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와의 만남--(1)

일본체험수기 · #25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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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公子 · 2006-02-08 16:41:51 · 조회 1299
5년전의 일이다...일본와서 3년되는 그때 그여를  만난건 신쥬꾸에 있는 한 술바에서...
그날도 일 끝나구 가끔씩 들리는 바에 들려서 술 한잔 하는 중이였다...
그냥 간단히 칵테일 한잔...(술이 약해서 양주는 별로...)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중인데..웬 뒤에서 누가 지나가다가 내쪽으로 쓰러지는것이다...
한 손님이 술에 취해서 나가는 길에 쓰러진것이다..얼떨결에 일어난 일이라..위이터가 카운타에서
달려나와서 손님 보고 괜찬댜구 물어본다..내보고는 미안하다 하면서..술 취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거운지 그때서야..알았다..몸이 쏙 빠진 아가씨인데.웨이터랑 내랑 둘이서 부추기두
힘들정도 였다...겨우 부추켜서 웨이트가 물 한잔 드리구 속이 쪼금 편안해진담에 그여는 택시 불러
집에 갔다...

나는 한잔 더 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누구집 딸인지..부모님 많이 걱정하시겠다..
역시 일본부모들은 자식을 맘대로 나둔다구 생각했다..
며칠지나 또 그바에 들렸다..칵테일 한잔 하구 하나더 시킬려는데..웨이터가 저쪽 손님이 한잔
사신다면서 칵테일 한잔을 건내주웠다.. 칵테일이름이 <恋の予感>.
옆으로 보니 저번에 그 아가씨였다...나이는 20대초반정도, 온몸은 브랜드루 .귀여움에 쎅씨한 그여..
얼굴은 귀엽게 생겼고 스타일은 모델수준...
그때까지는 난 그여가 어느회사사장 딸인줄로 알고 있었다...웨이터 말로는 이각에 당골손님이란다...
맬맬 1시간정도 혼자서 술마시구 가군 한단다...안그래두 내가 갈때마다 있었던거 같았다..
그 손님한테  고맙다는 인사하구 계속 내 술을 마셨다...그 사이에 그 아가씨가 옆자리에 와서 같이 한잔 하면 어떻냐구 하길래..난 괜찮다구 했다...

이렇게 우리는 술 마시면서 첨으로 말을 걸게 됬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나보구 어디 사람인가 물어본다..그때는 아직 일본어하면 외국사람억양이 있었는가 보다..난 중국사람이라 했다...그러자..재 남편두 중국사람이란다..대만사람....
머..남편..
아래 대화는 일본어를 중국어루 번역한겁니다..

내가-- <결혼했어요? 난 아직 결혼 안했나 했어요.>
사모님-<ㅎㅎ..결혼한지 벌써 5년 됬어요...>
내가--<아니..젊어보이시길래..아직 23정도인가 했죠>>
사모님-<ㅎㅎ..나 29예요...소로소로 30예요..ㅎㅎ>
내가--<네~~>

이렇게 이런저런 말 주고 받았다...거이 집 갈 시간도 되고 해서 가야 한다구 했다...
이렇게 그날은 별로 말없이 나는 그 각을 나왔다...

며칠후에 또 그각을 들리게 됬다....그날도 여전히 그여는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달라진건 그여가 쌍그랄스루 끼고 있었다....이밤에 이 어두운 바에서 웬쌍글라스??
그냥 인사만 하고 나두 여전히 내가 앉는 카운타에 앉았서 술을 마셨다..
쪼금 지나서 그여가 다가와서 옆자리에 앉았다...스스로 그여 옆모습을 보게 됬다..근데..
이게 왜 이래..얼굴 눈쪽이 뻘것게 부어있었다....왜 이러냐 그랬더니...아무일 없단다...
계속 술을 마시다가 끝내 그여가 입을 열었다..
사실은 남편한테 맞았단다....난원참...남편한테 왜 맞아요..아무리 와이프가 잘못했다해두
와이프를 어떻게 떼려요....제가 사랑해서 결혼한 와이프한테 어떻게 손을 대요...
내 말이 끝나기전에 그여는 그만 울음이 터졌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차차 올릴게요..
저의  일본에서의 드라마같은 과거를 한번 올려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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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7)

아줌마짱구 · 2006-02-08 17:01:56
기대 하갯슴다...내 요런거 좋아하는 거는 알아가지구 말야..

복 받으실거에요^^
Y2K · 2006-02-08 17:11:30
恋が萌えるらしいんで面白そう~後話期待します!
jane · 2006-02-08 17:41:26
御新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ね。
次の内容を期待しております。
다람쥐 · 2006-02-08 18:05:11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드라마 스토리같은데 그래도 마니 기대되네요,홧팅
핑크 · 2006-02-08 18:06:45
귀공자님.. 다음편 무지무지 기대되네요~~
오늘 글 잘 보구갑니다. 즐거운 시가되세요~^_^
自&#36578;車男 · 2006-02-08 18:48:19
작년에 테레비에서 하던 드라마장면 그대루구나.......ㅎㅎㅎ
貴公子 · 2006-02-08 19:57:20
아줌마짱구님..ㅎㅎ 님두 복 받으실거예요..
y2k님..기대하지 마세용..
jane님...님두 행복하세요..
다람쥐님..드라마히히..
핑크님..님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자전거님..그게 뭔데요..어느 드라마인데요..전 그냥 제 드라아같은 과거를 올릴뿐..
雲ちゃん · 2006-02-08 21:51:35
잘 읽었습니다.
담꺼 기대할께요..
가을바람 · 2006-02-08 22:08:37
이거 또 일본 아줌마 좋아하는 사람 생길거같구만 어이구 하나님도 넘 하지 불쌍한 우리 조선족동포여
꼬부니 · 2006-02-08 22:55:07
러브스토리 연재 시작임다?
ㅎㅎ,마니 기대함다^^
쥐럴사단옆차기 · 2006-02-09 00:22:11
불륜도 사랑과 닮은 감정을 기초로 하는것이라고 볼때 비난받을 하등의 이유도 없으나
전통,윤리,도덕의 범주에서는
바람직하지만은 않는것이며
다 한때의 철없는 불장난 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복숭아 · 2006-02-09 03:40:01
담편 기대할께용....
emi · 2006-02-09 09:47:12
다음편 기대....
동해물 · 2006-02-09 10:05:57
휴...이 자슥이 또 유부녀까지두 ...ㅉㅉㅉ
골목길 · 2006-02-09 12:12:07
솔깃해지고...기대가 됩니다.
메모사랑 · 2006-02-09 12:54:18
동해물님 중점발언...ㅎㅎㅎ

근데 진짜 뭔 로맨스가 많기두 많네~~~ㅎㅎㅎ
qWqW · 2006-02-09 14:03:07
자기절로 자기를 귀공자라구 자칭하는 심한 왕자병이 마음이 안들구 ..

맨날 이전의 애정사를 들구 나와서 자랑하는것두 맘에 안들구 .

혹시 그땐 이미 다 지난 , 다시 오지 못하는 과거여서 자꾸 회억하며 사는지 ...

글구 여기 체험판에 꼭 써야 한다는것이 자체가 마음에 안드우 . 씁쓸하우
메모사랑 · 2006-02-09 14:16:57
↑

ㅎㅎㅎ

하필이면 q하구W을 큰자모하구 작은 자모로 갈라쓰는지 이해가 안가구.

남이사 애정사를 자랑하던 타령하던 그것에 왜 신경쓰는지도 이해안가구.

혹시 남들처럼 이미 다 지난,다시 오지 못하는 과거지만 그렇게 회억하면서 살만한 애정사
가 없어서 질투하는건지...

글구 일본체험을 체험판에 쓰는게 뭐가 잘못됬는지,그냥 그렇다구 봐주면 될걸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두 이해안됩니다...

메렁~
qWqW · 2006-02-09 14:23:08
ㅋㅋ

남에 글에 자기 바빠 나와 해석하는것이 이해 안가구 ...

좋지 않은 리플 달았다구 꼭 질투한다구 오해하는게 맘에 안들구 ..

체험판에 썻다는걸 꼭 봐줘야 한다는게 이해안되우
貴公子 · 2006-02-09 14:27:44
ㅎㅎ 이건 또 뭔데 메모 ..그냥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잇으면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두 있는법이다...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리구 플을 달았다는건 내가 올린글을 읽었다는 말이잔어..그럼 된거다....

qwqw님....그냥 머 지나간 과거라 갑자기 옛날 그때가 생각나서 올렸어...용..
메모사랑 · 2006-02-09 14:36:59
qWqW(이 이름 진짜 귀공자보다 더 맘에 안드네...타자가하기가 넘 힘들잖아요...ㅎㅎ)

길가다가 악플(?)보구 정의의 말(?)을 해준것을 해석한다구 하는 자체가 틀렸고...

질투도 안하면서 좋지 않은 리플 다는 자체두 틀렸고...

체험판에 쓰는거 꼭 님한테 보여줄려구 쓴거라구 착각하는 자체두 틀렸어유~

총적으로 개괄하면 님이 틀렸다는...


귀공자님은 좀 참으세유~잼있잖아유~ㅋㅋㅋ
貴公子 · 2006-02-09 14:42:45
ㅎㅎㅎ 메모 내 현장 내려간다..뻐버이..나중에 또 보자...
qwqw님..ㅎㅎㅎ 뻐버이...
qWqW · 2006-02-09 14:47:44
ㅎㅎ

내 아이디에 관해 련거퍼 두번이나 반복하는 고집이 이해안된구

그 모든 틀렸다구 한거 자체가 이유가 불충분하다는거 댁이 알지 못하는게 이해안되우

총적으로 이해안되우
clock · 2006-02-09 15:05:20
재밌게읽었어요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천하의두목 · 2006-02-09 15:10:43
요 사람들이 요기메서 입싸움을 잼있게 하는구먼...

이젠 식을만큼 다 식었으니 다음에 다시와서 참가하죠머...
핑크 · 2006-02-09 16:25:48
귀공자님... 오늘엔 2편 올리는 날이 아임다~~???

내 짐 기둘구다가 안돼서 올리나 않올리나 확인할라 왔음다...
메모사랑 · 2006-02-09 16:31:29
내가 몰래카메라 볼러 오는새로...

qWqW님...(이 아뒤 진짜 이상해요...귀공자 곱하기 n개 만큼...ㅋㅋ)

아이디를 이렇게 세번씩이나 반복하는 고집(실은 고집아니구 용기짐)이 난 대견스럽고...

이 충분한 이유앞에서두 졌다구 승인못하는 님이 참 안대견스럽습니다...ㅋㅋㅋ

이만합시다...즐거웠습니다...님두 즐거운 시간되였음 좋겠습니다...

또 어디가서 악플(?)다세요...

그런 내가 또 찾아뵈서 짝짜꿍하면서 놀아주죠...^^
미샤 · 2006-02-09 16:48:49
후와~~~ 화화꿍즈답은 스토리!! 잼잇을거 같숨다,담집 기대할게욤..^^*
qWqW · 2006-02-09 17:50:27
졌다구 ??? ㅎㅎㅎ

여기서 이런 시시껍질한 이라리로 지구 이기구를 다 승부하우 ? 그렇게 이기구 싶다면

그 쫀쫀한 성격에 내 손들었소 ...

이렇게 말하기 싶지만 아이 말하겠소 .

또 댓글 달아주우 . 영 기대되우 . ㅋ~
메모사랑 · 2006-02-09 17:58:31
기대는 실망시키지 않는게 내 기본...^^

(감동먹지 않았는지 몰겠네...후후~)

싸움(?)은 맞춤하게...

더 싸우면(?)재미가 덜 해지지...

나중에 보면 우리 조근조근 또 해봅시다...캬캬~
호랑이 · 2006-02-09 19:22:51
기대가 되네요
구름,사랑과별과꽃 · 2006-02-09 20:05:07
이 문장 아주 재미잇군.ㅎㅎㅎ

그리고 밑에 메모사랑님과 영문자모님 리플들도 쥑이고.ㅎㅎㅎ

다음편 기대합니다.

주인장 어른은 사랑에 사는 풍류남아.ㅎㅎㅎ

그런데 남아가 너무 사랑에 푹빠지면 아무일도 못하는 무골충으로 된다는것만은 잊지마시길.ㅎㅎㅎ

옛날.
삼국통일한 김유신이 젊엇을때, 술취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를 그대로 기생집으로 태우고 간 愛馬를 그자리서 목을 쳤다는 얘기는 들어보셧는지?
유경 · 2006-02-10 23:13:49
메모사랑이랑 귀공자 한패구나 ㅋㅋ
qw×2 저도 당신과 같은 생각이랍니다
암튼 다음편까지 보고..
단풍 · 2006-02-11 05:40:50
qwqw님과 같은생각......메모사랑님두 재밋구요..귀공자님에게 빠졋구먼.....
집으로.. · 2006-02-11 08:55:50
글 一品
플 一色
.. ..
쥐럴사단옆차기 · 2006-02-14 02:53:38
집으로 ㅡ 잠
여러분 ㅡ방송 기다림
심심해 미친당 · 2006-02-14 07:42:15
드라마같이 넘 재밋는데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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