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리

일본체험수기 · #2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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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바보 · 2005-11-24 06:27:21 · 조회 667
춥다. 바람이 창문곁으로 새들어 온다. 나의 몸을 탕 탕 친다 차가운 바람. 마음이 차다 . 또 바람이 새들어 온다. 이번에는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무정한 찬 바람이~~~. 진지 하지는 않았다. 원래 알았어야 했다. 길수 없다는 걸 우리 사이 그녀와 나 사이.근데 그 날이 정작 오고 나니 마음이 왜 이렇게 쓰릴까? 칼로 갈라 놓는것처럼.
  무정한 찬 바람이 불혈같이 타 올랐던 나의 마음을 식혀준다. 힘없다 . 아무런 생각도 떠 오르지 않는다.사람은 잃을 떄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것이다. 진짜 그렇게 소중하고 좋은 만남이 될줄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일이다. 이런 만남이 처음이 아닌 내가 자기를 고수처럼 여기던 내가 무너지려한다. 그리고 되도리켜 보게 된다.
  일본에 와 있었던 2년 7개월 힘찬 첫해도 있었고 추억의 둘쨰해 그리고 점 점 게으러 지고 힘없어지는 마지막7개월 , 아프다는 핑겨로 학교 아르바이토는 얼마나 빠졌던가. 7개월에 책본 시간이 100시간 초과하지 않았던것 같다. 무식이 파도친다. 글도 잘 이어 안나간다. 독서가 적었다. 대인관계에서 실패했다. 주동적이 아니였다. 점점 혼자사는 세상인것 같다. 그러다 그가 나타났다. 하필이면 거의 무너지는 마직막 7개월에 불행인지 행운인지는 딱히 알지 못햬도 결과는 그녀와 7개월중 6개월을 같이 하였단거다.
  이제는 그녀가 떠나는 시간이다. 멋지게 보내주려고 했던 내 모습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집착하고 남기려고 애를 쓰는 나의 초라한 모습이 밉다. 그리고 인젠 자기 자신을 이길떄가 온것 같다. 명년이면 학생 생활도 끝난다. 아픈건 이유가 아니였다. 아직도 취직하려고 얼굴한번 내밀지 않았던 나이지만 겨을렀던 나이지만 인젠 변해야 할때가 온것같다. 좋은 일일 지라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별이 ~~~ 나의 다른 한페지를 열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근 반년을 랑비했지만 할수밖에 없고 해내야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을 근 10년 간직해왔던 나 아니였는가. 이젠 감췄던 나를 내 놓을 떄가 된것같다. 글을 쓰련다. 오늘처럼 슬플떄나 기쁠 떄나.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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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앤디 · 2005-11-24 10:00:35
일본생활은 100메터 경주가 아니라 마라손인거 같슴다.

첫몇해의 무리해 일하면 후에 일본생활에 모든게 귀찮아 지는듯...

급해말고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수은등 · 2005-11-24 11:07:00
사랑바보...사랑총명으로...
연분이면 웃음주머니 흔들흔들 할거요...힘내오...
남자들은 그래두 공부하구 사업을 열심히 하면서 잘 생각해주면
마음맞는 좋은 여자 있을게...
집으로.. · 2005-11-24 15:24:36
사람은 시련을
겪으며 크는 거래요..
일어 서시구요..
햇빛많은 밖으로
나가세요..
나가서 다른 사람들도
만나 보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시련
어떻게 이겨냇는지
선배들 얘기드
들어보시고

자기를 가두면
점점 작아
집니다.. ..
빈 · 2005-11-24 22:02:48
항상 사랑이 없으면 못사는가
여기던 우리엿습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의 마음우에 얹혀두지 않으면 못사는가
여기던 우리엿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사랑하고..
초라하게 집착하고..
하지만
그 어느날인가..
문득 깨치게 되고
알게 될겁니다..
세상엔 사랑이외에도
많고많은 의의잇고 재미잇는 일들이 잇다는걸..

마음을 비우고나면
세상이 넓어보입니다..

그 시련은 잇어도 실패는 없다
좋은 글귀엿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멋잇게 사세요..
화이팅!!
원 · 2005-11-25 10:37:13
君子回头金不换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새 시작을 해서 멋있게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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