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보내지 못한 년하장

일본체험수기 · #2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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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いちご · 2005-12-15 11:50:35 · 조회 667
내가 울지 않은데 친구녀석들,정거장에서 눈물흘린다.중국 떠나는 걸음에...

야,말이 그렇지.이제 앞으로 우리 만날까?몇년후?친구말..

내가 꼭 돌아온다야...약속 지킬께...너희들 결혼에두 꼭 참가하구...

정작 일본 오니깐 어쩐지 돌아간다는것이 잠시는 막연하다...일본왔으니깐..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무감에

빼곡히 틀어박힌 스케줄...그때 하던 약속도 의미를 점점 상실해가는것 같다...

전번달,박물관 갔다가 년하장 한묶음 사가고...돌아온 걸음에 이건 누구한테 보내고 요건 누구한테 보내고..

아주 정연한 필체를 날렸는데...토,일 우전국 문닫고...그외 시간 없어서...

오늘은 보내마...가방에 넣은채 때로는 까맣게 잊고...그래두 잠시라도 이 못난 나의 소식알면 그토록 반가워

해주고...지지해주고...축복해주는 친구들...학우록에 자주자주 흔적남겨라고...미안...

이제 남은 시간에 그동안 고마웠던 친구들한테 따뜻한 축복의 년하장 꼭 보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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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고향건설 · 2005-12-15 12:43:56
휴...............시간이 없어서 ??? 영 안댔쓰꼬마...
미란화 · 2005-12-15 14:57:12
의리를 소중히 ! 곤비네 가면 부칠수 있는데 ...
힘내세요!
신쥬꾸깡패 · 2005-12-16 12:40:02
저나 한통 해주구 말아라... 무슨 년하장까지...
아이스크림 · 2005-12-16 15:19:35
이 글 쓰는 시간이였으면 보냈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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