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와의 전쟁1

일본체험수기 ·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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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 2005-10-20 11:26:28 · 조회 668
어제 알바 끝나구 집에 오니까 룸메이트 언니가
오늘 바퀴벌레가 나왔었다구 겁먹은 얼굴로 얘기했다.
나는 바퀴벌레가 정말 싫다.
중국 바퀴벌레의 두세배 되는 일본바퀴벌레를 보면
머리털이 곤두설 지경이다.ㅠㅠ
일본에 온지 얼마 안되는 언니는 바퀴벌레를 보고 혼비백산한다.
뭐가 이렇게 크냐구..ㅋㅋ
샤와하구 나와서 좀 앉아있을라니 그 놈이 또 어슬렁어슬렁 기여나왔다.
채팅하구 있던 언니가 캭....하구 비명을 질렀다.
나두 얼결에 벌떡 일어났구...ㅋㅋ
바퀴벌레 죽이는 스프레가 없어서
언니와 나는 바퀴벌레 죽이는 약 사러 슈퍼에 다녀왔다.
그 놈을 죽이지 않구는 잘것 같지 못했다.
약 사가지구 돌아오니 그 놈은 어디론가 숨고 없었다.
이 눔 나오기만 해봐라..발로 밟아죽일거다.
룸메이트 언니가 씩씩거린다..
정작 나오면 어쩌지두 못하면서..ㅋㅋ(이  글 보면 날 잡겠다..빨랑 튀자..)
근데 정말 나왔다...나는 그 놈을 명중하고 스프레를 정신없이 쐈다..
결국 그 놈은 내 프린타 뒤에서 짧은 인생을 마쳤다.
바퀴벌레와의 전쟁은 우리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에도 바퀴벌레와의 전쟁이 계속될것 같아서 {바퀴벌레의 전쟁1}이라구 제목을 달았으니
부디 양해바람..ㅋㅋ
문장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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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해피웨딩 · 2005-10-20 11:42:29
고끼부리 호이호이 거나 호-산 단고 라고
고끼부리를 퇴치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쓰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약국에 가면 살수 있습니다.

만일 고끼부리가 많으면 두가지를 동시에 쓰거나,
연기로 죽이는 약도 있으니 그것을 먼저 쓰고,
호이호이와 호-산단고를 써보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고끼부리가 생존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나마고미는 꼭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음식찌꺼기같은건 될수록 즉시로 없애버리도록 하세요.

고끼부리는 자꾸 생긴다고 하지만 노력하면 꼭 없앨수 있습니다.
저도 금방 왔을때 빌린 집에 고끼부리가 있어서
철저하게 없애버렸습니다.
그뒤론 다시 고끼부리가 생기지 않더군요.
님도 화이팅!
CAT · 2005-10-20 11:45:27
호-산단고를 쓰세요.
아무리 많던것도 다 없어지니깐요.
Ellen · 2005-10-20 18:48:15
고끼부리 호이호이와 호-산 단고 라...약국에서 파는군요...

슈퍼에서 놓는 약 두가지 사서 구석구석 놓았는데...

바퀴벌레 또 나오면 해피웨딩님과 CAT님이 얘기하시는 약을 사야 겠습니다.
beste · 2005-10-20 20:56:42
나는 여자들이 자기 발가락보다도 더 작은 벌거지를 보고

이 지구덩어리를 당장 날려보낼것처럼 아우성치는걸 보면 진찌 리해안된다.
돼지 · 2005-10-20 23:52:09
해피웨딩님,CAT님, 조언 감사합니다...
beste님..ㅋㅋ 리플 웃겼습니다...
나두 그러구 싶지 않은데 벌거지만 보믄 그렇게 되는거 어떡합니까?ㅠㅠ
아마두 병인가봐요...ㅋㅋ
유나 · 2005-10-21 03:54:26
그래드 바퀴벌레래서 괜찮슴다....
우리 만숀은 새 만숀이라던데...
금년 공지 끝난담 부터 웬지 쥐
쏠락 나님다....
넘 놀래서 죽을뻔했슴다....
우리 옆집에서는 심양 안게 쥐 3마리 나
잡았다던데........내 정신이 돌것갔슴다...
달나라恋人 · 2005-10-21 13:46:55
互いに仲よく住んでいけば、、、???
박홍철 · 2005-10-26 13:47:32
달나라고이비도 님처럼 사이좋게 지내시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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