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난 우리의 어머님들 - 2

일본체험수기 · #25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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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2006-02-08 09:37:59 · 조회 1309
   오까찌 마찌 자그마한 음식점에서 우연하게 만난 고향의 어머님들, 그분들과의 만남이 넘나도 반가웟고 자식들을 위해 일본에 오셔서 오늘도  땀방울 흘리시면서 일하고 계실, 그모습이 너무나도 어엿하고 멋잇다. 겨레의 어머님,그 자상하고 부드러운 에가오가 웬 영문인지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두주일전 음력설날이다, 일본에서는 음력설을 쉬지않는다.다행이도 금년 음력설은 주말이여서 칭구들이랑 가까운 사람이랑 모여쉴수가 잇엇다.선배집에서 설쇠고 돌아오는 길에 오까찌마찌 <대학촌>에 들렷다.

<어서오세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전과 다름없이 반갑게 맞어주는 홀써빙언니이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음식점안은 손님들로 꽉차서 추운 겨울날씨와는 반대로 화기애애한 명절분위기로 들끓엇다...안쪽의 카운터에서 겨우 자리를 찾아 앉앗다...주문을 시키기도전에 주방아주머니 한테로 눈이 쏠렷다...전날 만낫던 아주머니 이마고 코등이고 땀이 송골송골 배인채  여기저기 왓다 갓다 뛰여다니시면서, 또 닦고 볶고 지지고 하면서 눈코뜰새없엇다.

  문뜩 학생시절 알바할때 생각이 떠올랏다, 보통 사람들이 휴식날이거나 빨간날혹은 명절날이면 이런 사비스업체는 손님이 더 많아서 나같은 알바생에게는 암흑의 하루엿다, 힘들때마다 한가이 앉아서 술마시고 식사는 일본사람들 보면서 속으로 <ㅠㅠㅠ 너희들의 행복이 나의 고통위에서 이루어 지는거란다!그래, 마셔라마셔!!!>하고 한탄을 하기도 햇엇다...ㅎㅎㅎ

<또 왓구나!ㅎㅎㅎ> 어느샌가 우릴 발견하고 아주머님이 말건늬 주셧다.
<예, 아주머님 설 잘 쇱까? 아드님하고 같이 식사나 하셧숨다?>
<우린 설이 없소...에그 ,만날새도 없소....>
<.......>

웬지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들면서 할말을 못찾앗다, 그렇다, 와서 이렇게 일하느라면 언제 자식 밥 한때 따끈하게 챙겨줄 시간이 없으실거다. 하루도 휴식없이 일하시는 어머님, 말은 안하셔도 오늘같은 날에는 얼마나 아들하고 화끈한 설날을 같이 쇠고 싶을까?

<얘, 너좀 먼저 혼자 잇을래?나 잠깐 나갓다 올게....>
<엉? 오빠 어델가???빨리와!>

그런데 얼굴이 동글스름하게 생긴 다른 한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앗다...
<아주머니 다른 한분이 왜 안보입니까?오늘 휴식입니까?>
<쉿....잡혀갓소...>
<예???!!!>

  가슴이 섬찍해 낫다, 원래 그분은 그냥 돈 10만넘게 쓰고  일본오셧는데 불법체류엿엇다,여기서 일하는것이 마깐치 않아서 다른곳을 알아보시느라  면접하러 갓다가 방정맞게 입관에 잡혀서 중국에 돌아갓단다....서분하기만 햇다.아주머니 혹시 올때 돈을 꿔가지고 오셧다면 이렇게 갑자기  잡혀가시면  그빚을 어떻게 갚을까하는 생각을 하노라니 참 서분햇다....지금쯤은 무사히 중국에 도착하셧겟는지.......

오빠가 자리로 돌아왓다 . 손에는 비닐 구럭하나가 쥐여잇엇다,
<이건먼데?>
<옹~~ 설인데 과일이나 저 아주머니에게 드리자!!>
오빠는 참 인정스럽고 착한 사람이다.ㅎㅎㅎ

<아주머니,설인데 손님이 없을때 이과일이나 드세요...>
<어그, 이런걸 어떻게 다 받소??ㅎㅎㅎ 고맙소양~~>
어리무던하게 빙그레 웃으시는 아주머니를 보노라니 어쩐지 코마루가 찡해낫다....

  그날,손님이 많아서 아주머니하고 몇마디 못햇지만, 일하는 모습을 카운터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앗다.... 그냥 속으로 ..........

  아주머니! 부디 중국에 돌아가시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힘든만큼  성과가 잇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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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8)

항상미소 · 2006-02-08 10:18:36
이런 글 읽으면 참 가슴이 찡해납니다.
자식 위해 아글타글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참 너무 위대하십니다.
미샤 · 2006-02-08 11:18:20
항상미소님, 첫이플 감사합니다,
질서없는 글이지만 그냥 저도 그런 위대한 어머님들 적어보느라 노력을 해봣습니다! 행복하세요....
기쁨과슬픔 · 2006-02-08 11:29:44
너무 맘에 와 닿는 글입니다.... 미샤님 오빠두 넘 정이 많으신 분이네요..

복받으세요~
Y2K · 2006-02-08 11:53:29
素晴らしい兄妹、いい文章でした・・・・・!
다모클리스 · 2006-02-08 11:56:20
흠......미샤의 오빠님 정마 마음씨 착하구 어지구 친절하구 상냥한 분이시네요.....
12月 · 2006-02-08 12:07:30
감동 찡~~~~~~

오누이 다 착하고,선량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일본에 있는 님들...^^
꼬부니 · 2006-02-08 13:22:37
빨리빨리 우리 힘을 키워 고향 건설합시다.

중국에서 절반만 벌수 있어도 편안히 내집 쓰고 가족들이 모여살지

이렇게 외국땅까지 와서 생고생 안할련만 ...

나부터 올해 중국 돌아가면 꼭 뭘 좀 해봐야겠슴다.

내 친척들두 적지 않게 외국 나가 막벌이 하면서 고생하는데...

그냥 어머님사랑 위대하다로 그치기엔 넘 맘 무겁네요.
미샤 · 2006-02-08 14:38:06
기쁨과 슬픔님...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도 복받으세욤.

Y2K님 .멋잇는건 우리 형제가 아니고 그 어머님들이엿숨니다...한분이 그냥 그렇게 돌아가셧다니 참 서운합니다!

다모님.ㅎㅎㅎ 노 코맨트!

12월님, 올만입다, 그간 잘 지내고 잇어요? 중국에 남아서 분투하는 님도 모든일이 순리롭게 풀리고 복받길 바랍니다.

꼬분이님, 참 뜨거운말 해주셧습니다...소식에 의하면 인민페나 한국원이나 다 값이 오른다고 햇습니다, 요즘은 자꾸만 엔이 떨어져서 안타깝기도 하는 한편, 정말 님의 말씀대로 중국에서 절반만 벌수잇다면 외국에서 고달픈 타향살이 하면서 돈벌로 오는 사람들이 적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번에 친척되는 분이 <외국에 나가서 돈많이 벌구 돌아와서 재밋게 사는 집 한집도 못봣다>하시던 말이 지금도 귀전에 쟁쟁 울리고 가슴을 아프게 찌르고 잇습니다....
할미꽃 · 2006-02-08 14:45:27
마음에 닿는 글 잘 보구갑니다..
오빠되시는분 정말 맘이 따뜻한 분이네요..
미샤 · 2006-02-08 15:07:12
할미꽃님, 오랫만입니다.... 애기는 잘 커가고 잇어요? 위대한 어머니가 되시기에 손색이 없을 할미꽃님이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구비라이 · 2006-02-08 15:15:32
그 미샤님 오빠에 내 감격해서 운제 한잔쏘겠으꾸마 ㅋㅋㅋ
아련 · 2006-02-08 16:02:42
가슴이 찡해남다.어머님들..빠쌰~화이팅!

복받으실꺼예요~
천하의두목 · 2006-02-08 16:30:18
미샤...

좋은 글이 였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이 계시기에 자고로 앞에 \"위대한\"이 붙는게 아닐까요?

저도 친구들이 함께 일본에 가자는것을 기어코 반대한 사람입니다.

타국생활이 힘들고 고독해서가 아니라 이큰 중국에서 어디가서 밥벌어 못먹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가정과 헤어져, 부모님들과 헤어져, 그것도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보고 만나고 싶어도

돈때문에 못 만나는 그런 불행한 일이 나한테 있고 싶지 않아서 였죠.

아마 지금 일본에서는 한달에 얼마는 버는지 모르나 저도 중국에서 그 절반은 벌수 있습

니다.

그래서 올리는 말씀인데 그냥 일본에서 살 생각이 아니라면 어지간히 벌었으면 그래도

자라난 땅인 고향에 와서 사업을 시작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추천 한빵하고 갑니다.
미샤 · 2006-02-08 16:37:49
구비라이님, ㅎㅎ 꼬랑대도 잇을건데, 같이 칭커하쇼~ㅎㅎ

아련님, 우리들도 힘냅시다, 이렇게 노력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는데...님도 빠쌰?! 근데 빠쌰가 데체 무슨말이죠?ㅋㅋ 홧팅한다는말인가요?ㅎㅎ 암튼,빠쌰!!
오아시스 · 2006-02-08 16:57:47
이글 보니 고생하는 부모님들이 얼굴이 눈앞에 너무 삼삼해서 가슴이

아프다.그리고 이글에서 나오는 오빠너무 착하다야 ..그런 기특한생각 다하다니

ㅎㅎㅎ
꼬불꼬불한 국수 · 2006-02-08 17:07:05
자식들을 위한 부모님들의 간절한 맘보다 더욱 위대한게
세상에 또 어디 잇겟습니까?님의 글을 보구 가슴에서 피눈물
나오는 기분이 드네요~~
쉼터 회원여러분,해외통포여러분,그리구 열심히 가정을 꾸려가는
근로자 여러분 ....
저와 함께 이 자리를 빌러서 자신을 위해 살아오신 부모님들께 큰소리로
만세 3번을 왜칩시다
미샤 · 2006-02-08 17:23:14
천하의 두목님, 정성스레 심어주신풀 참 고맙습니다.....

내고향 연변이 하루빨리 번영창성햇으면 하는것은 그곳에서 태여난 분들의 모두 똑같은 맘일것입니다..연변에 돌아갈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일본은 천국이 아니다, 돈이 땅에 깔려잇고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다.중국에서든지 일본에서든지 자신만 노력을 한다면 꼭 성공한다>를 주장해왓습니다..먹구 살수만 잇으면 그래도 그냥 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자식과 함께 하는것이 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사람의 욕구가 거기에 그치지 않나봅니다...

일본을 오게 된 이유...돈두 기회가 되면 벌고 싶엇고 , 그보다도 저의 시야를 좀더 넓혀보고싶은 조그마한 소망에서엿습니다... 잇다보니 꿈도 커지고 ,꿈을 키우다 보니 6년 고개도 여기서 넘기게 되엿답니다..생각하면 그동안 잃은것도 참 많지만, 또 배운것도 얻은것도 적지 않답니다..기필코 나의 일본선택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엿습니다...

고향건설을 생각해 보앗습니다, 현재의 나로서는 어쩌면 넘나도 아득하고 보잘것없는 힘인거 같습니다. 외국 나들이 나가서 돈벌어 와서는 집사고 , 창업한다치고 다 비벼쓰고는 또 다시 외국나가고..그사이 자식에 대한 가정교육이 따라못가서 애들한테는 부모의 존재가 그냥 학비 대주고 생활비 대주는 그런 존재가 되여버려 자식들의 인생관, 가치관이 부식되여 가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용기가 부족합니다..ㅠㅠ 하지만 언제쯤 고향에서 멋잇게 사업을 벌려봣음 좋겟습니다...

돌아오는 4월이면 또 어김없이 사꾸라꽃이 만발하겟지만 , 오늘같은 날이면 연변의 진달래가 더욱 그립습니다....
미샤 · 2006-02-08 17:34:54
오아시스야. 그래~~ 부모님들 생각하면 참 고맙다..난 아버지하고 고마워서 <고맙다>는 말을 한번 한적이 잇엇어, 그랫더니 <고맙다는말은 아버지하고 하는말이 아니다, 내가 네 아버지 아니냐?> 이러시더라~~근데 정말 고맙지?!

꼬불국수님..ㅎㅎㅎ <만세!> <만세!><만세!>
물까마치 · 2006-02-08 19:05:13
미샤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 합니다
글 읽노라니 저도모르게 부모생각에 가슴이 찡해남다
착한 미샤님이구 미샤님오빠구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
추천한방
Sarah^^ · 2006-02-08 19:08:24
언니 글 보구나니 진짜 콧마루가 찡~~~ 해 남다.. ㅜㅜ

홧팅하이소~ 갔던바에 열씸히 하시구, 뜻대로 꼭 꿈을 이루길 바람다.

아쮜두 맘이 곱다야.. 생각보다...ㅋㅋ
qjfrjwl · 2006-02-08 21:42:12
1집없이 웬 2집이냐해서 검색해봤더니 두달전에 1집 올렸었군;;;

남의 일같지않아서 이상하게 맘에 와닿는 글이였습니다...
거부기 · 2006-02-08 21:46:07
잡혀간 아주머니 정말 안됐다야...
오래간만에 존글읽게 되여서 감사...
글구 그 오빠 누긴지 정말 착하고 마음이 이쁘구나.ㅋㅋ
집으로.. · 2006-02-09 00:24:3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천 한표.. ..
쥐럴사단옆차기 · 2006-02-09 00:27:42
미샤....................
미샤 · 2006-02-09 08:43:28
물까마치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는 언제 태여나요?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잇는거죠? 몸조리 잘하세욤...

빵울이 코마루가 찡해서 코가 발개발개나면 깜띡하겟다..ㅎㅎ 그래 그 아쮜 보기가 달리 맘이 곱구나~

벌거지님,ㅎㅎㅎ 어휴~ 먼옛날껏까지 읽어주시느라 씬쿠라!!ㅎㅎ

거부기야, 그 얼굴이 동글동글한 아주머니 잇잖아, 곱살하게 생긴 그분말이다,참 안됏다, 딸을 집도 사주겟다고 야르기 만만해서 말씀하시더니...ㅠㅠㅠ

집으로님...추천감사합니다,

쥐렬사단님...미샤 왓어요...ㅎㅎㅎ
황금물결 출렁인다.. · 2006-02-09 10:49:08
미샤님^^좋은글 잘 보고 감니다...
이쁜줄만 알았는데..글도 너무 잘 쓰시고,,,ㅎㅎ
평범하지만,,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리 위대한 어머님들의 벅찬 이야기를 글로써 전달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엄마 생각이 나네요,,,ㅎㅎ
나도 전번에 신오오쿠보 밥 먹으러 갔다가,, 연변 어머니를 만났는데 오직 자식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씩씩한 모습이 너무 대견해 보였어요....
형제분 두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물결 출렁인다.. · 2006-02-09 10:50:35
추천도 눌루고 감니다 헤헤!!~~^^
비둘기 · 2006-02-09 12:01:14
미샤님 오늘이글을또읽게되네요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번에 미샤님이 일본에서 만난 우리의 어머님들1 을올렸을때

제가 그아줌마나이 어떻게되였나요 라고 질문한적 있었는 데...

실은 그아줌만 나의 6촌 고모되는분이거던요 ^^*

일본에와서 고모는 온 이튿날부터일하게되여 만날시간도 크게없었어요 하여

양역설에나 고모등일본에있는 친척들 모여 놀려고 흐지산온천 예약까지 한상태였는데

원래 휴식해도 된다던주인장이 설엔 일손이딸려 안되겠다하여(원래는 주인장이

허락해주어 먼저예약했었음) 방법없이 고모 아들등 몇사람이 놀러갔다왔어요...

이번에 음력설에두그렇구 시간내여 고모아들이랑모두 모였었댔는데 고모는

시간이안돼 역시 음력설도 같이 못쇠게되였네요 .......

이달 22일이면 재류기한이 끝나 중국에 돌아가게 되는데 모두 자기일을

하다보니 해준겄도 크게없고 미안한마음뿐이네요

일본에와 정말로 고생 많이하셨는데 ,,,,

아무튼 고모의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보게되여 기쁘구요 글을써준 미샤님에거

감사드림니다 .^^*
미새얼 · 2006-02-09 12:21:05
언니하구 언니네 그 오빠(??)는 맴이 너무 고바서~~~ ㅎㅎㅎ

꼭 행복할거요... ^^... 언니두 이제 훌륭한 어머니가 될거라 생각하오 ㅋㅋ
메모사랑 · 2006-02-09 12:59:51
미샤님...찡~~~하고 맘에 와닿은 글 잘 보구 갑니다...

걸구 미샤오빠 진짜 착하다~미샤님이 착해서 착한 사람 만나는건감?후후~
미샤 · 2006-02-09 13:32:16
황금물결 출렁님...플 열심히 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추천까지 받고 헤헤헤~~빠쌰!!

날랑새님 아!!!그러셧군요....기억해요, 저번글에서 나이 물어보시던거요...

흠~~ 그 아주머니 정마 무던하시고 자상한 모습에 어쩐지 저의 어머님의 모습을 찾아볼수잇엇던 그런 느낌에서 많이 끌렷던거같아요...

글잖아도 연장이 되엿다고 하시던데,벌써 22일이면 또 기한이 차는거구만요... 암튼 6개월 고생한 보람이 잇으리라 굳게 믿습니다....그런 위대한 고모님을 두신 비둘기님도, 그고모님 아드님도 참 자랑스럽겟네요 ^^* 부모들이 이렇게 노력하는만큼 자식되는 우리들도 더 노력을 해야겟죠...다같이 홧팅 합시다!!


미새얼..드문드문 욜케 다니는구나~~ㅎㅎ 그래 나두 이제 훌륭한 엄마가 되기에 노력할거다!!부끄...^^*

메모사랑님, 알고보면 주위에 착한 칭구들 많아요, 아마 그래서 저도 착하게 살기에 좀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때론 사욕에 그게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ㅎㅎ
꿀 · 2006-02-09 16:22:14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여 그대 이름은
천 사 여 !
호랑이 · 2006-02-09 19:28:33
이글을 읽고나니 코마루가 찡해나면서 한국가서 일하는 엄마생각이 나네요 울 엄마도 나 않보이는데서 저렇게 일하고 계시겟지 불쌍한 우리 어머니들
쥐럴사단옆차기 · 2006-02-10 03:35:35
역시 우리 민족은 정에 살고 정에 둑는 민족이네유...
김문학이 아무리 뭐라 망언을 씨버려도 말이여...
구름,사랑과별과꽃 · 2006-02-12 00:01:12
여기 복잡하구먼.ㅎㅎㅎ
ellen · 2006-02-13 09:52:30
감동받는 문장이네요!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은 사심없는 위대한 사랑이지요!중국에 있는 그 아주머니 자식두 어머님의 그 사랑,고생을 이해하면서 공부네 열심했으면 하네요!
분이 · 2006-02-21 02:45:13
오오쿠보에서 밥먹을때 그런 아줌마를 보게 됏는데 , 손님이 많아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날,테이블하나 비워진 틈새에 빵에 물. 그렇게 식사 하는 모습...
눈물이 핑돌 앗어요.
김도진 · 2006-11-18 20:41:35
<아주머니,설인데 손님이 없을때 이과일이나 드세요...>
<어그, 이런걸 어떻게 다 받소??ㅎㅎㅎ 고맙소양~~>

아...이구절...눈시울이...ㅠㅠ

좋은사람은 꼭 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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