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에서 날 미치게 만드는 일들...(식사전열독불가)

일본체험수기 · #25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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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사랑 · 2005-12-13 15:51:55 · 조회 1100
올만입니다...다들 건강하셨죠?ㅎㅎㅎ

시험준비에 골 붙들어매구 있다가 기분전환으로...헤드레 하자구...ㅎㅎㅎ

1.한번은 어떤 커플둘이서 손잡이를 잡고서서 라브라브하게 귀속말 하면서 가더라...
둘이 술이 알딸딸해서 손잡이를 잡구 흔들흔들하면서...
그러다가 남자가 여자에게 무슨 말을 햇는지...(내 직감으론 우추부레한 말...ㅋㅋㅋ)
여자가 눈을 곱게,섹시하게 흘기면서 엉치로 남자를 툭!미는데...
꽝!!!여자가 그대루 허망 뒤집어 진거...그것두 내앞에서...
난 주새가 없어서 그런거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해서... 미치는줄 알앗다...
지금 생각하니...그여자 덩치두 좋았었다...ㅎㅎㅎ

(다시한번 말하는데 이제부터는 식사하면서,혹시 식사전인 분들은 보지 마세요...
보면 후회해요...제발 야메떼~~~~~~~~~~)

2.이건 좀 어쓸한 말인데...좀이 아니라 많이...헤헤~
한번은 막차를 탔는데(막차는 사람이 꽉 차더라...)어떤 사라리만이 올라와서 좀 있더니 웩웩~ㅎㅎㅎ
량두 죽이게 많더라..ㅎㅎㅎ걸구 얼마나 움직이는지 그 주위바닥이...완전...(아~~~상상하지 말자...)
걸구 그 냄새...ㅠㅠㅠ내가 막 욱~~~하는거 억지로 참구...
막차라 내리지두 못하구 참을수 밖에 없었다.
근데 마침 그사람이 우선석쪽에서 그러구...
그래서 사람들이 그쪽엔 누구도 없구 다 한쪽으로 몰렸구.그사람은 두에끼정도 지나서 내리구...
근데 일은 그다음에 벌어졋다...
다음 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디게 많더라...
그중에 어떤 사람이 보니까 그쪽에 비여있으니까 그 자리에 앉겟다구 냅따 뛰던게 그냥 쫙~~~미끌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또 주새없는게...미칠번 했다니까...ㅋㅋㅋ

3.이것두 또 어쓸한데...ㅎㅎㅎ
이건 내하구 좀떨어진 곳에서...
어떤 사람이 술취해서 올라와서 손잡이 잡구 흔들흔들하다가...
앞에 앉은 사람한테 욱~햇는데...전지현처럼 머리우는 아니구 그냥 다리에...
이정도만해두 내 웃기 시작하는데...더 날 미치게하는거는...
앞에 앉은 사람이 자느라구 전혀 모르는거.ㅎㅎㅎ
날 더더욱 미치게 하는거는
그러다가 토한사람은 내리구 자던 사람이 깨였는데...
깨여난 사람이 (그사람두 술 한잔 한것같은 얼굴)자기 앞에 토를 보구,자기 입을 만지구 하더니...
자기가 토한줄로 알고 <시맏따나...>하는 얼굴을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두 내가 집에 금방 도착햇지 내 아님 그 전차안에서 미쳤다...ㅎㅎㅎ


이상!혹시 내가 밥맛 떨구게 하진 않았죠?ㅎㅎㅎ
난 그며칠 자꾸 그일 생각나구 밥상에서두 생각나구 해서 혼났는데...ㅋㅋㅋ
내 이 일들 까먹을라~하던건데 또 꺼내서 오늘 저녁밥 먹을때 생각안나겟는지 모르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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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6)

Saint · 2005-12-13 16:00:59
오가에리나사이..............자주 들려라..나는 안다...
메모사랑 · 2005-12-13 16:04:22
ㅎㅎㅎ금방 <쉼터에 누군지 너랑 같은 아이콘 쓴다>고 하던 사람 뉘긴데...ㅋㅋㅋ깜빡같이 속았져?ㅋㅋㅋ
카우보이 · 2005-12-13 16:09:29
하하~웃긴다..전차에 이상한 애들 많침..
메모사랑 · 2005-12-13 16:17:23
ㅋㅋㅋ카우보이두 저런데 맞다들면 나처럼 주새없이 웃을거 같다는...
김 · 2005-12-13 16:23:44
超面白い!!!あなたも面白そう。今度もよそしくな~
。
메모사랑 · 2005-12-13 16:28:33
ㅎㅎㅎ난 잼있는게 아니구 주새가 없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한번 웃으면 그치지 못해서...그것두 웃스우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해서...그래서 미칠거같습니다...난 큰일 할 넘 아닌가 봅니다...ㅋㅋㅋ
福덩어리^^ · 2005-12-13 16:40:35
언니는 왜 오자마자..또 요렇게 사람못살리게 웃겨주고 가는겨...???
캬캬캬캬캬캬......내 배터지겟다......하하하하하......
암튼 글제주는 쪼아여...... ^________^
추천한빵 때리구 갈께여....캬캬캬캬캬....배아파...
메모사랑 · 2005-12-13 16:44:32
ㅎㅎㅎ고맙다...추천...건데 두방이네?ㅋㅋㅋ

저녁밥 맛있게 먹어라...내 글을 양념으로 해서...욱~내절로 말하구 메스껍다...ㅋㅋㅋ
거부기 · 2005-12-13 17:55:46
오래간만에 니가 쓴글을 보게되는구나.ㅋㅋ

요즘 많이 바쁜모양이지? 망년회두 안오구~~~
짤루기 · 2005-12-13 18:30:12
요기서 주의사항 쓸때 ... 엄숙한 장소,조용한 장소에서는 클릭하지마세요... 웃는거 참다가 미치재유...
손목시계 · 2005-12-13 20:06:07
미쵸!
미소 · 2005-12-13 20:52:23
ㅋㅋ 나두 추천 꽝!!
난 젤참을수 없는게 아침 랓슈덴샤에서 방구냄새 나는거...
어디 피하지도 못하고...
그래도 페이푸하는건 그 많은 사람들이 낯한번 않찡그리는거 있죠...
바다옆그녀 · 2005-12-13 22:05:19
돌아왔넹, 말 안해두 다 알짐,
나두 니보기시퍼서 애들보구 니 왔는가 물어본게 다 모르드라........
아무리 바빠두 얼굴 좀 봅시다예,,,
닌데 풀 달자니까 메스꺼운 이야기를 다 봐야겠드라..... 억지루,,,,,,,
금방 밥먹은게 막 솟구칠까해서 이만,,,,,,,ㅎㅎ
奇跡 · 2005-12-13 23:05:06
ㅎㅎ, 아직 메모장도 못쓰면서
메모사랑이라~~

흠흠~~~~
너한테 메모장 생기면,
너가 누군지 내가 다 까밝아놓을껄랑 ^^*
캬캬~~ 시험공부 잘해라~
메모사랑 · 2005-12-14 08:04:48
거부기...음...조금...ㅎㅎㅎ나 보구싶었찌?헤헤~

짤루기님...그럴가여?ㅋㅋㅋ걸구 짤루기님은 미치지 마세유~이젠 혼자두 아닌데...ㅎㅎㅎ

손목시계님...ㅎㅎㅎ나보다 더 심하네...난 그냥 미칠번 했는디...

미소...그러게...나두 그거 페이푸다...내 그렇게 혼자서 웃고 난리가 났는데 누구도 안웃더라...그니까 내가 더 미치겠는거지...

바다언니...ㅎㅎㅎ그날은 어떤사람이 내 보기싶다구 오라해서 가려다가 좀 사정이 있어서...언닌 근데 가면 간다구 말두 안하구...

기적...ㅎㅎㅎ안까밝혀두 알사람은 다 아는것같으루 하다...ㅎㅎㅎ메모장 생길려면 아직두 꽤 점수 많이 남았네...휴~내 옛날에 점수...아깝다...
요정 · 2005-12-14 09:02:15
ㅎㅎㅎ 나두 안다...누군지....벩~~~~~~~~~~~~~~~
련정 · 2005-12-14 10:39:10
오랜만에 언니글읽넹...ㅎㅎ재밋게 읽엇습니다..
복귀 축하드립니다...ㅋㅋㅋ
그리고 이담에도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늘 푸른 하늘 · 2005-12-14 16:29:16
ㅋㅋㅋㅋㅋ
재밋었습니다.
지루한 회사생활하다가 이렇게 웃기는 처음입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바람의 향기 · 2005-12-15 02:38:34
우째 나두 별루 누긴게 알길까 말까 함다 ㅋㅋㅋ 내 아는 사람이 맞씀다?
오래간만에 잼잇게 봣씀다 ㅋㅋㅋㅋ
메모사랑 · 2005-12-15 06:33:47
요정~난 너 누군지 모른다...ㅎㅎㅎㅎㅎㅎ

련정~복귀...ㅋㅋㅋ존 글 많이 올리라는건 좀 부담가는 말...ㅎㅎㅎ

늘 푸른 하늘님...만약 그 자리에 푸른하늘님이랑 같이 있었더라며.......우리 맞아댔을걸...ㅎㅎㅎ

바람향기...ㅎㅎㅎ묘하게두 찾아들어왔네...그래...올만이다...보구싶었찌?ㅋㅋㅋ
로즈 · 2005-12-15 09:34:21
****자기가 토한줄로 알고 <시맏따나...>하는 얼굴을 하는거

이거 보구 우스워서 먹던 커피 역류를 할번햇슴다..ㅎㅎㅎ

나두 회사 금방 입사햇을때 울 사장님이 글쎄 방귀 뿡~하니까 첨엔 참다가 결국은....

참던 웃음이라 소리는 더 높앗구...사고친 사람보다 더 무안햇던건 나엿다는 사실...

방금 님이 쓴글 보구 우스워서 개인정보를 살짝 봣던게 아뿔싸 어쩜 생일이 저하구 동년

동월동일임꺼? ㅎㅎㅎ

커피 한잔 하멘서 ...................
에아라인 · 2005-12-16 03:37:19
올만이네요 ^^잘 지냈어요??
근데 지금도 그 분홍구두 신고 다녀요 ?ㅋㅋ
글 재미있게 쓰는 그 솜씨만은 여전하네요 ^.^
메모사랑 · 2005-12-16 08:13:12
로즈님...우소~~~님의 개인정보는 공개되여있지 않네요...난 지금까지 동년동월동일생 첨 만나는데...반가워요...로즈님에 대해 엄청 관심이 커졌어여~남잔지 여잔지두 모르메~ㅎㅎㅎ
메모사랑 · 2005-12-16 08:15:57
에아라인님...네...덕분에요...ㅎㅎㅎ에라아린님 플 첨 받아보는거 알아요?ㅎㅎㅎ

걸구,이제 보니 내 신 분홍구두네...관찰력 대단하십니다...

저거 분홍유리구두...난 분홍신데렐라~므흐흐...절로 말하군 좀 너무한거 같다...ㅎㅎㅎ
로즈 · 2005-12-16 09:26:37
로즈는 성별이 여자랍니다...^^

현재 상해에 잇고..고향은 연변임니더...

우연하게 자기와 동년동월동일인 메모사랑님을 알게 되여서 무쟈게 반갑습네다....

이국에서 건강하시고...곧 오게 되는 크리스마스 ...잼잇게 보내세욤.....^^
메모사랑 · 2005-12-16 09:53:47
로즈님...여자여서 좋았어요..ㅎㅎㅎ(진짜루...편하잖아요...ㅎㅎㅎ)

나는 전에 상해에서 일했었는데요...고향은 할빈...근데 연변말두 영~잘함다.ㅋㅋㅋ

님두 크리스마스 잼있게 보내시구...찌나미니 난 애인아닌 친구들하구...ㅎㅎㅎ섧다!
로즈 · 2005-12-16 10:32:11
아..고향이 할빈이세요? 어마나..전 할빈에서 대학 다녓어욤...^^

전 말투를 보고 연변사람인가 햇더니..ㅎㅎㅎ

연변 사투리도 잘하시네요 ㅎㅎ

저두 애인 아닌 친구들하고 크리스마스 보내야함니데이 ㅎㅎㅎ
♧파란 이파리♣ · 2005-12-17 00:45:45
컴퓨터 붙들구 막 웃구 앉아있으니까..옆에 있는 친구가 한심하다는 눈치로 날,,─,,─
그러구 슬써 옆에 붙어앉아서 읽어보더니만,,막 나를 때리면서 웃쩀다??그래서 나두 한번 한심하단 눈길로 친구 흘겨봣는데,,결국엔 둘 다 바보같이 정신없이 웃었슴다...ㅋㅋ 웃긴 글 고마워요~~^^,,
메모사랑 · 2005-12-17 13:56:17
로즈님...그날에 태여난 사람들은 다 비슷한 운명인감?ㅋㅋㅋ

파란 이파리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 님 플보구 그렇게 웃었는데요...ㅎㅎㅎ재밋게 봐주서 고맙구...가끔씩 들려주삼~ㅎㅎㅎ
삶 · 2005-12-18 11:07:48
요정아,넌 내 누군지 알겠냐?
메모사랑.기적말대로 얼른 메모장이나 마련하라!ㅋㅋ
Time ™ · 2005-12-18 11:2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ㅎㅎㅎㅎㅎ

덕분에 웃고 감니다 ㅎㅎㅎ
Time ™ · 2005-12-18 11:2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ㅎㅎㅎㅎㅎ

덕분에 웃고 감니다 ㅎㅎㅎ ㅎㅎㅎㅎ
메모사랑 · 2005-12-18 12:39:32
삶...요정,기적,나를 공동으로 아는 사람...ㅎㅎㅎ

타임...ㅎㅎㅎ사랑게시판에 쥔장님이 어떻게 다 오셨지...ㅋㅋㅋ영광입니다...
토토로 · 2005-12-19 16:24:14
화려한 싱글이ㄴ ㅣ ㅁ 아디 바꾸셧나보네요.

저두 간만에 쉼터왓는데....언니 글 보게되니 참 좋네요..

좀 빠르지만...메리쿠리~
메모사랑 · 2005-12-21 10:50:04
토토로가 그래두 어떻게 금방 알구 찾아들어왓네...ㅎㅎㅎ
토토로 쉼터모임간다는 플 보구 나두 가서 토토로 만나보구싶었는데...좀 일이 잇어서...
토토로를 사진에서만 보구 동영상에서 찾자니까 몰르겟드라...ㅋㅋㅋ

토토로두 멜 크리스마스...
토토로 · 2005-12-21 12:32:53
어머 사진이라뇨 ・・

전 못봣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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