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런 일 본적 있수??!

일본체험수기 · #2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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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 2005-09-26 02:20:32 · 조회 828
  일본에 있는 분들이면 일본이 성문화에 대해서 얼마만큼 개방적인걸 다 알고도 남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알바가게에서 본 것에 대해 말하면 아마 <<에~~~?>>하면서 깜짝 놀랄것이다 .
  요즘은 일본텔레비에서 매일이다싶이 볼수 있는 <<치칸(痴漢)>>보도. 그 대다수가 전차 아니
거의 전부가 전차인것같은 감이 든다. 전차에 사람이 꽉 찰때면 아무짓해도 들키지 않는다하는
심리가 있으니깐...
  헌데 그런 치칸행위가 우리가게에서 일어났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가게가 이상한 가게인건
아니다. 일본전국 5대슈퍼안에 드는 도시형고급슈퍼. 그것도 24시간 영업. 가게안은 항상 100개가
넘는 일광등으로 인해 대낮처럼 환하다. 새벽이면 손님도 많지 않고...그러면 알바생인 나는 할일없어
흔들흔들...
  그러던 어느날 , 내가 우유를 정리하고 있는데 웬 녀손님이 <<치칸~~~~~! 야~~!>>하고 소리질
렀다. 그 소리와 함께 내 옆으로 한 왜소한 남자가 죽을둥 살둥 밖으로 내뺐다. 대낮처럼 밝은 가게, 게다
가 이처럼 넓은 공간, 설마...하는 생각에 나는 그 손님한테 물었다. <<혹시 아는 사람이세요?>>
손님은 <<아닌데요!>>하고 아까와는 전혀 달리 아무일 없는듯 대답했다. ..너무나 랭정해서 방관자인
내가 깜짝 놀란것도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경찰이 오기 시작했는데...10분 지나서 자전거 탄 오마와리상 한면, 또 10분후에
걸어온 오마와리상 한명, 또 한 10분 지나니깐 변복한 형사경찰한명, 제일 마지막에 팔에 완장끼고
몽둥이 등 형사경찰 한명 모두 네명의 경찰이 오게 되였다. (치칸이 다 달아난 가게안에서 멀 붙잡겠다고
몽둥이까지 쥐구 오는지...오겠으면 같이 올거지, 우리가 똑 같은 말을 네번씩이나 시키면서,,,)
일보경찰의 무용함에 짜증이 나긴 했지만 ...
  가게안에서 경찰을 본 한 할아버지 손님이 나한테 물었다.
  <<가게안에서 므슨 일이 있었슈??>>
  <<예, 사실은 아까 가게안에서 치칸행위가 있어서...>>
  <<머??! 가게안에서??!>>
  <<예 ㅋ 큭...>>
나의 말을 듣던 그 할아버지도 어이가 없는지 한마디 하는 말
<<야~~~ 그 사람 용기가 진짜 이만저만이 아니군 하하하>>라고.
진짜 용긴지 변탠지...
하여간 일본이 점점 이상하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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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福덩어리^^ · 2005-09-26 02:32:16
진짜 별일 다잇네요....
그런넘은 가서 오가마로 만들어놔야지...
그냥 ...팍팍...콱콱...
에그 할일없어서....불쌍한 넘이여...
魔鬼天平 · 2005-09-26 02:35:09
오가마 란 무슨 뜻임둥????
재민냐 · 2005-09-26 02:40:42
나두 여자히프 만지기 디기 좋아하는디...

근데 내가 만지면 여자들도 좋아서 웃어주던디...

기술문젠가?ㅎㅎㅎ
☞만티♬ · 2005-09-26 02:42:39
오가마는 여장을 하고 다니는 남자를 가리킴다.
나느 일본에서 치한으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꿈만함다.당하는 사람이 바보지......내가 치한한테 당하면 소리치기보다두 일단은 그놈한테 반격부터 해주고 싶슴다.근데 나느 건드리는 치한이 없더라.ㅎㅎㅎ....
福덩어리^^ · 2005-09-26 02:43:11
어이구..저 재민냐는 진짜 못말려..........
완전히 중병이구나.......


왕자병.........캬캬캬캬캬....
haru · 2005-09-26 02:44:29
복덩어리님, 저두 글케하구 싶었는데 흑 그놈이 넘 빨리 내빼는 바람에 얼굴두 못봤슴더...
오가마랑게 므슨뜻인지 저두 잘 모르꾸마 . 오가마 찾아 믈어봅수
재민냐님은 장소틀려서 그렇슴!
haru · 2005-09-26 02:48:30
만티님은 반격부터 연구하글래 치한이 무세바서 못붙짐 ㅋ^^
신디 · 2005-09-26 10:05:48
나두 저런넘 만났으면 일대일로 맞짱 뜨고 싶은데 도무지 기회 없단 말입니다..ㅋㅋ

암튼 일본에서 조심조심 하세요..^^
새로운 삶 · 2005-09-26 10:16:09
하쯔미미데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치이타 · 2005-09-26 14:58:34
치한은 뭐 아무나 만지나??
justin · 2005-09-26 18:17:34
취객이 아니였어유??술김에 용기 내보고 보니 장소가 대낮처럼 환한 곳이였다든지...하여튼 일본엔 변태가 많으니깐 ㅉㅉ 여성친구들 조심하세유
세이카*MARY KAY · 2005-09-26 19:58:55
보기에는 신시 펀펀한데...머절새 하는 일본인두 꽤되네유...
그게다~ 심리환자지...이그~불쌍한거...
haru · 2005-09-26 20:08:42
신디님, 요 아래 치이타님의 말처럼 치한은 머 아무나 만지나 ?ㅋㅋ 님 만졌다가 쌍코피 터질라꼬 ㅎㅎ
새로운 삶님 , 저도 하쯔미미데시다. 다까라 빗꾸리시마시다~~~~~빠까오오이까라 ㅎ
치이타님은 절대 치한이 무서워 못 만지니깐 ㅎㅎ 좋겠네유 ~
justin님, 그 치한 내 옆으로 도망칠때 술냄새 한나두 아이 나던데...
세이키님, 글쎄 불쌍한것들이 일본에는 넘 많아서 ㅉㅉ...
또롱이 · 2005-09-28 22:32:57
일본에 변태 무쟈게 많아보이냉 ㅡㅡ^
일본에서 · 2005-10-02 22:33:18
아 우끼시네 치칸이 가게까지 .......... ㅎㅎㅎㅎ 그럼그놈은 이찌류 치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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