스토리이구, 그런 일이 생길상 싶지만, 자주 올리면 지금 여친이
어떻게 생각할까?
Saint · 2006-02-16 17:29:10
유유다님..지금 여친 다 아는 일입니다....
새 길 · 2006-02-16 19:19:19
다음집이 아짜아짜한게 재밋겠슴다...ㅎㅎㅎ
중국가기전에 빨랑 올려주시길 바라면서...수고함다.
혈맥 · 2006-02-16 22:09:06
잘 사는 집 애들이 단순하지...
Saint 집은 잘 삼두???
emi · 2006-02-17 13:26:38
次もお願いします。              
메모사랑 · 2006-02-17 13:35:23
ㅎㅎㅎ흠흠...
일이 커지게 생겼네...
삐순이 · 2006-02-17 22:00:56
이야기가 너무 드라마틱해요~ 완전 소설같으넹요~
하지만 그녀를 만나는건 당신이 잘못하는건뎅...
그녀 남편이 알게 되면 그녀는 더 비참해지고 그 남편은 깡패사서 센트님한테 폭행을 가할지도... 랑만의 뒤끝은 ...
천하의두목 · 2006-02-18 10:58:32
여행가는거라 소박하게 운동복 입어서 첨에는 못알아봤다…ㅎㅎ 넘 청순한 학생같았다,,어디 아줌마루 보이지가 않앗다…

※ 원래 애기도 낳지 않았는데 당연히 아줌마로 보이지 않겠지...

허나사나 다음집에서 너는 보나마나 나쁜짖을 하겠구나...ㅋㅋㅋ
ROSES · 2006-05-19 19:07:22
숨김없이 알려줬으니까 님지금 피곤하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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