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의 메아리가 무엇인가 하는 수수께끼의 정답은 이 글속에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구운 고구마를 사먹었는데 하나에 150엔이란다. 같은
값에 나는 더 리득을 보겠다고 데늠대가리만큼 큰걸로 골라 넝큼 배속에 삼켜버렸다. 김이
문문 나는 고구마를 쥔 손도 뜨겁고 또 그 구수한 냄새에 위가 자극받아 입술과 입천정을
데우며 먹는데 배속에 그 뜨거운걸 너무 빨리 삼키고는 바빠서 풍풍 뛰기까지 했다. 어쨌던
별탈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전차에 오른뒤 큰일이 벌어졌다. 면바로 러슈아워타임이여서 차안
은 시루속의 콩나물처럼 사람들로 빼곡한데 그 속에서 고구마방구가 터진것이였다.
앞뒤로 煎饼처럼 너무 눌리우고 찝혀서 그런지 배가 갑자기 꾸르륵 해나며 예감이 안좋
다. 이 놈의 배가 아까 뜨거운 고구마에 고문당했다고 주인을 망신줄려나? 나는 내가 아
는 어학력을 다 동원하여 배(腹)에게 빌었지만 삐질대로 삐진 놈에게 끝내 당하고 말았다.
<뿡-뿡-> ipod가 귀에 걸려있는데도 그 골짜기의 메아리는 왜 그렇게 똑똑히 들리는지, 너무
쪽 팔려서 쥐구멍이라도 비집고 들어가고 싶고 전차에서 뛰여내리고 싶었다. 진작 이럴줄 알
았더라면 탈이라도 쓰고 전차에 오르지...
일본에서 정거장사이가 이날처럼 길어보이기는 첨일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잠재능력을
총동원하여 골짜기의 메아리를 공제하려 했지만 의식의 힘으로 자연현상을 컨트롤하기에는
턱 부족이였다. 정신을 다른데 돌리려 할수록 <순풍산부인과>의 영구가 방구 뀌던 장면이랑
더 생각나며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또 지난번 万博에 갔던 일까지 생각났다. 그때 아프리
카, 동남아관에서 망고쥬스랑 이름도 모르는 이상한것들을 가득 먹고 마시고 뒤수습을 하지못해
혼이 빠졌댔는데. 모두 서서 줄을 설때에는 괜찮았는데 한시간씩 넘을때에는 앉아버리는 사람
들도 있었다. 내 뒤에는 중국 남방사람들이였는데 남자들이 녀자를 돌보아 앉으라고 쪽걸상
을 얻어왔다. 서로 붙어서있는 판에 그녀가 걸상에 앉으니까 그녀 얼굴은 우연히 전 일본에서
나의 배출구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게 되였다. 내 인간됨이 같은 중국공민녀사의 얼굴에
방구벼락을 안길정도로 못되진 않았지만 나의 심술궂은 배설기관은 추호의 꺼리낌도 없이 그녀
의 얼굴에 일격을 가했다. 그것도 련타로 <뿡-뿡-뿌르릉-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불의의
독가스타격에 취해서 어정쩡해졌는지 몇번 더 얻어 먹고나서야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것 같았다. 남방말이여서 잘 알아는 못들었지만 남자들이 왜 일어나나고 묻는것같았다. 그녀
가 뭐라는지 다른말은 물론 내가 알길 없지만 그녀의 입에서 튀여나는 <뿡쁭>소리만은 분명 알
아들었다. 아마 저 일본남자가 방구를 너무 뀌여 할수없이 일어났다는겄 같았다. 나는 웃어
줄 친구도 없이 혼자여서 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마침 전차가 다음 역에 도착해서 나는 바보처럼 혼자 웃으며 전차에서 도망쳐버렸다.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구운 고구마를 사먹었는데 하나에 150엔이란다. 같은
값에 나는 더 리득을 보겠다고 데늠대가리만큼 큰걸로 골라 넝큼 배속에 삼켜버렸다. 김이
문문 나는 고구마를 쥔 손도 뜨겁고 또 그 구수한 냄새에 위가 자극받아 입술과 입천정을
데우며 먹는데 배속에 그 뜨거운걸 너무 빨리 삼키고는 바빠서 풍풍 뛰기까지 했다. 어쨌던
별탈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전차에 오른뒤 큰일이 벌어졌다. 면바로 러슈아워타임이여서 차안
은 시루속의 콩나물처럼 사람들로 빼곡한데 그 속에서 고구마방구가 터진것이였다.
앞뒤로 煎饼처럼 너무 눌리우고 찝혀서 그런지 배가 갑자기 꾸르륵 해나며 예감이 안좋
다. 이 놈의 배가 아까 뜨거운 고구마에 고문당했다고 주인을 망신줄려나? 나는 내가 아
는 어학력을 다 동원하여 배(腹)에게 빌었지만 삐질대로 삐진 놈에게 끝내 당하고 말았다.
<뿡-뿡-> ipod가 귀에 걸려있는데도 그 골짜기의 메아리는 왜 그렇게 똑똑히 들리는지, 너무
쪽 팔려서 쥐구멍이라도 비집고 들어가고 싶고 전차에서 뛰여내리고 싶었다. 진작 이럴줄 알
았더라면 탈이라도 쓰고 전차에 오르지...
일본에서 정거장사이가 이날처럼 길어보이기는 첨일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잠재능력을
총동원하여 골짜기의 메아리를 공제하려 했지만 의식의 힘으로 자연현상을 컨트롤하기에는
턱 부족이였다. 정신을 다른데 돌리려 할수록 <순풍산부인과>의 영구가 방구 뀌던 장면이랑
더 생각나며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또 지난번 万博에 갔던 일까지 생각났다. 그때 아프리
카, 동남아관에서 망고쥬스랑 이름도 모르는 이상한것들을 가득 먹고 마시고 뒤수습을 하지못해
혼이 빠졌댔는데. 모두 서서 줄을 설때에는 괜찮았는데 한시간씩 넘을때에는 앉아버리는 사람
들도 있었다. 내 뒤에는 중국 남방사람들이였는데 남자들이 녀자를 돌보아 앉으라고 쪽걸상
을 얻어왔다. 서로 붙어서있는 판에 그녀가 걸상에 앉으니까 그녀 얼굴은 우연히 전 일본에서
나의 배출구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게 되였다. 내 인간됨이 같은 중국공민녀사의 얼굴에
방구벼락을 안길정도로 못되진 않았지만 나의 심술궂은 배설기관은 추호의 꺼리낌도 없이 그녀
의 얼굴에 일격을 가했다. 그것도 련타로 <뿡-뿡-뿌르릉-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불의의
독가스타격에 취해서 어정쩡해졌는지 몇번 더 얻어 먹고나서야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것 같았다. 남방말이여서 잘 알아는 못들었지만 남자들이 왜 일어나나고 묻는것같았다. 그녀
가 뭐라는지 다른말은 물론 내가 알길 없지만 그녀의 입에서 튀여나는 <뿡쁭>소리만은 분명 알
아들었다. 아마 저 일본남자가 방구를 너무 뀌여 할수없이 일어났다는겄 같았다. 나는 웃어
줄 친구도 없이 혼자여서 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마침 전차가 다음 역에 도착해서 나는 바보처럼 혼자 웃으며 전차에서 도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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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그전에 저의 친척삼촌 분이 방귀 명선수 엿는데
딸보고 바나나먹겟냐 하고 딸을 자기의 항문 옆에까지 오게한다음
한쪽 엉뎅이를 슬쩍들며 <빠-다-닥>하는데 ㅋㅋㅋㅋ
옛날일이 생각남니다 ㅋㅋ
딸보고 바나나먹겟냐 하고 딸을 자기의 항문 옆에까지 오게한다음
한쪽 엉뎅이를 슬쩍들며 <빠-다-닥>하는데 ㅋㅋㅋㅋ
옛날일이 생각남니다 ㅋㅋ
하하하하~~ 배꼽 빠지는줄로 알앗습니다.
넘 웃겨서, 내가 룸메이트한테까지 이 문장을 읽어주엇습니다.
그리고, 내가 좀 진정된 다음,
룸메이트한테 [제대로 알아들엇는가]고 물엇더니,
다 알아들엇다네요 ^^* ㅋㅋㅋ
(내 룸메이트는 재간둥이?
너무 웃겨서 님의 글을 읽어주는 내 발음이 다 샌것 같은데...ㅎㅎ)
그리고,
검은 독수리님의 얘기도 넘 웃겻습니다.ㅋㅋㅋ
**************************************************
골짜기의 메아리가 무엇인가를 이제는 잘 알것 같따는...ㅎㅎㅎ
**************************************************
넘 웃겨서, 내가 룸메이트한테까지 이 문장을 읽어주엇습니다.
그리고, 내가 좀 진정된 다음,
룸메이트한테 [제대로 알아들엇는가]고 물엇더니,
다 알아들엇다네요 ^^* ㅋㅋㅋ
(내 룸메이트는 재간둥이?
너무 웃겨서 님의 글을 읽어주는 내 발음이 다 샌것 같은데...ㅎㅎ)
그리고,
검은 독수리님의 얘기도 넘 웃겻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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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의 메아리가 무엇인가를 이제는 잘 알것 같따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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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툴랑재구나, 너므나도 생동하게 묘사해서 나두 손에 땀 쥐고읽다가 텅빈 내장에대고 골짜기 메아리를 청했거만 헛수고엿소,,,헌데 되늠대가리는 너무하다----찌나미니 속이 꽁꽁 잘됐다해서 된님이라함니다

웃겨워 죽을번 하엿습니다.
학교 교실에 앉아서 이글 읽엇는데
너무도 웃겨워 웃어버렷더니 옆에 일본애가 이상해하네요 하하하
재미잇는 글 잘 읽엇습니다. 새해에도 노력하여 독가스 제2호 를 만드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