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일본체험수기 · #2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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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펭긴 · 2006-01-04 22:58:08 · 조회 668
오늘은 기온은 3도 내지 5도 오전에는 밖의 고인물이 얼정도인 수온.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곳으로.

신발도 안신고 웨이트스츠뿐인 장비로 나는 바다로 들어갔다.

발의 살에 칼이 스쳐지나는듯한 바다물에 발가락이 움츠러 들었다.

그래도 바다속으로 들어갔다.

오래동안 사핑하지 않은 탓에 몸이 바다를 싫어하는듯하다.

우선 파도하나를 잡고 살짝 미끌어봣다.그리고 더깊이 들어갓다.

파도는 허리정도였고 크게 위세도 없었다.하지만 발의 감각이 차츰 마비되기 시작했다.손은 빨갛게 상기되고 손가락끝이 아파났다.

그래도 애써서 파도링그를 시작했다.그리고 순조롭게 데이크오프했다.

근데 뽀트에 올려놓은 발이 감각이 없었다.나무가 된것처럼 주루룩 하고 우에서 미끌어져 내렸다.

인간에 추위에 도전하는 한계는 1월4일이 엿다.

난 두손바짝 들고 바다에 덜어간지 15분만에 야까다야상의 곳으로 돌아왔다.

<브쯔 끄다사이.렌타르 이끄라데쓰가?>

렌타르는 300원..대단한거 아니였다.

신발을 신으려니 손이 말을 듣지 않았다.

암만애써도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도 않았고 빨간손이 힘도 쓰지 못했다.

10분들여서 겨우 신을 신고 다시 들어갓다.

마침내 나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겻음을 알았다.

추위때문인지 내 팔의 움직임이 아주 둔해져잇었다.허리고 다리고 취위에 꼳꼳해있었다.

매번 파도에 부딫칠때마다 손이 바들에 찍히우는듯한 아픔을 느꼇다.

이전처럼 참으면 넘어가는 추위가 아니였다.

처음으로 사팡을 함에 고통을 느꼇다.

그래서 2시간반만에 뭍에 올라왓다.

이상하게 이렇게 추웠는데 이번에는 타이탄니크가 떠오르지 않았다.

단순히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뽀트의 왁스를 다떨궈내고 다음번엔 새왁스를 바를 준비를 햇다.

오늘의 사핑은 별로 작극도 없이 그냥 끝나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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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나물감자 · 2006-01-04 22:59:47
하필이면 오늘처럼 추운 날에 ㅉ 또 집 돌아가자마자 두부찌개 해 먹었나?^^
명랑펭긴 · 2006-01-04 23:00:46
아니..집에 오니까 또 일 좀있어서 술집에 갓다왔다.
ひまわり · 2006-01-04 23:56:26
사핑하는 남자보면 아주 멋져요,님두 아주 멋진 분이시죠?사핑하면 다이타니크가 떠올라요?ㅎㅎㅎㅎ아주 로만치크한 분이시네요,예쁜 사랑 하길........
오늘 같은 추운날에 사핑하며 감기걸리지 않도록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迷子 · 2006-01-05 00:00:32
나는 여전히 상어가 겂나서 못들어가겟음.....
바다에 상어가 없으면 대신 사자가 잇으면 갈수 있겠는데...
하여튼 잘 보고 감.
명랑펭긴 · 2006-01-05 22:37:52
히마와리----멋지지는 않습니다.그냥 그저 그렇지..추운날에 뽀트를 잡고 바다에 떠있노라면 타아탄니크의 제일 마지막 장면이 떠올릅니다.제크가 널판자밑에있고 로스가 널판자우에 업디여있는 장면이 말입니다.내 두가지동작을 다 해본적이 있습니다.

모요꼬----ㅎㅎㅎ 상어 이전에 있었는데 내 싹 잡아먹었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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