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에 8번....

일본체험수기 · #24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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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ごり雪 · 2005-09-25 21:13:05 · 조회 794
일본에 오면 여러가지 일을 목격할쑤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경찰국에 몇번이고 다녀올려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난 4년사이에 8번이나 경찰국에 다녀왔다.  여러분은 몇번다녀왔을까…?ㅎㅎㅎ

처음 : 경찰에 잡혀가다

일본에와서 4달도 안되였을때….그날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아빠트앞에 도착하였는데
아빠트 앞에는 먼가 웅장한 아저씨 두분이 서있었다. 그중한분이 [외국인이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모르는 얼굴이라 무시하고 아빠트 에레베트를 누르는 순간 두 아저씨가 다가와서  경찰이라면서 외국인이면 파스포드를 보여달라하는거다.
비록 일어를 잘모르는 나였지만 대개 뜻은 알아듣고 외국인 등록증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그분들은 요즘은 등록증이 가짜가많타면서 파스포드를 보여달라했다. 그당시 우리 학교에선 파스포드를 학교에 보관했었다. 난 뜨더벅거리는 일어로 그 말을 경찰에게 전해주려했지만 경찰은 이해가 가지않았나 본다. 그래서 경찰에 협조해달라면서 경찰국까지 끌려갔다. 그당시는 경찰증을 보여달란 말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ㅎㅎㅎ 경찰구에서 한 한시간정도 서류작성하고 조사받고 풀려나왔다.
참 억울하게~~^하지만 그당시는 억울하단 말도 할줄 모르는 나였다~~~ㅎㅎㅎ

두번채~세번채: 증명인으로불려가다.

일본생활 1년정도 되였을때 난 상점에서 일하게 되였다. 그날따라  너무 조용했다.
때늦은 저녘…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아주마가 들어왔다. 물건을 광주리에 담더니 결산도 안하고 나보고 봉지를 다라면서 물건을 넣으려했다.[여보세요  아직 결산도 안했는데요…] 분명히 술에 취해 정신이 깜박한거라고 생각했다. 그 장면을 보고있던 책임자가 다녀오더니 그분한테 머라고 했다.(그당시 책임자는 한국사람이였다) 책임자는 그분이 고이적이라는 뜻으로 말하고 그분은 그만 정신이 돌았다는 뜻으로 한 5분정도 쟁론했다. 도독놈이 큰소리친다고 그분이 와락[너 한국사람이 일본땅에서 일해 밥먹으면서 이거 무슨 태도니…?]라고 소리질렀다. 그말에 불이 붙은 책임자는 경찰을 불렀다. 도독놈이 있다고~~~ㅎㅎㅎ 덕분에 난 증명인으로 경찰국에 불려갔다. 그것도 부번씩이나~~ 물론 경찰국에선 손님이 술에 취해서 깜박하것같다고는 말하지 않았다~~~ㅎㅎㅎ

네번채: 경찰에 도움을 빌다.

전에 나에게 스토까(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을 미행하는 사람)가 생겼다.
처음엔 그냥 스토까였는데 나중엔 가기 이사와 틀이면 보력까지 당하군했다.
너무나도 엄청나고 생명위험까지 있었기에 경찰에 도움을 빌게되였다. 그래서 또 경찰국에가서 그 스토까를 신고하겠다고 서류작성하고 손도장도 찍었다. 그후 경찰은 진짜 그 스토까를 잡꼬 배상금도 받아주고 처벌도 주었다.( 감사…감사…)

다섯번채~여섯번채: 제발로 찾아가다.

친한 친구가 불법체로 경찰에 잡히게되였다. 그것도 별로 좋은일하다 잡힌건 같지않았다. 난 방법없이 또 경찰국으로가게 되였다. 그것도 나도 나쁜놈 취급 당하면서~~~ㅎㅎㅎ 처음엔 얼음짱 놀까하던 경찰도 몇시간의 담화속에서 친하게 되였고 농담도하게 되였고 차도 몇잔  공짜로 마셨다~~^ㅎㅎ 그때 난 일본경찰은 증거없이 사람을 잡지못하고 협박하지 못하고 또 공과사를 분간한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마지막으로 경찰이 하는말이 [너주위에 나쁜사람이 있으면 꼭~나한테 말해라~~응] 난 속으로 웃으며[ 내주위엔 없지만 나중에 보게되면 꼭~너한테 말할께~]라고 문을 나섰다.  그다음날 친구의 서류작성에 필요하다면서 또 불려가게되였다.

구후 친구는 구류소에 6개월 구류당하게 되였고 난 6개월동안 주일에 한번씩 구류소에 친구의 면회를 가게되였다. 오사까 구류소는 진절나게 나녀왔고 또 눈감꼬도 갈쑤있다~~ㅎㅎㅎ

일곱번채는  파스포드를 일어먹어 경찰국에 갔었고….
여덥번채는   산지 한달도 안되는 자전거를 일어먹어서 경찰국에 갔었다.

이렇케 난 4년사이에 8번이나 경찰국에 다녀왔다. 평균하면 6달에 한번씩  경찰국에 다녀온셈이다.

그후로는 경찰국에 갈일이없고 또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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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빗방울 · 2005-09-25 22:21:34
일본 체험 잼있게 읽고 가요!
이후에 정말로 다시는 경찰국에 갈 일이 없기를 ....
섹시란 글자 그대로 · 2005-09-25 22:24:13
대단하시다 내가 오사까 구류소 근처에서 사는데
나비 · 2005-09-25 23:00:38
재미?있다고 해도 되나요?

거기서 취직 안 시켜준대요?
(농담..)

앞으로는 가게 된다 해두,
좋은 일로 가게 되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난 핸드폰, 돈지갑을 잃어서 두번 정도 갔어요..
똥돌이 · 2005-09-25 23:53:11
재밋게 잘 읽어보았음다.........

정말 일본체험기에 올려두 손색없을만큼 경찰국에는 잘도 다녀왔군.ㅎㅎㅎ

똥돌이두 한번 일본경찰서에 가봤음 좋겟다...
태풍 · 2005-09-26 00:07:58
경찰국에 차 맛있더냐?
☞만티♬ · 2005-09-26 02:27:32
나두 한번은 등록증으 아이 가지구 댕게서 경찰한테 붙잡혀 아침까지 구류당하구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까지 한 담에 풀려났슴다.재수없게스리~~ 여덦번이면 지루하겠군....
haru · 2005-09-26 02:33:17
일본경찰이 뻔쓰라~~~
다행이 님이 만난 경찰은 똑똑한 경찰이였네여 ㅎ^^
신깐센 · 2005-09-26 04:10:38
난 개인적으로 일본경찰에 반감인데 세금 타먹구 일하는놈들이 급한일이생겨서 전화하면 정작에 잘 안와요 내가 경험한 일본경찰들은비겁한것들뿐이네요 ,,,,,,,,,,,,
새로운 삶 · 2005-09-26 10:12:40
그참 좋은 경험 하셧구만.

그래서나 경찰서에 가보지 언제 가보겠소.

나두 한번쯤은 가 봤는데 여기 경찰소는 너무 헐망해서 볼게 없든데.
오오가미 · 2005-09-26 14:56:50
나와 비슷한데 많은데......
나드 3번정도는 다녀왔어여.
혜경 · 2005-09-26 15:13:47
나두 한번 간 적이 있는데요 일본온지 3달두 안돼서요 저녁에 언니 심부름으루 슈퍼가서 뭐 살라구 나갔는데 경찰 두분이 와서 왜 이리 늦은 밤에 돌아 다니냐구 묻더니 외국인 신분증 보여달라구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금방 일본 와서 외국인 등록증 매일 나갈때마다 갖구 나가야 하는것을 모르구 나갔다가 경찰 국 까지 갔었어요 근데 10분후에 아무일두 없이 집에 갔지만...그래서 그때부터 외국인 등록증은 꼭 갖구 다녀야 겠다구 생각했죠
鈴木 · 2005-09-26 15:47:04
난 수없이 많이 갔댔어요.

정정 당당하게 통역도 하러도 가고

친구 같이 면접하러 가다가 길 몰라서 두려워하는 친굴 길옆에 세워놓고

고우반으로 길 물으러도 들어가고

일하던 가게에서 라면 주문한 경찰에게 데리바리도 하고

손님이 술먹고 돈 안내고 주정 부리니까 햑끄 도오반에 전화도 걸고

가게에 도둑이 들어서 덴쬬가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경찰이 왔을때

덴쬬가 나가고 없어서 내가 접대도 했고

계산해보면 한 사흘에 한번씩은 경찰서로 다녔는데요...

잘못 말했어요...경찰서 아니고 고우반이였어요.

그런데 저 비자 있을 때는 경찰 서에 한번밖에 못가봤거든요.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인슈운뗀 해서 ...ㅎㅎㅎ한 한시간 교육받고 3000엔 밖에

벌금 안했어요.

그외에 우에서 말한것 전부 불법체류 하면서 경험한것이래요.ㅎㅎㅎ

우소 같죠?

그러나 이건 사실이랍니다.

그리 너덜대가 콱 붇잡혀라~

하지 마세요.ㅎㅎㅎ

전 이미 귀국 했어요.물론 잡혀온거 아니구요.

내가 잡힐리 있겠나요?ㅎㅎㅎ

일본생활 재미있게 보내세요~~~
なごり雪 · 2005-09-26 18:01:47
빗방울님....저도 다시는 갈일이없었으면 해요~~^

섹시란 글자님...그럼 언젠가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그 부근에서~~ㅎㅎㅎ

나비님....저도 취직하고 싶었는데요~~자리가 비여있지안아서 그냥왔어요~~ㅎㅎㅎ

똥돌이님...한번가보세요~~하지만 충고하나있어요~~그 어떤일로 가던지 모른다하세요~~ㅎㅎㅎ

태풍님....태풍님은 언제나 마음과 달이 말씀이 간단하고 독특하더라~~~아이디 처럼 ㅎㅎㅎ

만티님 ...저하고 같은 분도 있었구나~~同命相连...ㅎㅎㅎ 전 그래도 한시간만에 나왔
는데~~~ㅎㅎㅎ 나보다 더 억울했었구나~~~

haru님....일본경찰은 고지식하다 해야할까요....? 정책대로하니 좀 뻔한감도 있어요~~

신깐센님....님은 아이디 처럼 성질이 급한가봐요~~ㅎㅎㅎ 천천히 기달이지~~~ㅎㅎㅎ
이건 농담이고요~~ 참 경찰도 여러가지가 있나봐요~~그당시 님의 일은
잘해결되셧어요...?

새로운 삶님....그럼 한번 오사까에오세요~^제가 제일큰 경찰국에 모셔갈께요~~ㅎㅎㅎ
뢰봉 · 2005-09-26 21:32:52
좋은글 잘보구 감니다 ~
なごり雪 · 2005-09-26 21:53:18
오오가미님....비슷한사람끼리 한자리 모입시다~~~ㅎㅎㅎ

혜경님....십분이면 다행이네요~^전 한시간정도 있었어요~~그것도 잡혀간 사람들속에는 나혼자 여자이고...무참하기도 하고 기장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어찌던지 얼굴 들수없었어요~~그런대로 한시간정도나있었어요~~~ㅎㅎㅎ

鈴木님 .....너무 대담한 분같네요~~나중에 제가 곤난있을때 불러도 되죠...? 그때가서 모르는척 하지말아요~~^ㅎㅎㅎ
하면된다 · 2005-09-27 12:55:01
잼 있게 잘봤서요.
제도 경찰한데 맨날 쪽게 다녀요.. 저녘 늦에 자전거 타고 집에 올땐 꼭 날 내려라 하구 신븐증 검사 한다닌 간요... 매일과 같이
그래서 한번은 신경이 나서 何で毎日俺だけ狙ってるの?라고 하니
미안하다고 자기 자신들이 공무을 진행할뿐이라 하면서... ㅎㅎㅎㅎㅎ
なごり雪 · 2005-09-27 17:56:57
하면된다 님.......님 설마 깡패처럼 생긴건 아니죠....?
이건 농담이고요~~^ㅎㅎㅎ
자전거타고 조심해다니세요~~경찰한테 잡히면 다행인데 나쁜놈도 많
아 요~요즘은 ....코멘트 고마워요~~~ㅎㅎㅎ
몰라요 몰라 · 2005-09-28 17:03:33
난 4년동안 자전거를 7대 잃어버려 7번 고우반에 들어갔다왔음. 근데 두대밖에 못찾았음. 정말 중국에서 잃어못버린 봉창을 일본에서 하는지 ....
なごり雪 · 2005-09-28 23:38:28
이제 세대 더 일어먹으면 한대 찾을쑤있어요~~~ㅎㅎㅎ
임 석철 · 2005-09-30 11:36:20
경찰국이라면 제가익수하죠 도지갑을 일어벌여 4번가보구 친구일땜에 보즈인으로 한번가보고 그리고제일 마지막 이기하고 제일 분노한날이기도한것은 이번 7월25일 영원히 잊지못할 경찰소에서있은재수없는하로였어요 두 외국인 (브라질놈하구치리놈)들이 술먹고 절 지껼였죠 처음에는 술먹었다하여 참았죠 (사실저두 쬬금은 했죠) 헌데 넘 하는거아니겠어요 심지에 저한테손대려했어요 그래서 제가 패버렸죠 ( 저두 많이 상했어요 )그리구 분하기두하고 꼭네놈들을 관두지않아 ...... 다경찰소에잡혀간후 생각밖으로 경찰들은 저의말을 믿지않앗어요 저두 공범이라잖아요 전그냥 자위를 한것인데 ......
하지만 일본에선 자위라는법률이없대여 그래서 온하루 경찰소에서 경찰들과 말싸움하다 나왔죠 나중에는 경찰들이 미웠어요 그래서 분노를 참지못해 절심문하는경찰을 바까야로 라고 욕하기까지..........후...정말이런일 어디있겠어요 경찰들은 정말로 무능해요
련정 · 2005-09-30 14:58:29
재밋는 글을 잘 읽엇습니다....ㅎㅎㅎ
신쥬꾸깡패 · 2005-09-30 22:17:24
ㅎㅎㅎ 내느 4년에 100번두 넘어 잽헷스꾸마...

낸데 비하므 아무것두 아이꾸마 ㅎㅎㅎ

국경절 잘 보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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