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이를 아시나요?

일본체험수기 · #2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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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005-11-11 17:58:13 · 조회 667
    오늘도 컴퓨터앞에서 헤매이고 있는 나-컴맹이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준비를 쓰다가 지우고 붙였다가 또 삭제하는 이런 생활이 벌써 2달째 지속되였다.굴뚝같은 욕심으로 컴퓨터를 샀지만 낫놓고 기윽자도 모르는 이런 나같은 컴맹이에게는 너무나도 힘에 부치는 일인줄은 몰랐다.이럴때마다 이전 에 참답게 열심히 공부만 했던 자신이 미워나고 원망스러웠다,가끔씩만 가만 PC방에서만 들렸어도 이렇지는 않겠지?하는 생각으로 뒤골이 띵...
    오늘도 학교를 가지 못한 나-컴맹이다.어제 아침 5시까지 컴퓨터와 씨름을 했던탓이다,래일까지 바치지 않으면 안될 아주 중요한 숙제가 있기에 오늘의 수업을 휴식하기로 했다.하지만 이 무정한 컴아저씨는 나의 마음을 너무나 몰라준다,내가 조금만 건드려도 피뜩 다른 얼굴로 변해서 내가 안깐힘을 다써야 돌아온다.돌아오면 그 원망으로 눈물이 핑...
    오늘도 숙제는 미완성으로 끝날것같다,어제 친구가  말한대로 그 비루스란 웬쑤가 작동을 하는가부다.내가 뭘 어떻게 눌려놓았는지 쓸데없는게 60여개가 있어서 속도가 늦은데다가 비루스까지기가 막혀서 헉---래일은 이컴아저씨를 친구네 집에 입원시켜야겠다.하고싶어도 할줄모르는 안타까움,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컴아저씨.입원시키고와서는 나의 컴오빠로 만들어야겠다.
    오늘은 벌써 끝나가고 래일을 약속하고있다.나의 하루는 이렇게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이 래일을맞이하고 있다.복습도 예습도 없는 오늘,아무런 준비도 없이 맞이하는 래일-이 컴맹이는  초조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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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아침이슬 · 2005-11-11 18:09:09
저도...컴맹이거든요..
컴으로 하고픈일...많고도...많지만.
생각대로..되질...않네요..
olol · 2005-11-11 18:21:51
나두...휴...
나 · 2005-11-11 19:37:53
나두 컴 맹입니다
학교서느 어찌나 진도 빨리 하는지
나는 어새거든요 ~
☞만티♬ · 2005-11-12 13:43:01
ㅎㅎㅎ.....같은 컴맹들이 모였네...학교에서 공부를 잘 안한 내가 웬수지...휴~
세이카*MARY KAY · 2005-11-12 20:15:39
휴~~~ 컴 배워야 겟네 나뚜....

원님 화팅합시다...감사합니다...
세이카*MARY KAY · 2005-11-12 20:17:44
근데 컴터 배우자면 여러 방면이 많는데..평시에 자주쓰는것이 뭔지요...?ㅎㅎ

가르쳐주세요...

내가 더 컴맹...헤헤
원 · 2005-11-18 16:13:27
여러분 풀 고맙고 죄송하지만 이 세상에 더는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컴맹모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많이 정보 주고 받도록 합시다.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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