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한편 ...

일본체험수기 · #2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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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리@맨 · 2005-11-18 20:21:15 · 조회 668
정말로 오랜만에 글한편 써본다... 전번날 어느하루 KIM 님한테 좁살이라고 말들은담부터 나는 웬지

일본체험수기에 들어와서 감히 글을 쓸 엄두를 내지못했다...물론 쓸글도 없었지만...단지 써봣자...

그저 자기 여행갓다 오고 느낀거 보고 적을 ...등등 그런 수다뿐이지만... 난 하지만...  KIM 님을

미워하지않는다...되게 고맙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란 사람은 지금까지 칭찬만 받으면서 살왔기때문이다

나는 요사이 생각하고싶지않지만... 이런느낌이 든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느낌이 들때도 있을거같은데...

뭐냐며는 나는 일본으로 온지 어언간 3년이란 시간도 흘렀다... 연길시내 사진을 나한테 보여주니 내가

가끔씩은 모를정도로... 시간이 정말 빠르다...하지만... 나는 전까지만해도 별로 깨달지못했지만...

웬지 내가 일본에 와서 지금까지 뭘 하나 제대로한게 없다는것이 점점 속에 걸린다... 물론 나는 지금

학비가 120만엔이란 엄청난 학비를 자기절로 벌어서 대지만 나는 이걸로 불충분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떤 친구들은 집에서 돈도 보내주고 그러는 친구도 많은데... 걔들은 나보고 너 정말 생각보다 의지가 쎄다냐

강하다냐... 이런말들을 듣곤한다... 아마 이런말들이 나로하여금 3년동안이나 자아만족감??? 으로

살아왔다고 할까??? 나는 웬지 이런 느낌이 든다... 뭐  ... 잘한것도 없지만...그저 자기학비를 자기절로

벌어댄다는것이 실은 별거 잘난척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따라못가서

골머리를 앓고 잇을때가 열두번도 아니다... 가끔씩은 정녕 내가 이렇게 필업해서 취직이라도 할수있냐???

이런 생각부터 든다... 하지만 나는 그만두기 싶지않다... 바보처럼 3년이란 자존심이 나를 허락하지않는다...

<버릴땐 버려라는말> 나는 오늘만은 강력하게 부정하고싶다... 정말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내가 해온것이

아무것도 없다... 돈 벌었냐???ㅋㅋ 몽땅 학비에 내면 먹고 입고 쓰고 비용들을 내버리면 한달에 수입 20만원

가지고도 모자랄지경이다...  나의 심경은 정말로 복잡하다... 모두들 일본에 와서 돈만 벌고 돌아가시는 분들

도 계시겟지만... 그분들 욕하지마라... 비자가 없다하더라도 불법체류라도 그들은 자기만의 목표가 있으니...

나는 정말로 그들을 우러러 바라볼때도 있다...나는 그들보다 잘난것도 없다... 단지 그깟 개도 안먹는

비자가 있냐 없냐 이것뿐이다...모두들 잘될려고 잘사는 나라 일본으로 바다 건너 왔는데...  ...쩝...후~~한숨

공부는 하고싶다...하지만 학비도 내절로 벌어야한다... 이 두가지 다 잘할려면 정말로 어렵다...

포기는 하고싶지않지만... 아직 남은 1 년 열심히 마저 뛰려고 결심하고있는 나 자신인것같다...

이건 딱히 내 속마음은 아니지만 나의 구석어디선가 이런느낌이 든다... 인젠 감히 희망찬 장래고 미래에

희망이 차고넘친다고 말핳고싶지않다... 가볼데까지 가보자...

묻어사는 인생  바보처럼 묻어살아도 꿋꿋하게 남 부럽지않게 묻어살리라...      @쯔리@맨



불법체류하시는분들 이글 잃고 성내지마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돈많이 벌어서 돌아가서라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세상에는 말미암아 돈이면 전부니까요... 같이 힘냅시다....  

                                                                                                           @쯔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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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도시나물 · 2005-11-18 20:57:28
참 잘한 결정을 하고잇지 않습니까?
인생은 자기 인생이여요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산다고 해서
자기도 그런 인생을 사는거는 아니지요
열심히 하세요 꼭 삧나는 앞날이 펼쳐질게여요
moon · 2005-11-18 22:12:14
여러가지 장학금이 많거든요...그니깐 한번쯤은 도전해 보시죠...이왕 공부하는거 일본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하시죠...글구 지금 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언젠가는 이때한 고생 뿌듯하실때가 있을겁니다.
defllece · 2005-11-18 22:53:39
언제나 쯔리맨님의 글을 재미잇게 잘 읽고 잇습니다.

글은 쓴사람을 나타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면 님은 정직하고 순진한 분 같구만여.



글쎄요 많은 조선족 류학생들은 학교다니면서 알바는 알바대로 하면서도 장학금이랑 다 타면서 공부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우리 조선족은 일본어를 인츰 습득하는 천성적인 우세가 있으니 각 학교들에서 다른 유학생들보다는 성적이 좋고 장학금 받을 기회도 많습니다.
@쯔리@맨 · 2005-11-18 23:10:01
과연 여러분들말처럼 그렇게 될지....궁금도하고...
나물감자 · 2005-11-21 15:33:16
가볼떼까지 무작정 가보세요 ...

제 친구도 님과 같은 학교인데 매일 3시간밖에 못자면서 공부했어요.

120만 학비를 버는 의력으로 뭘 못해내겠어요 ^^

제가 지금 누구한테 힘줄 신세는 안되였지만 그냥 님 사진 보면 귀여워서 ^^
빗방울 · 2005-11-21 16:31:00
노력의 댓가는 이유없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열심히 해 나가세요.
☞만티♬ · 2005-11-29 06:24:25
대단하심다..........
영아 · 2006-05-23 10:41:13
매일매일 착하게 노력하는 쯔리맨님은 복받으실거예요! 젊었을때 고생은 천금 주고도 못산다고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장래 꿈을 이루신 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벋티세요. 또 벋틸수밖에없구요. 님은 꼬-옥 잘 할수있을꺼예요. 또 충분히 그렇게 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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