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님 글읽고
먼가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돌쟁기가 날아오던
쉼터에서 강퇴를 당하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이야기의 첫마리를
슬슬
떼보면
나 역시 갈팡질팡을 하였었다
처음 일본에 왔을때
나는 그래도 괜찮았다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고왔으니까
근데 일본어를 아는쪽이
바이트는 쉽게 찾으나
더 피곤하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이
말하는
모든것을 다 알아듣기때문이다
일본인 상냥하다
그러나 결코 상냥한 인간은 아니다
이걸 틀렸다
저희들끼리 수근거리고
난 바이트를 세개나 하고있었따
방학이라서
낮에는 호텔의 어느 지하에서
기계로 사발을 부지런히도 씻었다
꾸역꾸역
형편없이 밀려드는 사발과 접시
왜 종류는 그렇게도 많은지?
나는 그래도 기계앞에서
약삭바른 잰내비처럼
해내느라고 모진 애를
바득바득 썼다
시급이 얼마든지 생각이 안난다
그게 끝나면 30분 사이에
자전거로 이동을 한다
두번째 바이트 야끼니끄
인기있는 점표라서 손님이 줄을 쫙 서서 기다린다
목탄에 불 달고
노미모노를 내고
료리를 가져가고 사라날라오구
일곱시간은 쉽지않다
그게 끝나면 조금은 쉴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이미12시를 가리키고 있따
12시 45분까지
다시 호텔에 도착을 해야한다
이번엔 야간청소다
우리 찜은 남자둘 여자 나 하나
그래도 둘다 상냥하다
로으카로부터 대청 등불 창문 분수안
조각 엘리베이터 안
안청소 안하는 곳이 없다
두시간 일하고 나머지 두시간은 휴식
돈은 네시간꺼 받는다
이 바이트의 매력이다
근데 이 매력이 사라지기 시작을 했따
두 남자중 한넘이 자꾸 시물시물 하더니
이상한야 한다
궹해서 보지
자꾸 멀 눅거리 과자같은거 사주지
ㅣ..... ....
일본엔 변태가 많다
정말 변태가
그래도 참고 일해야지
난 돈이 억수로 필요하니까
눈물이 흘르면
청소를 하다가도 호텔의
고급서런 화장실에서
혼자서 엉엉 울었따
큰소리 못내고
울다가도 두리번두리번
고급스레 된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면서
프랑스에서 가져왔다는 저 꽃병같으루한건
내 보다 더 비쌀거다
저걸 왈 박살내버리고싶다
우에 드롱드롱 드리운
저 화려한 장식의 등이
나를 내려다보는것같다
혹시 어디에 몰래카메라 있는건 아닐가 ?
집에 도착하면 새벽 네시반
그다음은 잔다
자는게 아니라 아예 죽었따
그러던 어느날
소학교때 친구던지
하여간 한마을에
살던 애한테서 전화가 날려왔다
내사 허허망망
혼자서 살던 일본이였는데
너무 무지 눈물나게 반가웠다
친구애 고향애 조국애 고생한사람한테는
이것보다 더 감격한일이 없다
전화 한통에 말이다
좋은 일자리 소개한단다
좋다고 알려준 지점에 갔고
전차를 이리저리 갈아타고
한달에
먹고 자고 40만엔준다는 곳에 도착을 했다
우불구불한 골목을 따라갔고
뻘거스럼한 등에
카텐을 길게 드리운 집에 들어섰다
문어구에
누가 보기가 두려운듯이
서있는 간판하나
지금 간판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나는 일본에 정말 돈벌고 싶어서 왔다
돈벌어 머하냐?
정말이다
돈벌어 멀하니?
집사서 엄마주고
아빠 좋아하시구
...
이게였던가?
난
그냥 단순이 돈이 그리웠을뿐이였다
한번쯤은 엄마한테 뚀피따이 사주고 싶었고
고생한 엄마한테 먼가를 해주고싶었다
내가 대학졸업하고
일본에 직접오면서
남의 돈을 4만정도 꾸었었다
나는 먼저
무가 무던지
그돈을 먼저 갚기에
가슴이 졸려있는 형편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바로 풍속집이였고
밖에서 찌라시하는 애들이 손님잡아오면
우에서 카텐한장두구 침대밖에 없는 곳에서 더 무얼하랴
잘 모르지만
아마
남자의 성기를 이리저리 주무루구
그냥 돈 받는 곳인것같다
난 그 답답하고 습기차고
그런곳을 단숨에 빠져나왔다
산 개구리를 단 기름가마에 넣은듯이
나 돈은 확실히 필요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 않았따
그 덕분에
난 아직도 바이트 몇개를 줄줄줄
이어가면서
일본사람들 말을 귀 따갑게 듣고있다
매일 매일 녹초가 되면서도
공부를 하겠다고
우기는 내가 가련하기도 하다
난 비록 갈팡질팡처럼
그곳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나 역시 가련한 인간이였따
인생은 선택이고 선택된것이 현실이다
서로 다른 선택을 했기에
서로 다른 인생이 있고
그러기에
갈팡질팡이 무지하다고는 말하고싶지 않다
다만
갈팡질팡이
어느정도 허리를 펼수 있다면
다시 하고싶었던 대학공부를 시작하기를
마음으로 바랄뿐이다
먼가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돌쟁기가 날아오던
쉼터에서 강퇴를 당하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이야기의 첫마리를
슬슬
떼보면
나 역시 갈팡질팡을 하였었다
처음 일본에 왔을때
나는 그래도 괜찮았다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고왔으니까
근데 일본어를 아는쪽이
바이트는 쉽게 찾으나
더 피곤하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이
말하는
모든것을 다 알아듣기때문이다
일본인 상냥하다
그러나 결코 상냥한 인간은 아니다
이걸 틀렸다
저희들끼리 수근거리고
난 바이트를 세개나 하고있었따
방학이라서
낮에는 호텔의 어느 지하에서
기계로 사발을 부지런히도 씻었다
꾸역꾸역
형편없이 밀려드는 사발과 접시
왜 종류는 그렇게도 많은지?
나는 그래도 기계앞에서
약삭바른 잰내비처럼
해내느라고 모진 애를
바득바득 썼다
시급이 얼마든지 생각이 안난다
그게 끝나면 30분 사이에
자전거로 이동을 한다
두번째 바이트 야끼니끄
인기있는 점표라서 손님이 줄을 쫙 서서 기다린다
목탄에 불 달고
노미모노를 내고
료리를 가져가고 사라날라오구
일곱시간은 쉽지않다
그게 끝나면 조금은 쉴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이미12시를 가리키고 있따
12시 45분까지
다시 호텔에 도착을 해야한다
이번엔 야간청소다
우리 찜은 남자둘 여자 나 하나
그래도 둘다 상냥하다
로으카로부터 대청 등불 창문 분수안
조각 엘리베이터 안
안청소 안하는 곳이 없다
두시간 일하고 나머지 두시간은 휴식
돈은 네시간꺼 받는다
이 바이트의 매력이다
근데 이 매력이 사라지기 시작을 했따
두 남자중 한넘이 자꾸 시물시물 하더니
이상한야 한다
궹해서 보지
자꾸 멀 눅거리 과자같은거 사주지
ㅣ..... ....
일본엔 변태가 많다
정말 변태가
그래도 참고 일해야지
난 돈이 억수로 필요하니까
눈물이 흘르면
청소를 하다가도 호텔의
고급서런 화장실에서
혼자서 엉엉 울었따
큰소리 못내고
울다가도 두리번두리번
고급스레 된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면서
프랑스에서 가져왔다는 저 꽃병같으루한건
내 보다 더 비쌀거다
저걸 왈 박살내버리고싶다
우에 드롱드롱 드리운
저 화려한 장식의 등이
나를 내려다보는것같다
혹시 어디에 몰래카메라 있는건 아닐가 ?
집에 도착하면 새벽 네시반
그다음은 잔다
자는게 아니라 아예 죽었따
그러던 어느날
소학교때 친구던지
하여간 한마을에
살던 애한테서 전화가 날려왔다
내사 허허망망
혼자서 살던 일본이였는데
너무 무지 눈물나게 반가웠다
친구애 고향애 조국애 고생한사람한테는
이것보다 더 감격한일이 없다
전화 한통에 말이다
좋은 일자리 소개한단다
좋다고 알려준 지점에 갔고
전차를 이리저리 갈아타고
한달에
먹고 자고 40만엔준다는 곳에 도착을 했다
우불구불한 골목을 따라갔고
뻘거스럼한 등에
카텐을 길게 드리운 집에 들어섰다
문어구에
누가 보기가 두려운듯이
서있는 간판하나
지금 간판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나는 일본에 정말 돈벌고 싶어서 왔다
돈벌어 머하냐?
정말이다
돈벌어 멀하니?
집사서 엄마주고
아빠 좋아하시구
...
이게였던가?
난
그냥 단순이 돈이 그리웠을뿐이였다
한번쯤은 엄마한테 뚀피따이 사주고 싶었고
고생한 엄마한테 먼가를 해주고싶었다
내가 대학졸업하고
일본에 직접오면서
남의 돈을 4만정도 꾸었었다
나는 먼저
무가 무던지
그돈을 먼저 갚기에
가슴이 졸려있는 형편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바로 풍속집이였고
밖에서 찌라시하는 애들이 손님잡아오면
우에서 카텐한장두구 침대밖에 없는 곳에서 더 무얼하랴
잘 모르지만
아마
남자의 성기를 이리저리 주무루구
그냥 돈 받는 곳인것같다
난 그 답답하고 습기차고
그런곳을 단숨에 빠져나왔다
산 개구리를 단 기름가마에 넣은듯이
나 돈은 확실히 필요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 않았따
그 덕분에
난 아직도 바이트 몇개를 줄줄줄
이어가면서
일본사람들 말을 귀 따갑게 듣고있다
매일 매일 녹초가 되면서도
공부를 하겠다고
우기는 내가 가련하기도 하다
난 비록 갈팡질팡처럼
그곳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나 역시 가련한 인간이였따
인생은 선택이고 선택된것이 현실이다
서로 다른 선택을 했기에
서로 다른 인생이 있고
그러기에
갈팡질팡이 무지하다고는 말하고싶지 않다
다만
갈팡질팡이
어느정도 허리를 펼수 있다면
다시 하고싶었던 대학공부를 시작하기를
마음으로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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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아예 돈이나 버세요..
그렇게 아글타글 번돈을 학비로..쑥~ 내버리면..
후~
그렇게 아글타글 번돈을 학비로..쑥~ 내버리면..
후~
어쩌다 기분좋은 문장을 읽게되여 고맙소이다
좋은 글솜시구려
갈팡질팡도 하시지 않고
그렇습네다
우린 리유가 없습네다
단지 그무언가에 끌려서
여기에서 시련을 격고잇는거지유
언젠가는 그것이 왜서엿는지
이루어진 꿈으로 설명을 할수잇을란지
허나 노력은 결과를 볼것입네다
노력하시지우
나도 함께
좋은 글솜시구려
갈팡질팡도 하시지 않고
그렇습네다
우린 리유가 없습네다
단지 그무언가에 끌려서
여기에서 시련을 격고잇는거지유
언젠가는 그것이 왜서엿는지
이루어진 꿈으로 설명을 할수잇을란지
허나 노력은 결과를 볼것입네다
노력하시지우
나도 함께
님은 비록 지금
바이트 몇개를 줄줄줄
매일매일 피곤하겟지만
해뜰날이 꼭 잇을꺼예여
흔들리지말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바이트 몇개를 줄줄줄
매일매일 피곤하겟지만
해뜰날이 꼭 잇을꺼예여
흔들리지말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잘될거예요.쨍하고 해뜰날 돌아올거예요.글 읽어보니 내가 지금 흘리고있는 땀은 아무것도 아니구만여......ㅋㅋ 나도 힘내야지 ,,
あざあざ~^^
잼나게 잘 읽구갑니다.
아자아자 ^^*
오늘도 만족하는 하루가 되고싶따는...
오늘도 만족하는 하루가 되고싶따는...
あなたの考えが正しい、後で後悔しないぞ、、頑張ってね
잘하구만.힘내세..무리는 하지말고.
많이 배우고....재산의 축적이니.
몸팔려면 중국에서 팔거지 왜 하필일본까지와서 파느라고..값이 더간다고?삥신같은것들.
많이 배우고....재산의 축적이니.
몸팔려면 중국에서 팔거지 왜 하필일본까지와서 파느라고..값이 더간다고?삥신같은것들.
아름다운 여자구만...
이게 우리 조선족의 전통적 미덕이지...ㅎㅎ
아자아자...괜찮은 여자네...ㅎㅎ
이게 우리 조선족의 전통적 미덕이지...ㅎㅎ
아자아자...괜찮은 여자네...ㅎㅎ
아자아자님 일본오실때 무슨 꿈을 갖고 오셨는지는 몰라도 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나가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물론 돈이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돈만이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이 아니잔아요.
이제 님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 또 일본체험수기를 기다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겨나가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물론 돈이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돈만이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이 아니잔아요.
이제 님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 또 일본체험수기를 기다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여러분들의 말에 다 일리가 잇긴하지만.
갈팡질팡님도 그녀로서의 사정이 잇는것도 사실이지않습니까?
너무 구박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의 인생이 따로 잇습니다.
\\
갈팡질팡님도 그녀로서의 사정이 잇는것도 사실이지않습니까?
너무 구박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의 인생이 따로 잇습니다.
\\
글을 읽구 갈팡질팡을 비난해야 할지
아니면 당신을 칭찬해야 할지 모르겠구려
님들은 자신의 자랑이 다른 사람의 모욕이 된다는걸 모르시는가?
참 세상에 허영심이란게 없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아니면 당신을 칭찬해야 할지 모르겠구려
님들은 자신의 자랑이 다른 사람의 모욕이 된다는걸 모르시는가?
참 세상에 허영심이란게 없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회원님의 IP는 125.52.64.170 입니다.즐겁고 문명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
내 아이피는 고정 아이피 아닌데 ㅋㅋ
글 잼있게 읽었습니다. 남자대서 잘 모르겠슴다.
내 아이피는 고정 아이피 아닌데 ㅋㅋ
글 잼있게 읽었습니다. 남자대서 잘 모르겠슴다.
아자아자;지비 대다이 잘 사라던 모양이군...
올때 얼마 드런는지두 몰라두 4만원 꿔 가지구 왔스믐....
한 10만정도 꺼 가지구 와 보지...
일본 바르 뒤는 순간부터 꿩 한쌍?이 눈아페서 막 나라댕기우...
올때 얼마 드런는지두 몰라두 4만원 꿔 가지구 왔스믐....
한 10만정도 꺼 가지구 와 보지...
일본 바르 뒤는 순간부터 꿩 한쌍?이 눈아페서 막 나라댕기우...
글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잘 봤습니다 포기하지마시구 힘내세요 화이팅 !!
오오사카님
아자아자올시다
집이 대단히 잘 살기는.
올때 학교에서 수속을 해서 돈이 많이 안들었다뿐이꾸마.
일본올때 지니고 온 돈 2만원까지 합해서 모두 칠만정도 들었으꾸마
집이 가난하니까 남의 돈 꺼마면서 오지
잘 살면 왜 일본에 오겠슴둥?
하여간 난 꿩까지는 아니지만 까투리는 훨훨 눈앞에서 날아댕깁떠꾸마
같이 노력하깁소
아자아자올시다
집이 대단히 잘 살기는.
올때 학교에서 수속을 해서 돈이 많이 안들었다뿐이꾸마.
일본올때 지니고 온 돈 2만원까지 합해서 모두 칠만정도 들었으꾸마
집이 가난하니까 남의 돈 꺼마면서 오지
잘 살면 왜 일본에 오겠슴둥?
하여간 난 꿩까지는 아니지만 까투리는 훨훨 눈앞에서 날아댕깁떠꾸마
같이 노력하깁소

예전의 갈팡질팡이 지금도 이어진다면 이것으로 할말이 없다
그러나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정리하면서
많이 이해는 가지만
새로운 시작에 도전을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록 옆에서 보는 사람은
쉽게 모든걸 말할수 있지만
정말로 하는 사람은 너무어렵다
그럴수록 갈팡질팡이 힘내였으면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