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말만 되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린다. 그 비소리를 들으면서, 유유한 음악을
틀어놓고 책상에 마주앉아 컴퓨터를 두드리는 것 또한 인생의 쾌락이 아닌가 싶다.
어떤일을 하게 되든, 궁극적으로는 모두 사람을 움직이는 작업이 된다.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같은 목표를 향하게끔 비젼을 보여주고, 자신의 생각과 파동을 같이
함으로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주동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게끔 하는 것이다. 상대를
납득시키고, 자원적으로 동참하게 하며, 행동해가는 가운데서도 서로의 의식을 일치시하고
정보와 생각을 공유 교류하면서 나아가는데 불가피하게 수요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 커뮤니케이션 ]
업무상의 많은 문제점들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에서 싹이 트게 된다. 작업을 실시하기 전에
전체 작업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자신이 그 작업속에서의 역할에 대한 충분한 이해의
부족으로 공백구간이 생기게 되며, 그것을 빠른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수습하기 어려운 문제점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특히 여러사람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움직일 경우는
네모형, 삼각형, 원형 등 도형들을 함께 모아놓은 것과 같은 것으로서 서로의 충돌과
중복과 공백이 불가피하게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을 함께 무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하는데서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은 극히 중요하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서로의 일찍 공백을 발견하고 대책을 댈 수가 있으며, 충돌과 중복작업으로 인한 시간랑비를
될수있는 한 피면할 수가 있다. 그리고 생각과 목표를 일치시함으로서 백터를 맞추어
상승(곱하기)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술적인 작업이기도 하지만 또한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작업이기도
하다는 것을 점차 깊이 느끼게 된다. 필경,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최종 고객은 사람이며,
그 최종고객의 업무, 희망사항과 습관등을 요해하여 그기에 맞추어 작성하지 않는 한
좋은 프로그램은 만들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고객은 컴퓨터에 깜깜인 경우가 많다.
그러한 고객들의 업무에 대한 고민과, 만들어지게 될 소프트웨어에 대한 희망들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에 동조되어 고객의 입장과 각도와 관점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비로서 고객이 만족해하는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소규모의 소프트개발이라고 할지라도 혼자서 진행되는 경우가 아주 적고, 보통 몇명,
몇십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창조적인 작업인
만큼 작업의 진척에 동반하여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게 된다. 예하면 설계서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이 제작단계에서야 발견하게 된다든가, 상세설계단계에서 고객의
희망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게 되어 기본설계가 변한다든가, 그리고 새로운 개발언어
혹은 개발도구를 사용하는 면에서 지식경험의 부족으로 기술문제에 부닫친다든가,
신입사원의 실전경험부족으로 인하여 인하여 프로그래램의 질량의 문제가 발견되었다든가,
문제점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한개 팀으로 움직일 경우, 서로의 작업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진척이 다른 진척에 영향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일부 출현이 가능한 문제점들을 예측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 문제점들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작업중에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와 상황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 지식,
상황, 판단등을 신속하게,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 거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위에서 아래로의 단방향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에로, 그리고
옆에서 옆으로 이루어지는 다방면 다차원의 교류이다. 리더, 팀장에게 있어서 전체의 상황을
장악하고, 맴버 한명한명의 진척을 장악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지만, 맴버들에게 있어서도
서로의 위치관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과 분담을 알아야 하는 것은 전체 프로젝트의
결과에 크다란 영향을 주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은 생각의 파동들의 교류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의 바탕은 진실된 마음과
현실에 대한 솔직한 인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사실 언어자체는
커뮤니케이션의 주체가 아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진실한 마음과 진지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생각을 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파동으로 전달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언어표달능력은 필요한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혼자가 아니며, 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노력하고 있는게 아니다. 주위에는
친구가 있고, 고향에는 부모친척이 있고, 회사에는 동료상사부하들이 있다. 모두의 생각과
인식을 일치시하고, 목표와 인식을 일치시함으로서 자그마한 노력으로 배의 성과를 지향하며,
인생의 성장과 사랑과 우정을 즐기면서 나아가는데서 커뮤니케이션은 그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 제 목: 직장일기 7 – 커뮤니케이션
// 작성자: 배상봉
// 작성일: 2005년 10월 2일 새벽 0시
//
// 문장내용이 전개된 기간: 2004년 6월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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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그래도 일본체험수기에서
배상봉님의 직장일기를 읽게 되니까
더 기쁩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깍끙-
배상봉님의 직장일기를 읽게 되니까
더 기쁩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깍끙-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거나 신문기자급의 대단한 실력이군요.고향에서 자신의 재질을 공헌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군요.하지만 인재는 때나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거겠죠.
처음 보는 상대지만 문장에서 어느정도 댁에 관해서 요해가 가는군요.그러면서
존중심도 저 자신 모르게 생기는군요.
우선은 축하합니다.외계배척이 심한 일본에서도 자신의 스페이스대로 앞날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댁의 앞날이 보다 휘황찬란하기를 미리 기원해드립
니다.
우습겠지만 궁금한것이 있는데요.댁은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비추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폊쳐질 미래의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 사회에서 활약한다고 생각하세요?
간단히 얘기하신다면 어떠한 자신의 미래를 동경하고 계시나요?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안타깝군요.하지만 인재는 때나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거겠죠.
처음 보는 상대지만 문장에서 어느정도 댁에 관해서 요해가 가는군요.그러면서
존중심도 저 자신 모르게 생기는군요.
우선은 축하합니다.외계배척이 심한 일본에서도 자신의 스페이스대로 앞날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댁의 앞날이 보다 휘황찬란하기를 미리 기원해드립
니다.
우습겠지만 궁금한것이 있는데요.댁은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비추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폊쳐질 미래의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 사회에서 활약한다고 생각하세요?
간단히 얘기하신다면 어떠한 자신의 미래를 동경하고 계시나요?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배상봉님의 직장일기를 오늘 처음 읽어보는데 정말 기쁩니다. 나도 현재 일본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을 하고있는데 배상봉님처럼 생각되는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면서 소중한 우리 일생 어떻게 더 아름답게 의의있게 보내는가가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또 좋은글 많이 올리시길 부탁하면서 매일 좋은하루 되세요.
이글 잘썻소.......추천
언제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좋은글들 언녕 여기에 올려야지.ㅎㅎ
근데 이번 이 글은 좀 설교가 많은 느낌이 드는군.
실제 사실.에피소드...등등을 많이 실엇으면 좋겟습니다.
거기로부터 자신이 느낀점같은걸 살짝 곁들이면 좋겟구먼여.
근데 이번 이 글은 좀 설교가 많은 느낌이 드는군.
실제 사실.에피소드...등등을 많이 실엇으면 좋겟습니다.
거기로부터 자신이 느낀점같은걸 살짝 곁들이면 좋겟구먼여.
리플 감사합니다.
진한커피님의 찬사 감사드립니다. 고향에 돌아가지 않더라도 여기에서
직장경험이나마 발표하여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나름데로 보람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저의 대답을 해 드리면 혹시
우습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과감히 적어봅니다. 저는 앞으로 3,4명의
아이를 둔 단란한 가정의 주인으로서 활약하고 싶고, 친구들이 많아 언제나
어디서나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되고 싶습니다.
비래봉님, 반갑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배우는것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며, 서로 힘이 되어서
일본에서 열심히 발전해갔으면 합니다. ^^
금강산팔짝뛰는개구리님(아이콘) ^^, 제가 문장을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한것입니다. 만약 제가 독자들을 의식하고 문장을
작성하게 된다면 진실한 모습을 잃을 수가 있으며, 진실함을 잃은 문장은 오히려
읽는 분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m(_ _)m
주말이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두 씩씩한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진한커피님의 찬사 감사드립니다. 고향에 돌아가지 않더라도 여기에서
직장경험이나마 발표하여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나름데로 보람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저의 대답을 해 드리면 혹시
우습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과감히 적어봅니다. 저는 앞으로 3,4명의
아이를 둔 단란한 가정의 주인으로서 활약하고 싶고, 친구들이 많아 언제나
어디서나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되고 싶습니다.
비래봉님, 반갑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배우는것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며, 서로 힘이 되어서
일본에서 열심히 발전해갔으면 합니다. ^^
금강산팔짝뛰는개구리님(아이콘) ^^, 제가 문장을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한것입니다. 만약 제가 독자들을 의식하고 문장을
작성하게 된다면 진실한 모습을 잃을 수가 있으며, 진실함을 잃은 문장은 오히려
읽는 분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m(_ _)m
주말이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두 씩씩한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배상봉님글을 아래부터 쭉 읽어 왔는데요 정말 대단한실력입니다 저도모르게 흠모하게되네요! 암튼힘든일본생활 우리다같이 아자아자! 힘내세요!!!!!

직장일기를 자유게시판에 계속 올릴 예정이었으나, 금강산진달래님을 비릇한
여러 분들께서 안타까워 하시면서 재차 이 문장을 일본체험수기에 옮길것을 권고하셔서,
생각끝에 드디어 이번기부터 일본수기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
사실 저는 이번 문장을 15편, 20편정도 계속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불가피하게 체험수기의 리스트에 저의 글들만 줄줄이 보여지는 불편함이
생기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껴주시고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일기의 1편~6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himto.com/bbs/zboard.php?id=free&sn1=on&sn=on&ss=off&sc=off&keyword=%B9%E8%BB%F3%BA%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