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에게 준것은......

일본체험수기 · #2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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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 · 2005-12-03 18:54:17 · 조회 668
친구가 있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사는 친구입니다.
유학생활3년반, 남은게라곤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투성이 홀몸뿐입니다.
힘없는 위로라도 해줄려구 전화를 걸었습니다.

!!! 놀랐습니다.
상상예외로 저끝에서 들려오는 명랑한 목소리였습니다.
친구의 상처때문에 아팠던 제 맘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할려던 말은 생략한채 이런저런 잡담으로 대체했습니다.

뚜~뚜~
쾌활한 웃음소릴 남긴 채 친구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순간,, 새로운 아픔이 맘에 와 닿았습니다.
온갖 몸과 마음에 고생을 다 겪고도 여전히 명랑하게 웃어주는 친굽니다.
자신의 신세에 맘 아파하는 저를 오히려 위로해 줄려구 웃었던 그 웃음소리......
아픈 맘을 움켜잡구 웃음을 보여주는 친굽니다...



열악한 환경이 우리한테 가져다준것이
굳은 의지뿐이 아닙니다.
배려해주는 마음입니다.
가족에 대한 배려,
친구에 대한 배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그게바로  사랑이라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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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이슬 · 2005-12-03 19:08:19
좋은 글 잘봤어요......
님의 친구에 대한 그 마음이 넘 이쁘시네요...
여러가지...실련을 거쳐서야...성장하고...
자신의 상처...아픔이 있어서야...남의 아픔
배려가 할수 있는것이 아닌가고 봅니다.
ミッキー · 2005-12-03 22:07:54
좋은 글을 읽고 갑니다.
진달래 · 2005-12-03 22:48:31
좋은글 잘 봤어요.

다른사람을 배려할줄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너그러운 삶을살수있을거라

믿고있어요.
머나먼고향 · 2005-12-03 23:44:43
だから世の中に一番可哀相なのは自分だけ。
pride · 2005-12-04 01:07:29
사람들이 그렇게 모두 살면 좋지......
yamanashijin · 2005-12-04 07:18:42
요즘 보무 상처입은 사람들이 참으루 많다

남에게 상처를 아이주메서리 살기합시다 ㅎㅎㅎ
칭구 · 2005-12-04 17:17:33
서로 도우면서 사는 세상
우리손으로 만들어갑시다
앤디 · 2005-12-05 09:58:43
힘되는 글 잘 복감다...

친구의 훌륭한 마음가짐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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