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고파...

일본체험수기 · #2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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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 2005-11-26 21:03:38 · 조회 668
넘 보고싶슴다...사랑하는 나의 엄마..

25년 이렇게 키워주고 자식한테서 아무것도 받지 못한채...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듯 울엄마두 혼자

이렇게 힘들어할거라고 그런 엄마를 생각하니 그림움이 간절하고 가슴이 쓰려납니다...

엄마하고 갈라진지 6년,시간이 허무함다.

일본와서보니깐 시간이 유수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금방 자리에 일어난것이 또 다시 자리에 드리

눕고 그렇게 졸다가 하루하루 지나고....그렇게 충실하게 보내는상 싶었는데 뒤돌아보면 령이요...

모든것을 금방끝내고 집돌아갈것을 결심했는데 아마도 이 땅에 좀 더 머물러있어야 하겠슴다...

나는 지독한 자신이 무섭습니다...넘 지독해서 이렇게 여기에 끝장을 보려구...그런 내가 쉽게 돌아못가고

이 땅에서 한해 두해 전쟁을 하게되면 엄마하고 나 십년가까이 보지 못하게됩니다...십년 갈라지더라도

엄마만은 이젠 집 돌아갔으면 합니다...엄마, 그동안 이 못난 자식들을위하여 타국에서 홀로 고생이 많았

습니다.오늘 타국에서 홀로살이를 하면서 그제야 엄마가 타국에서 얼마만큼 맘고생했는지 이해가 가고 뒤

늦게야 눈물이 앞을 가리웁니다.엄마,한해한해 그러시지말고 래년에는 꼭 돌아가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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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하나*☆ · 2005-11-27 00:24:44
이제 철이 들었는가 보내요 ㅎㅎㅎ 남은 시간 부모님께 많은 효도 해 드려요.저는 지금 엄마 .아빠 동생 아주 보고 파요.겨울 방학아니면 여름방학에 보러 갈려 해요ㅎㅎㅎ
ミッキー · 2005-11-27 01:47:32
효자시네......어린양의 어머님되시는 분 행복하시겠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체험이 어린 양님을 효자로 만든 일등공신인것 같네......ㅋㅋ

아무튼 온가정의 행복을 바랍니다.
香蘭 · 2005-11-27 02:08:59
어린양님. 엄마도 타국살이 힘드실텐데 전화 자주 해드리세요.
힘내세요....
ダルマが転んだ · 2005-11-27 03:04:21
다 돈때문이죠.돈이 원쑤예요.대부분의 가족이 떨어져사는 우리민족이 불쌍해요.
어린양님 6년길단면길고 짧게 생각하면 짧으니 조금만 더 버티세요,
저도 6년 됬거든요.힘네새요.화이팅!!!!!
김동수 · 2005-11-27 03:30:47
부모에 대한 마음 지극하네요 하지만 돌아가라고 돌아가는거 아니예요 전 이제
아버지하고 8년 오라지 않으면 9년철 잡아들어요 고향에 있을때부터 돌아오라고 하였것만 .......내가 일본에 와서야 집에 돌아갔지만 이 못난자식때문에 다시 갈려고 하는 부모
누구 부모인들 다르겠어요 그만큼 자신이 하루빨리 출세한다면 모든게 나아진다고 생각해요 일본온지 3년되여 깨닫게 된 나의 마음 댁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하루빨리 성공하고
우리같이 돌아갑시다
시내물 · 2005-11-27 10:56:12
나뚜 보고싶덩...
초불 하나... · 2005-11-27 13:32:39
그래 알바 죽게 해서 다음해에는 꼭가라
최진희 · 2005-11-27 16:00:48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좋겠다. 나는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요!! 눈물밖에~~
있을때 잘해라~~ 행복하세요~~
히나 · 2005-11-27 19:05:36
내리 사랑은 있어두 올리 사랑은 없다고..누가 이런말을 했는지...
우리 자식들도 얼마나 부모님 사랑 끔찍히 하는데 말이에요......ㅠ.ㅠ......
다이아몬드 LOVE · 2005-11-27 23:16:33
우리친구합시다 .....
Oㅏ人ㅏ 노 · 2005-11-28 09:30:36
어쩌면 부모에대한 최고의 효도는 돈이거나,편한생활 하게 해드리는 것보다도

옆에 잇어주는것일지도 몰라요. 요즘 그런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돌아갈거면 부모가 건강할때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는쪽이 좋을것같아요.
천사의 친구 · 2005-11-28 09:45:16
아보지는 안 보구 싶나... ..
달나라 · 2005-11-28 10:15:56
부모님생전에 잘 해드리세요. 갈라져 있으면 전화두 만이 해드리구, 살뜰한 말두 만이 해드리구,... 부럽습니다. 부모계시는 님...., 전 효도 하려고 해도 안계시는데.... 후회업이 잘 하세요...
☞만티♬ · 2005-11-29 05:36:17
돈이 좀 들기는 하겠지만 내처럼 이틀에 한번씩 전화를 하쇼.드문드문 선물두 보내구.그램 거리감이 덜 느껴질겜다.아님 메신저로 얼굴을 보든지....
리mo~콘 · 2005-11-29 16:42:01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을
당신모습 닮아~갈래요~~
-엄마의 일기
liwenzhe · 2005-11-30 14:42:42
달나라님:정말 동감입니다,옆에도없는,아들놈자랑만하시다가,돌아간 아벗님 생각하면,마음이 터질만큼,가슴아프네요!!!! 후회없시,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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