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속의 자신 ......?

일본체험수기 · #2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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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海 · 2005-12-25 19:06:25 · 조회 668
나는 줄곧 부모님들한테자호감을 드리고싶은 자식이고 싶었다.
줄곧 그렇게 노력한다고 생각했고 그러한날이 올거라고 믿고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진 실망만 안겨드렸다.
이것이 지금의 나의 전부인거고 생활이였다.

  아주 어릴적 나의 자신감의 표현은 부모님들한텐 자랑거리였다. 적어도 내가 사회진출하고어깨에 별달고 다닐때만해도 ......

  그러나 삼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는 그냥 스타트선에만 서있다.
  그동안 많은 친인척들과 친구들과의 만남과 헤여짐으로 웃음으로 보낼적도있었고 부둥켜안고 잘있으라고 눈시울적신적도 많았었다.
  그들은 지금 어느정도 성과도있고 또한 자랑할만한 위치로 발돋음하고있지만  다시 자신을 뒤돌아보면 그자리서의 반복으로 연결된다.

  때론 홀로 거울에 비춰진 자신을 발견하면 속으론 다진다. ( 넌 꼭 잘할거야!)  
  허나 자신을 명백히 잘안다.한다고 해서 다되는건 아니란걸....그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과 싸워야함을....
  항상 곁에있는 동료들이나 동창들 볼적이면 이런감정이 더 또렷이 오른다.

  때론사업상필요로  사업상성공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불가피적으로 이뤄진다. 그들과의 교류에서 나는 자신의 잘못을 느낀다. 한담하면서도 그런 번화한 분위기라든가 커피향피는 은은한 조용함도 때론 나자신을 초라하게 만들때도 있었다.

  마치 어느만한 노력의대가가 그들과의 문턱거리를 가까이해줄까?
  당연히 나자신만의 빛을 발할시간도 있었다.  남들은 기뻐해주고 축하해줬지만 나한텐 순간에 지나는 별찌같은 존재로만 느껴졌다.
  
  놀란마음 가다듬고나면 홀로 무인도에 오른 기분이였다.  마치 인파붐비는 현실에서 자신을 찾지못하고 헤매다 조용히 밀려서 누구도 인식못하는 곳에 ....

  지금도 노력할려고 보폭을 교정하고있다.
  빠른 걸음으로 그들의 행열에 뛰여들려고 한번또한번 들이밀고 밀려나는 중복을 하면서 안깐힘을 쓰고있다.

  오늘도 조용히 그러한 현실에서 빠져나올려고 자신을 반성하고있다.  
  
   지나간 날들을 되새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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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돌이~놀자 · 2005-12-25 19:20:06
ㅇ ㅏㅈ ㅏ ㅇ ㅏ ㅈ ㅏ ~~

홧팅~~
노을 · 2005-12-25 21:39:51
님의 글은 내 맘속에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어떤 공감을 불러일으키네요.
뭐라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분명 나의 모습과 중첩되는 그런 느낌말이얘요.

님의 마음속의 자신은 누구나 마음속에 많게 적게 가지고 있는 그런 자기상일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노력할려 하시지 마세요.
노력하고 있으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반디불 · 2005-12-28 06:50:23
ㅋㅋㅋ. ㅎㅎㅎ
당신은 지금까지 충전을 하고 있었군...
손 놓으면 멀리 날아가는 화살처럼...
뒤로 힘차게 당기면 당길수록 더 멀리 날아가는 화살처럼...
이제는 더이상 뒤로 당기지 마시고 앞으로 날아갈 시기가 온것 입니다...
너무 뒤로 당기면 대가 뿌러집니다....
이세상 누구나 다 살아가는 별찌지요...
100후면 다 고인입니다...
까짓것 한번 사는 세상인대...훨 앞으로 멀리 날아보세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내 나중에 좋은소식 들을수 있다면 기쁠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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